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09 23:11:29
Name 及時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fiDIXa26A4M
Subject [일반] 캘리포니아 술집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메세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사우전드오크시 술집 "보더라인 그릴 & 바" 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2명이 죽었고, 범인 또한 현장에서 자살했습니다.
범인은 아프간전 참전자이자 해병 전역자, 28세의 이언 데이비드 롱으로 밝혀졌습니다.
생전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있어, 향후 원인 파악에 있어 참전 경력과의 연관성이 중요하게 다뤄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와중, 지난해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가 이번 총기난사 사건에서 사망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습니다.
59명이 사망하고 530명이 부상당한 당시 사건에서 살아남았던 텔레마커스 오르파노스는, 이번 사건에서는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의 어머니, 수잔 오르파노스는 분노와 슬픔 속에서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내 이름은 수잔 오르파노스입니다.
내 아들은 텔 오르파노스였습니다.
우리는 어젯밤 보더라인 총기난사 사건으로 그를 떠나보냈습니다.
아들은 작년 친구들과 라스베가스에 있었고, 다행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에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죠.
나는 기도를 바라지 않습니다.
추모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총기 규제를 원하며, 신께 바라길, 그 누구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길 바랍니다.
나는 총기 규제를 원합니다.
더 이상 어떤 총기도 허용되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andler
18/11/09 23:1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 극혐. 미국 인터넷도 개판이네요 일베수준이네.
Rorschach
18/11/09 23:30
수정 아이콘
인간 종특 어디 가나요...
18/11/09 23:35
수정 아이콘
과거엔 나름 괜찮았지만, 수년전부터 댓글들이 점점 우경화 되더니 꽤 오래전부터 완전 극혐이 되었습니다. 야후 뉴스 같은 포털들도 마찬가지에요. 이젠 완전 일베입니다.
웨이들디
18/11/10 00:22
수정 아이콘
4chan 같은데는 애당초 일베보다 더한 애들이죠
쿼터파운더치즈
18/11/09 23:21
수정 아이콘
미국 총기난사 사건의 경우 항상 저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야기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로 치면 기사에 딸려나오는 '음주 후 심신미약' '유의미한 정신장애' 이런 느낌이 들곤 하던데...(핑계꺼리 같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미국 내 여론은 어떤지도 좀 궁금하네요
너에게닿고은
18/11/09 23:25
수정 아이콘
흠 저사람은 참전군인이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을법하긴 합니다.
다른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18/11/09 23:57
수정 아이콘
사실 항상 그런 소리가 나오진 않고요, 가해자가 백인이면 그런 소리가 나옵니다..... 유색인종이면 많이 다르죠.
루트에리노
18/11/10 04:04
수정 아이콘
참전군인의 ptsd를 음주후 심신미약이랑 동급으로 보시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케이드
18/11/10 21:08
수정 아이콘
참전군인의 PTSD는 음주운전과 급이 다르긴 하죠...
Tyler Durden
18/11/09 23:27
수정 아이콘
미스슬로운 영화보면 총기규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걸 느낄 수 있죠.
복잡한 이해관계...
18/11/09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총기사고는 제가 한때 살던 곳 바로 옆이어서 엄청 자주 가던 동네라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아무리 총기사고가 발생해도 사실 별로 체감이 오진않았는데, 이번 사건에선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18/11/09 23:45
수정 아이콘
정말 기도를 했다면 행동도 같이 해야죠. 기도도 정말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18/11/09 23:56
수정 아이콘
my son [was] 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마프리프
18/11/10 00:06
수정 아이콘
기도만 할거면 의회는 왜 만든걸까? 수정헌법좀 수정해...
황금가지
18/11/10 00:15
수정 아이콘
참으로 안타깝고 제발 총기규제가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지만 제가 아는 미국은 앞으로 계속 끔찍한 총기사건이 터지더라도 결국 규제가 안될 나라네요...
음란파괴왕
18/11/10 00:21
수정 아이콘
어릴땐 왜 총기규제를 못하나 했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유념유상
18/11/10 00:25
수정 아이콘
미국은 총기규제를 하고싶어도 총이 너무 많이 풀렸서 규제를 하게 되면 범죄자만 총을 가지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되어서 규제가 안됨.
불타는펭귄
18/11/10 00:27
수정 아이콘
백인이 가해자면 혐오주의자고 이슬람 사람이면 테러고 그 외는 게임중독자고...
그냥 총기 때문이라고.
18/11/10 01:04
수정 아이콘
공화당이 힘을 잃어야 하는데 앞으로 10년은 멀쩡해보이고.. 공화당이 쎈 곳에서 총기사건이 생겨야 하는데 그런 지역은 인구밀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큰 사건이 안터지니 요원합니다.
18/11/10 01:12
수정 아이콘
사실 텍사스에서 자주 발생합니다만, 그 동네는 그걸 약간 업계포상처럼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심지어 그 동네는 총격전까지 벌이곤 하니...
Lord Be Goja
18/11/10 01:42
수정 아이콘
사회적비용을 증가시키며 사고를 낸다 논리로 미국에서 민간인총기를 없앨수 있었다면 아마 금주법도 성공했을겁니다.
미국내 총기자유에 대한 여론이 거의 반반인걸로 아는데 음주로 주취폭행 음주운전,성범죄등 문제가 생겨 난다고 애주가가 술을 없애자고 하진 않듯이,
총기사고가 나도 총기소유자나 총기소유옹호자는 총보단 개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할거같네요.
18/11/10 0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반은 아니고 현재는 규제강화가 60%, 현쟁유지가 30% 정도로 강화가 더 많습니다.
또한 규제를 강화하자는 거지 금주법처럼 총기를 전면금지하자가 아닌데 사실 반대측에서 그렇게 왜곡하는 경우가 많죠.
쿠키고기
18/11/10 02:38
수정 아이콘
반반 아닙니다. 총기규제의 종류에 따라서 조사가 다르긴 하지만
일단 Comprehensive Background Check 기준으로 보면
NRA 회원도 69%
NRA 회원 아닌 그냥 총기소유자로 하면 78%
총기비소유자 89%가 지지를 합니다.
참고로 민주당원들도 총기 소유자들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총기 금지를 추진하는 사람은 없어요.
지금보다 더 빡빡한 총기규제를 원할 뿐이지. 그리고 그 규제를 원하는 사람은 압도적 다수에요.
랜슬롯
18/11/10 02:07
수정 아이콘
와 댓글 중 하나는 진짜 혐오 그 자체네요. 나는 무술을 수십년간 수련한 사람이고 총이 없더라도 무도가가 가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아니 무도가가 아무리 잘싸워도 어떻게 짧은 시간에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이니... 총은 그냥 탕 쏘면 되는건데..

