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27 15:37:25
Name TAEYEON
Subject [정치] 진보논객 김규항 “민주당은 新수구, ‘조국 지지’는 사이비 종교”
https://shindonga.donga.com/rss/3/home/13/2458708/1

● 검찰개혁·공수처 설치, 엘리트 기득권 싸움
● 윤석열 직무정지, 공공성 결여된 짓
● 문빠, 매우 나쁜 의미에서 종교 체제
● 민주당이 기득권에 포위? 제정신 아냐
● 386이 민주건달? 건달이 들으면 서운할 것
●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 진보정치 궤멸
● 계산하는 유시민 보면 혐오감 느껴
● 與, 온갖 대의명분 사용해 대중 현혹


검찰개혁 및 공수처 부분은 제가 딱히 할 말이 없고
윤석열 직무정지는 블랙 코미디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문빠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의 종교적인 행태는 여러 사람들이 논하던 이야기이고
180석을 갖고 압도적인 거대여당이 된 민주당이 기득권에 포위되었다고 하는 것도 코미디인 건 매한가지죠..-_-aa
(열린우리당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
정의당이야 뭐.. (..) 애시당초 당의 크기를 봐도 그렇고 여당 2중대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힘 자체가 없죠 당장 그 안에서도 지지부진한데
온갖 대의명분을 사용한다는 건 예전 진중권도 비슷한 말을 했었죠


전 그냥 이번 정부를 보면서 느낀건 어느 정당이든 집권여당이 되면 이렇게 된다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사실 이명박이나 박근혜라고 이런짓 안했냐고 묻는다면 딱히 반박할 건 없어요. 그냥 걔들도 똑같았죠. 다만 얘넨 그래도 다르겠지 했던 애들이라 더 실망감이 클 뿐이죠.

지난 18대총선때도 그렇고 이번 21대총선도 그렇고 너무 한쪽이 지나치게 힘이 크면 그 반동이 엄청 쎄게 온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해야하나..-_-;;


그 외 기사 하나 더

https://news.v.daum.net/v/20210227100122170

'진보 사회학자' 한상진 "與 행태는 민주주의 해치는 병리적 현상"

● 형식상 민주 절차, 결과적으로는 전횡 일삼아
● 여당 머릿속은 아직 혁명 진행 중
● 적폐청산=복수의 정치, 정권 말까지 못 버려
● 여권, 기득권 공격하면 ‘적폐’ 규정 공격
● 현 정부 권력 중독 상태, 조언해도 못 받아들여
● K-방역은 정부보다 국민이 낸 성과
● 진보와 보수의 틀 깨는 정치세력 필요

형식상의 민주절차와 여권/기득권 공격하면 적폐 규정 공격 이것도 위에 나온 대의명분이라던가 얼마전 진중권이 했던 얘기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당 머릿속은 아직 혁명 진행중이라는데 이건 그냥 예전 열린우리당 과반시절이랑 머릿속이 다를게 없어서 저러나 싶긴합니다. (..)

권력중독은 사실 정치를 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밖에 없다고 보는 데 문제는 이걸 견제할 수 있냐 없냐겠죠
진보와 보수의 틀을 깨는 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곤 하지만 문제는 그럼 그걸 누가?라는 말에 쉽게 대답할 수가 없죠 기사속에서는 야당이 (꼭 국민의 힘이 아니더라도) 대안이 되어야한다고 하지만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지표가 늘어난다고 해서 야당의 지지율이 올라간다거나 하는건 아니죠 전혀 대안을 제시하진 못하고 있죠. (안철수?..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뭐 선출이라도 되서 일하는걸 봐야 뭐라 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음..-_-;)


기왕 글 올리는 김에 기사 하나 더

https://news.v.daum.net/v/20210226000332241
진중권, 야권에 "좌파·빨갱이 빼고 말하는 법부터 배워라"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 사람 싫어하는 사람인데 핵심 찌를땐 진짜 제대로 찌릅니다 짜증날정도로요
근데 저게 될까요?
예전이야 단순히 5~60대 이상의 보수지지자들이 저랬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2~30대 보수유권자들중에서도 여과없이 좌파 빨갱이 운운하는 사람의 수가 적진 않다고 보는 데 말이죠

하두 비상식적인 극우 유튜버들이 많다보니깐 진중권의 저런 말이 선녀로 보일정도입니다.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저거는..)
근데 아마 대부분의 보수(라 쓰고 극우에 기울어있는) 유권자들은 듣는 척도 안할 겁니다.. 저 말을 쓴소리라 생각한다면 쓴소리 듣고 귀아파할바에야 극우 유튜버한테 가서 환호하고 있겠죠. (극과 극은 닮는다고 여야 극단적인 지지자들은 지지하는 세력이 다를뿐 하는 행동이 똑같습니다.)

