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4/19 15:44:44
Name kogang2001
Subject [일반]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탄
1탄에 이어서 쓰는 2탄 입니다.
2탄도 역시 별내용 없습니다...
그냥 이런 글을 쓰는 인간도 있구나...이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포항(PhoHang)
PHO HANG 쌀국수
https://naver.me/FMwLum24
1호선 동대문역 3번출구 부근에 있는 PhoHang 입니다.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했고 쌀국수에 피쉬볼인지 어묵 1개가 있는게 특색있더군요.
특이하게 상추, 숙주 등 야채가 섞인걸 주고 고수는 따로 달라고하니 줄기채로 한움큼 주는데 이거 좋네요.
육수를 한입 먹는데 이제껏 서울에서 먹었던 쌀국수 육수와는 뭔가 다릅니다.
진하면서도 뭔가 다른 맛이 느껴지는데 이게 향신료의 맛인건지...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는 칠리소스만 있고 해선장 소스는 없는데 종업원분들도 베트남 사람인데 한국말을 잘 못해서 해선장 소스 있는지 안물어봤습니다...ㅠㅠ
마늘식초 있고 고추기름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빨간 양념 아주 매력 있습니다!!
저는 칠리소스와 고추기름??섞어서 먹고 쌀국수에 고추기름??넣어서 먹었는데 막 매운건 아닌데 매운게 뒤에 올라 오는지 나중엔 땀이 좀 나더군요.

10.신길동 신짜오
신길 신짜오
https://naver.me/xr6bkLkh
신길동에 있는 신짜오 입니다.
저는 양지 쌀국수에 고기, 면 추가했는데 고기와 면 추가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고기와 면을 추가해서 그런지 양은 많습니다.
육수는 진한데 특이한 향신료같은 맛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소스는 스리라차, 해선장, 레몬즙이 있습니다.
여긴 좋은게 셀프바가 있어서 고수, 숙주, 양파절임, 단무지, 다진고추를 자기 취향껏 골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여긴 꼭 가야한다고 추천을 할 만한 곳은 아니지만 신길동 부근에서 쌀국수를 먹고 싶으시면 가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11.분타
일원 분타
https://naver.me/xYTKwLJ4
일원동에 있는 분타 입니다.
저는 차돌양지쌀국수를 주문했고 물은 갖다주는데 나머진 셀프입니다.
셀프바에 숙주, 양파절임, 단무지, 스리라차소스, 해선장소스가 있습니다.
셀프바에서 제가 원하는만큼 숙주와 양파절임을 가져올수 있는게 좋습니다.
고수는 따로 요청해야 주고 면이나 육수 추가는 따로 안내사항이 없어서 그냥 안물어봤습니다...
육수맛은 뭔가 간장맛이 약간 나는거 같기도 하면서 슴슴한편은 아니고 좀 간이 있는 편입니다.
차돌양지는 얇게 썰었지만 생각보단 많이 있었습니다.
쌀국수안에 있는 숙주는 가볍게 한번 데친거였고 쌀국수면은 흐물흐물한 부드러운건 아니고 약간 알단테??고런 상태의 탱글하다고 해야하나...
여긴 레몬, 레몬즙, 라임, 마늘식초같은 새콤한 맛을 더해주는게 없는데 요즘 쌀국수를 먹으러 다니면서 느낀게 이런 새콤한 맛이 가미되는게 뭔가 쌀국수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12.르사이공 센트럴시티점
고터 르사이공
https://naver.me/x1egg0ZV
르사이공 센트럴시티점 입니다.
육수 한입 먹는데 어?? 맛있는데??라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기대안하고 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육수 맛이 좋았네요.
육수에 뭔가 향신료도 좀 들어간거 같은 맛이 나기도 했고 레몬과 고추를 따로 주는것도 좋네요.
사진엔 고수가 없는데 고수는 따로 달라고하면 줍니다.
제가 먹은건 라지사이즈인데 가격이 15,900원이고 가격은 좀 비싸다는...

13.포스토리
궁동 포스토리1
https://naver.me/xUtegqS7
구로구 궁동에 있는 '포스토리'입니다.
제가 주문한게 양지차돌쌀국수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겨우 9,000원입니다.
곱빼기가 아닌 기본 양지차돌쌀국수는 7,000원입니다.
양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라고 생각하고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많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국물까지 다 마시는데 여긴 국물을 남겼네요...후...
