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08 17:38:22
Name 달라이라마
Subject [일반] 최근 남초사이트 걸그룹 인기투표









고려대(출처 고파스. 남초사이트는 아니지만;) 대학축제에 부르고 싶은 걸그룹



가장 최근자료입니다.
5월에 왕성한 활동을 한 트와이스 , IOI 가 역시나 사이트들마다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네요.
활동기였던걸 감안하더라도 확실히 현재 남초사이트를 잡은 것 같습니다.
마마무는 여초 기반 그룹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여러 남초사이트에서 나름 꽤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이 신기합니다.
그리고 남초는 여자연예인에 대한 물갈이(?)가 빠르다는 측면에서 역시나 신인걸그룹의 지지도가 높네요. (여레마트러+IOI) 
물론 아예 연차 3~4년 이상되는 걸그룹이 후보에서 빠진 사이트도 꽤 되고.
여초사이트에서 같은 투표를 진행한다면 아마 순위가 다르지 싶습니다.
yg걸그룹이 데뷔한다면 또 이렇게 형성되어있는 남초 걸그룹 지분을 얼마나 변화시킬지도 궁금하네요. (yg 음악 컨셉상 여초에선 당연히 인기몰이 할 것 같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08 17:41
수정 아이콘
pgr에서 한다면 어떻게 나올까요.
에핑 IOI 투탑? 혹은 트와이스까지 3파전?
좋아요
16/06/08 17:47
수정 아이콘
업로더가 좀 많다 뿐이지 아마 에핑이 탑까지 가긴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또 트와이스 IOI지 않을까...
16/06/08 17:59
수정 아이콘
수년째 에핑 인기는 꾸준한 느낌인데 둘에는 못미치려나요
IOI는 확실히 인기좋다는게 느껴집니다. 관련 프로 하나도 안봤는데 pgr에서 글로 다 배우고 있네요 크크
좋아요
16/06/08 18:03
수정 아이콘
저포함해서 헤비한 활동러들 중에 에핑팬이 좀 있긴한데 굳이 코멘트 많이달고 하지 않는 다수의 재야민심층은 안그럴거 같아서요-_-). 투표율 자체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양호할 수는 있겠는데 결국 최고탑급은 다른 커뮤니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16/06/08 19: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피지알이 연령대가 좀 높아 보여서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2~3세대 걸그룹이 좀 더 높은 득표를 받을거 같기는 해요.
다크슈나이더
16/06/08 17:46
수정 아이콘
여초반응도 비슷해요....

요즘 확실히 트와이스 IOI는 대세같더라...얘네 얘기밖에 안나옴...이런 댓글들 많이 달리죠...
성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Astranagan
16/06/08 17:50
수정 아이콘
어딜가든 지금은 트와이스 IOI가 투탑이죠..
16/06/08 17:52
수정 아이콘
찍으라면 트와이스네요..아재들을 끌어들였으니...
16/06/08 17:5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여자팬덤도 어마어마해요. 여초에서도 (좋은) 얘기 많이 나오고...
다크슈나이더
16/06/08 17:56
수정 아이콘
식스틴 공연때보면 남자팬들보다 여자팬들이 더 많았죠..

IOI 전소미가 왜 투표 화력이 그렇게 엄청나게 나왔는지 짐작이 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트와이스가 남초화력만 갖고 10만장...절대 못넘기죠..
16/06/08 19: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축재같은곳엔 여자팬들이 힘들어서 참가를 잘안하니까 남초이미지가 생길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트와이스가 여팬덤이 적은팀이었으면 나연이 스트리밍때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겁니다.
피노시
16/06/08 17:53
수정 아이콘
IOI가 앞으로도 계속 잘나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워낙 다사다난 한거 같아서..
달라이라마
16/06/08 17:54
수정 아이콘
다른걸그룹 5,6년치 겪을일들을 1년안에 겪고있으니...
좋아요
16/06/08 17:57
수정 아이콘
에핑은 뭐 이제 대중지배력 이런거보단 남성매니아층과 여덕중심 그룹이 됐으니. 그런가보다 싶네요.

