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1 08:14:17
Name SKY92
Subject [일반] 2016 NBA 파이널 미니무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5차전



6차전



7차전(5분: Cleveland!!! This is for you!!!)

http://fox8.com/2016/06/20/waking-up-champs-fans-lining-up-at-ix-center-to-welcome-the-cavs-home/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클리블랜드 선수단

파이널때 매번 NBA측에서 저렇게 미니무비라고 시리즈 경기마다 영상을 만듭니다. 13 마이애미 VS 샌안토니오가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었다고 보는데.... 이번 시리즈는 진짜 클리블랜드 팬들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듯 하네요.

참 한 시즌에 67승팀과 73승팀이 동시에 나오는것도 봤는데, 그 두팀이 우승을 못하고.... 3:1에서 시리즈가 뒤집히는걸 두번이나 보게될줄이야. 

여러가지로 대단했던 시즌입니다. 

이번 시즌 여러 명언들이 있겠지만 정규시즌의 끝은 "Mamba Out.", 플레이오프의 끝은 "Cleveland!!! This is for you!!!" 가 장식하네요.... 

다음 시즌도 재밌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1 08:50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마이애미를 떠나고 우승하면 와데 보쉬가 폄하될까봐 은근히 골스를 응원했었는데,
막상 이래되니 또 감격은 감격이네요.
진짜 난놈은 난놈이에요. 가는 곳마다 중하위권팀을 우승후보로 만드는 기적..
한달살이
16/06/21 08:53
수정 아이콘
리그패스 끊고.. 시즌 초부터 커리랑 탐슨 때문에 골스 엄청 응원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서 속상하고 허무하지만..

르브론과 클블을 깔수가 없네요. 그 스토리만으로도 승리에 대한 갈망으로도 최고네요.

축하하고.. 르브론은 정말 킹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바카스
16/06/21 09:14
수정 아이콘
느바알못이지만, 올해 커리가 미친듯 활약한다해서 이 팀 응원했었는대 마지막이 화려하게 장식되지 못 해 아쉽네요.

일부 관련 뉴스에서 파이널 우승 못 해서 폄하당하는거 보고 있자니 좀 씁슬합니다..
16/06/21 15:50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타고 봤던 NBA 결승 영상이 참 멋있었는데(마이애미 VS 샌안이었던 듯)
이것도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한글 번역 된 CD가 나오면 사고 싶네요
혹시 번역 된 사이트가 없을까요? ㅠ
16/06/22 00:00
수정 아이콘
느바 불판이모 플옵동안 수고하셨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67 [일반] 홍만표 변호사에게 전관 예우 없었다는 검찰. [67] 애패는 엄마9609 16/06/21 9609 2
65865 [일반] 오늘 오후 3시, 밀양 vs 가덕도 헬게이트가 오픈됩니다. [286] 어리버리21406 16/06/21 21406 0
65864 [일반] 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열애…1년째 부적절한 관계 [111] cd19264 16/06/21 19264 4
65863 [일반] 요즘 신안군 혐오 분위기에 대해서... [149] 에버그린24222 16/06/21 24222 19
65862 [일반] 2016 NBA 파이널 미니무비 [5] SKY924484 16/06/21 4484 0
65861 [일반] [역사] 강화도 점령을 몽골은 실패하고 후금은 성공한 이유 [12] sungsik8520 16/06/21 8520 13
65859 [일반] 로씨야의 국가(國歌) 이야기 [38] 이치죠 호타루6814 16/06/21 6814 5
65858 [일반] 운영진 변동 사항 공지합니다 [23] OrBef5317 16/06/21 5317 18
65857 [일반] "배고파. 밥 좀 차려줘." [7] RedSkai7287 16/06/20 7287 27
65856 [일반] 할리우드에서 영화 수입은 어떻게 나누는가?... [8] Neanderthal9474 16/06/20 9474 2
65855 [일반] 여주시민들 "세종대왕역 제정 안하면 전철개통 저지" [83] 군디츠마라11004 16/06/20 11004 0
65854 [일반] 6월 23, 24일 가정 어린이집 휴원 [13] 메모네이드7041 16/06/20 7041 0
65853 [일반] 최훈--김성근은 인간적 이해의 범주를 넘어섰다 [110] 대우조선14716 16/06/20 14716 7
65852 [일반] 제멋대로 에이핑크 상반기 돌아보기 [21] 좋아요4330 16/06/20 4330 6
65851 [일반] [프로야구] 엘지트윈스 정주현, 서상우, 양상문 그리고 라뱅 이병규 [14] 삭제됨5952 16/06/20 5952 0
65850 [일반] 강화도가 무너지던 날 [12] 눈시6383 16/06/20 6383 9
65849 [일반] 래쉬가드 이야기 [84] KaJaRi14587 16/06/20 14587 26
65848 [일반] [펌] 정운호 게이트의 나비효과 (부제:롯데는 왜 뜬금없이 털리는가?) [48] Sandman13676 16/06/20 13676 22
65847 [일반] 금연禁煙, 아니, 인연忍煙일지 [31] 유유히4842 16/06/20 4842 3
65844 [일반] 교환학생 2학기에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14] 루꾸4333 16/06/20 4333 3
65842 [일반] [KBO] 넥센과 한화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34] The xian7988 16/06/20 7988 1
65841 [일반] [NBA] 골스의 패배요인 분석 [36] 바둥18792 16/06/20 8792 1
65840 [일반] [NBA] 클리블랜드 52년만에 첫 우승 [104] 에버그린11202 16/06/20 1120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