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18 01:44:37
Name brpfebjfi
Subject [일반]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ㅠㅠ

요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AI 아트의 퀄리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1년 전만 해도 육손이, 팔셋 다리하나 괴물들 투성이라서 한참 멀었구나 했는데
기술 발전 속도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유료결제 여러 군데 하면서 직접 해봤습니다만
정확히 이틀을 꼬박 해보고 빡쳐서 결제 다 취소하고 포기했습니다.ㅠㅠ

조금 불손한 제 변태적 판타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여러 야릇하고 기괴한 동작들을 그리게 해봤는데요.
(복장이나 누드에는 전혀 판타지가 없습니다. 움직임도 필요없고, 그저 아크로바틱한 동작...)



[ANIME GENIUS]

안 되는 영어 낑낑대면서 파파고의 힘을 빌렸습니다.
필터가 되게 많습니다. 리얼형, 2.5D, 애니형, 사이버펑크형, 몽환적...
근데 필터만 많습니다.
어떤 설명을 넣어도 예쁜 괴물들만 나옵니다.
동작은 한 다섯가지를 주문하면 그중에 하나, 많아야 두개가 반영되고
어쩔 때는 그냥 싹 다 무시하고 제 멋대로 아무 그림이나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예시)
1. 무릎을 꿇고 있다
2. 양팔을 머리위로 맞잡고 있다
3. 허리를 펴고 있다
4. 정면을 보고 있다
5. 책상 위에 있다

이러면 최대라고 해봤자 책상 위에 서서 정면을 보고 허리에 손 하고 있습니다.
머리에 팔이 달린 경우도 있구요
무릎에 책상이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코인을 더 내면 애니메이션 기능도 되는데
무릎책상 괴물이 리얼하고 귀엽게 움직입니다.


[셔터스탁 AI아트]
이건... 뭐랄까, 그냥 인터페이스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20분도 안돼서 바로 포기.


[CHAT GPT - DALL.E]

그나마 한국어 입력이 돼서 희망을 좀 가졌습니다.
생각보다는 한국어 인식이 잘 됐지만... 그래도 파파고 영어보다도 살짝 못했습니다. 결국 파파고...

야한 쪽 이쁜 쪽으로는 기능이 전혀 없지만
그래도 좀 제 주문을 알아 먹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그림 한 10장~20장 뽑다 보면 너 너무 많이 한다고 3시간 있다가 오랍니다.
돈까지 냈는데 와... 기다리는 시간이 더 깁니다.

5개의 주문 중에 평균 3~4개가 반영됩니다.
그래도 참 약올라 미쳐버릴 정도로 꼭 하나씩 빼먹습니다.

예시)
1. 무릎을 꿇고 있다
2. 양팔을 머리위로 맞잡고 있다
3. 허리를 펴고 있다
4. 정면을 보고 있다
5. 책상 위에 있다

이러면 책상 위에서 허리를 펴고 정면을 본채 양팔을 머리위로 맞잡고 스모선수처럼 앉아있습니다.
혹은 책상 위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편채 정면을 보고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혹은 양팔을 머리위로 맞잡고 무릎을 꿇고 허리를 펴고 정면을 보고 책상 밑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면서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쳐 먹을까요?
현실에서 이런 회사동료나 친구 있으면 속터져서 바로 연 끊을 것 같은 정도에요...
롤 포함해서 그 어떤 게임을 하면서도 이 정도로 빡쳐본 적이 없는데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ㅠㅠ


그림이 점점 예뻐지고 정교해지고 뭐 다 좋은데
실제 사람의 지능이라면 아무리 살짝 부족한 분이라도
절대 못알아먹을리가 없는 걸 못알아먹어서 힘이 듭니다.

제일 답답한 게 뭐냐면,
'학습의 누적'이 거의 안 되는 느낌입니다.
좋아요 싫어요랑 싫어요 누른 이유랑 뭐 이런 피드백을 받긴 하는데 별 의미 없어보이구요
같은 주문을 계속 반복해서 피드백(좋아요 싫어요)하면서 재생성하다보면
스무고개처럼 언젠간 골에 도달하겠지 하는 희망이 있었는데
48시간 돌려본 결과 학습능력이 거의 없어보였어요.

오, 오, 조금씩 좋아진다? 가까워진다?
하다가도 어느 순간 한참 뒤로 돌아가서는 계속 헤맵니다.
주문을 조금이라도 수정하면 또 0부터 시작하는 것 같았구요.

