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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6 19:39
아니 뉴스가 있으니까 깐건데 뉴스가 잘못 됐으면 언론을 욕해야지 왜 대중을 욕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36695 항상 피카츄 배만 만질거면 아예 입 다물어야죠.
19/05/26 19:46
[탈(脫) 코르셋 운동을 펼치는 한국인 유튜버 배리나 씨, 미국계 건강보험사에서 건강·금융 융합 분야에서 일하는 조지은 씨, 스마트폰을 이용한 저가형 보청기를 개발한 벤처기업가 송오웬 씨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가하며, 한국의 언론인들이 2개 세션의 사회도 맡았다.
특히 강 장관과 유 본부장 등 각료급 관료뿐 아니라 배리나 씨, 조지은 씨 등 민간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해온 한국 여성들의 '우먼파워'가 이번 OECD 무대에서 두드러진다. ] 마지막 이전 2-3 문단요..
19/05/26 19:49
이걸 어떻게 읽어야 정부가 보냈다라고 읽어지는지?
그저 참가자중에 한국인 주루륵 나열한걸로밖에 안읽혀지는데요. 아래문단은 여성파워 세졌다고 기자가 말하는거고.
19/05/26 19:57
보통은 oecd 모임은 정부가 안보내면 못가는걸로 알고 있을껄요?
자도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 민간에서 알아서 참석 가능하다는건가요?
19/05/26 21:05
"Oecd에 민간인 신분으로 참석했다"라는 정보를 굳이 뺀 이유가 있지 않나 싶을정도네요.
뭐 기자들이 논리학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모호한 글을 쓴 건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19/05/26 22:30
'앞뒤사정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저 문단만 읽으면 자연스럽게 정부가 보냈겠거니 생각이 들죠. OECD니까요.
정부욕이 들어간 것은 평소 국정방향에 페미가 권력 1순위였던 선례들과, 배리나씨가 국제기구에서 발표할만한 깜냥이 되는 사람이 전혀 아니라는 것 때문에 자연스러운 흐름이고요. 글쓴님이야말로 억지로 엄한사람들 까지 마세요. 설사 정부가 아무 상관없더래도(사실 아무상관없는 것이 아니에요), 자업자득입니다. 아니 그리고, 뭐 다 양보해서 정부야 상관없다 칩시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외국나가서 거짓정보 지어내서 한국(남자) 욕하고 다니는 사람 욕은 놔두고, 가만히 있다가 거짓말로 국제적으로 비하받는 사람들 욕부터 합니까? 너무 편향이 심해요. 물론 문정부와 직접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분이라면야 별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좀 객관적, 중립적으로 보세요
19/05/26 19:51
정부가 보내서 깠다? 아니죠. 정부의 페미정책이 마음에 안 들어서 까고 있다가 맞는겁니다.
그 페미정책 때문에 저런 인간이 참석하게 된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서 까인거고요. 직접 보냈다 여부를 따지는 건 사람들이 왜 까는지는 무시하는 지엽적인 트집잡기입니다. 님이 신나하는 것과는 별개로 저 인간이 참석한 이상 정부는 뭘 해도 까이게 되어있습니다. 끌끌
19/05/26 19:44
기사에 나왔으니 깐다고 할수도 있지만
오보에 까는게 말이되냐 라고 할 수 도 있지요 이런거보면 더 신중 해야 한다고 봅니다
19/05/27 13:16
제 댓글 어디서 기분나쁜걸 캐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욕을 했다면 사과를 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이 할 행동이죠.
19/05/26 22:40
기사 뜨면 실컷 욕하다가 정정기사뜨면 나몰라라..
언론이 이러는게 한두번도 아니라서 학습이 될만도 한데 아직도 정부 욕할만한 기사뜨면 욕부터 박고보죠 언론이 정부까는 기사는 좀 지켜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부러인지 진심으로 '우리나라' 언론을 믿는지 몰겠네요. 연예인 기사에서는 사실 확인 될 때까지 피카츄배 만지면서 정부 욕할만한 기사는 첫 기사부터 무한 신뢰 크크
19/05/26 19:45
그러니까 저 분은 정부하고 상관없이 개인의 자격으로 참석을 했다는 말인가요?
OECD포럼에 정부의 의지와 상관없이 개인이 참석을 원하면 참석을 할 수 있는 건가요?
19/05/26 19:49
관련글이 있었나 보죠?
어쨋든 재원을 떠나서 내가 참석하고 싶다고 참석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상식적으로. 정부에서 ok를 했으니 참석한거 아닌가 하는 질문입니다. 그럼 정부에서 데려갔다는 논리가 잘못은 아니잖아요.
19/05/26 19:50
아래에 댓글 300개 가량 달린 글에서는 세금이아깝다는 취지로 비난을 하는 것 같아서요.
'쟤가 왜 갔냐' 와 '쟤가 왜 세금으로 갔냐'는 다른 이야기잖아요. 쟤가 왜 갔냐 라고 한다면, 저도 쟤가 왜 갔나 싶어요. 근데 쟤가 왜 세금으로 갔냐 라고 한다면 세금으로 안 갔는데? 라는거죠.
19/05/26 19:59
그보다는 배리나라는게 좀더 민망하죠.
윤김지영이었으면 화나는건 비슷해도 저런 비웃음, 허탈함을 유발하진 않았을 겁니다. 아래 글의 표현을 빌리자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죠. 세금도둑이라는 본질보다 더 거슬리는게.
19/05/26 19:51
저도 정부에서 체류비, 비행기값을 제공한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그걸 나 들어가게 해 주세요! 하면 들어가게 해주는 것 같진 않은데...
19/05/26 19:50
저사람이 파리에 타고 간 비행기 비용 파리에 머무르는 숙식비용 이 재원이 어디서 나오는 거죠?
1. 배리나 사비 2. OECD 3. 여성단체 활동금 4. 외교부예산(국민세금)
19/05/26 19:54
본인 피셜을 믿어야하나 아니면 oecd 회의가 정부랑 연관없이 들어가기 어려운곳 같다고 생각하는걸 믿어야할지....으음.
트위터 들어가봐도 저 한마디 밖에 없는데 본문 주장의 근거는 뭔가요?