물론 쌀국수와 고기, 숙주 등은 다 먹고 국물만 배불러서 남겼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가격이 일단 저렴하기에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국물은 슴슴보단 진한편이고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게 향신료때문인건지 아니면 레몬이 한조각 올라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국물이 괜찮습니다.
여긴 셀프바가 있어서 양파절임도 눈치안보고 먹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고수는 이야기하면 따로 줍니다.
진짜 가성비를 추구한 쌀국수를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14.노이덴
서울역 노이덴1
https://naver.me/FOhhJlhS
서울역 13번 출구쪽에 있는 노이덴 입니다.
저는 고기많은 점보 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쌀국수 받고 국물 한입 먹는데 진하긴한데 좀 짰습니다.
먹다보니 짠맛에 적응된건지 괜찮아 지더군요.
고수는 처음부턴 안주고 따로 요청하니 저렇게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줍니다.
마늘식초, 매운 양념장, 베트남 흑후추가 있고 쌀국수집에 흔히 있는 칠리소스와 해선장소스가 테이블에 없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없고 다른 손님들도 요청을 안하는걸보고 여긴 안주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에 물어보지도 않고 칠리소스, 해선장소스 없이 그냥 먹었습니다.
쌀국수 면은 생면을 쓰는지 뻣뻣함보단 부들부들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 매운 양념장은 제가 맵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맵습니다.
단맛이 느껴지는 매운맛이 아니라 그냥 매운맛만 납니다...
쌀국수 절반쯤 먹고 매운 양념장을 풀어서 먹으니 저도 모르게 땀이 나더라구요.
흠...그리고 좀 아쉬운게 고기가 생각보다 좀 질긴게...양지인거 같은데 몇몇개를 좀 질기더라구요...
여긴 기대를 많이하고 방문해서인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15.일백하노이
일백하노이 쌀국수
https://naver.me/G7KZii5c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일백하노이 입니다.
제가 주문한건 쌀국수 양많이와 콰이(튀긴도넛)1개 입니다.
음... 큰 기대는 안하고 가긴했는데도 생각보다 더 아쉽긴합니다.
육수는 짠맛은 있긴한데 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여긴 하노이식이라는데 숙주는 없이 나오는데 따로 요청하면 줍니다.
고수도 요청하면 따로 줍니다.
쌀국수 양많이를 시키니 면도 많지만 고기를 많이 얹어 줍니다.
제가 점심시간 마감전에 가서 그런걸수도 있긴한데 지금까지 가본 쌀국수집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고기를 준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고기가 좀 질긴게 아쉽더라구요.
사이드로 시킨 튀긴도넛인 콰이는 첨 먹어보는데 이게 진짜 맛있더군요.
연유에 찍어먹는데 연유때문에 더 맛있기도 하지만 콰이 자체가 맛있네요.
제가 가본 쌀국수집은 대부분 추천을 하겠는데 오늘 간 곳은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16.땀땀
땀땀
https://naver.me/GfaMd8Ur
강남역 부근에 있는 땀땀입니다.
여긴 매운곱창쌀국수가 유명하다는데 제가 내장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직화소고기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면과 숙주를 1번 무료리필 해준다고하는데 굳이 리필안해도 양이 많아서 리필은 안했습니다.
당연히 고수는 따로 요청해야 줍니다.
국물 한입 먹었는데 진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밍밍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딱 적당한 진함??이라고 할까나...그리고 뭔가 고수비슷한 맛이 나는게 향신료가 들어간거 같은데 뭔진 모르겠습니다.
마늘식초같은건 없고 소스는 스리라차, 해선장 소스가 있습니다.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서 쌀국수 괜찮은곳 있냐고 물어보면 추천할만하다고 봅니다.

정말 망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는 진짜 주관적인 제 입맛으로 작성한거니 참고하실 정도도 안될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9 15:48
수정 아이콘
선생님 복받으실겁니다.
kogang2001
24/04/19 15:49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24/04/19 16:0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도 쌀국수나 라멘 투어 언제 해봐야지 했는데 참고해서 둘러봐야겠네요
혹시 가격도 기록해두셨으면 다음시리즈엔 같이 기록해주시면 비교도 잘 될거 같습니다
kogang2001
24/04/19 16:18
수정 아이콘
다음에 작성 할 기회가 있다면 그땐 가격도 같이 기록하겠습니다.
