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29 19:16:21
Name 김홍기
Subject [정치] 다름을 받아들이며
누구는 박근혜가 아무 잘못이 없고 문재인 대통령이 억지로 깜빵보내서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길을 같이가다 박근혜 천만 사면동의서에 사인을 합니다. 저는 안하고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또 누구는 매일 tv 조선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욕을 매일매일 합니다. 저는 가끔 맞장구 치기도하고 가끔 언성을 높여 얘기도 합니다.

또 누구는 유튜브에서 말해준 거짓을 철석 같이 믿을때도 있습니다. 제가 그건 이래저래해서 좀 이상하다 말합니다. 그럼 "아 그래?" 합니다.

또 누구는 평생 한나라당을 지지하였는데 지난 대선에는 제게 누구 찍어야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안철수가 그래도 홍준표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이상 저희 가족 이야기입니다. 영남에서  그리고 대구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 이야기지요. 저와는 정치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저는 그래서 박근혜 지지자에게도 이명박 지지자에게도 또는 문재인 지지자에게도 모두 각자가 지지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뭐든 말이에요. 사실 서로 다른 생각을 얘기하다보면 가끔은 기분이 상할때도 있지만 저는 제 아버지랑 정치얘기하는 게 재미있거든요. 아버지도 저랑 얘기하는게 화만 나고 하셧으면 정치얘기 안하시려고 하셨을텐데 본인도 조금은 재미있으신가봐요. 아마 부자지간이라 조금은 더 열어놓고 배려하며 대화하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비하하거나 조롱하지 않았고(혹시 또 모르죠 그런댓글 달았는지ㅠ 예전 댓글 검색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지금도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상대방 박멸이 목표는 아니잖아요.

네 이상으로 우리편 쉴드였습니다. 앞으로도 피쟐에서 자주 정치이야기해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간베스트
21/06/29 19:20
수정 아이콘
다름이 그름이 되어버렸죠. 잘 읽었습니다.
AaronJudge99
21/06/29 19:26
수정 아이콘
쩝.....그러게요....어쩌다 보니까 우리편은 무조건 옳고 너네편은 무조건 틀리고 너는 악마고 우리는 착하고 이렇게 됐네요....
저도 이런 경향이 솔직히 없지는 않은거같아서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부모님과 제가 정치성향이 사실 좀 다른데...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싸우면 안되겠죠 흐흐
김솔라
21/06/29 19:31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를 다름의 공존으로 이해하면 매우 복잡하고 머리 아프지만, 스포츠로 이해하면 시원하고 짜릿하거든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6/29 19:34
수정 아이콘
오늘 출마 선언 하신분도 본인은 '선'이고 지금 정권은 '악'으로 규정하는데 하물며 지지자들이야 더 말할게 없죠.
대말마왕
21/06/29 19:34
수정 아이콘
이번 민주당의 홍콩 미얀마 문제에 대처하는것을 보고
이해 관계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남은 운동권 정치인들도
당시 권력 잡은 사람들이 싫어서 저항한거지
지금 하는 짓들 보면 독재가 싫은건 아닌거 같아요
21/06/29 19:53
수정 아이콘
홍콩은 알겠는데 미얀마는 왜요?
21/06/29 20:05
수정 아이콘
가까운 홍콩과 먼 미얀마를 대하는 스탠스가 다르다는 의미가 아닐지;
대말마왕
21/06/29 20:20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라는 무기로 독재를 벌한다는 모토로 정권 잡고
단지 이해관계로만 찍소리 못하는거 보고 글러 먹었다고 생각했어요
SkyClouD
21/06/29 20:2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하는 말로 저 수준이면 더 할 수 있는데 없다고 보는데요.
미얀마는 진짜 저기서 더 나가면 내정간섭이고,
홍콩은 서구권 제외하곤 제대로 말을 꺼내는데가 없죠.
결국 살고 봐야 하는거라고... 힘 없는 이상은 저런거죠 뭐.
21/06/29 20: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해관계만 남은거죠. 이상이 아니라
대말마왕
21/06/29 20:36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을 이상하게 쓰는지
3~4줄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 많아요
대말마왕
21/06/29 20:32
수정 아이콘
미얀마 정도로(아주 적당한 수위)
홍콩도 대처 했어야죠
일본도 한소리 했는데
중국은 우리 찍소리도 못하는거 보고 좋아했을겁니다.
이라세오날
21/06/29 19:39
수정 아이콘
뭐 실생활에서 다들 그러지 않나 싶어요.
어떻게 보면 몇 년 전과 온라인 풍속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적응하지 못 하면 그 땐 늙었구나 해야겠죠.
미카엘
21/06/29 19:44
수정 아이콘
다름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정치적인 문제를 빼고서라도요. 세상을 한쪽으로밖에 못 본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설사왕
21/06/29 19:45
수정 아이콘
지금 여당 지지자에 대한 비아냥은 과거 이명박근혜 지지자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장 생각나는 게 송파XX이라는 분인데 이 분이 올린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민망할 정도의 조롱이 횡행했었죠.

