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04 04:04:57
Name 곰주
Subject [일반] [참여요청] 아동 성추행 목사를 잡으러 갑시다.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링크: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03200518359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나온 아동 성추행 목사와 관련하여,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청원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범죄가 당연시 되고, 심지어 종교계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아동성추행은 정치적 견해나 종교적 차이와 관계없이 분노해야 마땅한 악질 중의 악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디가서 잘 부탁하는 성격도 아닙니다만,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서 PGR여러분들의 참여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참여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 먼저 청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extradite-jae-phil-ahn-republic-s-korea)
2. 이름과 이메일을 기입하신 후 사인업하시면 '위더피플'로 부터 인증 이메일을 받으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펨메일함으로 오더군요. 주의하세요)
3. 이메일에 "Confirm your signature by clicking here."를 체크하시면 끝입니다.


한 번쯤이라도, 이런 악랄한 범죄자들이 철저하게 처벌받기를 기원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04 04:21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반드시 미국법으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16/06/04 05:16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이런 식의 청원이 나은 것 같아요. 그알에서의 공무원 태도를 보니 한국에서는 글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니꽃
16/06/04 05:2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1분정도면 되네요.
Artificial
16/06/04 06:58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1분도 안걸린기분이에요.
동중산
16/06/04 07:08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참여했습니다.

20년 가까운 세월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호의호식한 범죄자들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느네요. 제가 부모였다면 직접 처단 했을것 같습니다.
이민을꿈꿉니다
16/06/04 07:24
수정 아이콘
했습니다!! 꼭 진짜 처벌 받기를 !!
작은기린
16/06/04 07:32
수정 아이콘
1분도 안걸리네요 꼭 처벌받아서 후기까지 보고 싶네요
결제하는삶
16/06/04 08:01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아리랑pitcher
16/06/04 08:38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제발 저런 것들은 잡혀서 죄값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6/06/04 08:4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WhenyouRome....
16/06/04 09:01
수정 아이콘
벌써 만육천명 이네요. 1주일이면 넘기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6/06/04 09:13
수정 아이콘
차마 기사를 다 읽지 못하겠습니다.
참여하였습니다.
16/06/04 09:16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6/06/04 09:16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16/06/04 09:28
수정 아이콘
참여완료했습니다.
YanJiShuKa
16/06/04 09:33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16/06/04 09:34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꼭 미국에서 처벌받길 바랍니다.
blissfulJD
16/06/04 09:36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되는거 보고나서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죗값 제대로 받는거 꼭 보고싶어요.
공허진
16/06/04 09:39
수정 아이콘
꼭 미국감옥가서 벌 받아라
AllInRuSH
16/06/04 09:44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스윗앤솔티
16/06/04 09:44
수정 아이콘
더러운놈들...
노려니
16/06/04 09:53
수정 아이콘
꼭 처벌받길....
다다다닥
16/06/04 09:58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뽐뽀미
16/06/04 10:19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꼭 처벌받길..
16/06/04 10:21
수정 아이콘
지난 주 방송 보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공범 셋과 목격자(...방조자)의 태도가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주범인 그 목사의 동생인 공범이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자에게 인사하고 사람 좋은 웃음 지으면서 좋은 옛 추억인냥 이야기하고... 인간 말종도 이런 인간말종이 없다 싶었네요.
가라 기독교인이지만 저런 인간이 전도사 시절에 폭행에 고문에 성폭행까지 저지르고 기소 당하자 보석금 내고 나와서 여권위조해서 도주하고 저런 짐승같은 인간이 버젓이 설교하고 기도하고... 꼭 좀 지옥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스카
16/06/04 10:24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30초도 안 걸리네요.
더러운 놈들 처벌 받게 해야죠.
기사 읽어보니 저건 뭐 단순 성추행 수준이 아니네요.
Finding Joe
16/06/04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하고 왔습니다.
지포스2
16/06/04 10: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확실한거 맞나요? 이미 세모자 사건에서 봤듯이 자신의 주장만으로 한사람이 나락까지 떨어질 뻔한 것을 우리는 이미 봤는데..
목사 쪽의 주장도 듣지 않고 성추행범으로 인정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공허진
16/06/04 10:46
수정 아이콘
일단 세모자사건 진실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방송된 내용이고
미국에서 이미 구속재판중이었는데 보석금내고 나왔다가 위조여권으로 도망가서 아직도 수배중인 상태입니다.