현실에선 아무리 복잡한 동작을 주문한다 하더라도
아니아니 왼팔은 더 위로 오케이
오른팔은 아래로 아니아니 반대로 그래 오케이
딱 상체는 고대로 두고, 엉덩이 좀 더 빼고 그래
다리 간격 더 벌리고 더 더 너무 갔다 오케이 딱 고정

뭐 이렇게 계속 반복하면 반드시 골에 도달하는데
AI는 그게 안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리셋...

뭐 이런 AI 명령어 잘 넣는 것만 전문으로 하는 직업도 생겼다던데,
저는 도리어 그런 게 더 회의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아니, TEXT TO IMAGE가 모토인데
그 TEXT 넣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 별도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그게 지금이랑 뭐가 달라?

아무리 CG가 발달한 세상이라 촬영이 필요 없어졌다 해도
아무나 CG를 막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결국 3D 모델러가 해줘야 하는 일인데,

아무리 AI가 발달한 세상이라 직접 그릴 필요 없어졌다 해도
아무나 텍스트 주문을 입력할 수가 없는 거라면,
그래서 결국 전문가가 입력해줘야 하는 거라면,
CG 영화 보는 일반인이랑 다를 게 뭔가 싶어지더라구요.


물론 3D 모델링이나 직접 그리는 거보다야
훠얼씬 더 허들이 낮아졌다는 건 인정하지만,
오 신기하네? 정도에 그칠 뿐
진짜 내가 원하는 것, 진짜 내 실생활에 쓸 수 있을 만큼은 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저는 이틀간의 AI 아트 탐험에 큰 실망을 느꼈습니다.

물론, PPT든 포샵이든 어떤 툴이든 간에 고작 이틀로 되는 게 어딨겠냐 할 수 있는데
이틀간 튜토리얼은 했다고 생각하는데
성장의 기쁨이나 본게임에 대한 흥미나 이런 게 느껴지질 않네요.
각잡고 도전했던 툴 중에 이렇게 의욕이 빨리 꺾인 툴은 처음이에요.


기술 발전 속도가 엄청나다 보니까
지금 저의 이런 푸념도 몇년, 아니 몇달도 되지 않아 우스운 얘기가 되겠지만...


지금 이 글 쓰면서 드는 생각이,
뭐하러 그림을 굳이 텍스트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야 되지?
그냥 내가 원하는 동작의 그림을 샘플로 넣어주고
1번 그림의 동작대로 하는데, 사람의 얼굴은 2번으로, 사람의 복장은 3번 그림으로 해줘

이렇게 이미지를 AI에게 집어넣는 방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당연히... 어딘가에 있겠지요 흑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메시스
24/02/18 01:58
수정 아이콘
흔하지 않는 상황이나 동작을 요구하면 잘 못그리더군요.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그림으로 학습한 것이다보니

디테일한 상황묘사 필요없이
블로그나 유튜브, SNS 에서 내용을 설명하는 이미지 정도로는 충분히 쓰겠더군요.
이미 쓰고있는 분도 많고

외국에 역사나 숏츠 유튜브중 내용을 전부 AI 이미지 만들어서
성공한 케이스도 나오긴 했거든요.
24/02/18 02:02
수정 아이콘
전 스테이블 디퓨전 설치하고 로컬에서 하니까 다 잘 되던디.. 오픈 포즈인가로 자세잡아주니 어느 정도는 원하는 자세까지도 잘 잡아줬어요.
그려야 할 대상이 둘 이상일 때 감당이 안되서 포기했지만.. civitai에서 원하는 체크포인트나 로라 받아다 뚝딱뚝딱 만지고 노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하는 겜 롤밖에 없는데 저거 하나때매 글카 바꾸고 싶어 졌었음;;
24/02/18 02:0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마우스로 졸라맨이라도 그려서 넣으면 원하는 포즈에 가깝게 뽑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4/02/18 02:19
수정 아이콘
당장 기술적으로는 딥페이크 영상이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일부는 이미 많이 쓰이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오쇼 라즈니쉬
24/02/18 02:25
수정 아이콘
소라가 그렇게 일을 잘한다는데요
24/02/18 03:09
수정 아이콘
서비스 형태로 나온 것들은 의도적으로 야한 결과를 배제하게끔 되어있을겁니다.
24/02/18 03: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 한끗차이가 AI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AI를 도입하고 전체 자동화를 하고 싶어도 이 한끗 때문에 결국 인간의 관여가 아직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AI가 현재 가는 방향은 MS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업무효율의 증대가 또는 비서업무가 우선 목표이고, 인간 업무를 완전 대체하는건 나중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퀀텀리프
24/02/18 04:39
수정 아이콘
자연어로 명령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보임. 정량화된 포맷으로 명령해야 할듯. 어라 그거 프로그램 아냐 ?
24/02/18 06:27
수정 아이콘
짧은 소견이지만, 어떤 분야의 AI든 80점 까지는 빠르게 발전하다 그 이후로 급격히 발전속도가 떨어집니다.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지만, AI가 아니라 하드웨어의 한계로 특이점은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PARANDAL
24/02/18 06:45
수정 아이콘
AI 사용하는 거의 모든 분야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같습니다. 좋아지는듯 하다가 퇴보 또는 횡보. 뭐 아직 발전할 부분이 많다라고 봐야죠.