백날천날 말해봐야 입만 아플 뿐입니다. 정치인들이라고 저거 모를까요?물론 모르는 머저리들도 많겠지만 저걸 원하지 않는 유권자들이 많으니깐 저러고 있는거겠죠 뭐..


과연 보수에서 영남을 버리고 수도권쪽으로 힘을 집중할 수 있는 세력이나 인물이 나오기는 할까요?
과거 민주당은 국민의 당(이라 쓰고 안철수라 읽음) 덕분에 호남에서 대패했지만 되려 수도권에서 힘을 키웠고 그 여세를 몰아 지금에 이르렀는데 여기는 과연..(..) 솔직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호남토호보다 영남토호가 더 떨궈내기 어려워보이는데 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GainNoPain
21/02/27 15:48
수정 아이콘
사대강 그렇게 욕하더니만 가덕도 통과시키는 것을 보고 학을 떼었습니다.
암스테르담
21/02/27 15:49
수정 아이콘
호남토호보다 영남토호가 훨씬 많고 강력합니다. 안크나이트가 다시 한번 더?
21/02/27 16:28
수정 아이콘
당내에 여러가지 계파가 있고, 다양한 정치적 성향과 인물이 존재하며 때론 협력하고, 때론 견제하는게 지극히 당연한건데,

어느날 부터인가 '호남 토호'라는 말이 나오더니 갑자기 지금의 적폐몰이랑 너무도 유사하게 공격당했죠. (수법이 유사한걸 보면 그 적폐몰이 하는 자들이 똑같이 그때도 양념친걸 수도 있고)

차라리 그 소위 '호남 토호'가 건재했다면 지금 처럼 폭주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암스테르담
21/02/27 16:34
수정 아이콘
자신감이 지나쳤죠. 내가 안철수 따라가면 호남은 다 나 따라온다.
단기적으론 그렇게 됐는데 장기적으론 말라죽어버렸으니...
21/02/27 16:42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동교동계가, 당시 안철수 따라가지말고 민주당 내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았으면 나았을 것 같습니다.

뭐 이제와선 다 지난 얘기지만요.
StayAway
21/02/27 17:13
수정 아이콘
박지원을 위시한 동교동계 입장에서는 나간거 까지는 대성공이라고 봐야죠.
안 나갔으면 그 사람들 절반은 공천도 못받았을겁니다.

근데 뭐 안철수가 그렇게 모자랄줄 누가 알았을까요..
최소 대선 2등 혹은 서울시장만 했어도 다음 총선에서 그렇게까지 전멸하진 않았을겁니다.
티모대위
21/02/27 15:5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안철수가 잘 되길 바랬던 건데...
구태정치를 몰아낼만한 영웅이었냐와는 별개로, 전통의 진보/보수 구도를 누가 좀 깼어야 했건만
능숙한문제해결사
21/02/27 16:1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그때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된거라고 보는 동시에 그런 안철수는 그 구도를 깰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죠 크크크
계층방정
21/02/27 22:23
수정 아이콘
김규항님 글을 읽어보고 느낀 건데, 이분에겐 안철수는 물론이요 당시 안철수 캠프에 참여한 지식인들까지도 다 당시 양당이 대표하는 정치세력과 거의 똑같은 부류의 인물들일 것 같습니다.
엘롯기
21/02/27 16:03
수정 아이콘
"호남 토호" 라는 말도 드루킹이 만든거 아닌가요?
21/02/27 16:18
수정 아이콘
그래서요?
로즈엘
21/02/27 16:07
수정 아이콘
야권에서 인물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게 방향성 자체도 확망보단 자기 세력 지키기에 급급한 모양이라서 기대도 안됩니다.
21/02/27 16:11
수정 아이콘
http://www.redian.org/archive/35615
진중권 "B급 좌파 김규항, 딱지치기 말라"
21/02/27 18:20
수정 아이콘
크크
거짓말쟁이
21/02/27 19:39
수정 아이콘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최근 조국 교수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에게 ‘중산층 엘리트’라고 규정하고, 이들에게 ‘진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칼럼을 쓴 ‘B급 좌파’ 김규항씨를 향해 ‘딱지 붙이기’를 그만두라며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코메디..
21/02/27 16:12
수정 아이콘
가덕도 공항이 대체 왜 필요한걸까요~
아케이드
21/02/27 16:31
수정 아이콘
선거에 필요합니다?
21/02/27 17:11
수정 아이콘
공항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게 가덕도여야 하느냐는 논외로 치고..
이오니
21/02/27 18:31
수정 아이콘
신공항 이슈가 나온 게 김해공항 확장이 어렵다는 것에서 나오는 거라서요...;;;
21/02/28 18:55
수정 아이콘
그쪽에 공항은 필요합니다.
가덕도 밖에 갈데 없는게 현실이고...
가덕도가 돈이 워낙 많이 들어서 빙빙 돌렸던거죠...
Sardaukar
21/02/27 16:35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야 과거 행적에 문제있는거지 능력엔 문제가 없으니
StayAway
21/02/27 17:09
수정 아이콘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게 반드시 나쁜 워딩은 아닌것이
진보주의자들은 당위지향 명분지향 이념지향이라는 틀안에서
서로가 가치관의 선명성과 순수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싸운다는 의미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이번 정부는 지리멸렬한 야권 탓에 다음 대선까지는 무난히 먹을 수 있어 보이고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은지라 분열하지 않으면서 충성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초로 부폐해서 망하는 진보정권이 될거라는게 참 씁쓸합니다..

