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02 13:19:49
Name 나주꿀
Subject [정치] 조국 버려야 살 것인가 품어야 살 것인가 (미안해요 vs 저를 버리세요)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90980?cds=news_edit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청년들에 좌절과 실망 줬다 ”
서울신문/2021/06/02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 사태'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 입시 관련 문제는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들이 과연 자기 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 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

박원순 및 오거든 전 시장의 그 사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당 대표로서 공식적으로 피해자와 가족,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권력형 성 비위 사건에 단호히 대처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조치조차 취하지 않은 무책임함으로 인해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너무나도 깊은 상처와 실망을 남긴 점, 두고두고 속죄해도 부족하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피해자 측 의견을 청취해 향후 민주당에서 취해야 할 책임 있는 조치에 대해서도 의논드리겠다”


https://www.news1.kr/articles/?4326108

-조국 "민주당, 이제 날 잊어 달라…난 檢칼에 도륙된 집안, 방어와 치유"
뉴시스/2021/06/02

조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이제 저를 잊어 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송영길 대표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조국의 시간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도 같은 취지의 사과를 여러번 했다.
-민주당은 이제 저를 잊고 부동산, 민생, 검찰, 언론 등 개혁 작업에 매진해주시길 바란다.
-공직을 떠난 사인으로, 검찰의 칼질에 도륙된 집안의 가장으로 자기 방어와 상처 치유에 힘쓸 것.


민주당 나와바리 사이트들의 반응은 직접 송영길 및 조국으로 검색해서 보세요.
대낮인데 맥주 마시면서 보고 싶을 정도에요. 안주거리로 딱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02 13:2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작년 총선 전에는 나왔어야죠. 지금은 너무 늦었죠.
Grateful Days~
21/06/02 13:25
수정 아이콘
역시 정치인은 선거와 지지율이 다죠.

내년 대선 지선 다 이기면 다시 조국수호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창조신
21/06/02 13:25
수정 아이콘
왜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야
Daniel Plainview
21/06/02 13:25
수정 아이콘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 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

이 말이 하고 싶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토니토니쵸파
21/06/02 13:30
수정 아이콘
조국을 옹호했던 당신 사람들은 그 기준이 잘못됐다라고 주장해 왔는데 그걸 똑같이 해달라는거면 자기들도 똑같은 적폐라고 인정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minyuhee
21/06/02 13:26
수정 아이콘
야당이 박근혜 친위부대에 우왕주왕 하다가 무너졌는데, 여당도 비슷하게 무너질수도.
21/06/02 13:26
수정 아이콘
조국 지지층이 생긴 이유는 뭔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로 제가 뉴스를 최근에야 많이 봐서...
윤석렬 지지층이 생긴 이유는 알겠는데 (문통과 대립구도), 조국 사태 때 검찰 앞에서 시위하고 아직까지 극성 지지층이 있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폴리페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걸까요??
나주꿀
21/06/02 13:27
수정 아이콘
얼굴 빨도 좀 있고...(진지하게 따져서 조국이 이명박처럼 생겼으면 사람들이 나가서 시위하고 안 그랬을걸요?)
친문 후계자들 정치인들이 등을 돌리거나 조기탈락한 경우도 생겨서 조국까지 밀려나면 우린 끝장이다 이런 것도 좀 있을겁니다.
minyuhee
21/06/02 13:28
수정 아이콘
검찰의 강공 때문이겠죠.
윤석열이 통령에게 공격받아 인기를 얻었듯이, 석열의 적대자로서 국이가 선택되겠죠.
덴드로븀
21/06/02 13:36
수정 아이콘
1. 잘생겨서 : 50%
2.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 : 40% (=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사람)
3. SNS 열심히 해서 : 10%

이정도?
21/06/02 13:50
수정 아이콘
김경수가 드루킹 휘말린 시점에서 차기 대선에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친문 적통 주자였죠. 대선진로 좋은데이를 괜히 외친게 아니죠.
패마패마
21/06/02 14:05
수정 아이콘
친문 적통이라서죠... 이재명은 친문 입장에서 애매하다 보니
카라카스
21/06/02 14:31
수정 아이콘
잘 생겨서요
요기요
21/06/02 14:35
수정 아이콘
잘생김. 이름 간지. 엘리트.

문통의 황태자.

우리가 조국이다! (이 캐치프라이즈로 본인들을 조국과 동일시할 수 있어서 기쁜 루리웹 회원들)
21/06/02 15:53
수정 아이콘
그냥 연예인 좋아하듯이 좋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1/06/02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돌아선 사람들 : 조국도 부동산 페미 기타 등등 one of them
지지자들 : 조국은 선거 참패 영향 없다. 송영길 이 적폐자식

이게 현 상황이더군요
손절한 사람들이 원인이라는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함...???
그리고 손절한 사람보고 일베라고 함 <- ??