작년에 이런 투표하면 다 씹어먹던 AOA가 저포지션이니 이 투표창 박제해 뒀다가 내년에 최신버전하고 비교해보면 재밌을듯?
아스미타
16/06/08 21:02
수정 아이콘
덕후입장에선 대중지배력보단 자기돌 꾸준히 오래보는게 좋죠.
핑순이들은 일본 투어도 수준급으로 하고 이어지는 행보가 롱런각이라.. 부러워요
묘이함미나
16/06/08 17:57
수정 아이콘
오 트와이스 아이오아이는 예상했고 마마무는 의외네요. 2팀 3팀 복수투표가 된다면 저도 트와이스, 마마무를 고를것 같은데 한팀 투표에 저런거면 마마무 남초지분도 예상밖으로 꽤 된다고 할수있겠네요.
HealingRain
16/06/08 18:02
수정 아이콘
시한부라는 한계성을 가진 IOI 빼면 러블리즈 지분이 꽤 높군요. 흐흐... 여초 지분률 예상해보면 미래가 쪼끔 불안하긴 합니다.ㅜㅜ
달라이라마
16/06/08 19:11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야 팬 중 90퍼센트가 남덕들로 알고있어서.... 보통 극남초 그룹으로 러블리즈 AOA가 분류되고 극여초로 마마무, 레드벨벳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러블리즈 남팬들은 기존 갈대처럼 갈아타는 남덕들 보다는 상당히 순애보적인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여덕비율이 아쉽긴합니다.
아스미타
16/06/08 21:02
수정 아이콘
90은 아니예요. 팬클럽 기준 77프로 정도..
16/06/08 18:09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데뷔 전에 방송으로 인지도 쌓는 게 엄청난 이득 같아요. 개인적으론 세븐틴처럼 한 기획사에서 진행하되 101처럼 규모를 늘리는 컨셉으로 데뷔시키면 어떨까 싶어요. 데뷔 못하는 연습생들은 플래디스걸즈 처럼 활동시키고요. ioi는 인기를 얻는 덴 성공했으나 결국 해체해야한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피노시
16/06/08 18:11
수정 아이콘
일본의 AKB방식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Sgt. Hammer
16/06/08 18:23
수정 아이콘
라붐 챙겨주는 건 고려대 뿐이군요 크크크 ㅠㅠ
구셀쿠맙
16/06/08 18:30
수정 아이콘
IOI는 저 인기에 정말 아쉽네요.
1년만 집중해 줬더라면 + 타이틀곡 좀만 더 좋은거 줬더라면..
쿼터파운더치즈
16/06/08 18:31
수정 아이콘
여초는 레벨 마마무 투탑이죠 두팀이 압도적
구셀쿠맙
16/06/08 18:32
수정 아이콘
근데 남초라고는 하지만 일베같은 곳이 아닌이상 여성유저가 10~30%는 있습니다.
여자인것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여시처럼 남자만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아니죠.
그 20% 여성유저가 집중적으로 찍어주는 그룹이라면 남초사이트에서도 어느정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데프톤스
16/06/08 18:50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하는 불데스 이제 안하려나요 대세 되기전 트와이스가 약진 했었는데 지금 성적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크크
결국 1위는 김연아 선수가 하겠지만...
달라이라마
16/06/08 19:03
수정 아이콘
불데스 결과도 올라갈수록 변수나오는게 재밌고 계속 했으면 하는데 ... 저번 불데스도 소속사개입논란 과도한홍보 등으로 얘기가 많아서 할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김연아가 일등인것도 있구요 크크크. 저는 그때 트와이스라곤 쯔위만 겨우알았는데 9명이 다 순위올라서 얘들은 뭐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세가 될 떡잎 신호탄이었다 싶네요.
16/06/08 19:19
수정 아이콘
너무 논란이 많아서 안할거 같긴 한데...
하게된다면 상위권에 트와이스랑 아이오아이 지분이 상당히 높을거 같아요.
트와이스가 뜨기전인데도 하위라운드에서 나연이 태연을 이기고 조 1위로 올라가고 그랬거든요.
아쉽게 파이널에 2명이나 진출하는 바람에 단일화 실패로 3위 8위 했지만
데프톤스
16/06/08 19:25
수정 아이콘
사나가 지금 샤샤샤 기세에 타고 가면 진짜 2위(인간계 1위)까지 가능할듯 하네요 크크
16/06/08 19:27
수정 아이콘
불펜한정으로 사나가 최고인기 멤버라서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근데 트와이스가 또 너무 인기가 많아서
파이널에 지난번보다 많은 멤버가 갈수도 있어서...
팀킬로 못할거 같네요.
16/06/08 19:00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IOI 투탑이라고 하기에는 트와이스와 IOI 의 차이가 IOI 와 다른 걸그룹들과의 차이보다 훨씬크죠.
현재는 트와이스 원탑에 .. IOI의 의의는 화제성과 함께 기존 걸그룹 시장 파이가 아닌 정말 새로운 파이를 넓혀서 가져간 느낌입니다.
달라이라마
16/06/08 19:0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수치상 트와이스 원탑이죠. 40퍼센트를 가져가는데..... 1위와 2위 차이가 매우크고 2위 3위 차이도 크긴크고. 어떻게 엮어야할지 애매해서 트와이스 IOI 로 묶은것뿐... 저도 evene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데프톤스
16/06/08 19:24
수정 아이콘
보여지는 성적도 그렇고 트와이스에 묻어가기엔 아직 아이오아이가 보여줘야할께 많죠... 시한부그룹만 아니면 재밌는 라이벌리가 될 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릴리스
16/06/08 19:22
수정 아이콘
남초가 아닌 남성 전용 사이트의 결과를 알고 싶네요. 여덕들 취향이 합쳐진 결과보단 남자들만의 취향을 알고 싶네요.
16/06/08 19:23
수정 아이콘
남자만 가입가능한 그런사이트는 거의 없지 않나요?
릴리스
16/06/08 19:2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게 아쉽네요.
좋아요
16/06/08 19:26
수정 아이콘
인..인트라넷???
16/06/08 19:32
수정 아이콘
근데 여초보다 남초가 예측하기 쉬운거 같기는 해요.
그시대에 누가 1등일지는 모르겟지만
상위권은 대부분 비주얼이 훌륭하고 어리고 핫한 그룹이 대부분 1위를 차지할 듯
샤르미에티미
16/06/08 19:26
수정 아이콘
이 목록에서는 이종이 거의 남성 전용이죠. 여시가 2종 1베라고 부르는....여자 회원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신소율씨) 이종격투기 카페는
확실히 여성들이 놀기에는 좋지 않은 곳이라 저기 투표에 참여했어봤자 5% 정도일 겁니다. (등업도 여초 카페급으로 힘들고요)
달라이라마
16/06/08 19:28
수정 아이콘
전체 남초사용자의 10,20퍼센트 정도가 여성유저일텐데 굳이 그 숫자로 크게 순위가 다르진않지싶네요. 다 충분히 남성전용사이트들 맞는데.......일베조차도 여성일베이용자가 10~15 퍼센트정도는 있다고 알고 있구요.
16/06/08 19:31
수정 아이콘
여시같이 남자들만 이용가능한 곳에서의 설문조사가 궁금하다는거겠죠.
16/06/08 19:32
수정 아이콘
군인이 있겠군요.
요르문간드
16/06/09 10:32
수정 아이콘
군인 설문조사가 있죠.
16/06/08 19:2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 IOI 크로스를 하면