진짜 유트부 댓글 혐오 자체네요. 동정은 하지만 규제는 해선 안된다부터 페이크 뉴스라는 거부터...
카페알파
18/11/12 11:49
수정 아이콘
전에 쥬라기 공원 이었나 어떤 소설에서 그런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도를 수련하여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가 된 사람은 그 힘을 손에 넣는데 피나는 노력을 했고 또 동시에 반대급부로 자제력도 함께 키워져 그 힘을 함부로 쓰지 않고 함부로 남을 해하지도 않지만 총은 그러한 노력없이 얻은 힘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제력이 키워질 상황이 아니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더 함부로 쓴다든가 하는 내용이었을겁니다. 오래전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암튼 그런 맥락이었을 겁니다.

일단 그 댓글 쓴 사람이 정말 수십 년간 무술 수련한 사람인지 의심부터 해 보아야......(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십 년 이상 제대로 무술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면 동류의 사람과 그 노력에게 욕을 먹이고 싶지 않아서라도 그런 글은 안 썼을 것 같습니다만)
안개곰
18/11/10 03:28
수정 아이콘
흑인이 쏘면 갱단, 무슬림이 쏘면 지하드 테러리즘, 백인이 쏘면 정신장애
진짜 더럽습니다.
주파수
18/11/10 03:36
수정 아이콘
유튜브 댓글은 진짜 심각하군요.
다만 총기 문제는 규제로 해결될 수준을 지나버려서..
규제가 아무리 빡빡하고 시행이 철저해도 전면 금지가 아닌 이상, 정신나간 자의 손에서 총을 뺏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규제로 충동적 총기난사 범죄를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18/11/10 0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완전히 막는 건 불가능하고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적어도 그 수는 줄이도록 노력해야죠. 맨날 사건터지면 손 놓고 말로만 기도메타나 하지 말구요.
지금이 법이 어떤 수준이나면 정부에서 총기관련 사고를 연구조차 못 하게 막아놓는 정도입니다.
쿠키고기
18/11/10 07:06
수정 아이콘
술과 차 때문에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교육/규제 등을 통해서 줄이려고 하듯이
아직 총기규제 쪽으로 할 것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주는 운전 면허 따는것보다 차 면허 따는게 더 쉬운 주도 있고
총기 교육도 정말 설렁설렁 시키는 주도 많고요.
제대로 정부기관끼리 공조가 안되서 총기를 가지면 안되는데 그 정보가 공유가 안되서 총기 사서 난사 사건일으킨 적도 최근에 있었죠.
18/11/10 09:27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서 어떤 주는 운전 면허 따는것보다 차 면허 따는게 더 쉬운 주도 있고"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쿠키고기
18/11/10 10:57
수정 아이콘
크크 급하게 나가다 보니 황당하게 썼네요.
총기 면허 따는게 더 쉽다는 얘깁니다.
18/11/10 13:13
수정 아이콘
아 차가 아니라 총이군요 하핫
백곰사마
18/11/10 07:5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이미 퍼진 총기를 회수할 수도 없을테고, 총기 판매 자격 심사? 같은 걸로
까다롭게 강화하고 총알에 세금 많이 때려서 총이 있어도 총알 구하기 어렵게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한탄창에 총기 가격급으로. 그러면 저런 사고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데..
Judith Laverne Hopps
18/11/10 10:17
수정 아이콘
단순한 총알은 그냥 찍어내면 되는거라..게다가 멕시코나 주변국에서 흘러들어가는 밀매도 무시못하죠.
총알같은 단순 상품이 국경 하나로 가격차이가 극심하게 나면 그것 역시 지하경제가 발전할 요인이 됩니다.
민간단체에서 비싼 값을 지불하면서 슬럼가에 퍼진 총기를 재회수 하는 운동도 있었는데 결국 그것 역시 성공하지 못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8/11/10 12:27
수정 아이콘
유투브 보니까 총알 만드는건 상대적으로 쉽더라고요
앚원다이스키
18/11/10 08:26
수정 아이콘
NRA 및 총기규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바라는건 전국민의 무장화 및 훈련으로 저런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도 누군가가 그 범법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거죠. 또한 내 옆의 사람도 나와 같이 총기를 소지하고 나를 제압(Kill)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오는, 일종의 뉴클리어 디터런스 같은 사회가 오길 바라는 거구요.