금태섭, 조웅천, 이재명이 깜이 되건 안되건 정치적인 저격이건 진영 내 세력 다툼이건
당내 강경 친위대들에 밀려서 탈당하거나 입을 다물어야 되는 상황이 왔다는게
민주당의 끝을 예견하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이거 딱 지난 박통 정권말기에서나 보던 모습이거든요.
한나라당이 가장 유능하고 강력했을때는 민정계, 상도동계, 친이, 친박, 소장파가 치열하게 쌈박질 하던시절인데
지금은 그런 소리하면 공천이나 받겠습니까..
여수낮바다
21/02/27 17:20
수정 아이콘
무력한 야권 때문에 이제 박원순의 뜻을 잇는 분이 서울시장 되시고, 형수 거기를 찢겠단 분이 대통령 되시겠죠

김현미 변창흠 정책은 이어질 거고
나라 빚은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날 거고
국민분열과 갈라치기도 계속 되겠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27 17:30
수정 아이콘
설마 우상호 이재명이 될까요? ;;

하긴... 제친한 친구들(저포함) 박근혜 대통령되면 이민간다고 난리쳤는데 아무도 안갔고, 지금 전부 같이 문재인 욕하면서 박근혜때가 그래도 나았다.. 이러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되면 나라망한다고 하고 있는데... ;;; 뭐.. 별일없겠죠.. 쩝..
리얼월드
21/02/27 18:30
수정 아이콘
별일 없지는 않을겁니다
죽지는 않겠지만...
더치커피
21/02/27 18:4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나라를 40년 후퇴시킬 포텐이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물론이고 문재인보다도 심할 거에요
StayAway
21/02/27 19: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할애비가 와도 그건 무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대통령 하나에 그렇게 휘둘릴 나라는 아니죠.
뭐 한 10년 정도면 모를까..
거짓말쟁이
21/02/27 19:43
수정 아이콘
40년 이면 아무리 이재명이 프레임을 잘짜도 탄핵여론 나올듯

이재명, 민주당정권 말기 쯤에 재정파탄 나고 인구수 급감으로 건보료 등 재원 마련은 절실해지는데 답은 없고 이럴 때 쯤에

보수정권 으로 바뀌고 해결하겠답시고 이민정책 추진하고..보수당 본인들 똥에 민주당이 10년간 싼 똥까지 피박으로 뒤집어 쓰고 꾸역꾸역 이어나가다가

다시 10년 채우고 정권교체 될듯
21/02/27 22:26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낮지 않아보이는게 소름..크크
-안군-
21/02/27 19:17
수정 아이콘
40년 후퇴시키면 80년대니까... 대한민국 전성기로군요!!
21/02/27 22:14
수정 아이콘
진중권이 야권을 향해 한 충고, 좌파 빨갱이 ..어쩌구 ..보다, `정부 여당`을 향한 비판,

종북좌파보다 그냥 `잡것`들,
이 나라 어느 단위에서 국정농단을 하고 있다,
대통령은 `노`라고 못하고 끌려가는 꼭두각시,,,,,, 이런 말들이 확--- 와닿던데요.
아스날
21/02/27 22:27
수정 아이콘
인간의 본성은 똑같죠..
사마의사소
21/02/27 22:29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저 한상진이라는 사람이 나불대는 걸 그렇게 비중이 있게 들어줄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 교수는 한 10년 전부터
문재인과 친문 민주당에게 저주를 뿜는 인간이에요