19/05/26 19:54
오? 그래요 배리나가 정말 정부 도움없이 oecd도 초청될정도로 전세계적인 명성이 있는지 몰랐네요
그리고 저거에 뭐라고 했던 사람들은 기사로 확인도 하고 인터넷 자료도 보면서 확인하고 알았던건데 왜요? 뭘 잘못한거죠?
19/05/26 19:55
oecd 참석 관련 글은 여기서 처음 보는데 저 트위터를 믿을 근거가 있나요?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기 어려워보이는 분인데요.
19/05/26 19:58
저 사람 가가지고 한국 욕 엄청 했죠
한국은 몰카가 어딜가나 넘치고 처벌도 안되는 나라라고 하고 미성년자 성폭행범도 처벌 안받는 나라라고 함 이거 전세계에 국격 망가뜨리고 허위사실 유포....
19/05/26 22:15
잠깐 봤는데 통역자가 1시 1분 전후에 매우 자신 없는 말투로 굉장히 이상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고, 통역된 내용이 워낙 이상하다보니 원래 뭐라고 말했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통역자 말로는 최근 한국에 강간 관련 (전국적) 스캔들이 있었고, 몰카로 어린 학생의 강간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는데, 법원은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만 체포해서 피해자는 전혀 정의실현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다 보니 대체 무슨 사건을 어떻게 말했길래 이렇게 통역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9/05/26 20:00
기사에 한국이 포럼 부의장 이라서 한국인 토론자 많이 넣었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걸 정부에서 그 토론자가 적합한지 안적합한지 하나도 검증안하고 정부도움 일절없이 저 유튜버 개인 능력으로 참가하셨다 라고 주장하시는 거죠?
19/05/26 20:01
그럼 배리나씨는 어떻게 참석 한거죠 ?
가짜 뉴스에 낚였다고 까시는걸 보니 글쓴분은 저 분이 사비 + 개인자격으로 참석했다는 근거 있으시니까 이런 글 쓰신거죠 ? 가짜 뉴스에 낚였다고 까실거면 본인피셜 말고 더 믿을만한 근거 보여주셔야죠.
19/05/26 20:10
오해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정부에서 보냈다'는게 고작 여비를 줬니 어쩌니하고는 별 상관없는 얘기라고 봐서요.
I. Oecd에서 초청했다ㅡ한국에 추천요청 1. 정부에서 추천했다 2. 시민단체에서 추천받아 oecd에 후보로 보냈다 3. Oecd에서 배리나를 알고 초청했다 3이 아니면 딱히 뭐 달라질 것도 없는 내용인데요. II. 개별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된다 1. 참가국에 의견을 구한다 2. Oecd에서 자체 선정한다. I3이나 II2가 아니라면 '정부가 배리나를 oecd에 보냈다'는 말은 거짓보다 참에 가깝죠.
19/05/26 20:20
3 oecd 초청이라도 정부쪽 기관에 신원확인이나 적합여부 확인 절차가 있을 경우가 있다면 저기서도 분류를 나눠서 oecd 단독 결정 초청일 경우에만 해당될거 같습니다.
19/05/26 20:03
그럼 뭐 포럼에서 초청이라도 한 건가요?
저런 거 개인자격으로 갈 수 있는거면 상담하러 오는 대치동 고등학생 친구들한테 한 번 가보라고 권장하면 좋을듯. 모의유엔 모의국회도 하도 많아서 한물갔는데 실전 회의 구경하는걸로
19/05/26 20:09
포럼 청자로는 개인도 신청해볼수 있는걸로 나오네요.
근데 말이죠. 스피커는 어디에도 신청하는곳이 없어요 그리고 배씨가 참석한 토론 일정과 나머지 참여자들 정보입니다.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30 아무리 피카추배 소리하시지만 OECD포럼 스피커를 개인이 참석하고자 해서 할 수 있다고요? 그리고 나가서 하는 소리가 https://www.youtube.com/watch?v=tKMZzcrgR0Q&feature=youtu.be 같이 현실이 아닌 여성들이 모두 피해본다식, 몰카가 사방에 있다라는 식으로 본인 판타지썰 풀면서 나라 망신주고 있는데 그게 쉴더분들이 생각하시는 제대로된 길입니까?
19/05/26 20:13
일단 진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을 믿을 수 없다면 다른 쪽도 믿을 수 없어야죠. 저 단순 주장만을 담고있는 트윗을 믿어야할 근거는 기사를 믿어야할 근거만큼이나 없습니다.
19/05/28 01:32
진상을 모르니 함구해야하는게 원칙적으로 맞죠. 지금 본문의 주장은 기사에 정부가 보냈다는 확실한 문구조차 없는데 세금이 아깝다거나 하면서 정부를 비난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팩트체크도 안 된 상태에서 멋대로 뇌내망상을 구상해가지 말라는 올바른 지적을 보내는 것 같은데..
댓글의 지적은 논지에 다소 어긋난 잘못된 지적 같네요.
19/05/26 21:02
이제는 기꺼이 되어줄 생각이 아주 가득합니다
원래는 남자가 하면 여자도 하는거지 이랬는데 그냥 이제는 뭘 하든 느그들은 하지마 이런 생각부터 들게 된다니깐요
19/05/26 20:28
저분이 어떤 경로로 포럼에 참석했고, 스피치 기회를 얻었건간에..
트위터에서나 통할 몰카에 대한 망상 주작썰들을 저 자리에서 푸는 건 드럽게 쪽팔린거죠.
19/05/26 20:28
어디서 봤는데 윾튜브 내지는 철구 보내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내지는 차라리(?) 철구가 나이도 제법 있고 눈치가 좋아서 배리나보다 차라리 나을 거라고 그리고 정부의 직접적 추천을 받은 것은 아닐지언정, 여성단체라던가 등 좀 현정부의 기조와 잘 맞거나 내지는 친정부적 단체에서 추천해준 것은 정부의 직접적 추천권을 아웃소싱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쨌든 참 나라 꼴이... 뭔가 한류 및 한류 이미지 버프를 받은 한국인은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많다거나 등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끼치는 것도 같고 말이죠
19/05/26 20:29
어떻게 간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사를 읽어도 그냥 간다고만 적혀있어서...