요즘 고객을 가르치려하고 고객과 싸우는게 트렌드라지만 정치 고객한텐 그게 더 심한듯
나주꿀
21/06/02 13:29
수정 아이콘
20대 남성 : 페미니즘 때문에 못살겠다고 돌아섰다고 말함
20대 남성 빼고 나머지 : 페미니즘은 20대 남성이 민주당을 싫어하게 된 이유가 아니라고 아득바득 우김
보는거랑 똑같네요 크크크. 당사자가 맞다는데 왜 비당사자들이 아니라고 우기는지...
김칫국얼리드링커
21/06/02 13:43
수정 아이콘
20대가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야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1/06/02 13:45
수정 아이콘
당내에도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은 있겠죠. 다만 그사람들이 목소리를 낼수 있냐는 별개의 문제고요.
abc초콜릿
21/06/03 11:27
수정 아이콘
저도 20대입니다만 반드시 페미니즘 탓만은 아니고, 그 외의 것에서도 분노 게이지 상승 중이었는데 페미니즘이 쐐기를 박았다고 봅니다.
현 정권 내내 나오던 20대 개새끼론은 덤
양파양
21/06/02 14:01
수정 아이콘
진짜 딱 맞는 얘기네요.
조국사태때 내로남불에 질려서 민주당 손절쳤는데, 자기들은 조국이 문제가 아니라고 함
21/06/02 13:28
수정 아이콘
아마 조국 건에 대해서 여러 관점들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사실 자기 인맥으로 자식 대학 인턴활동하고 그거로 수시 넣었다는데서 '아, 이런사람이구나'하고 평가를 끝냈고, 지금까지 이를 바꿀만한 어떠한 사건도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내분이 진짜로 표창장을 위조했든, 아니면 아무 문제없는데 억울하게 정치수사 당한것이든 어느쪽이든 그 평가범위 안에서 딱히 벗어나진 않네요.
모나크모나크
21/06/02 13:36
수정 아이콘
전 그 뒤로도 SNS로 입터는 걸 보고 좀 달리 보이던데요. 물론 더 안 좋은 쪽으로.. -_-
21/06/02 13:34
수정 아이콘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21/06/02 13:37
수정 아이콘
윤미향 건은 언급 없었나 보군요. 문재인 대통령 여전히 지지하지만 가장 실망스러웠던 건인데 아쉽네요.
깃털달린뱀
21/06/02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충 파리가 어쩌고 하는 조교수님의 말]
제 인생의 신념 중 하나가 '불리할 때 하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라서 별 감흥은 안드네요.
근데 저것조차 안하는 딴 사람들을 보면 그나마 저걸 좋게 평가해 줘야 할지...
여수낮바다
21/06/02 14: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심지어 파리처럼 발을 비비지조차 않습니다
비비는 척만 한 거죠
논문제1저자 훔친 시점에서 이미 파렴치 입시사범입니다. 그 와 표창장위조 인턴서류위조 등 정경심 재판에서 유죄로 인정된 것중 상당수에 조국이 공범으로 적시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이런 파렴치범을 온 집권세력이 달라붙어 수호하기 위해 법도 도덕도 다 팽개친게 큰데 거기에 대한 반성이 없죠
더치커피
21/06/02 14:43
수정 아이콘
윤미향보다는 쬐끔 더 낫긴 하죠
배고픈유학생
21/06/02 13:42
수정 아이콘
국힘이 극우세력을 버렸듯이.
민주당도 다음에 정권 또 잡고 싶으면 조국세력들 버려야죠.
21/06/02 13:43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매우 불완전한 사과긴 한데, 그동안 이 당이 보여준 태도 생각하면 이정도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긴 합니다. 여기서 강성 지지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가 그리고 거기에 지도부가 어떤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또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metaljet
21/06/02 13:45
수정 아이콘
"저를 잊어달라"고 하신분과 내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자서전을 쓰신 분은 과연 동일인인가 아닌가
StayAway
21/06/02 14:14
수정 아이콘
조로남불, 언행불일치 그 분 맞습니다.
조국이 또 조국한거죠.
21/06/02 13:50
수정 아이콘
환부를 도려내야 환자가 살죠.
호날두
21/06/02 13:5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책을 출판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건데 무슨 이제 자기를 잊어 달라고 크크크
구조국 자아와 신조국 자아가 충돌하는건가
덴드로븀
21/06/02 13:57
수정 아이콘
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리얼미터 주간통계표에서 대통령 지지율중 20/30대 수치만 뽑아봤습니다.