A Peppermint
24/04/19 16:09
수정 아이콘
오늘도 네이버 지도 저장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kogang2001
24/04/19 16: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고등어자반
24/04/19 16:15
수정 아이콘
순천향서울병원 바로 옆 대로변에 월남집 포라는 쌀국수집이 있습니다. 맛이 제법 괜찮으니 근처에 가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kogang2001
24/04/19 16:19
수정 아이콘
순천향서울병원근처가 뭔가 교통이 좀 애매하다보니 갈 일이 거의 없는데 혹시나 간다면 한번 방문해보겠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4/04/19 16:16
수정 아이콘
미분당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도전해볼만하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혹시 미분당 말고 다른곳들도 조용히 해야하는 분위기들인가요?
kogang2001
24/04/19 16:19
수정 아이콘
미분당 말고는 조용히 해야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웰빙소고기
24/04/19 16:49
수정 아이콘
맛있어 보이는 사진 감사합니다. 모두 베트남 쌀국수 맞는거죠? 태국식 쌀국수도 부탁 드립니다.
kogang2001
24/04/19 17:24
수정 아이콘
베트남식 쌀국수가 주된 곳입니다.
지금은 게으름+건강상 문제로 쉬고 있는데 쌀국수 투어를 다시 시작할지 모르겠습니다...
탈리스만
24/04/19 16:55
수정 아이콘
와 맛있어 보입니다. 이런 곳에서 쌀국수 먹으면 베트남에서 굳이 안먹어봐도 될거같은데요? 크크크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kogang2001
24/04/19 17:2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도 베트남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해외자체를 못가봤네요...크크크
24/04/19 17:08
수정 아이콘
오 여긴 제가 가본 곳이 많군요. 땀땀 곱창쌀국수 매운맛 조절 할 수 있고, 저는 1단계 먹었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kogang2001
24/04/19 17:25
수정 아이콘
땀땀 곱창쌀국수가 유명하다는데 제가 곱창을 안좋아해서...
아Jo씨
24/04/19 17:13
수정 아이콘
냐항바바바도 함 가보세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
kogang2001
24/04/19 17:27
수정 아이콘
냐항바바바 참고하겠습니다!!
바보영구
24/04/20 08:30
수정 아이콘
강서구이 오실 일 있으면 냐항바바바, 띠아낭, 조이사이공 추천합니다. 조이사이공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요
24/04/19 17:29
수정 아이콘
쌀국수가 베트남 북부랑 남부랑 맛이 또 많이 다릅니다. 크크
하노이 출신 친구가 호치민 와서 일하는데 호치민 쌀국수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고 기함을 하더군요.
kogang2001
24/04/19 17:3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노이, 호치민도 서로 다르다니...크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4/04/19 18:51
수정 아이콘
마곡나루역 사이공윤다이, 동탄 포레스트 후기 부탁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 랭킹 궁금하네요.
kogang2001
24/04/19 18:5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앞에 쓴 숫자는 가본 순서대로 쓴겁니다!! 랭킹이 아니라...
그리고 동탄은 너무 멉니다...ㅠㅠ
제가 차가 없거든요...
강아랑
24/04/19 20:24
수정 아이콘
신짜오는 너무 맛없던데... 국물이 너무 연해요
에머이가 훨 나은듯
kogang2001
24/04/21 20:48
수정 아이콘
에머이는 안가봤는데 나중에 기회생기면 가보겠습니다.
홈스타욕실세정제
24/04/19 20:42
수정 아이콘
소월길 레호이는 2015-16년에 진짜 맛있었는데
어느새 보니 2022.9 에 폐점했네요..
2018-20년 수요미식회 나오고 나서 갈수록 맛이 좀 덜해지긴 해서 다시 갈 일 없겠디 싶었는데 막상 폐업 소식 보니까 아쉽네요..
kogang2001
24/04/21 20:48
수정 아이콘
수요미식회 나온곳이 폐업이라니...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컸나봅니다...
24/04/19 20:44
수정 아이콘
서울은 아닌데,
분당구청이나 서현역 근처 오실 일 있으면 미면소 추천합니다.
미카엘
24/04/19 22:14
수정 아이콘
헉 항상 미분당 갔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kogang2001
24/04/21 20:49
수정 아이콘
분당쪽으로 갈 일이 있다면 가보겠습니다.
성야무인
24/04/19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한국에서 아직까지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모든 고기를 때려넣는 미국식 베트남 쌀국수에 익숙해서 인지 몰라도

한국에는 이런 스타일의 쌀국수가 없더군요.

더구나 한국에서 양지와 미트볼을 한꺼번에 넣는 쌀국수를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거기에 호이신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곳이 없어요.
데로롱
24/04/20 00:30
수정 아이콘
미트볼 들어가는건 베트남에서도 있어서 미국식이라긴 보단 그냥 베트남식..