이럴때 만지라고 피카츄배가 있는거긴 한데... 궁금하긴 하네요
19/05/26 20:31
딱봐도 저런 부가 행사에 정부가 다 책임지고 사람선정하고 하겠습니까. 저거는 그냥 개인이나 시민단체 초청 포럼이고 거기서 대충 한명 필요하다 그러니까 공무원이 여성단체에 얘기했을테고 거기서도 잘모르니 대충 추천해서 간거겠죠. 비용이야 시민단체에서 댔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물론 그거도 세금이다 강변하실분 있겠죠.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저런 뻘짓들은 그동안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딱히 현정권이 페미정권이라서 혹은 아마추어라서 그런거 아니예요. 그냥 공무원들 일처리가 그렇게 후져요. 대충 내용안보고 형식만 맞으면 오케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형식안맞아도 오케이한거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거지만요. 물론 이런거도 최종적으로는 다 정부 책임이고 이런 뻘짓 안하도록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겠으나 그런게 하루아침에 된답니까. 그런건 장기적로 계속 가야하는거죠. 근데 이명박근혜 시절에 워낙에 퇴행을 해놔서.. 제발 세상 모든거를 페미니즘 정부와 엮지마세요.
19/05/26 20:36
강경화 장관이 대표자로 참석하는 모임이었는데 아마 외교부랑 연관이 있겠죠? 거기다 IT포럼인데 여성단체에 왜 얘기했는지도 의문이며 참석자가 수백명도 아니고 넷다섯밖에 안되는데 외교부에서 그걸 어셉트 한것도 잘못있는거 아닌가요?
19/05/26 20:39
대표자 참석 모임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 소수자 악플 관련 듣보잡 포럼인데요. 그런 소소한거까지 외교부에서 다 체크할까요. 그냥 내려내려가다보니 그리로 튄거겠죠. 이거는 그냥 공무원들 허접하데 일처리하다가 사고난걸로 봐야죠. 그거도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건들요. 저런 포럼에 자격미달자 참석하는거 다 까보면 수도없이 나올걸요. 그바닥 뻔히 아는데..짐작할만하죠.
19/05/26 20:44
무슨 이명박근혜 시절 공무원이 일못하는걸로 깐는 사람이 어딨나요. 사실 그런거거까지 다깠으면 난리났죠.
이명박은 주로 본인을 포함한 주위측등이 열심히 해먹은걸로 박근혜는 최순실이 대통령하면서 열심히 뇌물 받아먹을걸로 까잖아요. 세월호나 메르스 조류 독감 이런거야 몇몇 공무원문제가 아니라 그야말로 국가 재난차원의 관리고요.
19/05/26 20:54
그 말을 하는게 아니잖아요.
님은 그럼 지도자 본인이나 본인이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측근들이 부패하지만 않으면 그 지도자는 비난하지 않을 겁니까? 현실적으로 대통령은 개인이고 많은 것들을 다 신경 쓰지는 못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것들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게 리더의 역할, 대통령의 역할이잖아요. 2년이 지났어요. 정부 산하에 저런 분위기가 만연돼 있지 않은데 과연 저런 얼토당토 깜이 안 되는 사람을 oecd 산하 포럼에 내 보내겠어요? 위에도 어느 분이 말했지만 페미니스트를 보내서 분노하는게 아니라 아예 깜이 안 되는 사람을 보내서 분노하는 거라구요.
19/05/26 21:08
공무원들이 일처리 대충하는 복지부동을 2년안에 다 해결하는거는 신이 아니면 못하는겁니다. 저런건 전수조사해보면 황당한 사람이 저런데 간거 부지기수로 나올겁니다. 저런거 공무원들 뻘짓 감시 하라고 국정감사 이런거도 하는거죠.
지금 분노지점이 대통령이 페미니스트니까 현정권이 패미니즘 정권이니까 저지경났다 그러는거잖아요.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19/05/26 21:20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요, 무슨 동사무소 9급 공무원들이 민원인 대하는 태도를 갖고 정부를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최소한의 깜도 안 되는 사람을 OECD 포럼에 내보냈고 이게 현 정부에 만연되어 있는 페미니즘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비난하는 거라구요.
19/05/26 20:31
저런데가 개인이 가고 싶다고 갈수 있는데는 아니고, 추천으로 올라가는 자리인데 어디 추천을 받았냐겠죠.
아무 단체 추천을 받아 갈 수 있는데는 아닙니다.
19/05/26 20:34
저도 가고싶은데 왜 전 안데려갔을까요 ㅠㅠ 저도 프랑스밥좀 먹고싶은데;;;
강경화 장관이 대표자로 참석하는 모임이었는데 외교부가 관여했을거라 보고 직접 명단을 썼던 추천을받았던 정부랑 연관성이 없어보이진 않습니다만...
19/05/26 20:49
여성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할만한 발언해줄 허수아비 데려간거니까
정부가 안데려갔다고도 하기 뭐하죠. 유튜브 업적이라곤 탈코하나밖에 없는사람을 oecd가 모셔왔겠습니까 개인이 참석하고싶다고 했다고 나가서 헛소리발언기회를 줬겠습니까 결국 정부입김이 없인 저 사람이 저기 나가서 발언못하는게 맞죠
19/05/26 21:04
저기가서 배리나가 한 소리를 보면 매국노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적폐 처리해줄것을 기대하고 뽑은 정권인데 또 다른 유형의 적폐였다는걸 느끼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화가 납니다
19/05/26 20:47
이건 까여도 할말 없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감히 박근혜/이명박 정부랑 비교해서는 안될 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정책만큼은 정말 쓰레기 오브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성인권향상이라는 취지와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방법이 아주아주 글러먹었어요. 그리고 저는 꼴페미들이 여성인권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그냥 비상식들의 집합소라고 생각합니다.
19/05/26 20:58
한국에는 몰카설치하는사람 엄청나게 많고 그런사람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는
미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사람을 저런데 세우다니 대~단합니다 크크크 침소봉대도 정도가 있는거지 저게 맞는말이면 대한민국 20~30대 여자 대부분은 창녀다라고 개소릴해도 맞겠네요
19/05/26 21:07
현정권이 원하는게 국격 내리는건가 보죠.
