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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22:35
21/03/11 22:50
문재인은 LH사태는 용납할수 없는 비리라고 하면서 정작 이 비리 당시의 LH사장 출신 국토부장관에 대해선 무한신뢰신가보네요.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렇게 모순적인 짓을 할까요 본인이 그렇게 극렬한 야당 반대에도 임명한 책임을 져야 할텐데 그러기는 싫으니 격노만 하고 있네요 풉
21/03/11 22:42
문재인이 원하는 그림은 자기손에 피안묻히고 변창흠이 자진사퇴하는건데(실제로도 정세균 이낙연이 오늘 압박) 변창흠도 버티는 중이죠 크크 거기까지 올라가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제발 선거때까지 잘버티길
21/03/11 22:54
예전엔 이런 문제 터지면 진보정권이나 보수정권을 막론하고 진보측 지지자들이 탄식하고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근데 이젠 아녜요. 이런게 뭐가 잘못이냐고 합니다.
21/03/11 23:00
야권이 워낙에 지리멸렬한지라 다음 대선까지는 무난하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게이트 급으로 커진다면 백중세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래봤자 이재명을 이길 후보가 전혀 안 보이는게 현실이지만..
21/03/11 23:06
장관 자리는요 단 하루만 맡아도 평생 연금이 나간답니다. 회전문 인사 하느라 괜히 세금 축내지 말고 정권 끝날때까지 고이 머물러 있다가 다같이 쓰레기장으로 직행하길 바랍니다.
21/03/12 12:45
변창흠 절대 자르면 안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다들 '국현미창'의 고사를 잊으신 겁니까? 조국과 김현미가 가니 추미애와 변창흠이 오지 않았습니까. 피를 피로 씻는게 아니라, 똥을 똥으로 덮는 세태를 보아 절대 자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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