베트남 포장마차에서 고기 다넣어달라고 해도 2천원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립네요
24/04/20 00:32
수정 아이콘
베트남 가셔서 드셔보시고 3탄까지 올리시면 대흥행글이 될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kogang2001
24/04/21 20:48
수정 아이콘
하...과연 베트남 갈 날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4/04/20 02:33
수정 아이콘
동대문 가보고 싶네요
kogang2001
24/04/21 20:47
수정 아이콘
동대문역 포항 추천합니다!!
이선화
24/04/20 19:46
수정 아이콘
정보추....

혹시 양천쪽엔 가보신 데 없나요? 추천 받고 싶어서 흐흐 쌀국수 좋아하는데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갈만한 곳이
kogang2001
24/04/20 19:49
수정 아이콘
양천쪽은 안가봐서 아는 곳이 없습니다...
제랄드
24/04/22 09:11
수정 아이콘
태국 음식 전문 프렌차이즈 '드렁킨타이'에도 소고기국수... 를 가장한 쌀국수가 있는데, 동남아 여행 자주 다니는 회사 직원들 내에서 평이 좋았습니다.
24/04/22 12:35
수정 아이콘
오 툭툭 누들타이가 없네요 연남동에 있습니다
24/04/23 11:02
수정 아이콘
연남동에 있는 '프롬하노이' 추천 드려요!
다낭/하노이 1년정도 살았는데 베트남에 있었을 때보다 더 맛있는 쌀국수 파는집인 것 같아요.
소감 궁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05 [일반] 스포 無) 테츠로! 너는 지금도 우주를 떠돌고 있니? [11] 가위바위보9481 24/04/20 9481 7
101304 [일반]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탄 [41] kogang200110787 24/04/19 10787 13
101303 [일반]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탄 [12] kogang200111076 24/04/19 11076 6
101302 [일반] 이스라엘이 이란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147] Garnett2122241 24/04/19 22241 6
101301 [일반] 웹소설 추천 - 이세계 TRPG 마스터 [21] 파고들어라11411 24/04/19 11411 2
101300 [일반] 문제의 성인 페스티벌에 관하여 [168] 烏鳳18573 24/04/18 18573 64
101299 [일반] 쿠팡 게섯거라! 네이버 당일배송이 온다 [42] 무딜링호흡머신13851 24/04/18 13851 6
101298 [일반] MSI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 차세대 CPU 지원 준비 완료 [2] SAS Tony Parker 8306 24/04/18 8306 0
101297 [일반] [팁] 피지알에 webp 움짤 파일을 올려보자 [10] VictoryFood9101 24/04/18 9101 10
101296 [일반] 뉴욕타임스 3.11.일자 기사 번역(보험사로 흘러가는 운전기록) [9] 오후2시10928 24/04/17 10928 6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28953 24/04/17 28953 6
101290 [정치] 기형적인 아파트 청약제도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부분 [80] VictoryFood17186 24/04/16 17186 0
101289 [일반] 전마협 주관 대회 참석 후기 [19] pecotek11573 24/04/17 11573 4
101288 [일반] [역사] 기술 발전이 능사는 아니더라 / 질레트의 역사 [31] Fig.111742 24/04/17 11742 14
101287 [일반] 7800X3D 46.5 딜 떴습니다 토스페이 [37] SAS Tony Parker 10630 24/04/16 10630 1
101285 [일반] 마룬 5(Maroon 5) - Sunday Morning 불러보았습니다! [6] Neuromancer7769 24/04/16 7769 1
101284 [일반] 남들 다가는 일본, 남들 안가는 목적으로 가다. (츠이키 기지 방문)(스압) [46] 한국화약주식회사13208 24/04/16 13208 46
101281 [일반] 떡볶이는 좋지만 더덕구이는 싫은 사람들을 위하여 [31] Kaestro12216 24/04/15 12216 8
101280 [일반] 이제 독일에서는 14세 이후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302] 라이언 덕후25627 24/04/15 25627 2
101278 [일반] 전기차 1년 타고 난 후 누적 전비 [55] VictoryFood17392 24/04/14 17392 8
101277 [일반]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세계사 리뷰'를 빙자한 잡담. [38] 14년째도피중14475 24/04/14 14475 8
101276 [일반] 이란 이스라엘 공격 시작이 되었습니다.. [54] 키토20505 24/04/14 20505 3
101275 [일반] <쿵푸팬더4> - 만족스럽지만, 뻥튀기. [8] aDayInTheLife11315 24/04/14 1131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