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1/28 21:07:53
Name 잘가라장동건
Subject [일반] 리우올림픽 축구 본선 최상의 조/최악의 조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아시아: 한국, 일본, 카타르 or 이라크 중 1팀

유럽: 독일, 포르투갈, 스웨덴, 덴마크

아프리카: 알제리, 나이지리아, 남아공

북중미: 온두라스, 멕시코 (남미와 대륙간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결정, 상대는 콜롬비아)

남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북중미와 대륙간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결정, 상대는 미국)

오세아니아: 피지


진짜 이번 조편성 최상의 조 짜기가 굉장히 난해하네요...

각 대륙별로 강호들이 얼추 많이 올라왔고... 아프리카도 생소한 나라보단 익히 알려져 있는 나라들이 올라왔는데...

시드 분배상 피지와 한조가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남미에서 콜롬비아가 올라온다면 오세아니아와 피지가 남미와 한그룹으로 묶일 가능성도 있기에...

오히려 작은 행운이 과연 어떠한 결과를 나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최상/최악의 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솔로11년차
16/01/28 21:20
수정 아이콘
일단 남미팀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겠네요. 그럼 유럽 1팀에, 북중미 1팀, 아프리카 1팀으로 조가 짜일테니.
아이지스
16/01/28 21:25
수정 아이콘
남미는 피해야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
16/01/28 21:31
수정 아이콘
한국 스웨덴 남아공 브라질

한국 독일 나이지리아 브라질
㈜스틸야드
16/01/28 21:32
수정 아이콘
일단 올림픽 축구는 조편성할때 톱시드 안배없이 그냥 대륙별로 나눠서 포트를 정할테니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멕시코까지 올라가면 지난 대회 1~4위까지 전부 진출하는 셈이니 지난 대회 성적 시준으로 톱시드를 배정할수도 있겠지만요.
16/01/28 21:37
수정 아이콘
남미가 올해 코파도 있고 올림픽도 있어서 음...
껀후이
16/01/28 22:05
수정 아이콘
브라질 네이마르가 와카라던디...
어찌됐든 저번처럼 3/4위전까지만 뚫고 올라가서
가까스로 3위해서 우리흥 군면제 되면 좋겠네요
김호레이
16/01/29 10: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남미를 조별예선에서 만나서 8강에서 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어차피 선수들 동메달이 최종 목표일텐데 크크
릴리스
16/01/29 10:39
수정 아이콘
브라질, 독일, 멕시코랑 한조가 되면 좋겠네요.
16/01/29 20:25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는 와일드 카드로 차출 가능성이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54 [일반] [혐?] 태어나서 가장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45] 삭제됨12321 16/03/13 12321 1
64053 [일반] 지금 막 시그널이 끝났습니다.(스포주의) [114] 페이커센빠이12185 16/03/12 12185 8
64052 [일반]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알파고(3) [13] 표절작곡가11072 16/03/12 11072 8
64050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인가? (데이터 주의) [15] 65C0211305 16/03/12 11305 22
64049 [일반] 남녀 성비 불균형은 사회적 재앙을 초래할까? [51] santacroce14168 16/03/12 14168 39
64048 [일반] 서울시, 도철 성남여주선 운영 불허에 개통 연기 불똥 [16] 군디츠마라7101 16/03/12 7101 4
64047 [일반] [단편소설] 바둑의 미래 [29] 토니토니쵸파6827 16/03/12 6827 16
64046 [일반] 알파고 문제 - 꿈보다 해몽이라는 것 [23] 푸구루죽죽7368 16/03/12 7368 3
64045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3국 - 알파고 불계승 [114] 낭천16009 16/03/12 16009 0
64043 [일반] 워킹!! 감상문 [19] 좋아요4050 16/03/12 4050 2
64042 [일반] [3.12]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박병호 스프링캠프 3호 솔로 홈런) [12] 김치찌개6421 16/03/12 6421 0
64041 [일반] 브라질의 어두운 과거 이야기 [12] santacroce6379 16/03/12 6379 10
64040 [일반] [프로듀스101] 4차 평가 팀 구성 소개 (2차 투표 결과 전, 후) [17] The Last of Us7635 16/03/12 7635 2
64039 [일반] 캐낼수록 드러나는 잔혹한 진실.. [59] 로즈마리14443 16/03/12 14443 1
64038 [일반] [음악] 귀를 의심한다. Life & Time [5] SwordMan.KT_T4271 16/03/12 4271 2
64037 [일반] [프로듀스101] 2차 투표 최종 결과 [74] Leeka8757 16/03/12 8757 0
64036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8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34] 글곰5000 16/03/12 5000 65
64035 [일반] 룰라런...빈곤퇴치와 로또 [7] santacroce6185 16/03/12 6185 16
64034 [일반] [3.11]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김현수 1타점 적시타) 김치찌개3656 16/03/12 3656 1
64032 [일반] 애절한 랩발라드 좋아하시나요?? [6] JN사랑해5307 16/03/11 5307 0
64031 [일반]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이야기: 차베스와 다른 길 [25] santacroce7461 16/03/11 7461 16
64030 [일반] 독일언론에서 긁어오기 - 북, 개성공단 [10] 표절작곡가4489 16/03/11 4489 18
64027 [일반] 돌 잔치 계약금을 입금 후 뷔페가 폐업을 했습니다 (후기) [26] 교리교리11676 16/03/11 1167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