여성부가 마음껏날뛸수있게 국격내려놓고 여성부는 국내에서 깽판치고 밖으로는 외교적으로 저런인간들 스피치 자리 만들어주고 잘합니다 아주 페미들 단어선정이야 언제나 피해는 부풀리는게 기본이라 피해규모를 말할때의 몰카는 야외에서 일반인들 평상복 도촬까지 포함해서 부풀리고(외국에선 전혀 죄가 안되는 부분들) 피해예시를 들때는 언제나 화장실몰카 성행위몰카를 기준으로 하죠. 고의로 오해를 유발하는거죠 언제나
19/05/26 21:25
https://www.reuters.com/article/us-britain-women-upskirting/uk-law-against-taking-upskirt-photos-without-consent-comes-into-force-idUSKCN1RO1D4
Already a punishable crime in Scotland, Australia and New Zealand, upskirting was not previously a specific offense in England and Wales. 19.4월 기사인데 영국이랑 웨일즈가 업스커트를 범죄화하기로 했다고 하고, 그 전에 이미 여기저기서 단독 범죄였던 것 같고요, "업스커트" 가 별도의 범죄가 아니라더라도 관련된 처벌규정이 아예 없었을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몰카가 외국에서 관대하다" 나 "범죄인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는 인식은 어 좀 제 상식이랑은 배치되는 것 같은데 혹시 소스가 있으신지요
19/05/26 21:27
업스커트 말고 그냥 지나가는거 찍어도 우리나란 성범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판사의 성적기준에 따라 유죄와 무죄를 가른다는 그 비교짤로도 유명하죠.
19/05/26 21:32
위에 댓글달아주신 것 보고 무슨 얘기인지는 이해했는데요, 제가 반응한 댓글에 "몰카가 외국에서는 관대하다" 랑 "범죄인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는 표현 역시 반대편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몰카라는 단어 보면 치마밑찍기 섹스도촬 이런거 생각하지 지나다니는 사람 사진 찍다가 성범죄되기 같은 걸로 생각하지는 않잖습니까.
19/05/26 21:38
그렇죠 그게 포인트에요.
근데 페미들은 몰카라는 단어를 쓰면서 지나다니는 사람 사진찍는것까지 포함해서 규모를 부풀린다구요. 왜냐하면 그것도 "몰래" 찍는 카메라니까 몰카라는게 어쨌든 틀린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몰카를 사방에서 볼수있고 몰카천국이다라고 걔네가 주장해도 틀린건 아닙니다 그게 우리랑 기준이 달라서 문제죠. 이대만 가도 관광객들이 학생들 "몰카" 많이찍는다고 난리인데 그게 섹스동영상 화장실도촬을 의미하냐? 그건 아니거든요. 유리할땐 최대한 부풀리고 불리할땐 범위를 최대한 줄이면서 유동적인 단어선택을 한다는게 문제죠 게다가 그걸 저런 공적인 자리가서 당당하게 내뱉는다는건 더 개짓거리구요.
19/05/26 21:40
네 그건 잘 알았다는 게 제 윗 댓글이고, 아트락타11님 댓글도 그냥 보면 페미들이 하는 그거랑 별로 다르지 않아보인다는 얘기를 추가한 겁니다.
19/05/27 12:12
도촬에는 여러 종류가 있죠. 화장실 도촬, 섹스 도촬, 업스커트, 길거리 도촬 등등
그런데 이 중에서 외국에서 성범죄가 아닌 도촬은 길거리 도촬밖에 없어요. 그래서 몰카가 범죄인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 겁니다. 돼지샤브샤브님 개인적으로는 몰카라고 하면 섹스 도촬, 업스커트 이런 걸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몰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여자들 다리나 엉덩이 찍는 걸 말합니다. 왜 그러냐면 섹스 도촬, 업스커트, 화장실 도촬이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 댓글을 썼던 시점에서는 업스도 외국에서는 당연히 범죄라고 생각했었는데 밑에 야다시말해봐님이 말씀해주신 걸 보면 미국에선 업스도 범죄가 아닌가봐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19/05/26 23:37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14/oct/9/female-judge-tosses-case-man-accused-upskirt-shots/
For example U.S. supreme court judge dismissed charges against a Virginia man accused of taking photos up women’s skirts at the Lincoln Memorial ruling that the women had no “reasonable expectation of privacy.”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14/03/05/upskirt-photos-not-illegal/6093119/ In addition, A man who took cellphone photos up the skirts of women riding the Boston subway did not violate state law because the women were not nude or partially nude, Massachusetts' highest court ruled. Plus, https://www.foxnews.com/story/court-drops-case-of-peeping-tom-in-target-says-victim-was-not-in-private-place A man accused of using a camera to take pictures under the skirt of an unsuspecting 16-year-old girl at a Tulsa store did not commit a crime, a state appeals court has ruled. 미국에서는 업스가 합법이라고 대법원 판결이 계속 나고 있습니다. 오픈된 장소에서는 사생활을 인정할 수 없으므로 찍히기 싫으면 짧게 입질 말던가가 미국 법원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보통 서구권에서 말하는 "몰카범죄"는 hidden cam, spycam을 말하지 길거리에서 폰으로 찍는 사진을 말하는 게 아닌데 메갈 워마드류의 여성단체나 그쪽 언론은 현실에서 엄연히 다른 두가지를 의도적으로 같이 몰카범죄라고 밀고 있죠.
19/05/26 21:02
가서 뭔 얘기를 할지 뻔히 알면서 저런 사람을 뽑아서 데려간 거 자체가 문제죠.
OECD 주최 언론 포럼에 정규재나 지만원 같은 사람을 데려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김어준이라던지...
19/05/26 21:10
달동네 살면서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계층도 본인들한테 어울리지 않는 정당에 투표하듯 생각보다 본인들한테 손해만 끼치는 집단을 열렬히 지지하는건 뭐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군부독재시절 대한 환상이나 페미니즘이 남성도 해방 시킨다는 환상 뭐 이런거죠 크크
19/05/26 21:27
뭐 반대로 생각하면 여유의 신포도이기도 한거죠. 내가 여자를 못만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가 페미라 안 만나는 거라는 착각정도. 물론 페미진영에서 한국남자 안만난다고 하는 것도 비슷한 상황인 거 같고요.
19/05/26 21:37
단순히 메갈,일베식 루저부류가 아니고 진지하게 페미니즘이 남성도 해방시킨다는 생각을 가진 남성들도 있죠. 근데 제가 보기엔 그들은 북한이 한국을 미제 침략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낙원을 만들어준다는 망상을 가졌던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19/05/26 21:39
과거에 동성애 단체에서 여성단체랑 연대 많이 하긴 했지만 지금와서 보면 운동권 아닌 평범한 남성 동성애자면 페미를 좋아할 수가 있나요? 남성 동성애자 아웃팅 주도하고 남성이라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 사상인데요.
