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로
★★★★☆ 근본. 일견 특색없는 듯 하나 다른 브랜드 마셔보면 역체감

코카콜라 라이트
★★★☆ 제로콜라의 시조새 but 어딘가 비어있는 맛. 레어템 이미지도 쿠팡에 풀리면서 X

코카콜라 제로제로
★★★☆ 카페인 제로라는게 혓바닥에까지 와닿진 않음 (걍 제로맛)

코카콜라 제로 레몬
★★★ 레몬맛이라기보단, 레몬을 담갔다 뺀 맛에 가깝

코카콜라 제로 커피 (단종)
★★★☆ 별미였는데 단종되어 아쉽. 아메리카노+코크제로 섞으면 비슷한 맛

펩시콜라 제로 라임
★★★★ 코카콜라 제로에 대한 대답. 펩시의 얼굴.

펩시콜라 제로 망고
☆ 최악

펩시콜라 제로 파인애플
★★☆ 망고보단 낫지만 무리수

펩시콜라 제로 블랙
★★☆ 예전에 나온 NEX보다 오히려 퇴화된 느낌

815 콜라 제로
★★★ 815 특유의 갈색설탕스런 뒷맛을 나름 잘 구현

웰치 제로 포도
★★★☆ 약간의 텁텁함이 있긴 하나, 이정도 뽑아낸 것이 어디

웰치 제로 오렌지
★★☆ 맛도 맛이지만 웰치와 오렌지는 매치가 잘..

웰치 제로 샤인머스캣
★☆ 가장 인위적인 향과 맛, 손이 선뜻 안가는

웰치 제로 체리스트로베리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맛

환타 제로 파인애플
★★★ 너무 늦게 출시된 터라 신선한 느낌은 덜한

탐스 제로 오렌지
★★☆ 뷔페집 무한리필 음료수맛

탐스 제로 레몬
★★★☆ 제로계엔 흔치 않은 레몬맛, 탐스 중 제일 낫긴 하나 또 금세 물리는

탐스 제로 사과+키위
★★☆ 뚱캔 하나 정도까지는 먹을 만

탐스 제로 파인
★★★ 오렌지보단 낫고 레몬보단 못한

탐스 제로 청포도+석류
★★ 청포도만 내던지, 석류만 내던지

탐스 제로 복숭아+패션후르츠
★★ 복숭아만 내던지, 패션후르츠만 내던지

밀키스 제로
★★★☆ 출시 당시엔 GOAT 후보였으나, 최근 뭔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

닥터페퍼 제로
★★★★ 훌륭하다고 할 만한 퀄리티, 단 시야시 필수

칠성사이다 제로
★★★ 무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 딱히 와닿는 차이는 X

스프라이트 제로
★★ 밍밍

나랑드사이다 제로
★ 킹성비는 인정하나, (전적으로 본인 기준) 약품 비스므레한 뒷맛

나랑드사이다 제로 파인애플
★★ 차라리 이게 좀 낫

나랑드사이다 제로 그린애플
★☆ 사이다라기보단 탄산수 느낌

천연사이다 제로
★★★★ 어릴 때부터 천연사이다 빠였읍니다

갈배사이다 제로
★★★ 하다하다 이런 것까지 나오나 싶었으나, 생각보다 준수

맥콜 제로
★★★★★ 마스터피스

실론티 제로
★★★☆ 오리지널리티를 크게 해치지 않음, 1+1일 때 쟁여둘 만한

파워에이드 제로
★★ 체감될 정도의 밍밍함


※ 아직 못마셔본 것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지금 냉장고에 있으나 손이 안가는..)
펩시콜라 제로제로 (예상되는 맛)
초록매실 제로 (앞으로도 안마셔볼 듯)
비락식혜 제로 (실화냐)

※ 부르르, 탑씨 등 마이너 또는 PB 브랜드는 (마셔보긴 했으나) 뺐습니다.
※ 제가 사이다를 원래 안좋아하여, 점수가 상대적으로 좀 짭니다.


한 때 제로음료라 해봐야 코카콜라 라이트/제로, 펩시 넥스 정도였던
시절에 비하면 상전벽해네요.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고요.
(비락식혜 제로는 쿠팡에서 오늘 발견하여 경악 → 바로 주문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맥콜 제로가 GOAT 입니다.
다만 누군가에겐 그 반대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