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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2 13:41
"네이버는 평정되었는데, 다음은 폭탄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따위의 희대의 막말을 한 주제에,
누가 누구에게 막말 운운하는지...... 어처구니없군요.
09/10/22 13:53
김구라씨는 그냥 지나갈때까지 납짝 엎드리겠죠. 이제는 잃을게 꽤 많을텐데 굳이 나서지는 않을듯 하네요.
설마 진심으로 바른 방송을 위해서 지적한건 아닐테고, 왜 이제와서 공격하는지 모르겠군요. 과거야 어쨌든간에 요즘 김구라씨는 미세하게 오른쪽 중립 정도로 보이는데 말이죠. MBC에 많이 나와서 그런가-_-aa
09/10/22 15:51
김구라씨... 예전에 조선일보에 "사설"을 실었을때 이미 그쪽의 용서(?)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전 그 때 부터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였는데... (사실 그 전부터 그 걸죽한 입담으로 남을 씹는 모습에 반감을 가지긴 했지만...) 이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인가요?
09/10/22 17:10
진 의원은 김 씨 특유의 '막말'을 지적한 것이지만, 최근 일부 보수 인사들이 "김구라는 노무현의 정적들을 짓밟으며 출세했다"고 공격한 점과 공교롭게 맞물린 것.
음.... 뭐 진성호씨가 어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프레시안도.. '언론' 맞나요?;;; 아무리 봐도 이건 사설이 아닌 기사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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