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0/08 12:13:38
Name 이찌미찌
Subject [정치] 씁슬함,,언론..인권...
조성길 망명 공개.

이미 언론에 수없이 노출된 이름이죠.

아내는 북한에 소환된 딸을 걱정하고 있다고 뉴스가 쏟아지고 있고요.
이 뉴스가 국민의 알권리라서 그렇게 기사를 쏟아내는 것인지,
인권을 중요시 해서 쏟아내는 것인지?아,,인권...
그렇게 인권을 중요시하는 언론들....그러면 오히려 잠잠히 있어야 하는 것 아닐지....

이와중에 야당은.
강경화 건을 물타기 하려고 여권이 흘린정보라고 잡소리...
강경화 건이 뭐가 대단하다고 물타기,,,참 그들에게만 대단하지..

태영호는 딸 걱정된다고 정치권 발언 자제하라고 정치발언.
이에 언론은 이 발언을 신바람나게 기사로 쏟아내고 있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fe_Seokguram
20/10/08 12:17
수정 아이콘
현 정부를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서라면...사람 죽는 것 쯤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언론인...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20/10/08 12:22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이건이 왜 발표가 된건지 1도 이해가 안갑니다. 언론발표를 보면 작년에 들어왔다는데 태영호랑 달리 조용히 있는 이유가 다 있죠..
이건 우리정보나 안보자산들에게 굉장한 경종을 울리는겁니다 정보컨트롤이 전혀 안된다는소리에요.
이거 밖으로 내돌린사람은 내란죄에 준해서 처벌해야됩니다..
20/10/08 12:28
수정 아이콘
아내가 제보한 거라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20/10/08 13:19
수정 아이콘
아내가 한거면 뭐 본인이 책임질수밖엔...
20/10/08 12:54
수정 아이콘
컨트롤 했다가는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중시하는 분들께서
심각하게 우려를 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0/10/08 12:56
수정 아이콘
비꼬실려고 쓰셧을텐데 그거랑 별개로 이런건 컨트롤 해야됩니다.
국익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거든요.
20/10/08 13: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본인만의 정의에 갇혀서
다른 피해는 어쩔 수 없는 희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기자님들이 알아서 필터링 해주면 참 좋겠지만요 크
Janzisuka
20/10/08 16:3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좀 컨트롤해야하지 않을지...
자게 댓글에서 si관련 국민도 알게 공개하란 분도있는데..왜 비밀인가가 필요한지 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중요한건 맞지만 뻥뻥 뚫립니다 하나하나 내보내다보면 ㅠ
antidote
20/10/08 16:45
수정 아이콘
탈북자 본인이 언론에 뿌렸다는 설이 유력해서 이런경우에도언론에 책임을 물을수는 없습니다.
친절한 메딕씨
20/10/08 12:56
수정 아이콘
강경화 장관 남편 문제는, 이게 정말 기사거리라도 되나 싶네요.

근데 이걸 물타기로 걸고 넘어지네..
진짜 졸렬하다.
전자수도승
20/10/08 13:05
수정 아이콘
언론의 자유가 침해...... 풉
도롱롱롱롱롱이
20/10/08 13:10
수정 아이콘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감내 해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그걸로 피해받고 고통받고 상처받는 사람/시스템들이요?
뭐 내 일도 아니고 알아서 잘 살겠죠~ 아님 말고~
뻐꾸기둘
20/10/08 15:31
수정 아이콘
북한 인권 그리도 강조하시는 분들이라 그런 모순도 견디나봅니다.
티오 플라토
20/10/08 16:2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JTBC에서 최초 보도하고 하태경 의원이 정보위 간사로서 사실을 확인해 줬네요
JTBC 이런점 너무 실망스러워요. 하태경 의원도 무슨 자격으로 이런 기밀을 확인해 주는지 모르겠네요..
동경외노자
20/10/08 23:5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소리일지도 모르겠는데 전향했다는거 거짓말이고 간첩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401 [정치] (수정)민주당은 공산주의호소인인가? 답은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182] 이스칸다르13466 20/10/14 13466 0
88400 [정치] 홍남기 부총리겸 기재부장관이 의왕 아파트를 못팔게 되었습니다 [80] Leeka14063 20/10/14 14063 0
88399 [정치] 옵티머스 사태 진행 사항 (타임라인) [45] 목화씨내놔13152 20/10/14 13152 0
88398 [정치] 주미대사 "70년 동맹했다고 계속 미국과 해야하냐. 국익에따라 선택할수 있어야" [273] metaljet18995 20/10/14 18995 0
88390 [정치] 부동산값 폭등 이면에 있는 한국경제의 장기적 변화 넷 [131] 데브레첸17414 20/10/13 17414 0
88386 [정치] 모종화 병무청장,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 [68] Cafe_Seokguram15467 20/10/13 15467 0
88379 [정치]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 [368] Leeka19376 20/10/12 19376 0
88366 [정치] 불편러들을 생까는 자세. [33] 움하하11300 20/10/11 11300 0
88362 [정치] 민주주의는 안동소주와 멸치를 먹고 자란다. [265] kien17557 20/10/11 17557 0
88351 [정치] "文정부서 北도발 3건뿐"···軍, 공무원 피살은 제외했다 [77] 미뉴잇11817 20/10/10 11817 0
88350 [정치] 대통령 아들의 아빠 찬스 [220] COVID-19 박멸19862 20/10/10 19862 0
88349 [정치] '35억 주식투기'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부, 주식 못 끊었다 [97] LunaseA19312 20/10/09 19312 0
88343 [정치] UN보고관 "北 피격은 국제법 위반···韓도 월북 증거 제시하라" [131] 미뉴잇13709 20/10/09 13709 0
88329 [정치] 의대생들 "왜 대리해서 사과하나" [311] 후마니무스19020 20/10/08 19020 0
88326 [정치] 교사의 정치적 행동을 막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요? [98] 목화씨내놔9196 20/10/08 9196 0
88324 [정치] [단독] 진중권, 일반인에도 '돌대가리' 폭언…벌금 100만원 확정 [89] Cafe_Seokguram14895 20/10/08 14895 0
88322 [정치] 與, ‘민주화운동 자녀에게 입학·취업 가산점’ 법안 발의 [206] 미뉴잇14448 20/10/08 14448 0
88321 [정치] 홍남기 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이 전세 추가 대책을 강구한다고 합니다. [86] Leeka10015 20/10/08 10015 0
88320 [정치] 씁슬함,,언론..인권... [15] 이찌미찌7097 20/10/08 7097 0
88318 [정치] [미디어]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 [274] 아루에25182 20/10/08 25182 0
88315 [정치] 걸그룹 뮤직비디오 복장도 정치의 영역일까요? [57] 난포61029 20/10/07 61029 0
88313 [정치] [단상]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가 [378] aurelius20715 20/10/07 20715 0
88312 [정치] 8.4 대책으로 집값이 내렸다고 말한 4개 단지. 모두 신고가 갱신 [150] Leeka13703 20/10/07 137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