4월 2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9.8 / 63.2
30 : 40.0 / 58.0

4월 3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4.6 / 71.1
30 : 42.4 / 54.4

4월 4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6.9 / 67.7
30 : 40.2 / 54.6

5월 1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5.7 / 68.3
30 : 37.6 / 59.4

5월 2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5.0 / 69.5
30 : 43.6 / 52.7

5월 3주
세대_잘함_잘못함
20 : 22.5 / 70.9
30 : 39.7 / 55.9

5월 4주
20 : 31.7 / 62.5
30 : 42.6 / 53.8
딱총새우
21/06/02 14:02
수정 아이콘
조국은 sns를 그만둬야 나를 잊어달란 말이 설득력있게 들리죠.
六穴砲山猫
21/06/02 14:21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 하겠다고 당과 지지자들이 일심동체가 되서 온갖 똥꼬쇼를 다 해놓고 이제와서 손절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pzfusiler
21/06/02 14: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궁금한게 여당지지사이트들은 설마 저게 송영길 개인발언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당연히 당내부는 물론 윗선으론 청와대까지 조국은 놓아주자고 합의한걸 당대표로 총대매고 떠드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조국도 미리 전해듣고 기다렸단듯이 나를 잊어달라고 하는거고..

반응들보면 혼란스럽네요 좀.
라프로익
21/06/02 14:31
수정 아이콘
조국 이제는 부검... 아니 구속소식만 듣고 싶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1/06/02 14:32
수정 아이콘
진짜 웃음만 나오네요. 진짜 웃기네 크크크크
나가노 메이
21/06/02 14:42
수정 아이콘
>>-조국의 시간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도 같은 취지의 사과를 여러번 했다.
일본도 사실 사과는 여러번 하기는 했죠. 실상 하는짓이 사과하는 사람 태도가 전혀 아니라서 욕 처먹는거지만.

하는 말보면 꼭 한마디를 안 지려고 윤석렬 전총장 걸고 넘어지든지, 법률적으로 저촉되지 않더라도..같은 쓸데없는 소리를 덧붙이니까
진정성 1도 없어보이는건데 왜 모를까요 정말..
R.Oswalt
21/06/02 14:55
수정 아이콘
잊기는 뭘 잊나요 책장사 한다며 대놓고 홍보하면서 크크크
덴드로븀
21/06/02 15:27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672940698521
조국 페이스북 오전 11시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이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조국의 시간>에는 물론 그 이전에도 저는 같은 취지의 사과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제 저를 잊고 부동산, 민생, 검찰, 언론 등 개혁 작업에 매진해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를 밟고 전진하십시오. 저는 공직을 떠난 사인(私人)으로, 검찰의 칼질에 도륙된 집안의 가장으로 자기 방어와 상처 치유에 힘쓸 것입니다.

오후12시20분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673040868521
한길사 링크 가져옴
『조국의 시간』이 공식 출간 하루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06/02 15: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면 신앙인들이 싫어하겠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06/02 15:3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살아돌아온 것처럼 김경수가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조용히 있는 것처럼 조국도 무죄 판결 받아내서 돌아올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회고록 출간하면서 언론플레이 하는건 정로가 아니죠.
더치커피
21/06/02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조만대장경에는 없는게 없군요;
국보 1호로 지정해야합니다
21/06/02 16:47
수정 아이콘
끝꺼지 검찰탓하내 크크
21/06/02 17:17
수정 아이콘
`잊어달라` 말하는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듯...
괴물군
21/06/02 17:55
수정 아이콘
끝까지 순교자역할 하고픈가 본데 그러기엔 시기도 너무 늦었습니다. 진짜로
양파폭탄
21/06/02 19:02
수정 아이콘
그냥 부패 안저지르고 적폐청산 공약만 제대로 지켰으면 차기대통령이 되셨을건데
뭔 자식농사 과하게 짓겠다고 해서 이꼴을 내는지 크크
21/06/02 20:48
수정 아이콘
조민의 논문 부정이 일어난 게 2009년이었죠. 이미 [부패 안저지르고]란 전제가 성립 안되는 상황이었고 이명박근혜때부터 그냥 흔하디 흔한 타락한 교수였던 거였죠.
양파폭탄
21/06/02 21:09
수정 아이콘
그니까 깨끗하게 살았다면이라는 소리입니다. 뭐 성립이 안된다는건 맞지만요
abc초콜릿
21/06/03 11:21
수정 아이콘
다른 장관 후보자들처럼 의혹 쏟아질 때 얌전히 물러났으면 "말만 번지르르한 놈" 정도로 끝났을 것인데 그걸 민주당계열 전체가 다 들고 일어나면서 난리부르스를 치니까 상황을 키운 거죠. 본인들이 항상 운운하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한 건 덤이고
양파폭탄
21/06/03 11:23
수정 아이콘
물러났으면 대권도전이 안되죠 크크
Grateful Days~
21/06/03 08:16
수정 아이콘
[[단독] 청년들 내쫓고 '송영길 청년 민심' 행사 개최 논란]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1060390035