그 이상향이 바로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이 대충 멸망한 상태의 혼돈상태 아니겠습니까.. 하..뭐 저도 총기 규제를 찬성하지 않는 사람 중 1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때마다 갑갑하긴 하네요.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파핀폐인
18/11/10 08:46
수정 아이콘
미국애들은 총기 막을거면 차도 금지시키지? 교통사고는 사람 안 죽이나? 이런 논리를 진짜 [진지]하게 피력합니다. (물론 총기 규제 반대자들이요) 치즈버거도 금지시키자! 비만으로 사람 죽이니까! 이런 논리도 들어봤어요. 근본적으로 어려울겁니다.
18/11/10 09:19
수정 아이콘
저그랑 전쟁중인 상황이면 인정받을 논리인데 그건 아닌지라..
코지마마코
18/11/10 09:44
수정 아이콘
비상식도 오래가면 상식이 되어버린다더니.. 유튜브 댓글들이 하나같이 놀랍네요.
사업드래군
18/11/10 09:5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인구의 절반이 총으로 죽어나가도 절대로 총기금지 못 할 겁니다.
거의 일년에 몇 번씩 집단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도 한결같이 "총기소유를 해서 저런 자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야 한다." 라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어서.
하기야 이미 퍼진 총기를 전부 회수할 방법이 없는 이상 방법이 없겠죠.
눈물고기
18/11/10 1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퍼진 총기 회수하는 완전 총기 규제는 아니어도, 총기 유통이나 구매에 제약을 두거나
총기 사용에 자격이 필요한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규제는 얼마든지 할수 있죠...

총기회수가 불가능하니 규제 못한다는건 그냥 핑계입니다.

총기 규제를 안하고 있는건, 그런 합리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냥 티파티를 주축으로 한 공화당과, 총기협회의 커넥션이라는 지극히 정치적인 이유 일겁니다.

그걸 갖가지 핑계들로 포장하고 있는거뿐이구요..
BetterThanYesterday
18/11/10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튜브 댓글에 Fake news 라는 이야기가... 미쳤다...

트럼프가 세상을 망치고 있고 상식을 무너뜨리고 있는

건 분명하네요... 지구온난화도 fake 총기규제도 fake

총기협회 지지받는 트럼프는 총기난사 벌어져도

총기규제는 입에 담지도 않는.....

이와중에 민주주의 근본을 뒤흔드는 음모론 또 꺼내는

트럼프... 트황상 거리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쿠키고기
18/11/10 13:17
수정 아이콘
더 대박은
어젠가 그제 공식 백악관 대변인이 CNN Jim Acosta 기자가 여성직원을 잘못 건드렸다면서
진짜 조작된 영상을 발표했습니다. 아니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던 방송을 사람들이 뻔히 다 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조작해서 저 기자가 여성직원을 건드린것처럼 만들었더군요.