19/05/26 22:42
왜 그런 말이 나오냐면, 남자가 현시점에 페미니즘에 동의하는거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이기 때문이에요.
논리적인 부분이건 이해관계 부분이건, 옳지도 못할 뿐더러 결국 자기무덤 파는 길일 뿐이니깐. 뭐 저 댓글에 동의까진 안합니다만, 남페미 자체가 타인에 대한 무지 편견 (혐오 부분은 타인보단 본인이겠군요)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겁니다.
19/05/27 14:24
게이가 무슨 이득이 있다고 남페미를 하나요? 빨아가면서 여자 만날려고 할 리도 없고, 여성들 목소리가 커지는 걸 좋아할 리도 없고 더구나 저 부류들은 게이도 남자라서 적으로 인지해서 아우팅시키는 부류들인데요.
아래 레즈비언 글에 나오는 것만큼이나 폭력적인 댓글이네요.
19/05/26 21:19
요즘 신나셨네요라는 댓글이 극성 민주당 지지자분들께 유행하는거 같은데 역으로 돌려드리고 싶은 글이네요 크크
댓글로 페미는 본인도 싫다고 하시면서 일단 증거라곤 페미말밖에 없는데도 그렇게 철썩같이 믿는 글이라니.. 뭔가 스스로 우습지 않으신가요?
19/05/26 21:20
저 트윗에서 OECD가 한국측을 아예 배제하고 순수하게 OECD에서 한국 내 재원 조사해서 자신이 뽑힌 것이다 라는 근거를 댄 것도 아니고, 뭔 그냥 트윗 한 줄 딸랑 하나 갖고 와서 본인피셜이니 믿어라?? 크크 저 사람이 무슨 영향력 있는 공인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일뿐이며 트윗도 지우면 그만입니다만
19/05/26 22:02
아니 정부에서 보냈다는 근거, 즉 반대측 주장의 근거를 제가 왜 찾아야되죠? 저는 토론으로 이어갈 생각도 없고 단지 본문에서 내세운 근거의 터무니없음, 부실함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단지 일반인 트윗 한 마디 갖고와서 근거로 삼아 논리를 펼치는게 우스워 보여서요. 언론을 부정하면서까지 말이죠.
19/05/26 21:23
결국 누가보냈고, 그 누군가가 어디에서 지원을 받느냐가 핵심인데 그건 둘째치고,
지금이 박근혜시절이라 치고 저 자리에 윤서인이 갔더라면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군요.
19/05/26 21:35
차라리 윤서인은 뭐라도 하던게 있죠
저 분은 그냥 열심히 여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안예쁨의 아름다움을 알리려고 노력하시는분이고 페미들의 귀감이 된다고는 하나 아직 규모도 작은 유튜버인데요.
19/05/26 21:27
근데 배리나씨 발언중에 우리나라가 몰카가 많다고 말을 한 부분이 있나요?
만약 정말이라면 방탄소년단,봉준호감독은 열심히 우리나라 국격을 올려주는데 누군가는 해외 나가서 우리나라를 몰카의 왕국인양 묘사하면서 BTS의 나라를 몰카의 나라로 만들어버린건데 참 씁쓸하네요
19/05/26 21:32
결국 저 사람이 OECD에서 민간자격으로 초청 혹은 직접 스피커 신청을 해서 갔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네요. 결국은 양쪽다 확실한건 없는데요?
19/05/26 21:38
-페미=반페미 확대해석,피해망상
-깔거 제대로 알고 깝시다-> 글쓴이 의견 -여성,페미우대 정책쓰는 대통력,정부니깐 그쪽 조금이라도 이득이 가거나,정상적이지 않으면 공식과 같이 책임이 전가됨(이 모든게 노무현때문이다 급) -아니 이것저것 좀 따져보자고요->와 이걸 실드치네.. 아몰랑급 스피커들
19/05/26 21:49
사실관계 이전에 상위층위에 극심한 이념대립이 있기 때문에 본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안 좋은겁니다.
애초에 이 이슈에서는 페미니스트나 안티페미니스트나... 팩트나 디테일로 싸우는 게 아닙니다. 개별 행위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건 거의 의미가 없어요. 그냥 거대한 세계관의 대립입니다. 한 쪽에는 여성을 끝없이 물화하고 착취하려는 남성들의 음모가 있고 이 세계관에서 정부는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만 생각하며 희생을 강요합니다. 다른 쪽에는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남성을 위협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여성들의 비이성적 움직임이 있고 정부는 이에 동조해 여성단체에 놀아나면서 남성차별을 가하고 남녀갈등을 확산시켜요. 이 갈등은 그저 고릿적에 미제탓이나 북괴탓이냐 싸우는 거랑 비슷하죠. 이미 진영은 정해져있고, 복잡한 세상에서 본인의 사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서사만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이면서 싸워요. 저는 그냥 감정 소모를 안 하려고 노력중인데 잘은 안되네요.
19/05/26 22:31
상위층위라... 반페미에 상위층위라 할 만한 이념정립이 되어 있나요?
반페미 세력이 만만찮게 성장한 것은 이번 정부의 과도한 페미정책으로 인한 반작용이었기 때문에 하나의 관통하는 이념이란게 존재하질 않죠.
19/05/26 22:39
반페미가 단지 정부정책의 반작용으로 필연적으로 자연발생한 집단이며 이념적 오염(?) 없이 순수성을 지닌 이름없는 시민들의 집단지성일 뿐이라는 취지로 읽히는데 이런 뜻으로 남겨 주신 댓글이 맞나요?
상대적으로 잘 정립된 페미니즘에 대한 안티테제로서도 엄연히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19/05/26 22:48
페미니즘에 대한 안티테제는 이념인가요?
그럼 독재에 대한 안티테제도 마찬가지로 이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념이라는 것만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념의 세부 내용을 살펴봐야 하는데... 반페미의 이념적 문제는 어떤 게 있습니까?
