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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22:55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3300.html
어떻게 말로 공격하고 막았나 등록 : 2017-03-27 [문재인 후보는 3월19일 5차 토론회 때도 안희정 후보로부터 인사 문제로 공격받자 “역대 정부에서 ‘시스템 인사’를 가장 깐깐하게 했던 정부가 참여정부인데 그 민정수석이 바로 나다. 인사에 대해서 누가 추천했는지 실명제를 해서 인사가 잘못됐다면 두고두고 책임지게 하는, 그리고 그 기록을 반드시 청와대에 남겨서 후세에 심판받도록 하면 된다”며 ‘부인’과 ‘정당화’, ‘타협’ 방어 전략을 동시에 폈다.] 문재인 대통령 본인의 기억속에서도...?
20/12/20 23:54
진지하게, 치매라면 많은게 설명됩니다
원래 연수원 차석할 정도로 똑똑했던 분이니, 치매 초기에는 티가 덜 나지요 치매가 아니라면 그냥 양심이 심하게 없는 거고요 진지하게, 둘 다일수도 있고요
20/12/20 22:53
국토위 소속의 또 다른 민주당 의원도 “제기된 의혹들의 진위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들어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나온 것만으로는 장관 후보자로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진 않는다”고 일축했다. [‘막말 논란’에 대해서는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들이 있었지만, 후보자의 평소 인식이 그런 것은 아니다”고 두둔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문회라는 절차가 있으니 지켜볼 것”이라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도 “당 차원에서 논의할 것은 없다”며 “발언 경위나 사실관계를 인사청문회에서 직접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문회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해지네요.
20/12/20 23:00
하아... 이런 사람과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
청문회도 적절히 넘기고 통과 하겠죠 뭐 이젠 실드도 점점 논리적이지 않던데 어디까지 갈런지 궁금하긴 합니다
20/12/20 23:07
대한민국 고위층 인간들이 뭐 다 저렇겠죠. 기대가 없습니다.
그냥 니들끼리 니들 원하는 세상 잘 만드시고 니들끼리 알아서 이것저것 잘 해드세요
20/12/20 23:10
변창흠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 인터뷰한 민주당 의원이 제정신이 아닌건 알겠네요. " (인사청문회가) 인간(성)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 " 라구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5대원칙은 진작에 밥말아먹었다 쳐도, 그걸 빼고서라도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할 수가 있죠?
20/12/20 23:17
나향욱은 나가면 먹고살게 없으니까 붙어있을 겁니다. 정권에 찍혔기 때문에 지금은 찬밥 신세라고 봐야죠.
비슷한 위치인 이영렬은 퇴직하면 변호사라도 할 수 있으니까 복직하자마자 사표내고 검찰 박차고 나갔죠.
20/12/20 23:18
청와대 행정관 교육부 정책기획관 하시던 분이 강등되고 진급길 막히고 3급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부장 하고 계시니 뭐....업무상 중대한 과실이나 비위 있는게 아닌 이상 말 가지고 파면하는것도 좀 과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강등처분 취소소송은 패소했더라고요
20/12/20 23:25
공수처도 만들었겠다 노후안전 보장되니 이젠 그냥 안면몰수 하겠단 의지가 행정부 입법부 다 느껴집니다.치가 떨리는 위선 정권이네요
20/12/20 23:33
이 분은 PGR 내의 네임드 지지자분들도 대부분 손절하셨던데 역시 여당과 정부 윗분들은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클린한 유머사이트 분들은 변창흠수호도 외치시려나요.
20/12/20 23:38
님 댓글보고 클보다 더 심하다는 사이트 들어가서 눈팅해봤는데 거기서조차 쉴드를 포기하는 분위기네요. 일부 여전한 쉴드댓글들이 보이긴하지만..
20/12/21 00:49
그래도 참신한 실드 댓글이 여럿 보이더군요.
여기 어디에 직접 저 사람 밑에서 경험해본 사람 있느냐? 나는 임명권자를 더 믿는다 악의적 기사다 저건 일부러 문제거리를 발굴한거다 나는 악의적 기사는 믿지 않는다 등등등
20/12/20 23:47
똥 치워봐야 설사가 오겠죠
어차피 그놈이 그놈일 텐데, 변창흠 임명 강행하는 꼴 한번 보고 싶네요 (아마 그럴 가능성이 70% 이상일듯) 지지율 어디까지 떨어지나 함 봅시다
20/12/20 23:47
헛발질도 한두번에 하루이틀이어야지..
