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10 15:54:45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일반] 소녀시대와 디아크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가 떴습니다.



한국어 버전입니다.



일본어 버전입니다.

의견이야 당연히 분분하고, 소시덕후인 입장에서는 아주 잘 나온 것 같네요. 둘 중에 비교하자면 일본어 버전이 조금 더 나은 듯.

소녀시대 모두를 좋아하지만 특히 효연이를 아주 좋아하는 입장에서 효연이가 아주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K팝스타 출신 전민주와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이 속한 신예 걸그룹 "디아크 (The Ark)"의 [빛(The Light)] 뮤직비디오입니다.

======================================================================================================================

연기파 배우 조민수의 출연과 용이감독의 연출 덕분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철없는 고등학생 딸과 하루하루 무의미하지만 딸만 바라보며 사는 엄마의 이야기로, 어느 날 딸의 죽음으로 세상에 혼자 남게 되는 스토리다. 억척스러운 엄마 역은 배우 조민수가, 철부지 딸 역에 디아크 멤버 한라가 맡아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

...라고 하는데요. 세월호 사건을 어렴풋이 떠오르게 하는 슬픈 내용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마스
15/04/10 15:5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이제 에이핑크같은 청순컨셉을 안할려나.. 다시한번 키싱유 같은걸 해봤으면..
Arya Stark
15/04/10 16:00
수정 아이콘
음 소녀시대 스타일은 이제는 저는 못따라가겠네요.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느낌이랄까 ..;
일체유심조
15/04/10 16:08
수정 아이콘
소시는 여자 엑소도 느낌이 나네요.
대중성있는 노래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노래 안무 패션 모두 아주 세련되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스타트
15/04/10 16:09
수정 아이콘
음 난해하네요.. 에프엑스 소시버전같다랄까요?
15/04/10 16:10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노래가 왜 이렇게 단조롭게 들리지 하고 생각해보니 혼자 튀는 음색이었던 제시카가 없어진게 크네요.
nal_후니
15/04/10 16:10
수정 아이콘
소시 이번노래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네요
대중적이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피너츠
15/04/10 16:11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 sm타운에 처음보는 노래가 업뎃 됐길래 뭔가 했더니 이 노래였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10 16:12
수정 아이콘
클라이막스가 없이 단조로운 느낌이네요. 소녀시대 특유의 후크도 없고...

그리고 목소리들이 조금씩 이상한게 모두 오토튠이 들어간듯한 느낌이기도 하고...
갓대성
15/04/10 16:18
수정 아이콘
저는 와이지 가수들 노래 같아요. 그래도 안무는 멋있네요
양지원
15/04/10 16:27
수정 아이콘
소말 이후로 나온 소시 노래들 중에선 제일 괜찮네요. 자주 들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안무구성과 동선, 카메라 앵글이 노래를 발리우드 음악으로 바꿔도 잘어울 것 같은 느낌이 크크
어떤날
15/04/10 16:27
수정 아이콘
제시카를 좋아했었으나 제시카의 잘못이 크지 않나 하면서도 제시카의 음색이 없으니 역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15/04/10 16:36
수정 아이콘
음...이젠 정말 잘 모르겠네요 소녀시대는 -_-;;;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뭐 언제나 그랬듯 성공이야 하겠지만