근데 프롬프트 전문가는 지금 전문가 몇 배의 일을 할수 있으니 다르긴 한거 같습니다
플레스트린
24/02/18 08:31
수정 아이콘
AI 일러스트 보면 구도가 매우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기존에 널리 퍼진 이미지를 소스로 복제하는거라 재료가 부족하면 무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aindraw
24/02/18 09:10
수정 아이콘
언어와 이미지나 이런 것과 연결하는 쪽도 연구가 더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시린비
24/02/18 09:2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뭐 사람처럼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나오거나 한건 아니라고 봐서...
다람쥐룰루
24/02/18 09:37
수정 아이콘
그냥 랜덤을 아주 많이 돌리고 그중에 맘에 드는걸 뽑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파르셀
24/02/18 09:43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현 딥러닝은 80%까지는 잘 따라하는데 90% 부터는 성능이 미친듯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정밀성이 중요하지 않은 그림, 동영상 쪽 위주로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24/02/18 10:04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에서는 개념미술이 산업화한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텍스트로 설명하고 이를 구현하는 방식이 일회성이고 즉흥적인데 도구의 우월성으로 일회적인 시도를 무한에 가깝게 시도할 수 있는 형태요
피우피우
24/02/18 10:0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워낙 특이점이란 말을 남용해서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론 아득한 개념이죠.
GPT가 대단한 건 맞지만 본질적으론 언어모델이고, 바둑만 잘 두는 알파고처럼 GPT도 그냥 말(+거기서 파생된 몇 가지 작업들)만 잘하는 녀석이지 일반인공지능은 아니고요.
에이치블루
24/02/18 10:12
수정 아이콘
lasco.ai 라스코 도 써보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Lapierre
24/02/18 11:50
수정 아이콘
특이점이라고까지 얘기하긴 많이 이른거 같고
툴의 세대교체정도로 봅니다.
디자인과 나왔는데 교수님 세대에서는 정밀묘사능력이 굉장히 중요했었고
광고디자인 커리큘럼에 에어브러쉬작업도 있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편집디자인은 쿽과 인디자인을 병행했는데 아마 요즘은 쿽은 안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포샵,일러는 많이 변하긴했지만 그나마 그대로고..
모션그래픽이나 영상편집은 정말 많이 변한것 같더군요.
ai도 그런 연장선에서 차세대 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로메인시저
24/02/18 12:12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ai는 거울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 전문가 수준의 결과를 내려면 내가 전문가 수준의 프롬프팅을 할 수 있는 배경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도 졸라맨같은 입력 툴이 많이 개발되어 있으니 그런거라도 써야겠지요
그리고 gpt로 야한거 뽑는건 불가능합니다. 의도적으로 막아놨으요..

심지어 코딩영역조차 프롬프팅 한번에 결제 앱을 만들어주는 수준까지는 오지 못했습니다. 한참 남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벌써 도달한 것도 아닙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물에 대한 기준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파프리카
24/02/18 12:15
수정 아이콘
선생님의 판타지가 궁금해지는군요.
24/02/18 12:17
수정 아이콘
전에 여고생이 자본론 읽는 만화. 봐서는 대충 50시간이면 어느정도 배울수 있을꺼같은데,프롬프트가 아니라 자연어로 시도하신건가요?
24/02/18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AI로 그림그리는거나 합성하는 거 써보니까 그냥 대충 봤을 때 그럴 듯 하게 보이게 하는 잘 하는데,
딱 내가 원하는 요구사항에 맞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거는 아직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AI툴이 상업적으로 본격적으로 쓰이려면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점점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군시대
24/02/18 13:17
수정 아이콘
그림그리는 AI가 처음 상용화된지 이제 2년남짓 지났습니다. 이전의 포토샵이나 3D 모델링 툴들이 초기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하는 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발전속도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봐야죠. 아직 개발 초창기에 가까운데, 너무 큰걸 바라신것 같습니다.
24/02/18 13:18
수정 아이콘
발전이야 계속 하겠지만...
유튜브나 유튜브뮤직에서 추천해주는 건 저랑 안 맞는 게 많은데 뭐이리 알고리즘의 대단함을 칭송하는 거냐는 생각 정도는 듭니다.
근데 어쩌면 그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알고리즘일까? 싶기도 하고.
24/02/18 13:45
수정 아이콘
현 신경망기반 인공지능은 결국 인간 뇌의 특정 기능만 모사한 거라서...

