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12 00:39:50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18 (4.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cdn.pgr21.com./?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리릭하
16/03/12 00:44
수정 아이콘
첫번째 추천과 댓글,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세인트루이스
16/03/12 00:47
수정 아이콘
인물들간의 관계가 세세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재밌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Deadpool
16/03/12 00:50
수정 아이콘
첫추천은 내꺼얌
Deadpool
16/03/12 00:50
수정 아이콘
은 실패
허무와환상
16/03/12 00:50
수정 아이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글에선 유비의 위엄이 후덜덜하네요.
alphamale
16/03/12 00:54
수정 아이콘
크 유간지에 취한다!

그나저나 미축은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와 가장 유사하게 묘사된거 같습니다. 허허 재미집니다.

그나저나 이 작품은 제갈량 사후까지 인가요 아니면 제갈량전 답게 제갈랑이 딱 죽는시점에 끝나나요 궁금합니다.
16/03/12 01:01
수정 아이콘
제갈량 사후, 2부 형식으로 삼국지 촉서 '장완비의강유전' 혹은 그저 '강유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촉의 멸망까지 다룰 예정입니다.
16/03/12 00:54
수정 아이콘
매일 감사합니다.
스피드맨나루코
16/03/12 00:5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각 인물마다 참 다양한 성격인데 이들을 잘 아우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문득;;;;;;
그나저나 연재를 읽는 것이 큰 고통(?)인 것을 새삼 느끼네요
16/03/12 01:01
수정 아이콘
참 다양한 성격을 묘사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해피바스
16/03/12 00:57
수정 아이콘
곰국지연의 너무재밌어요!
MC_윤선생
16/03/12 01:59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좋다. 곰국지연의!!!
최종병기캐리어
16/03/12 07:33
수정 아이콘
오 이거 좋다. 곰국지연의!!! (2)
花樣年華
16/03/12 08:4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뭔가 깊은 맛이 있네요.
16/03/12 13:03
수정 아이콘
왠지 제갈공명의 사골까지 우려낼 것 같은 제목, 마음에 드네요 크크
WAAAGH!!
16/03/12 01:02
수정 아이콘
이럴 수는 없습니다... 일요일은 쉬신다니....

제가.. 군만두는 보급하겠습니다.. 다른 분이.. 방하나를 잡으시고....
무식론자
16/03/12 02:03
수정 아이콘
이분 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웰치스도 같이 넣어줘야죠...
무당벌레
16/03/12 14:37
수정 아이콘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천풍지기
16/03/12 01:08
수정 아이콘
어느새 글곰님 글이 pgr에 오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6/03/12 01:17
수정 아이콘
매일 감사합니다. 제갈량 사후까지 다루실거라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헉헉헉. 일요일에 푹쉬시고 다음주에 또 좋은글 써주세요!
16/03/12 01:21
수정 아이콘
일요일이라고 쉬는게 어딨습니까!
아지다하카
16/03/12 01:53
수정 아이콘
캬 잘 읽고 있습니다.
brothers
16/03/12 02:31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행복지수 글곰님이 팍팍 올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몽구스
16/03/12 02:40
수정 아이콘
요새는 피쟐 글곰님글 보러 옵니다.
파란아게하
16/03/12 08:09
수정 아이콘
선감상 후추천.