19/05/26 22:53
제가 반페미는 이념이라서 문제라고 한 적도 없고 문제있는 이념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무슨 의미로 질문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웬만해서 이념에 문제가 내재하는 경우보다 이념에 매몰된 사람들의 추태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래도 기왕 질문 남겨주셨으니 내일 예비군 훈련 끝나고 숙소에서 뒹굴거리며 한 번쯤 생각은 해 보고 댓글 달아드리든지 하겠습니다.
19/05/26 23:06
젤 첨 댓글에서는 상위층위의 극심한 이념대립, 거대한 세계관의 대립이라는 문구를 쓰셔서 개개인의 행위보다는 집단간에 공유하는 공통된 이념이 마치 문제인 듯이 적어놓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질문했습니다.
이념대립이 문제라면 반페미가 어떤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듯 보였기 때문에 그게 어떤 것인지 또는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에는 이념보다는 사람들의 행위가 더 문제된다고 이야기하시네요.
19/05/26 23:23
이념적 대립때문에 건전한 토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이념의 내재적 문제를 전제하지 않는데 제 댓글을 다소 오독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끼워맞추는 과몰입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댓글도 그런 방향에 입각해서 상당히 양비론적으로 달았는데 어째서 반페미의 문제점이 뭔지 콕 집어서 장황하게 설명드려야하는가요?
19/05/26 23:35
좀 추하지만 자문자답 해드릴게요. 이미 그 이념의 전장에서 한쪽 진영에 몰입하고 계시니까 제 댓글이 거슬려서 그냥 넘어가시지를 못하시는 겁니다. 내가 지지하는 진영은 대의에 입각해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저사람은 양쪽 다 문제라고 이야기하는거지? 그냥 상대가 터무니없이 나대서 우리는 맞는말하고 팩트로 때린 죄밖에 없는데 지금 뭐가 문제라는거야? 이거죠. 저는 노페인노게인님의 댓글이 일관되게 이런 방향을 의도하고 쓰여진 걸로 읽히고 몹시 피곤합니다.
페미든 반페미든 당연히 제 나름의 신념과 배치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문제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머쓱하지만 타 사이트에서 자칭 페미들이랑 지겹게 싸운 적도 많고요) 좀 더 정돈된 분위기에서라면 토론해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지금 필요한 비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9/05/26 23:45
행위의 문제라면 행위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시면 됩니다. 그것 가지고 뭐라 그럴 사람 없어요.
그런데 페미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회질서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 행위의 근거는 페미들의 잘못된 사상에 기반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똑같다는 듯이 양비론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것은 반페미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하죠.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면 페미들이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말입니다. 반페미들이 대의에 입각해서 옳은 일을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라면 구체적인 내용을 열거하며 팩트로 두드려패시면 됩니다. 님의 논리를 그대로 돌려드린다면, 님이야말로 그 이념의 전장에서 한쪽 진영에 몰입하고 계시니까 제 댓글이 거슬려서 그냥 넘어가시지를 못하시는 거라고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19/05/26 23:52
NoGainNoPain 님// 그래서 이념에 경도되어 선 넘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귀찮음을 감수하고 댓글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페미니즘이 사회악인지 아닌지로 논쟁을 확장시키고 싶지 않고요, 덧붙여서 그렇게 선악구도로 현상을 해석하시는건 다분히 '이념적' 태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돌려주신 말에 대해 토를 달자면 보통은 님 댓글은 그냥 넘어갑니다. 저한테 대댓글 달아주셨으니 성심껏 답한거고요.
19/05/27 00:08
조유리 님// 전 페미니즘이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해드릴수도 있구요.
선악구도로 현상을 해석하시는건 다분히 '이념적' 태도라고 하시는데, 그게 이념적 태도라면 그리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념적 태도가 스스로를 이념적이지 않도록 맞추어 행동하는 것보다 딱히 낫거나 모자라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19/05/27 00:21
NoGainNoPain 님// 맞는 말씀입니다. 단순히 이념을 추구하는 것에는 모자람도 문제도 없습니다. 따로 문제가 되는 건 탈이념적인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이념적 갈등을 옳고그름으로 가늠하려는 독선적인 태도죠. 이 부분에 대해 피드백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9/05/26 22:38
저도 요즘은 거의 말 안 섞는데, 말씀하신 마지막 문단대로 이건 이미 양쪽 모두 이념의 내재화가 완료되었죠.
권력이 지역이나 이념으로 혐오를 조장하는 시대를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네요. 혐오에 있어 권력같은건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19/05/26 23:18
그럼 민주당은 왜 저 바보같은 짓거리를 하는걸까요?
민주당이 저렇게 반 민주당으로 의식화 시킨 계층이 바로 민주당의 코어 지지층이었는데. 세상 정치에 자기편 유권자를 저렇게 조지는 건 머리털 나고 처음봐서. 하다못해 과거 군사정권도 전라도를 조졌지 경상도를 조지진 않았거든요?
19/05/27 11:19
어렵죠. 서로간에 이념대립이 있다는 전제를 인정 안 하고 싸우기 시작하면 답이 안 나오더군요. 갈등은 차라리 명시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한 때가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글이 일반인에게 사인의 뇌피셜이 아닌 기사까지 신빙성을 검토 할 의무를 전제로 까고 반박자료로 sns를 가져온 것 때문에 까이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기사링크를 보고 깐건데 반박도 충분한 것도 아니고 태도 때문에 본문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트위터를 가져오면서 의심해봐야 한다 까지만 썼으면 반응이 달랐을거라 봅니다.
19/05/26 23:30
확실한 반박이 있기 전에 이런 반론했다 틀리면 더 망신일텐데요~
원 연합뉴스 기사도 정부가 패널을 뽑아서 참여했다란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없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게 중요하진 않죠. 역으로 찾아봤습니다. 이런짓 503때 이후로 안 할거 같았는데 OECD 홈피까지 들어가 보네요 흐흐 같이 언급된 사람들 찾아봤어요.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32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61 언론인 2명은 중앙일보와 MBN 출신으로 보입니다. 다음이 조지은, 송오웬인데 우선 조지은씨는 정말 안 보입니다. 아마 미국식 이름이겠죠. 다음 송오웬씨인데 이분도 OECD 홈피에서 안 보여서, 구글로 찾았습니다.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53 맨 밑에 있네요. OLIVE UNION 이라고 소속이 나옵니다. 네이버에 올리브 유니온으로 검색해봤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08515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OECD의 초청을 받아]라고 되어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47975 조선일보 기사도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OECD 초청]이라고 제목에 나와있네요. 나이도 32세 젊네요, 부럽습니다. 중앙일보 기사는 올리브 유니온의 홍보자료 형식이니 완전한 거짓말이 아닌 이상 신빙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이게 모든걸 반박하지는 못합니다. 그 사람하고 이 사람이 다를 가능성도 물론 있고, OECD가 경비를 지급했냐도 문제죠. 더 들어가면 형식만 OECD 추천이고 실은 정부추천일 수도 있고요. 이런 역할을 해야하는게 언론인데, 뭐... 몇일전에 난리가 났던 서울신문의 '여경이 동영상 게시자 고소'는 기사도 그 기사 딱 하나여서, 궁금증에 메일 보내봤는데도 답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검색하면 인터넷 반응 기사들만 추가되어 있네요. 언론은 그런 존재입니다. 취사선택하면 지극히 위험한.
