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04 18:11:55
Name 피아니시모
Subject [일반] '골육종 투병' 쇼트트랙 노진규, 끝내 하늘나라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304064


2014년 소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골육종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던 노진규 선수가 4월3일 하늘로 떠났다고 합니다.
한국 쇼트트랙에서 안현수의 뒤를 이을 선수로 촉망받던 인재였는데 하늘이 무심하게도 너무 빨리 데려갔습니다. 이제 나이 24살이라는 데 너무 어린 나이에 이렇게 되어버려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좀 더 자유롭게 있는 힘껏 달릴 수 있길 바랍니다


주요경력

2011년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11/12 , 12/13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2연속 우승

그 외도 다수의 입상이 있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쎌라비
16/04/04 18:18
수정 아이콘
참 어린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다...
16/04/04 18: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수빈
16/04/04 18: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상 남자부 차세대 에이스였는데...
못다한 레이스 그곳에선 원없이 펼치길 바래요..
16/04/04 18:3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니토니쵸파
16/04/04 18:4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면 벙커링
16/04/04 19:2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 가선 편히 지내시길...ㅠ.ㅠ
16/04/04 19:4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살이라는 나이가 눈에 밟히네요ㅜㅜ 안타깝네요.
녹산동조싸~!
16/04/04 19:50
수정 아이콘
진짜 아까운 실력을 가진 선수였는데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잘까
16/04/04 19:5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카엘
16/04/04 20: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
아라온
16/04/04 22: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박이멍멍이
16/04/04 22:3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미남
16/04/04 22:5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덟글자가뭐가짧
16/04/04 23:53
수정 아이콘
편히쉬세요.
우리는 하나의 빛
16/04/05 08:3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4/05 13:1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10 [일반] 고대 의대 성범죄자가 성대 의대에 입학했습니다 [292] renoma22983 16/04/07 22983 6
64509 [일반] 개그맨 장동민, tvN 대표를 비롯한 코빅 관계자들 '한부모 가정 조롱' 으로 무더기 피소. [247] Jace Beleren15811 16/04/07 15811 3
64507 [일반] 사무실 門에 보란듯이 비밀번호… 도어록 허무하게 열렸다 [34] Leeka10096 16/04/07 10096 0
64506 [일반] 임차인은 5년간 안전한가? 5년이면 충분한가? [22] 등대지기6607 16/04/07 6607 7
64505 [일반] 서울은 어떤 야구팀을 응원할까? [53] 자전거도둑8727 16/04/07 8727 1
64504 [일반] "전국민 설탕중독 상태, 설탕세 도입하자" [124] 종이사진11937 16/04/07 11937 1
64503 [일반] 불면증 [5] 글자밥청춘3957 16/04/07 3957 4
64502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8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3] 글곰4855 16/04/07 4855 42
64501 [일반] 크로스오버 작곡가 (2) 클로드 볼링 [7] Andromath3600 16/04/07 3600 3
64500 [일반] 왜 세대가 지나도 색맹인 사람은 계속 나오는가 :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34] 이치죠 호타루11997 16/04/07 11997 5
64499 [일반] [4.6]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오승환 1이닝 3K 0실점) [17] 김치찌개4866 16/04/07 4866 0
64498 [일반] 박태환, 리우 올림픽 출전 무산 [63] 삭제됨12493 16/04/07 12493 3
64497 [일반] 난 왜 남들 운동경기에 괴로워 해야 하는가 (스포츠팬넋두리) [49] 부모님좀그만찾아7641 16/04/06 7641 1
64496 [일반] 프랑스의 새로운 성매매 법: 또 하나의 스웨덴 모델 [81] santacroce16390 16/04/06 16390 21
64495 [일반] 입으로 말하는 게, 귀로 듣는 게 다가 아니다... [15] Neanderthal3966 16/04/06 3966 4
64493 [일반] 색약(색맹)의 서러움과 희망 [42] 블러드온더댄스플뤄14140 16/04/06 14140 8
64492 [일반] [MLB] 김현수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어버린 기자의 오역 [18] 어리버리9534 16/04/06 9534 2
64491 [일반] 오유 시사게시판이 격리(?)조치되었네요. [295] 재미있지16291 16/04/06 16291 1
64490 [일반] PGR에서 글을 쓰면 글이 잘리는 것에 대한 잡담 [9] 카랑카4087 16/04/06 4087 3
64489 [일반] 개인적으로 겪은, 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운동선수들 썰. [81] Brasileiro20626 16/04/06 20626 4
64488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7 (7. 불타오르는 적벽, 뒤흔들리는 형주) [23] 글곰4946 16/04/06 4946 37
64487 [일반] [단편] 꼰대 2대 [18] 마스터충달4953 16/04/06 4953 4
64486 [일반] 미쿡 와서 겪었던 영어 관련 민망기 [64] OrBef11104 16/04/05 11104 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