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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4 10:40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라면 끓일때 물조절 때문에 500미리 물병을 항상 버리지 않고 놔두고 있었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흐흐
16/02/04 10:40
봉지의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눈금선의 기준인지 모르겠고, 냄비나 그릇의 크기에 따라 물의 높이는 전혀 달라지지 않나 싶은데 추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봉지 자체를 계량컵으로 쓰는 방식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사랑입니다.
16/02/04 10:43
봉지를 위의 참고자료처럼 뜯게 되면 물을 담을 수 있지요. 저렇게 뜯은다음 정확히 반을 접고 물을 부으면 그 반 접은 선이 500ml를 알리는 선이라고 합니다.
16/02/04 10:41
누나 한테 끓여달라고 하면 됩니다!
(주의 : 일정 확률로 풀파워등짝 스매쉬가 발동됩니다.)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해봐야겠네요..흐흐
16/02/04 10:43
가로로 반접어서 눈금선만큼이라는 얘기가 라면봉지의 절반만큼 물을 채우면 그게 500ml 란 얘기죠?
사진에 봉지를 뜯는 장면이 있어서 저 사진의 모양을 만들고 물을 채워야 하나 하고 헷갈리게 되네요..
16/02/04 11:44
위 그림대로 봉지를 뜯으시고, 봉지를 가로로 반접어서
물을 가로선만큼, 즉 라면봉지에 절반을 물로 채우시면 됩니다. 글이 어려웠던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댓글 감사드려요.
16/02/04 11:50
여러 라면회사에 문의 해봤었는데,
한회사만 답변이 왔었고, 그 회사도 앞으로 참고하겠다. 이정도로만 왔었어요.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16/02/04 10:52
오우 저는 생수 먹다 남은거 씻어서 놓고, 거기다 매번 따르고 -> 냄비에 옮기기 거쳤는데 저런방법이있었네요.
헌데,라면 종류 무관하게 전부다 되는건가요? 그리고, 다들 라면 끓일때 냄비 종류는 어떤서 사용하시는지...?
16/02/04 11:52
시중의 라면에 면의 크기가 모두 비슷하기에
라면봉지도 크기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종류와 무관하게 다 될거 같아요. 냄비는 양은을 썼었는데 코팅이 벗겨진 양은냄비에서 안좋은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그냥 냄비 쓰고 있습니다.
16/02/04 23:43
제가 과알못이라, 잘못 적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리플은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잘못된 생각을 고칠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또한 감사드려요.
16/02/05 00:04
죄송하다뇨;; 저도 그쪽을 잘 아는 건 아니거든요.
방금 찾아보니 라면 가끔 끓여먹는 정도는 인체에 크게 위함하지 않다네요. 냄비출시할 때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처리한다네요. 봉지로 물 조절하는 정보는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16/02/04 10:53
전 유리컵 밀리 표시 되어 있는게 있어서 그거 쓰는데...여유 있을때 다이소 같은데서 하나 장만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하하;;
(1개-500~550정도, 2개-950~1000정도 3개 1300~1350 정도 추천요~~)
16/02/04 10:53
1인분을 끓일때 가장 손쉬운 방법 (그리고 자기 기호에 맞게 끓이는 방법)은 자신이 먹는 그릇에 물을 담는 것입니다.
그릇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국물 양만큼의 물을 담아서 그 물으로 라면을 끓이면 똑같은 양의 국물(면 포함)이 나옵니다.
16/02/04 11:55
라면종류에 따라서 물양이 조금씩 다른긴한데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하나가 물을 좀 적게 잡는거라 500ml로 먹으면 더 맛있으실 거에요. 댓글 감사해요.
16/02/04 11:09
음 저만의 라면끓이는 법이라면...
다른건없고 어떤 냄비가 어떤 화력에서 끓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겁니다. 냄비에 따라 적정정략의 +-50ml정도 차이를 두고 끓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건 결국 경험이죠.
16/02/04 22:53
!!!!!!!!!!!!!!!!!!!!!!!!!!!!!!!!!!!!!!!!!!!!!!
라면 끓여 먹으면서 왜 스프에서 msg를 뺀거냐며 투덜투덜 했었는데 직접 넣으면 되는군요 덜덜덜 이걸 이제 알았네요.....
16/02/04 11:15
빈 생수병을 다시 쓰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네요.
빈 생수병은 바로 재활용해야 됩니다. 내부를 잘 씻기도 어렵고 구조상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고 해요.
16/02/04 12:01
라면마다 ml가 다른긴한데 50ml 차이이고,
라면은 물양이 좀 적은게 맛이 나서 500ml로 일률적으로 드셔도 맛있을거에요. 댓글 감사해요.
16/02/04 12:07
저거 삼양라면으로 해봤는데 (세 번 부어서 평균을 낸 값이) 대략 420ml 나왔습니다. 뒷면의 레시피는 550ml구요. 뭐 짜면 물 더 부으면 되지만 제가 보기엔 뽀글이 말고는 별로 권장할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편한 계량이 필요하다면 생수병에 담은 물을 집에서 쓰는 컵에 부어서 눈으로 확인 후 다음부터 그 컵을 쓰면 됩니다.)
16/02/04 15:42
뽀글이나 컵라면을 먹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고 들었었는데 또 아니라고 괜찮다고 했던말도 들었던것 같고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용~
16/02/04 23:34
아리까리 한건 안하는게 안전하긴 해요.
뽀글이를 해먹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시라면, 컵라면으로 대체하는게 안전할거 같아요. 댓글 감사용~
16/02/04 12:36
예전 라면 샀을때 받은 계량컵씁니다.
받았을땐 회사 라면별로 다 적혀있었는데, 그게 다 지워졌네요 크크 2인분 끓일때는 반정도 덜 넣는게 좋더군요. 요즘 같이 sns가 활발할때 다시 해주면 좋을텐데.. 싶네요
16/02/04 14:05
저는 정수기 사니까 덤으로 계량컵을 받았었죠.(정확히는 렌트)
여러 이벤트가 많은건 소비자한텐 좋으니 많은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16/02/04 16:14
라면... 수없이 많이 끓이면서 개인적으로 터득한 노하우는 어떤 라면이든간에 우리집 정수기로 21초동안 세고 끓이면
나름 환상비율이라는것.
16/02/06 04:10
전 보통 계량컵을 쓰고 그게 없는 집에서 끓일 경우엔 종이컵 씁니다.
종이컵 한컵(가득)에 200ml 이니 두컵반이면 500입니다. P.s 물론 정확히 따지면 195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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