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2/01 21:00:59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831.4 KB), Download : 59
Subject [일반] 역대 NBA 정규시즌 통산 리바운드 TOP 10


역대 NBA 정규시즌 통산 리바운드 TOP 10..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14-15 시즌 종료 기준 기준입니다
1위는 윌트 체임벌린입니다 1045경기에서 23924개 리바운드를 잡아서 경기당 평균이 무려 22.9개입니다
윌트 체임벌린은 1959년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정규시즌 MVP가 총 4번입니다(1960,1966,1967,1968)
2위는 빌 러셀입니다 963경기에서 21620개 리바운드를 잡아서 경기당 평균 22.5개입니다
빌 러셀은 보스턴의 전설이죠 5번의 정규시즌 MVP(1958,1961,1962,1963,1965)
13시즌동안 뛰면서 보스턴에서 11번의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_+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열이는요
16/02/01 21:12
수정 아이콘
커리어 하이도 아니고 커리어 평균이 22개 짐승인가요. 작년 리바왕 디앙이 15개인데
일간베스트
16/02/01 21:15
수정 아이콘
커리어 평균이 스물 셋이라니...
16/02/01 21:19
수정 아이콘
케빈 가넷은 고졸이라 20시즌 넘게 뛰는 선수니 그렇다해도 팀 던컨은 참 대단하네요. 은퇴할 때는 5위권까지 가능할런지...
16/02/01 21:21
수정 아이콘
누적이 아니라 단순 평균으로 산출하면 로드맨도 가뿐히 10위권에 들어갈텐데..
루크레티아
16/02/01 21:43
수정 아이콘
던말년이 탐욕 좀 부리면 칼 말론 까진 잡을텐데 태업을..
EmotionSickness
16/02/01 22:10
수정 아이콘
로드맨이 10위에도 못 들었네요. 뛴 경기 수가 적나......
치토스
16/02/02 06:59
수정 아이콘
전성기도 짧았고 경기수도 아무래도 적겠죠.
ChojjAReacH
16/02/01 22:19
수정 아이콘
윌트가 뛸때는 텐딩이 없었나요?
비리비리하게 날아가는 애는 그냥 공중에서 잡았을거 같은 느낌..
카미너스
16/02/01 22:24
수정 아이콘
리바운드 1,2위 기록은 영원하겠네요.
16/02/01 22:51
수정 아이콘
2위 수치보고 오타인줄 알았어요...
16/02/01 23:22
수정 아이콘
로드맨은 커리어 초반엔 스윙맨 수비수였기 때문에 총리바운드갯수는 안좋을수밖에 없습니다. 디트로이트 시절엔 조던을 수비하곤했죠. 그리고 1,2위는 워낙 대단하신 분들이기도 하지만, 저때는 야투율이 요즘에 비해 많이 낮은 시절이라 평균 리바운드갯수를 요즘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힘듭니다.
朋友君
16/02/02 06:08
수정 아이콘
1, 2위는 정말 대단하네요.
16/02/02 10:23
수정 아이콘
1, 2위 기록은 고대인들이라 수치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당시 경기 페이스가 말도 안되게 빨랐기 때문에 엄청나게 던지고, 엄청나게 놓친 결과라고 봐야죠. 물론 저 둘은 그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났으니 그 많은 리바운드를 걷어내고 저 기록을 낸거긴 합니다만...페이스를 고려한 평균 리바운드는 로드맨이 오히려 체임벌린을 앞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415 [일반] 대학원 나온 공항 협박범 "취업 안 돼 사회에 불만" [32] 카우카우파이넌스9806 16/02/04 9806 0
63414 [일반] 새누리당, 더민주 불참하면 원샷법 단독처리? "아니 국민의당 있잖아" [185] 에버그린15047 16/02/04 15047 9
63413 [일반] [요리] 라면물 500ml를 도구없이 맞추는 간단한 방법 [110] 삭제됨15902 16/02/04 15902 24
63411 [일반] [KBL] 역대급 패치..... [104] Snow halation10615 16/02/04 10615 0
63410 [일반] [MLB] 오피셜 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 계약 [23] 김치찌개8184 16/02/04 8184 0
63409 [일반]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과 디지털화 - 셀 애니메이션은 뭐고 디지털 애니메이션은 뭔가 [43] 드라고나14934 16/02/04 14934 18
63408 [일반] [스포] 울보 보고 왔습니다. [1] 王天君5608 16/02/04 5608 0
63407 [일반] 메르스 공무원 파면·해임 중징계 정당한가 [47] 일각여삼추9517 16/02/03 9517 8
63406 [일반] 블루스크린과의 전쟁 [81] 카서스11942 16/02/03 11942 1
63403 [일반] 신입생 들어왔는데 공부할 교실 없는 단원고? [95] MC고란12440 16/02/03 12440 0
63402 [일반] [메이저리그] 이대호 시애틀행 [59] 탈리스만11027 16/02/03 11027 0
63401 [일반] 현재의 사회적추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108] AyuAyu9336 16/02/03 9336 5
63400 [일반] 태연/정준일/Reddy/임시완의 MV와 허각x브로맨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덕후세우실4095 16/02/03 4095 0
63399 [일반] [해외축구] 잭슨 마르티네스 42m 유로에 광저우 이적. [24] 미하라6367 16/02/03 6367 0
63398 [일반] 어머니가 야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144] 로빈15489 16/02/03 15489 85
63397 [일반] [영어 동영상, 외전] 트럼프 vs 트럼프 [33] OrBef8047 16/02/03 8047 5
63395 [일반] 내가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된 이유 [35] The Special One11559 16/02/02 11559 27
63394 [일반] [브금] 강원랜드 다녀왔습니다. [42] 王天君14507 16/02/02 14507 10
63393 [일반] '창원 성산', 전국적인 야권 연대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까? [62] 여망8935 16/02/02 8935 3
63392 [일반] (단편) 한승의 마지막 날 [7] 글곰4675 16/02/02 4675 5
63391 [일반] 더민주당이 조응천 전 청와대비서관을 영입했습니다 [43] Igor.G.Ne10105 16/02/02 10105 2
63390 [일반] 경총에서 대기업 신입사원 임금을 깍고 일자리를 늘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64] 수타군9277 16/02/02 9277 2
63389 [일반] 쿠팡 '로켓배송' 계속된다…가처분 신청 기각 [69] 몽유도원11127 16/02/02 1112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