정말 쓰레기짓이에요.
18/11/10 12:47
수정 아이콘
미국은 우리나라랑 총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긴 해요.
우리나라 군지역보다 넓은 동네에 경찰도 아니고 보안관 하나 달랑 있고 이런 동네가 널렸으니...
자위력에 대한 집착과 불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수준이 다릅니다. 실제 현실이 다른 얘기라고 해도.
이미 풀려서 굴러다니는 총기 자체가 어마어마한 숫자라, 나만 자위력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저 불안감을 더 자극하게 되구요.
강미나
18/11/10 14: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한국같은 경우는 땅이 좁은데다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고 설령 지방이라도 웬만큼 촌락을 형성하고 있으니 와닿지를 않는거죠.
스카이다이빙
18/11/10 14:23
수정 아이콘
미국은 안될겁니다.
총기규제한다치고, 총든 범죄자에게 당하면
총 없어서 당했다고 할수도 있어서..
강미나
18/11/10 15:03
수정 아이콘
심지어 텍사스에서 총을 가지고 있던 시민들이 무장강도와 총격전을 벌여 제압했던 사례도 있다보니 이제와서 총기규제하자고 해봐야 씨도 안먹히죠.
모두가 한꺼번에 총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게 아닌 바에야 모두가 총을 가지고 있으면 총기난사같은 큰 피해는 막을 수 있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나라라서.
18/11/10 15:28
수정 아이콘
미국 총기 규제의 가장 큰 문제는 총기 소유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거죠. 당연히 문제가 아니니 규제 추진도 미약하고 문제 해결이 될리도 없고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결하려고 오랜시간 노력하다보면 돌파구가 나오기 마련인데 미국은 이게 해결될 가능성 자체가 없어요
18/11/10 15:40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하는게 안 하는거보단 낫다?
Cafe_Seokguram
18/11/10 22:22
수정 아이콘
미국은 온 국민이 총기난사로 전멸해도 안 될 겁니다. 총기 제조회사가 존재하는 한요.
10년째도피중
18/11/12 13:02
수정 아이콘
언론을 신뢰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중우정치론이 대두한다... 그냥 상상속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33 [일반] 돌잔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33] 비싼치킨8342 18/11/12 8342 27
78832 [일반] 한 달간 추리소설을 읽으며 - 우부메의 여름 (스포) [36] 잠잘까8039 18/11/12 8039 5
78831 [일반] 캐나다에서 난리난 동급생 괴롭힘 사건 [83] swear17696 18/11/11 17696 12
78830 [일반] 인디언이 꾸던 악몽은 백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었을까 [41] Farce16408 18/11/11 16408 25
78829 [일반] 40대 대기업 퇴사자들의 1차사 살아남기-2부-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알간? [39] 미사모쯔15771 18/11/11 15771 43
78828 [일반] 나름 오랜 퀸팬으로서 써보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후기(스포 有, 정확지 않은 잡지식 有, 추억 有) [31] 존레논8741 18/11/11 8741 8
78827 [일반] [토요일 밤, 좋은 음악 하나]에픽하이-낙화 [16] Roger4878 18/11/10 4878 7
78826 [일반] 근력, 또는 근력운동과 정치성향 사이의 상관관계 [95] 킬고어12658 18/11/10 12658 7
78825 [일반] 여성의 병역의무 수행에 대하여 [226] 절름발이이리13485 18/11/10 13485 27
78824 [일반] 한국 어떻게 생각하세요?? [120] 사진첩11130 18/11/10 11130 3
78823 [일반] '36개월ㆍ교정시설 합숙' 대체복무안 사실상 확정 [204] 라플비14840 18/11/10 14840 7
78822 [일반] 12시간제 VS 24시간제 [25] 모아16131 18/11/10 16131 0
78821 [일반] 정치성향테스트 두개 돌려봤습니다. [41] 레슬매니아8245 18/11/10 8245 0
78820 [일반] 미국 2018년 중간선거 리뷰 그리고 2020년 선거 프리뷰 #2 [57] Bulbasaur10174 18/11/10 10174 14
78819 [일반] 캘리포니아 술집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메세지 [51] 及時雨13329 18/11/09 13329 9
78818 [일반] 낙하산 인사로 지목된 코레일 유통 이사 문팬 전회장의 글(펌) [112] 치열하게16903 18/11/09 16903 21
78817 [일반] 음주운전 뺑소니 피해자 윤창호 사망 [31] 미스포츈10443 18/11/09 10443 5
78816 [일반] [뉴스 모음] No.210. 양승태 대법원. 어느 나라 대법원이었는지... 외 [4] The xian7080 18/11/09 7080 23
78814 [일반] 컬링팀 팀킴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8] Lahmpard12629 18/11/09 12629 4
78813 [일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강사법이 시행됩니다. [167] 삭제됨13968 18/11/09 13968 17
78811 [일반] 자유한국당 비대위 전원책 해촉 [82] 불타는펭귄13520 18/11/09 13520 2
78810 [일반] 김동연, 장하성 동시교체 -> 홍남기, 김수현 [117] 홍승식15608 18/11/09 15608 1
78809 [일반]  갤럭시 기어쓰던 사람의 애플워치4 사용기 [53] 아타락시아112895 18/11/09 1289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