안철수의 국민의당 따라다니는 그냥 정치 자영업자같은 사람이에요

그냥 다른진영에서 외치는 공허한 비난입니다
백색소음 처리하면 됩니다
누가 들으면 진짜 문통과 민주진영을 걱정하는 지식인 처럼 들리겠습니다
21/02/27 22:58
수정 아이콘
선견지명이 있으셨나보군요. 친문이 민주진영 최대 적폐가 될 거라는 게 확실해진 게 대략 10년전인 듯 하니까요.
사마의사소
21/02/28 13:39
수정 아이콘
아니요 그냥 구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내 정치투쟁하는 안철수를 따라다니는 따까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선견지명?!
21/02/28 12:40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친문 민주당을 저주한다고 민주진영을 걱정하는 지식인이 아니라는 건 뭔가요. 오히려 그렇다면 정말 진지한 걱정에 선견지명까지 갖추신 분인 것 같은데요.
사마의사소
21/02/28 13:37
수정 아이콘
안철수같은 자가 대안이라는데
무슨 선견지명이 있다고 보는거죠?
그나물에 그밥으로 보입니다
21/02/28 14:28
수정 아이콘
어쨌든 문재인과 친문이 이렇게 되어버릴 것은 정확히 꿰뚫어봤으니까요. 대안을 찾다 보니 인물 측면에서 좀 실수한 거라고 볼 수 있지만 그쪽 콘크리트 지지자들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네요.
21/02/28 00:26
수정 아이콘
종교맞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673 [정치] 성전환으로 전역당한 하사 사망, 군, '민간인 사망 소식에 입장 낼 것 없다' [89] 나주꿀18785 21/03/03 18785 0
90671 [정치] “정유라를 대통령 만들려했다”... 세종교육청, ‘촛불혁명’ 교재 배포 [107] 미뉴잇16001 21/03/03 16001 0
90667 [정치] 아청법 가상아동청소년 사례 [13] 추천11257 21/03/03 11257 0
90661 [정치] 중수청, 검찰, 그리고 민주당의 검찰개혁 [43] 烏鳳11336 21/03/03 11336 0
90658 [정치] 수도권 아파트값 13년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 [68] Leeka11624 21/03/03 11624 0
90653 [정치] 그래도 당신은 용이 되고 싶겠죠 [152] 토루19549 21/03/02 19549 0
90648 [정치] [프랑스]前 대통령 사르코지 징역 선고 [5] 라이언 덕후12453 21/03/02 12453 0
90647 [정치] LH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 이상 사전 매입 [75] Leeka16335 21/03/02 16335 0
90646 [정치] 2.4 부동산 대책 이후. 한달이 지난 지금 결과는? [76] Leeka13039 21/03/02 13039 0
90634 [정치] 역대 최저 출산율 '충격'...대비 없으면 국가존립 흔들 [228] 박세웅24182 21/03/01 24182 0
90620 [정치] 세계최초로 화이자 백신 1병당 7명 접종 [128] KOZE23067 21/02/27 23067 0
90619 [정치] 초등 사회교과서 213곳 무단 수정…교육부 공무원 징역형 [58] 어서오고13630 21/02/27 13630 0
90618 [정치] 진보논객 김규항 “민주당은 新수구, ‘조국 지지’는 사이비 종교” [39] TAEYEON13559 21/02/27 13559 0
90603 [정치] "수송용기 온도 낮아져" 제주도민 맞을 백신 전량 회수, 재이송 [149] 어서오고20862 21/02/25 20862 0
90602 [정치] 소득 1억 이상 7.5% 세금 더 걷자고요? [287] 수미산20336 21/02/25 20336 0
90601 [정치] 시세 90프로 분양, 킹실은 갓렇습니다. [14] 사울굿맨10298 21/02/25 10298 0
90597 [정치] [의료]정청래 의원 "의료사고 입증책임도 의사들이 져라" [190] 라이언 덕후17104 21/02/25 17104 0
90596 [정치] 여가부 : 결혼중개업자가 상대방 외모 외모 표시ㆍ광고하면 최대 징역 3년 [222] 노르웨이고등어15769 21/02/25 15769 0
90591 [정치] "무주택자면 무조건 집 준다"...이재명 '기본시리즈' 1호 법안 나왔다 [331] 미뉴잇20254 21/02/25 20254 0
90589 [정치] 출산율에 대한 문제원인도 해답도 이미 알고있습니다. [184] 챗셔아이20917 21/02/25 20917 0
90583 [정치] 민주당의 국정농단에 대해 [86] 싶어요싶어요15295 21/02/24 15295 0
90568 [정치] 최재형 “대통령 공약은 수단-방법 안가려도 되나” [91] 미뉴잇13251 21/02/23 13251 0
90562 [정치] 투기세력이 신고가 조작?…알고보니... [39] 맥스훼인12363 21/02/23 123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