사탕 흔들면서 웃던 화사한 모습은 어디로 ㅠ
자곡동
15/04/10 16:3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이제 이런 버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네요
좀있으면 데뷔 10년이 멀지 않았는데도 아직도 전체 팀으로 이렇게 진화하는 소녀시대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개별 활동도 엄청 많은데 말이죠 !!
장가가야지
15/04/10 16:45
수정 아이콘
소시 좋아하는데 이번 곡은 많이 난해한 것 같아요 ㅠㅠ
한가인
15/04/10 16:46
수정 아이콘
노래는 아쉬운데 윤아는 여전히 이쁜걸로
15/04/10 16:49
수정 아이콘
안무가 잘 나왔네요
곡활동은 안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콘서트에서나 볼수 있겠죠?
영원한초보
15/04/10 16:53
수정 아이콘
It's raining 소녀시대 버전 느낌이 드네요
같은 공사장인가도 궁금하고요
디 아크는 로고 링크가 유부트 광고X 하고 절묘하게 겹쳐서 광고를 지울 수가 없네요...
15/04/10 17:01
수정 아이콘
좀 비트가 쎄다고 해야하나 ... 쎈 여자의 느낌이 나는 노래라고 해야하나 이런 노래는 취향이 아니라서 이 노래도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다시만난세계같은 노래 하나만 뽑아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15/04/10 17:05
수정 아이콘
8녀시대지만 퍼포먼스 문제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노래인가봐요. 선퍼포후노래 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Move Shake Hide
15/04/10 17:39
수정 아이콘
이방신기 catch me 시즌 2인가요... 진행이 상당히 비슷한데요~
D.레오
15/04/10 19:03
수정 아이콘
차피 국내에 활동할려고 낸 곡도 아니고..
떡밥이 없는 국내소시팬들에겐 저 뮤비반으로 그저 감사할따름..
비상의꿈
15/04/10 20:10
수정 아이콘
골수 소시팬으로서는 한국어 버전을 내준것만 해도 감지덕지일 지경인데 기대한것 그 이상으로 좋아서 대만족이네요
퍼포먼스도 완전히 칼을 갈고 짠 느낌이구요+_+
15/04/10 21:44
수정 아이콘
우와 효연양이 이렇게 예뻤나요.. 근데 노래는 조금 난해한 듯.
나이트메어
15/04/10 23:47
수정 아이콘
으음... 소시 팬이었지만, 이번 노래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일본 정규 1집은 정말 전곡이 다 취향이었는데, 싱글들은 어째...
CheGuevara.
15/04/11 04:09
수정 아이콘
키씽유때부터 팬이었는데 이상하게 노래가 점점 별로인듯한...ㅠㅠ 아갓보는 충격이었고, mr.mr.는 앨범까지 살 정도로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신곡은 뭔가 밋밋하달까.. 그래도 안무는 역시 기대 이상 최고네요.
혹시나 제시카가 빠져서 그런가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은 하신분이 있긴 하네요. 제시카 음색이 확 튀는 음색이라 뭔가 빠지니 좀 아쉬워요..
15/04/11 09:00
수정 아이콘
저는 키싱유 이후로 가장 좋은데 역시 취향차이가 있군요.
브라운
15/04/11 13:22
수정 아이콘
소시 노래 좋네요.
연필깎이
15/04/11 20:28
수정 아이콘
소시 노래는 처음으로 list에 넣게 될듯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579 [일반] 경향신문이 공개한 '성완종 단독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 [17] 곰주6771 15/04/16 6771 0
57578 [일반] 리그베다 위키(구 엔하위키) 자문서 공개 [66] 일각여삼추9184 15/04/16 9184 8
57577 [일반] 세월호를 읽다. [8] Chabod3319 15/04/16 3319 6
57576 [일반] 사회인야구 심판 나부랭이가 바라보는 3피트 아웃 룰. [18] 화이트데이7299 15/04/16 7299 4
57574 [일반] X-JAPAN (엑스저팬) 재 결성이후 내놓은 곡들들 [4] 발롱도르7774 15/04/16 7774 1
57573 [일반] jTBC는 과연 잘 한 것일까? [156] 최종병기캐리어12930 15/04/15 12930 4
57572 [일반] 한화 빈볼 논란.. 한화측 (김성근측) 마지막 입장이 나왔네요; [300] damianhwang16889 15/04/15 16889 3
57571 [일반] 한화 이글스 이태양선수가 토미존서저리를 받는답니다. [30] 멀면 벙커링7930 15/04/15 7930 1
57570 [일반] 도르트문트 감독 클롭이 사임했다고 하네요. [58] Daydew7099 15/04/15 7099 0
57569 [일반] 갑자기 생각난 노래 [1] 바르고고운말3599 15/04/15 3599 3
57568 [일반] 실록에서 선조의 파천 관련 [5] 부활병기3630 15/04/15 3630 2
57567 [일반] 1 [31] 삭제됨4813 15/04/15 4813 0
57565 [일반] 지금 돌고 있는 엠바고 (세월호 관련입니다) [105] 로빈11845 15/04/15 11845 3
57564 [일반] [연재] 웃는 좀비 - 1 [8] 드라카2336 15/04/15 2336 3
57563 [일반] 징비록, 임진왜란 들어서면서 정말 실망이네요. [59] 발롱도르8149 15/04/15 8149 9
57562 [일반] 한화 빈볼논란의 결말이 나왔습니다. [125] Leeka10186 15/04/15 10186 0
57561 [일반] A-10 퇴역문제 [36] swordfish-72만세5589 15/04/15 5589 0
57560 [일반] 1주년 기점으로 세월호 뉴스가 다시 슬슬 올라오고 있는데... [41] 질보승천수6881 15/04/15 6881 1
57558 [일반] 내 생일 [5] Like a stone3266 15/04/15 3266 2
57557 [일반] 연예병사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복귀합니다(수정) [61] FF8Lampard8685 15/04/15 8685 0
57556 [일반] '경찰청사람들'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37] 광개토태왕7495 15/04/15 7495 1
57555 [일반] MBC 외, 2018 러시아 월드컵 일베 왜곡 로고 사용 논란 [66] The xian9363 15/04/15 9363 3
57554 [일반] 경향신문과 세계일보 1면(간밤의 성완종 리스트 소식) [49] 엘핀키스11646 15/04/15 116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