패러다임의 큰 변화 없이는 단순히 인간의 두뇌노동의 생산성 향상 정도가 한계죠
Renderman
24/02/18 14:16
수정 아이콘
https://idea-research.github.io/HumanSD/
https://humanaigc.github.io/animate-anyone/
예를 들자면 이런 기술이 필요하신거죠? 발전 및 적용 속도로 봤을 때 곧 쉽게 사용하실 수 있게 될겁니다 흐흐
24/02/18 14:21
수정 아이콘
엑셀도 함수 이해도에 따라 활용정도가 다르듯이
Ai도 공부를 좀 해야하는 영역이죠 크크크크
포기하지말고 꿈을 향해 달리시죠
방구차야
24/02/18 15:25
수정 아이콘
20%는 AI가 만들고 나머지는 인간이 수정한다에서 80%까지 AI의 힘을 빌린다까지 발전할수도 있겠지만, 자동화툴이란 필히 그놈이 그놈같은 진부함이 생길듯합니다.
24/02/18 16:33
수정 아이콘
계산기, 타자기, 프린터가 나왔을 때 많은 직업이 사라졌죠.
Karmotrine
24/02/18 17:01
수정 아이콘
퀄리티가 때려박는 데이터의 양에 비례하는게 아직 응용력 이런건 부족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아닌가 사람도 각종 자세 직접 해보거나 목격하니까 되는건가.
24/02/18 17:06
수정 아이콘
모든 일을 세세히 명령해주는데 망할 결과를 내는 꼴통 신입사원 느낌이네요.
24/02/18 19:06
수정 아이콘
야릇한건 기본적으로 못뽑게 막아놨습니다..

전제부터 잘못된..
24/02/19 22:5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hsXK97bSCX0
마침 오늘 ai가 제작한 영상 관련 뉴스가 올라왔더군요. 진짜 놀라운 발전 속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37 [정치]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13702 24/02/18 13702 1
100936 [일반]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8272 24/02/18 8272 7
100935 [정치]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7493 24/02/18 17493 0
100934 [일반]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14552 24/02/18 14552 9
100933 [정치]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21014 24/02/18 21014 0
100931 [정치]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3685 24/02/17 13685 0
100930 [정치]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11052 24/02/17 11052 0
100929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6613 24/02/17 6613 1
100928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6342 24/02/17 6342 1
100926 [일반]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13271 24/02/17 13271 33
100924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시흥의 3·4·5녀, 구로·관악·동작 [7] 계층방정25219 24/02/17 25219 9
100923 [정치]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8830 24/02/17 18830 0
100922 [일반]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 향년 47세 [31] 된장까스11209 24/02/16 11209 3
100920 [일반] ITZY의 UNTOUCHABLE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2] 메존일각5954 24/02/16 5954 3
100919 [정치]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지금까지의 상황 정리 [29] 아우구스투스10891 24/02/16 10891 0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25] 면역28134 24/02/16 28134 0
100917 [정치]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24547 24/02/16 24547 0
100916 [정치] '건국전쟁' 흥행몰이 계속…곧 50만명 돌파 [250] 핑크솔져15588 24/02/16 15588 0
100915 [정치] 당내 내분 소식이 외부로 퍼져나오고 있는 개혁신당 +@ [114] 매번같은12703 24/02/16 12703 0
100914 [정치] 정부,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명령 "사후구제·선처없다" [152] 시린비12508 24/02/16 12508 0
100913 [일반] 일본과 미국의 의료인력 [29] 경계인11283 24/02/16 11283 21
100912 [정치] '빅5' 전공의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20일 근무 중단(종합) [419] Pikachu14216 24/02/16 14216 0
100910 [일반] 비..비켜 이건 내가 다 살 거야. (로얄 스타우트 시음기) [12] 대장햄토리9320 24/02/16 9320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