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1 08:30:00
Name 맥스훼인
Subject [정치] 이재명 "러시아산 백신 도입 공개 검증하자"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3095207
이 지사는 20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화이자·모더나 등 미국산 백신은 도입이 요원하고, 중국산 백신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가운데 스푸트니크 백신은 예방 효과가 97%를 넘은 것으로 나왔다"며 "정부가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스푸트니크 백신에) 공개적인 검증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 측은 이철희 신임 청와대 정무 수석을 비롯해 정부 요로에 이런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가 백신 도입 지연으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대안을 찾을 운신의 폭을 넓혀주려는 취지라고 이 지사 측은 설명했다.

이재명지사가 어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경기도가 별도로 들여오겠다는 백신은 러시아산 백신이었으며
지금 정부의 백신수급 부족을 러시아산 백신 공개검증을 통해 해결하겠다. 라는 취지의 이야기입니다.

표현상으로는 러시아산 백신도입에 총대를 메고 여론화하겠다..는 거지만
스푸트니크백신이 혈전 문제가 불거진 AZ나 얀센과 동일한 방식이므로 혈전문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정부의 반응에서 보듯 충분한 검증 여부가 모호한 러시아산 도입은 정부로서도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사실 이재명지사의 이런 발언은 정부를 도와주는 척하면서 자기정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 경선에서 과연 반 이재명 정서를 돌파할 수 있을지
친문 등에서 새로운 후보를 내세우며 대항할지 등이 관전포인트겠네요.
경선연기론이 피어나오는거 보면 후자의 가능성도...

p.s  이재명 지사에 대한 친여권사이트의 반응이 분화되는것도 참 재밌습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1 08:3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못들여올거 알면서도 자기는 백신 도입을 위해 이렇게 노력했다! 라는 포지션을 가져가려고 경기도 자체 도입이니, 러시아백신 도입이니 그냥 막 던져대는 거 같은데 진짜 여러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네요....
vallalla
21/04/21 08:34
수정 아이콘
스푸트니크5가 효과가 현재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중 가장 좋은건 사실이니까요.
라스보라
21/04/21 08:36
수정 아이콘
Az도 넉넉한 상황은 아니니 검토는 해봐야죠. 경기도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플리트비체
21/04/21 08:42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으니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상황 아닐까요
벌써 5월이고 계약된 백신 도입이 불안정하다면 뭐든 해봐야죠 스푸트니크 구매하자는게 아니라 검증하자는거니까요
누구도 책임지기 싫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상황인데.. 정치적배경이 어떻든간에 저는 이재명이 옳은 말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스푸트니크 맞을 의향 있습니다
맥스훼인
21/04/21 08:46
수정 아이콘
말 자체는 맞는말이긴 하지만
정치적으로 지금 타이밍에 지자체장이 하는게 과연 여권에 도움이 되는가.. 는 조금 의문인 이야기라서요.
플리트비체
21/04/21 08:58
수정 아이콘
맥스훼인님이 친문계열 민주당 당원이시라면 그런 의문을 가지시는게 이해가 되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정치적이득을 걱정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정치적인 관점에서 이재명은 저 발언으로 무조건 이득이고, 민주당은 본인들 능력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일 수도 있죠. 저런 조언 무시한채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3개월 지나면 민주당은 어차피 백신때문에 폭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스훼인
21/04/21 09:00
수정 아이콘
더 정확히 얘기드리자면 제가 의문을 가지는건
친문계 민주당 당원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입니다.
일반대중들에게야 당연히 무조건 이득인데,
친문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부경선 통과해야하는 이재명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테니까요
플리트비체
21/04/21 09: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것도 맞네요 경선 고려하면 이재명도 손해일 수 있겠네요 민주당 내부 분위기가 어떨지..
21/04/21 08:43
수정 아이콘
정부여당에게 도움을 주는액션 + 차별과로 거리두기하며 안전장치까지 달고가려는것 같습니다.
이재명은 이미 팟캐스트 친여(인지 애매하지만 어쨋든)성향 스피커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죠.
몇달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팟캐스트나 페북을 보면 입으로 문재인이야기 안꺼낼뿐 문재인대통령만 노언급일뿐, 문재인관련 모든걸 까고있습니다. 턱밑까지 다 까고있죠. 아마 곧 러시아백신이 좋다는 글이나 방송등도 나올것 같네요.
21/04/21 08:44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싫어서 남경필 찍는다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로 반이재명 정서가 큰 친문진영입니다만
(물론 혜경궁의혹에 지난 대선경선 낙선하고 안철수 외친게 이재명지지자들이니 이재명쪽이 나을것도 없죠)
이낙연마저 스스로 자빠졌으니 더이상 친문이 내놓을 인물은 없죠
친문진영내부에서야 그렇게 생각안하는 자들이 있겠지만 어차피 그런 건 소인배들 망상수준인거고
대선후보급들이 다 스스로 나자빠졌고 그렇다고 문재인이 정치를 잘해서 아무나 밀어줘도 될만큼 인기가 높은 것도 아니니
다 지들의 업보라고 인정하며 그냥 수그리고 이재명이라도 미는 것이 그나마 현명한 태도이겠지만