초초대박이지않을까요 .. 우리 애기들이 너무예뻐서 요즘 나오는 프로마다 다 챙겨보고있습니다.

특히 몇몇.. 깡꿍이들은 아 정말.. 죽겠어요

그래도 전 제시카+8명 있는 소녀시대가 아직도 넘버 원 입니다.


아근데 너무좋아 트와이스 IOI 이런내가 정신빠진녀석인가 ㅠ_ ㅠ

ps)- IOI 이왕할거 1년 아무짓도하지말고 끝까지 가지 에잉.. 중간 중간 삽질(?) 한 모습들 100점 만점에 80점으로 떨어졌음..
세정이도 이제 예전만큼 아니고 후..
16/06/08 19: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젤리피쉬의 행보가 아쉽긴 하네요.
광수가 욕먹고 그러는게 보이지 않았던건가...
팬덤은 소미가 확실히 잡고있어도 대중적으로는 소미보다 세정이가 더 잘나가고 있었는데
아이오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데뷔했으면 아이오아이 인기 지분을 가장 많이 가져갈팀인거 같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16/06/08 19:44
수정 아이콘
지금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조금만 참으면 이모습 그대로 더 수직상승할텐데.. 왜 자꾸 기존의 팬들이 싫어할만한 짓거리를하는지 -_-

역시 뭐든지 헤드가 중요합니다 헤드!! 샷~!