제갈량 : 가장 먼저 할 일은 백성들에게 명마를 주어 먼저 도망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럼 설령 저희가 모두 전투불능이 되더라도 백성들이 남동쪽 다리를 건널 때까지 버티기만 한다면 위기를 넘길 수 있사옵니다.
유비 : 음, 경험치를 다 빼앗길 터이니 그것은 상책이라 할 수 없소.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남은 책략을 모두 소진하며 우리 군의 모든 역량을 뽑아내보기로 합시다.
제갈량 : !!??!!? 하지만 주군의 코도 아직 만진 적이 없사온데......
유비 : 코는 이제 필요 없소. 나만 산다하여 나머지가 다 죽고 고립된다면 나 또한 안전하지 않을 것이오. 이번 전투엔 아무도 패퇴해선 안되오. 그리한다면 이번과 다음번 전투로 우리 군은 한계를 넘어설 것이오.
제갈량 : ......알겠습니다. 그럼 군악대를,
미축 : (빙그레) 이미 준비해두었습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03/12 10:53
수정 아이콘
유비가 한수위였네 크 의문의 대승
강동원
16/03/12 22:25
수정 아이콘
히이이익! 이걸 영걸전이!
16/03/12 08:31
수정 아이콘
일요일도 작가가 일하기를 원하는 악덕 독자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03/12 09:22
수정 아이콘
일요일은 어째서!?ㅠ
몽실이
16/03/12 10:07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능그리
16/03/12 13:56
수정 아이콘
작가의 말과 본문이 묘하게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Je ne sais quoi
16/03/12 14:20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홍승식
16/03/12 17:09
수정 아이콘
으아아~~
내일이 일요일이라니!!
스쿠루지 맥덕 사마께서 내일 아침 회의 때 좋은 월요일 아침이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강동원
16/03/12 22:27
수정 아이콘
글곰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084 [일반] 선배와 나 [5] schatten4831 16/03/13 4831 3
64083 [일반] [프로듀스101] 등급 별 생존 현황 및 순위 [27] Leeka7464 16/03/13 7464 0
64082 [일반] 알파고의 약점이라기 보단 대응법을 찾은게 아닐까 생각해보며... [32] 친절한 메딕씨11048 16/03/13 11048 1
64081 [일반] AI에 문외한이지만 구글의 AI의 문제점은 이런게 아닐까요? [31] ArcanumToss9267 16/03/13 9267 0
64080 [일반] 실종자를 찾습니다(분당 구미동) [44] 삭제됨11316 16/03/13 11316 10
64079 [일반] 이세돌 기사가 알파고의 약점을 찾았을지... [26] jjune10026 16/03/13 10026 2
64078 [일반] 연애를 포기하게 된 원인 [278] 삭제됨13869 16/03/13 13869 1
64077 [일반] 누가 미국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가? 2 [7] santacroce4848 16/03/13 4848 17
64076 [일반] 누가 미국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가? 1 [9] santacroce7528 16/03/13 7528 17
64075 [일반] 알파고는 상용화가 될까요? [28] minyuhee6979 16/03/13 6979 0
64074 [일반] 만약 알파고가 아직은 그저 올빼미 새끼일 뿐이라면...? [41] Neanderthal11152 16/03/13 11152 11
64073 [일반] 이탈리아 함선 이야기(1) - 약 한사발 들이킨 Guidoni 항모 계획안 [9] 레이오네4199 16/03/13 4199 5
64072 [일반] [야구] kt위즈 오정복 음주운전 적발 [21] 이홍기6084 16/03/13 6084 0
64070 [일반] 알파고가 자체적으로 평가한 이번 4국의 패착에 대한 간단한 설명 [63] 큐브18286 16/03/13 18286 2
64068 [일반] [스포일러 살짝포함] 육룡이 나르샤 : 척사광. 만화 킹덤의 치우를 떠오르게 만드는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후예. [8] 마음속의빛6209 16/03/13 6209 2
64067 [일반] [바둑] 인공지능의 도전 제4국 - 이세돌 불계승 [260] 낭천24830 16/03/13 24830 8
64066 [일반] 혁신을 둘러싼 유럽의 고민: 왜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없을까? [20] santacroce9208 16/03/13 9208 22
64065 [일반] 대성인가 이수인가, 중국의 민족논리와 계급논리 [11] 후추통7377 16/03/13 7377 1
64064 [일반] 바둑을 아예 모르는 분들을 위한 바둑의 기초 [22] 루윈10516 16/03/13 10516 26
64060 [일반] <삼국지> 맹획은 이민족이 아니다. [9] 靑龍6672 16/03/13 6672 1
64056 [일반] 힐러리 클린턴의 토론 스타일 [27] 삭제됨8469 16/03/13 8469 0
64055 [일반] [SF 단편] 궁극의 질문 [42] 마스터충달6294 16/03/13 6294 10
64054 [일반] [혐?] 태어나서 가장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45] 삭제됨12326 16/03/13 123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