이렇게 문재인과 민주당이 건건히 헛발질하면서 지하실을 뚫고 내려가니 아무리 안철수가 바닥 그대로라도 그 상대적 위치는 높아지는 것이죠.. 일종의 하향편준화인데.. 뭐 어쩌겠어요.. 똥볼 차준거 받아 먹고서 권력 좀 쥐었으면 겸손히 실력 키울생각을 해야하는 게 정상인데.. 지들이 공 좀 차서 이긴 양 오만방자해져서 재주부린답시고 헛발질 연속에 그걸 감추려고 찬다는 게 결국 똑같이 똥볼이나 차는 저 놈들 탓인거죠..
20/12/20 23:51
문재인 정권 특징이 전문성 제로인 운동권, 시민단체 출신들을 주요 보직에 앉히는 거죠.
전문성이 조금 있는 사람은 어디서 사고친 x들
20/12/21 00:41
사실 저도 좀 저런 사상이긴한데 (물론 저는 하층민입니다)
저런걸 떠나서 전직장 직원들의 말을 들어보니.. 그게 더 걱정이되더군요 이 인사는 좀 아닌거같은데.. 차라리 힘이 있을때 (180일때) 보수에 가까운 인물을 선택해야하지않나 싶어요 실패를 인정하고 말이죠
20/12/21 00:43
와 진짜..
문재인 진짜 치매인가요? 어떻게 저런 수준의 인간을 인사 청문회에 들이밀 수가 있죠? 게다가 인간성과 직무 수행에는 관계가 없다고? 이걸 실드라고 치는겁니까? 진심으로? 어이가 없네요...
20/12/21 00:48
개돼지들이 개돼지 취급받는 현실을 부정하면 정치인들이 이렇게 배를 쨀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 요새는 용어가 다르죠. 가붕게였던가
20/12/21 10:45
지금까지 능력은 딸리더라도 인간성이 좋다는게 현 정부 요점 아니었나요?
능력도 딸리면서 인간성까지 동급 수준이면 어쩌라는건지...
20/12/21 10:59
저게 사실이라면 민주당은 정말 할말이 없는 집단이군요
그런데 민주당에서 저런 워딩을 했다고 하는 기사는 국민일보 이 기사 딱하나군요 말한 사람도 그냥 민주당 의원.. 이게 팩트였다면 조중동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pgr여러분들은 본인이 직접 팩트체크같은건 안하시나요? 남들이 이런거 가져오면 와 정말 그렇네..라고 그냥 넘어가시는건가..
20/12/21 11:20
팩트체크 해보면 답 나오죠.
변창흠 후보자의 각종 망언: 팩트 변창흠 후보자의 망언들로 반대 여론이 거센 와중에도 청문회 추진을 강행하고 있음: 팩트 정치인은 말보다 행동으로 말하죠. 여당과 정부는 행동으로 말보다 의사 표현 확실히 하고 계십니다. 뭐 그런데 저 얘기에 대해서도 민주당 측의 정정보도 요청이나 킹실은 이렇습니다 같은 반박도 없네요.
20/12/21 11:36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28278?sid=100
팩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반박자료 등을 제시해야죠. 그냥 가짜뉴스인데 왜 믿느냐고 하면 태극기부대랑 차이가 뭔가요
20/12/21 12:01
이게 뭐 팩트인가요..
화면에 "민주당 = 인간성 따지는 자리아냐" 자막 한줄이 끝이네요..출처도 없고.. 국민일보 기사보다 저 못한 자료인데요
20/12/21 11: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62998?sid=100
박 최고위원은 "사과로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취지라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추가 질문에 "저희 측의 장관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신 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쉽게 지명철회라든지 이런 부분이 이루어질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0대최고위원도 결국 얼굴마담 자리죠
20/12/21 11:51
SH란 곳에서 한일도 변변찮은데, 입털었던게 저 모양이란걸 보니,
‘중차대한 시기에 국토부 장관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부정적이라는 판단을 내리는거죠. 갑자기 왠 인격과 능력을 갈라치기 하시나요. 무슨 세종시대 황희도 아니고.. 능력있어도 인성파탄이라 비리나 사건사고 일으키면 잘리는건 당연하고 감옥도 가는 세상인거 그쪽은 아직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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