19/05/27 00:06
저런 류의 회의가 다 그렇지만 추천장이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그 추천장을 바탕으로 단체에서 정하여 초청을 받아 가는거죠.
OECD의 초청을 받았다라는 건, 사실 아무 정보도 없다고 보는게 OECD가 직접 사람을 찾아 초대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19/05/27 00:10
여기서 중요한건 OECD가 직접 저 추천을 해준 단체를 정부를 거치지 않고 접촉했냐
(이것도 가능성이 있는게 여성단체들이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있어서) 아니면 정부가 추천한 단체에서 추천장을 써주었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거는 관계자가 이야기 안하면 알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직접 추천한것 같지는 않은데 앞에꺼면 관계가 0에 가까운거고 후자면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거죠
19/05/27 00:33
저도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남초에서 떠돌았던 정부가 저 사람을 데리고 갔다(+국민 세금으로) 역시 아직까진 전혀 증명되지 않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론 OECD 프로그램에 여성관련도 많으니 여성계쪽에 추천권 하나 주고 별 생각없이 컨펌하지 않았을까 봅니다만. 더군다나 저 회의 관련은 외교부 업무잖아요. 프레임 잡기는 쉽고, 반박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19/05/27 09:49
그쵸 더군다나 OECD는 국가나 그에 준하는 곳들 말고 우리나라 기준에서 대사를 보내는 유이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주 UN대사, 주 OECD 대사) 그러면 일개 NGO는 진작에 뛰어넘었고 UN에 준하는 매우 공적이고 범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고 봐야죠
19/05/27 00:13
저분이 완전히 듣보도 아닌게 ..의외지만 CNN 같은 뉴스에 나온적이 있어요 유튜브로 여성인권운동 하는 사람이라고 말이죠
어느 단체, 어느 기관에서 대려갔는진 모르겠지만 그쪽 입맛에 맞는, 대려갈만한 인물인건 맞아요
19/05/27 01:06
백순길 LG 단장 : 이번 일과 전혀 관계없지?
박현준 선수 : 네. 관계없습니다. 백순길 LG 단장 : 그래 열심히 하자. 자 이제 박현준선수 말을 믿어야 겠군요!
19/05/27 01:22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상황에서 100% 배리나의 말이 틀렸다고 우리가 알 수는 없죠....
[추가. 아 내가 왜 배리나 실드를 치고 있어야되나 모르겠네. 그리고 제가 개인참석이라고 했습니까? 저도 몰라요. 뭐 OECD에서 초청했나보죠. 근데 본인이 정부초청 아니래잖아요. 언제부터 기자들 믿었다고.] 이렇게 확신에 찬 실드를 치시니까 하는 말이죠. 조심스럽게 기자들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이러이러 한 주장도 있으니 조금 기다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라고 적었으면 댓글 분위기가 이렇지는 않았을 거에요 ( + 선택적 피드백 태도) 글쓴분 논리 대로라면 기자는 못믿겠지만, 배리나 말은 [응 본인피셜 헛소리임]이라고 했으니까 우리도 일단은 박현준 선수를 믿어야 합니다?
19/05/27 01:42
전혀 공정한 비유가 아닙니다.
1.승부주작은 범죄고, 범죄자는 혐의가 백일하에 밝혀지기 전엔 기를 쓰고 일단 부정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배씨가 한 행동은 우리가 보기에 탐탁치는 않을지 몰라도 범죄가 아니며 배씨 딴에는 아주 자랑스러운 일인듯 합니다. 본인이 본인의 행적에 대해 부정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구나 정부 추천/초청으로 간 가면 정부를 등에 업고 해외 가서 아주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온 셈인데, 신이 나서 가문의 영광급으로 떠벌리고 다닐 일인데 정부가 보냈다는 것을 저렇게 본인이 대놓고 부정할 만한 합리적 이유가 대체 뭐가 있는지요. 2. 관련 언론 기사 어디에도 오피셜로 정부 추천으로 또는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각 커뮤니티에서 나온 근거라는 것도 고작해야 '저런 곳을 정부 추천 없이 갈 수 있는 거였나?' 라는 불확실한 추정 뿐이죠. 일단 뭐라도 정부 추천으로 갔다는 공식적인 기사가 있어야 배씨 본인 피셜과 언론 기사 중 한가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논리가 성립하고 '둘 중 어느 쪽을 믿을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죠. 한쪽은 본인 피셜이고 한쪽은 아무 근거 없는 제3자의 아님말고 뇌피셜 추정인데 이게 대척 구도가 성립이나 하나요. 미리 밝히지만 전 배리나씨 이름도 이번에 처음 들어봤고 거기 가서 발언했다는 어이없는 내용에 깊이 빡친 사람 중 하나입니다.
19/05/27 05:49
OECD에서 시민단체나 개인 세션이 있어 초대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초대 받으려면 아무나 못해서 정부 추천이 있을거다라는 지속적인 의견은 뇌피셜 이네요.
19/05/27 09:27
아직 정부를 욕할지 OECD를 욕할지 배리나를 욕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 않아요?