FPS 게임하고싶네 으하~
배주현
16/06/08 19:32
수정 아이콘
레벨!
나무위키
16/06/08 19:35
수정 아이콘
아재라 여아이돌 정말 모르는데도 트와이스는 피지알 눈팅만으로도 멤버들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세는 대세구나 싶습니다.
16/06/08 19:36
수정 아이콘
딱히 트와이스 게시물이 타 아이돌들에 비해 많이 올라오는건 아닌거 같은데 애들이 워낙 개성이 있어서 좀더 쉽게 이름을 외우는거 같아요.
릴리스
16/06/08 19:41
수정 아이콘
정연 다현 쯔위 사나 모모 나연 정도는 알겠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음.
16/06/08 19:51
수정 아이콘
아이돌 정말 모르시는분이 9명 중에 6명 알면 거의 다 안겁니다.
미나, 채영, 지효 세명 모르시는건데..
릴리스
16/06/08 20: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노래 들은 것 밖에 없는데 양정원이랑 찍은짤이 이슈길래 지인에게 물어보고 나서 이름 좀 알게 되었네요.

그러나 I.O.I는 전소미 하나 안다는거...
16/06/08 19:49
수정 아이콘
저는 마마무가 참 좋던데 남초사이트는 마마무가 좀 약하군요.
16/06/08 19:5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남팬들 특징은 어리고 이쁜걸 좋아하니..
16/06/08 20:40
수정 아이콘
저정도 수치면 상당히 높은 것 같네요..어차피 남팬은 돈도 안되어서 여팬 많은게 좋죠..
16/06/08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트와이스도 딱 79점짜리 숙제만 꼬박꼬박 해온다는 느낌이라 불안불안하긴 해요. 감동이 없달까....
지금 묘하게 그룹에 대한 피로도가 쌓이는 느낌도 있고 해서 뭔가 확실한 한방이 있어야 될거에요.
16/06/08 21:4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개인의 느낌을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객관적인 성적으로 봤을때 트와이스가 79점이면......
현재 Cheer up 활동은 음원에서 올해 멜론 최장기간 1위, 음판에서 걸그룹 10만장 돌파, 유튜브에서 올해 최고 조회수(유튜브 추이는 작년 최고 조회수인 빅뱅의 '뱅뱅뱅' 보다 빠른 싸이 제외 역대 최고 속도) 등등 아이돌이 찍을 수 있는 거의 최정점의 성적중에 하나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35865

