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19 14:26:31
Name Myoi Mina
File #1 0000065633_002_20240319112306482.jpg (106.8 KB), Download : 100
File #2 18e5508b5594575d1.jpg (191.2 KB), Download : 80
Subject [일반]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6&aid=0000065633

이노마타 무츠미 여사님이 향년 63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작화감독에서 애니메이터를 거쳐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신 작품들이야 워낙 유명작들이 많으니...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에 게임쪽은 테일즈 시리즈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80년대의 환몽전기 레다,90년대 바람의 대륙을 인상깊게 본 기억이...

갑작스런 부고소식이라 지인, 팬들의 상심이  클 거 같네요
(얼마전 나가노 마모루 전시전서 그림 그리고 가셨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9 14:3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리드카가는 영원히 ㅜㅜ
이호철
24/03/19 14:41
수정 아이콘
전설들이 사라지는거 보면 진짜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웃어른공격
24/03/19 14:47
수정 아이콘
다른분야지만 람보르기니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를 디자인하신 마르첼로 간디니 님도 별세 했다고....
24/03/20 09:54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이분의 별세가 더 와닿네요.. RIP...
24/03/19 15:01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도 부고가 올라왔는데, 이 글에서는 무려 여자였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네요 덜덜 그리고 나이도 아직 얼마 안됐는데..
종이고지서
24/03/19 16: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3/19 17:10
수정 아이콘
아니 세상에…
뭐라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하…
제가 제일 좋아하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분이었습니다.
이제 이 분의 그림을 볼 수 없게 되는군요.
토리야마 아키라 화백에 이어 이노마타 화백까지..
슬프네요.
페로몬아돌
24/03/19 17: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나의 청춘의 바친 애니 일러네요
서린언니
24/03/19 18:34
수정 아이콘
당시 최고로 이쁜 일러스트를 그리시던, 유행의 선두주자였습니다.
특히 캐릭터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혼가
24/03/19 19:03
수정 아이콘
사이버포뮬러 신은 지금도 한번씩 돌려보는 애니인데..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3/19 19:47
수정 아이콘
이 분도 토리야마처럼 오래살지 못하고 가셔서 더더더욱 아쉽습니다...
No.99 AaronJudge
24/03/19 19:59
수정 아이콘
이제 막 환갑 찍으셨는데 아이고…
모그리
24/03/19 22:2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드웨이
24/03/19 23:52
수정 아이콘
일본쪽 만화가들은 진짜 빨리 죽는거 같네요. 워낙 혹사하고 자기 건강을 안돌보면서 연재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이분은 만화가는 아니지만 애니쪽도 작업환경은 크게 다를것도 없으니.
24/03/20 10:23
수정 아이콘
윈다리아 생각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니스텔루이
24/03/20 19:29
수정 아이콘
토리야마 선생님이랑 거의 동일한 나이대에 돌아가셨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조련가
24/03/21 06:17
수정 아이콘
블리드카가 그리신 분이구나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58 [일반]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34598 24/03/19 34598 1
101157 [일반]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8484 24/03/19 8484 8
101156 [일반]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8066 24/03/19 8066 2
101154 [일반]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6] 사람되고싶다14062 24/03/18 14062 15
101152 [일반]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21452 24/03/18 21452 6
101151 [일반]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10141 24/03/17 10141 0
101150 [일반]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6865 24/03/17 6865 7
101149 [일반] 쓸때없이 맥북프로를 산 의식의 흐름과 10일 후기 [30] 한국화약주식회사9190 24/03/17 9190 1
101148 [일반] 이엠텍 4070 슈퍼 78만 핫딜+3D Mark 할인. 그 외 잡설 [30] SAS Tony Parker 9306 24/03/17 9306 2
101147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9. 나가며 [10] meson6325 24/03/17 6325 15
101146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8. 태산봉선(泰山封禪) [6] meson8147 24/03/16 8147 13
101145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4] 그때가언제라도7898 24/03/15 7898 0
101144 [일반] 제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원히 살도록 할겁니다 [51] 보리야밥먹자13878 24/03/15 13878 0
10114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7. 선택과 집중 [10] meson8881 24/03/15 8881 9
101141 [일반] 『드래곤볼』과 함께 하는 인생 (토리야마 아키라 추모글) [26] 삭제됨8357 24/03/14 8357 18
101140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6. 고구려의 ‘이일대로’ [1] meson6486 24/03/14 6486 12
101139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5. 예고된 변곡점 [4] meson8112 24/03/13 8112 12
101138 [일반] [공지]선거게시판 접속 방법 안내 공지 [7] jjohny=쿠마10061 24/03/13 10061 1
101136 [일반] LG전자, 2024 울트라기어 OLED 모니터 라인업 가격 및 출시일 발표 [48] SAS Tony Parker 12515 24/03/12 12515 1
101135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4. 침공군의 진격 [5] meson7326 24/03/12 7326 11
101134 [일반] [잡담] 북괴집 이야기 [5] 엘케인8435 24/03/12 8435 21
101133 [일반] 수원 거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근 1주 간 사건 3개 [22] 매번같은18177 24/03/11 18177 0
10113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3. 몽골리아의 각축 [7] meson7452 24/03/11 7452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