끌끌끌..
abc초콜릿
21/06/03 11:16
수정 아이콘
왜 이러나 이해가 안 될 텐데 태블릿 가지고 난리치던 박사모 노인네들 생각하면 대충 비슷합니다.
그깟 태블릿 때문에 박근혜 가카께서 그 수난을 당하신 거고 사실 가카께서는 아무런 잘못 없이 모함을 당한 것이다. 여기서 태블릿을 표창장으로 바꾸면 조국수호대가 하는 소리와 거진 들어맞습니다.

어느 쪽이든 건전한 나라를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야 할 사람들이죠
21/06/03 15:45
수정 아이콘
멘트가 구구절절 구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976 [정치] 현충일, 관련 정치인 기사 2개 [15] 나주꿀13757 21/06/06 13757 0
91969 [정치] 윤석열, 하태경 각자의 소식들(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업데이트) [46] 나주꿀16516 21/06/05 16516 0
91964 [정치] 윤미향 의원을 기소한 검사장의 하방인사 外 [146] 미뉴잇19498 21/06/05 19498 0
91959 [정치] 국민의 힘 전당대회 모든 합동 연설회 이준석 위주로 봅시다.(원고전문추가) [47] 40년모솔탈출15572 21/06/04 15572 0
91956 [정치] 이준석 : 초반 백신 수급 잘했으면 44조원 미국에 투자할 일이 있습니까? [195] 덴드로븀26858 21/06/04 26858 0
91955 [정치] 정치인의 도덕성은 능력에 대한 평가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245] 다빈치14407 21/06/04 14407 0
91952 [정치] (정치유머)국민의 힘 소속 1위 대선 주자 논란!!! [108] 40년모솔탈출19586 21/06/04 19586 0
91951 [정치] 윤의 장모와 싸우는 사람들 "윤석열 '10원 한장' 발언, 후안무치" [117] 검은곰발바닥14443 21/06/04 14443 0
91949 [정치] 정의당에 미래는 없다(Feat. 이준석) [86] 가슴아픈사연17870 21/06/04 17870 0
91944 [정치] 대구시는 화이자 백신 사기를 당한걸까? (feat. 포르투갈) [71] 덴드로븀22221 21/06/04 22221 0
91938 [정치]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재밌는 장면들 [15] 카루오스11667 21/06/03 11667 0
91936 [정치] 이준석의 대구 연설문 -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공존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도록 [128] 여수낮바다22981 21/06/03 22981 0
91930 [정치] PGR 게시판에 대한 단상 [139] neco091018748 21/06/03 18748 0
91923 [정치] SBS에서 재밌는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 관련 [76] 나주꿀18221 21/06/02 18221 0
91917 [정치] LH수사 중간보고가 나왔습니다. [52] KOS-MOS16555 21/06/02 16555 0
91916 [정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 힘에 평당원으로 입당할거 같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09] 40년모솔탈출17832 21/06/02 17832 0
91915 [정치] 정세균 "사회초년생 1억원 지급" vs 민주당 이용우 "18세 되면 6천만원 지급" [69] 미뉴잇14104 21/06/02 14104 0
91914 [정치] 기본소득이냐 안심소득이냐 [162] 바산왕옥 14304 21/06/02 14304 0
91913 [정치] 미끼을 던진 김어준, 덥썩 물어버린 나경원 [39] 카루오스15655 21/06/02 15655 0
91912 [정치] 조국 버려야 살 것인가 품어야 살 것인가 (미안해요 vs 저를 버리세요) [58] 나주꿀13349 21/06/02 13349 0
91907 [정치] 강릉에서 밥 먹은 윤석열, 어깨에 손 올리면 성추행? [95] 나주꿀21106 21/06/01 21106 0
91905 [정치] 백신괴담의 민낯.. [67] StayAway19977 21/06/01 19977 0
91900 [정치] 대구시 단독 화이자 3000만회 도입 추진은 실패 확정? + 당사자 인터뷰 추가 [61] 덴드로븀18445 21/06/01 184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