또 그렇게 인정하고 수그릴 정도로 현명하면 지금까지 그 삽질들도 안했을테니
소인배들 망상수준가지고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안나올 수가 없겠죠..
그 복마전이 볼만할겁니다
맥스훼인
21/04/21 08:50
수정 아이콘
이번 당대표 선거 후 단일대오로 뭉쳐서 새로운 후보를 올리든 이낙연 지지율을 밀어올리든 할지
아니면 이재명으로 갈아탈지가 여권을 보는 재미일거 같아요
이번에는 의원 수도 많으니 열우당때보다 더 신기할지도요..
21/04/21 09:13
수정 아이콘
김경수가 무죄복귀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후보를 미는 건 택도 없는 이야기죠
물론 정세균만봐도 총리자리에서 물러난 거 보면 헛꿈 꾸는 것 같은데
이런 헛꿈꾸는 자들과 그 주변에서 부추키는 자들이 한둘이 아닐테니
혼파망은 조금 있겠지만 어차피 깜안되는 소인배들의 지네들끼리 무의미한 소소한 다툼일겁니다

그러니 결국 어떻게든 이낙연을 다시 살려볼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겠죠
근데 그것 역시 안될거라는 게 길게 설명해봐야 입만 아픈 상황이라 그렇지..
21/04/21 08:54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랑 비슷한것 같은데, 어느누구도 이명박에게 도덕성을 원하지않았..
이재명은 도덕성문제가 터져도 별 타격없을겁니다. 이미 터졌지만 그걸 키워도 딱히..
근데 친문이든 친이재명이든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넌지도 한참전이고, 무엇보다 강성스피커들이 지금이시간도 다른진영을 조롱하고있어서
흡수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지금처럼 여당대선후보 대세가 굳어지면, 지지자들이 머리를 좀 써서 좀 부드러워지고, 저쪽사람들을 달래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런것 없이 그냥 패더군요. 물론 그렇게 부드럽게해도 안돌아갈것 같긴합니다만.
친문쪽은 결국 유시민에게 SOS칠거같은데 유시민은 절대 안오려하고, 또 타의로 끌려나오면 문2가 되지않겠습니까.
제생각엔 조국을 빨리 수습하고, 문재인이 윤석열을 키워줬으면 윤석열이 차기 더민주쪽 주자가 되었을거라 생각들어요. 지금기준이면 몰라도 당시엔 조국수호가 문통수호를 앞설수는 없었다고 봐서. 지금도 완전히 가능성없어보이진않지만...
21/04/21 09:30
수정 아이콘
조국을 빨리 수습하고, 문재인이 윤석열을 키워줬으면..