근데 사실 아직도 트와이스가 한방이 아쉽다.. 한방을 터뜨려야 한다 하는 평가가 있는걸 보면..
확실히 트와이스 포텐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크기는 큰 것 같습니다...
다크슈나이더
16/06/08 22:00
수정 아이콘
글쎄요...뭔가 JYP소속인데 JYP노래를 못받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얼마나 히트를 해야 확실한 한방인건지...ㅡㅡ;;
뱃사공
16/06/08 23:01
수정 아이콘
텔미, 지, 뱃걸굿걸...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저도 약간 이런 곡들은 곡이 팀을 S급으로 끌어올렸다면 치어업은 그룹이 노래를 S급으로 올린 감이 없지 않는 거 같기도 해요. 이런 성적을 내려면 분명히 노래가 좋아야 함은 맞긴 맞으니 좋은 노래일텐데... 왠지 모르게 저 곡들과 비교하면 뭔가 2% 부족한 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다크슈나이더
16/06/08 23:15
수정 아이콘
결국 JYP가 뭔가 해줘야된다는 얘기죠..뭐...텔미나 뱃걸굿걸 둘다 박진영이 |써준 노래니...정규 1집쯤 가서 노랠 줬으면 하는데..
애들을 얼마나 쥐어짤까 하는 걱정도..ㅠㅠ
마티치
16/06/09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트와이스에겐 이 평가가 어울린다고 봅니다. 우아하게, Cheer Up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원걸의 텔미나 노바디와 비교하면 좀 약하다 싶어요.
물론 원걸의 저 2곡이 역대급 곡이기에 과한 비교일지도 모르지만 트와이스는 노래보다 소위 인기빨(?)로 뜬 느낌인지라..
아스미타
16/06/08 21:05
수정 아이콘
이 투표에 이름 올리는 것만으로도 인기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당장 아는그룹중에 이름도 못올리는 팀들 생각하니.. ㅠ
좋아요
16/06/08 21:13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찬찬히 살펴보니 무려 헬로비너스가 없네요......-_-)
16/06/08 21:49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 역시 현실은 아직 ㅠㅠㅠ
좋아요
16/06/08 21:56
수정 아이콘
저기 이름 껴서 투표대상이 된거만 해도 4세대 5%안에는 넉넉히 들어가는거니... 안타깝게 보면 안타깝고 희망적이라면 희망적이죠 뭐.
(압도적으로 지분가져가는 몇몇 외에는 사실상 메이저그룹이라고 해도 가진 득표수가 고만고만한데)
16/06/08 21:53
수정 아이콘
I.O.I ㅠㅠ 너무 좋은데.....
RookieKid
16/06/08 22: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여레마트...
마마무 화이팅~
후천적파오후
16/06/09 01:21
수정 아이콘
맴순이들 최근 사건으로 하락세인건가.. 남초에서 마마무에게 밀릴줄 몰랐네요... 저야뭐 다좋지만 헤헤
16/06/09 01:33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는 재미있는게 각 남초 커뮤니티 마다 소수지만 하드코어 남팬덤그룹이 형성되어 있어서 서로 친목생활하시며 순애보 사랑을 하시더군요..
곧미남
16/06/09 01:58
수정 아이콘
역시 요즘은 트와이스가 통일하는 분위기군요
스프레차투라
16/06/09 07:00
수정 아이콘
JYP의 위엄을 새삼 느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650 [일반] 국민의당에게 폭탄이 될 수도 있는 김수민 의원 사태 [43] 어리버리9552 16/06/09 9552 5
65649 [일반] 퀴어문화축제 이틀 전, 서울시청광장은 동성애 반대집회중. [94] jjohny=쿠마11182 16/06/09 11182 0
65648 [일반] 포유동물의 각인 - 애들은 엄마, 아빠 누구 머리를 닮나? [11] 모모스201318238 16/06/09 18238 5
65647 [일반] [스포] 워크래프트 감상기. [24] 상여선인5345 16/06/09 5345 0
65646 [일반] 밑에 유전자 드라이브(Gene drive) with TED talk 설명글 [9] 모모스20138554 16/06/09 8554 4
65645 [일반] 유전자 드라이브(Gene drive) with TED talk [9] 초식성육식동물 4620 16/06/09 4620 2
65644 [일반] 가온차트 5월 걸그룹 앨범판매량...I.O.I 6만장 육박, 트와이스 11만 돌파 [53] pioren6422 16/06/09 6422 0
65643 [일반] 군문제와 20대 남성의 경쟁력에 대한 생각 [91] aurelius9989 16/06/09 9989 21
65642 [일반]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민하 탈퇴 [63] 유나8674 16/06/08 8674 1
65641 [일반] 신뢰의 리더십 박근혜 [67] 어강됴리14624 16/06/09 14624 27
65639 [일반] 미국의 '성별에 따른 교육 현황' [43] OrBef10775 16/06/09 10775 16
65638 [일반] [시] 어느 30대 취준생의 하루 [57] 마스터충달9940 16/06/08 9940 22
65637 [일반] [방송] 어서옵쇼 생방4회 + 본방 까지의 후기.. [23] 솔마5820 16/06/08 5820 1
65636 [일반] 아가씨 다르게 보기 - 죄, 그리고 죄값. [6] 유유히5804 16/06/08 5804 0
65635 [일반] [축구] 2016 시즌 MLS 지정선수 연봉.TXT [8] 비타에듀5437 16/06/08 5437 0
65634 [일반] 최근 남초사이트 걸그룹 인기투표 [72] 달라이라마14325 16/06/08 14325 2
65633 [일반] YG 새 걸그룹과 7과의 관계 [37] 삭제됨7187 16/06/08 7187 3
65632 [일반] 지난 5년간 걸그룹 가온 연간 앨범차트 TOP 5 [18] pioren6057 16/06/08 6057 0
65631 [일반] [펌]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치즈코 초청 특별 강연 [110] 죽엽11449 16/06/08 11449 2
65630 [일반] 메피아, 박 시장의 대처와 2013년의 경고 [68] 쇼미더머니9178 16/06/08 9178 4
65628 [일반] 한화의 연승, 그리고 불펜진의 과부하 [145] 제르12065 16/06/08 12065 4
65627 [일반] 워크래프트 (2016) - IMAX 3D 시사회 후기 [43] 리니시아9815 16/06/08 9815 10
65626 [일반] 초록색, 빨간색, 그리고 파란색... [37] Neanderthal5809 16/06/08 5809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