세모자사건 같이 피해자 주장만 있는게 아니라 미국에 이미 피해자진술,가해자진술, 당시 의료진 소견 등이 재판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16/06/04 11:49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오히려 세모자 사건을 제대로 파헤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리슈나
16/06/04 13:51
수정 아이콘
혹시 그것이 알고싶다를 안 보셨다면 해당 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한 일방의 주장이라고 치부하기엔 객관적인 증거와 증언이 남아있고, 목사는 영국으로 도망갔다 한국에 들어왔고 공범은 위조여권으로 달아나 미국본토에 둘다 없어서 수사가 중지된 상황입니다.
막강스매슁
16/06/04 10:3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났으니 잊고 현재를 잘살아라..말하는거 보고 저놈들은 죗값을 꼭 받아야겠구나 느꼈습니다.
피해자가 어떻게 잊고 잘살겠습니까
특히 신목사는 절대 용서하면 안됩니다.
민간인
16/06/04 10:32
수정 아이콘
저도 참여했습니다. 화나네요.
돼지샤브샤브
16/06/04 11:00
수정 아이콘
청원 당사자는 목사가 아니라 대학생인 모양이네요. 목사는 오씨였던 걸로 아는데.. 링크는 안재필씨군요.

근데 저 사람이 맞긴 한가요?
HeavenHoper
16/06/04 11:04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법의 심판을 받기를
[fOr]-FuRy
16/06/04 11:09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치토스
16/06/04 11:23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혹시 페북에도 올리셨나요? 페북이 딴건 몰라도 이런거 전파 되는 결집력은 최고던데, 꼭 저 인간들 다 잡히는꼴 봤으면 좋겠네요.
16/06/04 12:09
수정 아이콘
페북에 링크 걸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우어마이스터
16/06/04 12:20
수정 아이콘
링크된 기사를 읽으니 구역질이 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여했습니다.
16/06/04 12:41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공허진
16/06/04 13:24
수정 아이콘
현재 20472명이네요 아침보다 3천명 정도 더 참여한듯 합니다.
모지후
16/06/04 13:36
수정 아이콘
뒤늦게나마 참여합니다.
16/06/04 21:41
수정 아이콘
참여합니다.
16/06/04 22:06
수정 아이콘
뒤늦게나마 참여합니다.
꼭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16/06/05 03:18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작자들이네요.
오렌지샌드
16/06/05 07:56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인간들이 있나요.. 참여했습니다.
바보미
16/06/07 14:4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66 [일반] <삼국지> 삼국시대 명장의 기준. [10] 靑龍6312 16/06/04 6312 3
65564 [일반] 복서 무하마드 알리. 향년 74세로 사망. [25] Igor.G.Ne7411 16/06/04 7411 6
65563 [일반] [프로야구] 응원단 관련 폭행사건에 대한 역대급 기아 야구단 입장 [59] 삭제됨12255 16/06/03 12255 6
65562 [일반] 광주 위안부소녀상 모금 횡령 의혹 마무리? [9] bluff4644 16/06/04 4644 4
65561 [일반]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따라 가며 [7] The xian4895 16/06/04 4895 4
65560 [일반] [참여요청] 아동 성추행 목사를 잡으러 갑시다. (feat. 그것이 알고 싶다) [47] 곰주11092 16/06/04 11092 17
65559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에 안건이 있습니다 (6/3 ~6/8) [15] OrBef4571 16/06/03 4571 0
65558 [일반] 2016년 가온 주간 스트리밍 차트 1위 정리 [4] Leeka4377 16/06/04 4377 0
65557 [일반] 어제 있었던 잡담 같은 경험담 [13] 맥주귀신4714 16/06/03 4714 3
65556 [일반] 영남권 신공항 문제, 어떻게 보시나요? [148] 도연초11585 16/06/03 11585 0
65555 [일반] [스포] 정글북 보고 왔습니다. [6] 王天君4774 16/06/03 4774 0
65554 [일반] [스포] 초인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3004 16/06/03 3004 1
65553 [일반] [스포] 사돈의 팔촌 보고 왔습니다. [5] 王天君7363 16/06/03 7363 1
65552 [일반] [스포] 로미오와 쥴리엣, 맥베스 보고 왔습니다 王天君2864 16/06/03 2864 0
65551 [일반] [KBO] 여러분의 팀은 안녕하십니까? (SK 이야기) [28] 부모님좀그만찾아4205 16/06/03 4205 2
65549 [일반] "슬픔 이겨내자"며 용서한 '곡성 공무원' 유족들 [19] 군디츠마라7166 16/06/03 7166 16
65548 [일반] 바보 바보 바아~보 [13] 소야테3653 16/06/03 3653 9
65547 [일반] [배구] 삼성화재, FA 보상 선수로 부용찬 지명 [15] 지니팅커벨여행3946 16/06/03 3946 1
65546 [일반] SNS나 페이스북으로 링크 퍼가기 오류 수정됐네요. [2] homy3121 16/06/03 3121 4
65544 [일반] 조심스럽지만 시골? 소지역사회?의 범죄에 대해서... [110] 자전거도둑13949 16/06/03 13949 11
65543 [일반] 지난 6년간 가온 연간 디지털차트 TOP 10 [53] pioren7045 16/06/03 7045 2
65541 [일반] 한국 야구 덕후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3개 [7] 어리버리5304 16/06/03 5304 3
65540 [일반] 직접 본 용역계약의 폐해 [15] 삭제됨7074 16/06/03 707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