이제와서 그런 가정은 문재인이 문재인이 아니었으면 하는 수준이라 무의미할겁니다
Justitia
21/04/21 10:52
수정 아이콘
조국을 내치는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수습했으면 윤총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그냥 역사 속의 one of 검찰총장들로 별 탈 없이 임기 정상적으로 마쳤을거라... 키워주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지 않았을까요.
21/04/21 10:59
수정 아이콘
네 그말도 맞습니다
조국을 끝까지 고집하다 추한꼴 다드러나더니
추미애가 개진상 부리게 하면서 반대 의미로 윤석열을 키워준셈이 되었죠
그게 아니었으면 윤석열이 이정도로 급속하게 커지지는 못했을겁니다
뒹굴뒹굴
21/04/21 08:45
수정 아이콘
중국산은 좀 무리가 있다고 보지만 러시아 산은 고민을 좀 해보기는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조만간 노바백스 충분한 물량 뿜어져 나오면 크게 필요 없어질수도 있겠습니다만..
맥스훼인
21/04/21 08:48
수정 아이콘
러시아산이야 란셋 논문정도면 어느정도 검증은 되었다고 봐야겠지만,
노바백스 어제 미장에서 떡락한걸 보면.. 쉽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4/21 08:45
수정 아이콘
홍남기부총리가 11월 집단면역 걱정말라던데 믿어도 돼요?
덴드로븀
21/04/21 09:53
수정 아이콘
(대충 우리식당 정상영업합니다 짤)
21/04/21 08:47
수정 아이콘
민주당 극렬지지자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내부총질인데 어떻게 반응할지 흥미진진하네요
라프로익
21/04/21 08:48
수정 아이콘
러시아산이 좋으면 유럽애들이 진작 싹쓸이 중일텐데, 계약하면 빨리 도입될까요? 머라도 해서 바로 샀으면 좋겠군요.
김연아
21/04/21 09:0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우리가 구하고 싶다고 구할 수 있는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쩌글링
21/04/21 09:10
수정 아이콘
검증은 ... 기자들 불러다가 공개검증하게?
40년모솔탈출
21/04/21 09:15
수정 아이콘
이거는 이재명이 정부랑 다른 길을 간다고만 볼게 아니라
국힘쪽에서 쓸수있는 카드를 하나 막았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국힘 러시아백신 vs 민주 중국산백신 이 될수도 있었는데
둘다 민주당 내에서 결정하는 상황이 된거죠
맥스훼인
21/04/21 09:27
수정 아이콘
국힘에서 굳이 러시아 백신 주장할 이유는 없죠.
왜 모더나 화이자 못 가져왔느냐 만 해도 충분한 상황이라서요.
괜히 러시아 백신 도입하는 논쟁의 총대를 국힘이 질리가요...
어머에픽
21/04/21 10:23
수정 아이콘
국힘이 러시아백신을 언급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그저 모더나-화이자만 언급하면 끝날일입니다.
이재명이 러시아백신을 언급했다는것은 결국 모더나건 화이자건, 심지어 AZ이건 물량이 부족하다는 정보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이래저래 정부는 백신수급에서 공수표만 남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군요.
늙은방랑자
21/04/21 09:27
수정 아이콘
저것도 예약 꽉 차지 않았나요?
놀고먹고자고
21/04/21 10:06
수정 아이콘
뭔 경기지사가 별 짓거리를 다 하네요.
자기 일에나 신경쓰지 대선 국면이라고 쑈하는 거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이재명에 몇번을 현혹당하는 건지.
추적왕스토킹
21/04/21 10:26
수정 아이콘
럭키 허경영
테스형
21/04/21 11:06
수정 아이콘
민주당 당내경선 돌파 불가능 아닐까요?
천사소비양
21/04/21 11:09
수정 아이콘
전 이재명 이런 시도를 이해할 수 있는게
이런거 안하면 중도층을 못 잡는다고 봅니다
앞으로 시간 지날수록 백신발 폭탄이 터질텐데
가만히 있으면 같이 쓸려가는거죠