기사 어디를 읽어도 정부에서 배리나를 어떻게 했다는 건 나오질 않는데 피셜 나오고 욕해도 늦지 않을텐데
19/05/27 09:52
그러니까요. 위에 제가 분산해서 댓글이나 대댓글 쓴 거를 쭉 모아보면,
비용 문제를 다 빼도 저런 류의 국제무대 자체가 정부와 연이 없다면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나가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무슨 수학, 과학을 세계구급으로 잘해서 국제 올림피아드를 나가던가, 음악을 세계구급으로 잘해서 콩쿠르를 나가던가, 매출 몇십억대의 벤처기업을 갖고있다던가 등의 비범한 무언가가 있어야죠 그러고보니 비범한 무언가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더군다나 OECD는 국가나 그에 준하는 곳들 말고는 우리나라 기준에서 대사를 보내는 유이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주 UN대사, 주 OECD 대사) 그러면 일개 NGO는 진작에 뛰어넘었고 UN에 준하는 매우 공적이고 범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고 봐야죠 그래서 정부의 직접적 추천을 받은 것은 아닐지언정, 여성단체라던가 등 좀 현정부의 기조와 잘 맞거나 내지는 친정부적 단체에서 추천해준 것은 정부의 직접적 추천권을 아웃소싱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의 추천권 자체를 두고 가타부타 하는 것은 썩 생산적인 논의는 아닌 것 같네요
19/05/27 19:30
가능한 이야깁니다. CNN에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아예 듣보잡은 아니거든요.
OECD도 NGO 같은 단체와 교류를 주고 받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NGO에서 추천하는, 혹은 본인들이 아는 사람들을 NGO를 통해 수소문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토론회에서 배리나씨는 정부측의 반대편에 선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해당 토론이 중요한 권위나 비중을 가진 회의도 아니었고, 그나마도 정부와 반대 입장에서 날을 세운 게스트라는 점을 볼 때 그냥 '정부에게 뭘 좀 더 뜯어내고 싶은 페미단체' 가 초청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9/05/27 10:09
여러분 금융자본음모론적 관점의 얘기입니다만
페미는 국제적으로 수십년간 성소수자 프레임과 함께 밀고있는 주요정치적트렌드중 하나입니다. 전세계의 권력은 1세기전쯤부터 시장으로 거의 넘어갔으며 각국시장의 흥망성쇠권을 손에쥔 국제금융의 메이저들은 일정한 트렌드를 각종 매체와 문화컨텐츠를 통해 밀어 각국의 정치적 동력원을 획득하는 전략을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행태들을 단순 현정부자체의 무능과 뇌절로만 보시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물론 그걸감안해도 이걸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는 문정부 한국역대급으로 무능하고 멍청한정부 맞긴합니다만) 음모론상으로는 OECD자체에서 초대하는것도 계속해서 저걸 부추김과 동시에 국내 풀어놓은 자신의 사냥개라인들간의 밸런스안배를 위한 세심한 컨트롤중 하나입니다. 이런글에 어그로 끌려 동물적 반응을 일으키는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국제금융자본음모론이 어느정도까지 사실일수 있는가?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면서 이런글들을 접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19/05/27 12:06
저기 가서 배리나가 한 말 : 한국은 모든곳에 몰카가 있고, 어린여자를 레이프하고 남자들은 헤어진 전여자친구 영상을 올려도 처벌을 안받는다.
19/05/27 14:16
루리웹 사람이 OECD 담당부서에 직접 문의한 내용까지 나왔더군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049123 이 분에 따르면, 정부는 이 사람 데려간적도 추천한 적도 없고, 애초에 자기네들 소관도 아니랍니다. 포럼은 전적으로 OECD 사무국 소관이라고... 배리나라는 사람이 그냥 유투버에 불과하긴 한데, BBC, CNN,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되었던 사람인지라... 다른 루트로 초청받아서 갔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19/05/27 15:04
OECD 사무국 소관이라고 하는데
그 사무국 뽑는 곳이 국제협력관담당실 같은 곳이죠 근데 이곳이 정부 기관이에요 정부가 관련 없다는 것이 진짜로 말도 안되는 거에요
19/05/27 16:18
일단 배리나인가 하는 사람은 OECD 초청 받아간거지 정부에서 데려간 거 아니라며 이메일을 공개했더군요.
kt야우승하자님 말씀대로라면, OECD내의 한국 정부기관이 OECD의 이름으로 저 여자를 초청했다는 뜻이 되는 건가요? 뭐.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이런 모양새라면 '정부가 데려간 게 아니다.'라는 배리나 말도 틀린 말은 아닐테니. 그렇긴한데 초청한 주체가 누군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정부가 데려갔다는 말은 '아직은' 뇌피셜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19/05/27 17:07
OECD 사무국을 뽑는 곳이 우리나라 정부 기관인 국제협력관담당실 같은 곳이라고요? 외교부에서 OECD 사무국 직원을 뽑는다는 이야기인데 그 근거 좀 알려주시겠어요?
19/05/27 17:45
http://down.mofa.go.kr/oecd-ko/brd/m_20809/view.do?seq=1067811&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
인터넷 살펴보다 주 오이시디 대한민국 대표부 14년 게시글을 링크를 보게됬는데 "주OECD대표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관심사항이 포럼 차원에서 논의도고, 한국인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포럼 세션 구성과 초청 대상자 선정과정에서 OECD 사무국 및 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조해 왔다. " 이렇다고 나와서 관련있나 했는데... 19년도에는 자기네들 소관도 아니라고 답변을 했다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추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1&aid=0000995974 기사에는 "이 관계자는 "OECD 각료 이사회와 포럼은 별개의 행사"라며 "메인 연례 회의인 각료이사회 외의 포럼은, 별도로 사무국에서 요청이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여하지 않는다. 정부 관계자를 초청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일반인의 초청 여부 및 포럼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치 않는다"라는데 저 위의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글과 상반되는 답변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만 예산 등의 요청이 올 경우 지원할 수는 있다. 올해도 예년 수준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예년 수준이란건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19/05/27 15:36
이거 뭐 본인도 아니라고 하고 정부기관도 아니라고 하는데 끝까지 우겨대는건 대체 뭔가요? 크크크 이거 뭐 타진요도 아니고 진짜 웃기네요
19/05/27 21:14
https://www.fmkorea.com/best/1850250173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부의 답변은 거짓인건데 누가 우기는걸까요 크크
19/05/28 05:26
저기는 그럼 본인이 스스로 인터넷 신청해서 간건가 나도 신청해야 되겠네요 페미들에 대해서 할말 많은데 상식적으로 일개 유투버 따위가 아무런 배경없이 스스로 저런 데에 혼자서 갈수 있다고 진짜로 생각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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