어차피 친여당 지지자는 이래도 찍을거잖아요
전 대선 구도 자체가 지금 이재명이 불리한 위치라 봐서
지금 열심히 어필해야죠
그렇다고 해도 이길 것 같진 않지만
안철수
21/04/21 11:10
수정 아이콘
이재명 각하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북극곰탱이
21/04/21 11:20
수정 아이콘
중국이나 러시아 정부 손 탄 데이터를 뭘 믿고 공개검증까지 하나...
스카야
21/04/21 13:11
수정 아이콘
러시아껀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의학저널 란셋에 등재되었습니다. 검증된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불가능한 상황이죠.
아예 데이터 공개조차 하지않는 중국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북극곰탱이
21/04/21 13:1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metaljet
21/04/21 11:2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싫어하지만 검토해볼만한 의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국내 CMO들이 따낸 스푸트닉V 계약 물량이 무려 10억 도즈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배양기를 보유한 기업들은 개나소나 전부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에 뛰어드는 형국으로 과열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허가 여부와는 별도로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서 국내 생산물량의 5-10% 정도는 국내로 siege 할 수 있는 법적인 여지를 미리 미리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아스트라제네카나 다른 서방권 백신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업체는 가능하면 그쪽으로 돌리도록 (마진이 낮거나 QC가 까다롭거나 해서 꺼려하는 걸테지만) 정부가 개입해서 교통정리를 했으면 좋겠군요.
언제나 해피
21/04/21 11:39
수정 아이콘
대중을 향한 쇼일뿐이고
늘 그렇듯 쇼잉에 능한 사람일 뿐이고
화이자 모더나 사야 한다고 할때는 자고 있었나요?
21/04/21 12:20
수정 아이콘
영국 미국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글에는 아잉 무서워 백신 안맞아.
러시아 중국 백신 글에는 아휴 주시면 저희야 감사하죠.
????
21/04/21 12:25
수정 아이콘
되면 좋고 안 되도 좋고
VictoryFood
21/04/21 18:10
수정 아이콘
이건 빨리 해야죠.
벌써 줄선 나라들 많아서 우리가 한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줄은 서야 합니다
서지훈'카리스
21/04/22 01:18
수정 아이콘
Az도 안 맞는다는 사람이 많은데 러시아 백신은 신나서 맞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455 [정치] 파이브아이즈의 멤버, 뉴질랜드의 줄타기 [25] 러브어clock12127 21/04/21 12127 0
91451 [정치] 문 대통령, 북한 도쿄올림픽 참가 “물건너간 상태 아냐” [55] aurelius13885 21/04/21 13885 0
91450 [정치] 오세훈, 박형준 시장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140] 치느16683 21/04/21 16683 0
91449 [정치] 정의용이 제안한 한미 백신스왑이 사실상 거절당하네요 [112] 훈수둘팔자18627 21/04/21 18627 0
91446 [정치] 이재명 "러시아산 백신 도입 공개 검증하자" [42] 맥스훼인12919 21/04/21 12919 0
91445 [정치] 현시각 뉴스공장에 주한중국대사 출연 [116] aurelius21007 21/04/21 21007 0
91443 [정치] 문 대통령 “중국의 백신 기부 높이 평가,” 백신 선진국 우회 비판 [226] 알테마20934 21/04/21 20934 0
91441 [정치] 백신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의 눈물…"국가 있긴 한건가" [61] 빵시혁15911 21/04/20 15911 0
91438 [정치] 4·7 승리 이후…국민의힘 또 꺼낸 '전직 대통령 사면론' [134] StayAway14427 21/04/20 14427 0
91436 [정치] [칼럼] 日 외교관, "한국을 쿼드에 참여시켜야 한다" [27] aurelius12778 21/04/20 12778 0
91434 [정치] 정의용 "한미 백신 스와프, 미국과 진지하게 협의 중" [111] 나주꿀18309 21/04/20 18309 0
91433 [정치] 오세훈, 박원순 사건 공식 사과 "성비위 즉각 퇴출" [86] 나주꿀18279 21/04/20 18279 0
91432 [정치] 페미문제로 언론의 집중 공격받는 보겸 근황 [92] 한이연18739 21/04/20 18739 0
91429 [정치] 공수처의 인선과 관련된 문제 [44] 맥스훼인12115 21/04/20 12115 0
91428 [정치] 정당 가입은 잘못된 행동인가 [25] Shinyangel9947 21/04/20 9947 0
91425 [정치] 홍영표, 기모란 엄호 "그땐 백신 개발 성공할지 몰랐잖나" [67] 훈수둘팔자15678 21/04/20 15678 0
91408 [정치] "스가, 화이자에 백신 추가 요청…9월까지 16세이상 커버" [76] 어서오고17921 21/04/18 17921 0
91404 [정치] 후쿠시마 방류 국제조사단에 한국 포함 가능성↑ [1] Rumpelschu8289 21/04/18 8289 0
91403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에 쥐약 보낸 유튜버, 징역 1년 6개월 구형 [22] 미뉴잇14936 21/04/18 14936 0
91402 [정치] [외교] 후쿠시마 방류에 대한 한중 대응 부연 [27] aurelius14460 21/04/18 14460 0
91401 [정치] [인터뷰] “미국 반도체 투자 당장 해야, 중국 눈치 볼 필요 없어” [48] aurelius16294 21/04/18 16294 0
91399 [정치] 스푸티니크V 도입 해야 할까요? [103] 암스테르담14973 21/04/18 14973 0
91396 [정치] 화이자-모더나의 부스터샷과 AZ12주 [70] 맥스훼인14617 21/04/18 146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