다름을 인정하자는 말이 좋기는 한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지당 여부와 상관없는 공정한 제재가 중요한데 운영자분들도 사람이니 쉽지 않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의 공정성을 가지게끔 운영자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1/06/29 19:49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저도 기억납니다. 다만 그 분은 (초기에는) 주장 자체의 정합성에 문제가 있었죠.
취향이나 지향이 그렇다는 것은 익스큐즈 합니다만,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꽤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직접 키배를 했던 기억도 있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문자 그대로 취향 차이의 이야기를 하시길래 굳이 댓글로 반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설사왕
21/06/29 21:11
수정 아이콘
친여적인 스탠스인 분들중에서도 그 분 이상으로 주장의 정합성이 떨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이 그리 비난을 받은 이유는 정합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반민주당인데 주장의 정합성]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주장의 정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그것에 대해서만 말하시면 됩니다. 조롱과 비아냥이 정말 정합성의 부재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21/06/29 21:24
수정 아이콘
아니오. 제 편에서... 정합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저는 다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굳이 제가 말을 더할 이유가 없지요. 당연하지 않나요?
제 과거글 검색해보면 정파성만으로 편드는 글과 댓글에 넌더리를 내는 글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예시로 드실 만한 그 분의 글이나 댓글에서, 제가 부당하게 트집잡은 게 보이신다면 한번 들어주시지요.
설사왕
21/06/29 22:0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님 개인한테 드린 말이 아닌데 님은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겠군요.
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로제타
21/06/29 2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분이 미화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 분이 정치 얘기 말고 다른 얘기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정치 얘기만 하면 잘못된 말을 하는게 문제였죠. 이 분도 벌점 많이 맞고 렙업 많이 하셨지만 이 분한테 말려들어서 벌점 맞은 분들도 꽤 있죠.

왜 이 분을 꺼내서 다름을 얘기하시는지 미스라고 봅니다.
21/06/29 20:19
수정 아이콘
다름을 잘못이라고 말하지 말자가 이 글의 주제니까요.
21/06/29 20:53
수정 아이콘
아니오. 저는 지금도 처음에 말하셨던 그 분의 생각이나 논변들(특히 제가 키배를 걸었던)이 '다름'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이 댓글 보자마자 닉네임으로 검색해봤는데... 지금도 그 생각에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여가 되었든 야가 되었든 까는건 좋아요. 그거야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권리이자 의무이죠.

그런데 '틀린' 정보를 근거로 논변을 전개하거나,
논변의 논증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까이는 게 당연하지요.

제가 그 분의 모든 키배에 참여했던 것은 아닌만큼... 뭐 저 말고 다른 분이 키배를 하셨는지까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
적어도 그 분 초기의 이상한 이야기에 키배를 마다하지 않았던 입장에서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21/06/29 21:15
수정 아이콘
그 분 주장에 좀 문제가 많았다는거 동의는 하는데 그게 각종 인신공격 때려 맞을 일은 아니긴 했지요. 그나저나 그분이 밑에 300플을 향해 달려가는 글 보면 무슨 생각을 하려나요.
21/06/29 21:17
수정 아이콘
아이디를 몰라서 그분이 실제로 말이 안되는 소리를 했는지 확인은 불가능한데, 어짿든 그런 소리도 너무 날서서 공격하지 말자가 이 글 주제니까 그 분을 예시로 써도 상관없죠.
틀린 정보나 논증에 문제 있으면 욕 먹어도 된다고 주장하시는거면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분처럼 당해도 된다는 말이니까 본문과 상충하죠
21/06/29 21:21
수정 아이콘
네 뭐. 틀린 이야기를 하면 까이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정치적인 견해가 같다고 하더라도 딱히 편들고 싶진 않더군요.
21/06/29 20:4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남길까 햇엇는데 저격하는거 같아서 걍 말았는데 오히려 최근엔 안보이시더라구요 제가 그분이면 신나서 올릴꺼 같은데

제 기억에 거의 유일한 국힘쪽 지지자분으로 기억햇엇는데
봄날엔
21/06/29 20:15
수정 아이콘
20대 남자&무주택자로서 나중에는 제발 돈 많이 벌어서 '문재인이 대통령 할 때 그 땐 참 힘들었지..' 하면서 웃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지만..
대말마왕
21/06/29 20:38
수정 아이콘
그럴일 없을겁니다
83년생인데 이해찬, 문재인 죽여버리고 싶으니까요.
프라이드랜드21
21/06/29 20:37
수정 아이콘
언제는 다름이 잘못이 아니었습니까
21/06/29 21:0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이제는 다름이 잘못이 아닌 시대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Janzisuka
21/06/29 21:0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간혹 남기는 댓글인데…
원래 내편..내팀..내사람에게 더 호되고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욕하고 다그쳐야한다고 생각해요
잘못을 알고 고쳐야 상대방보다 나아지고 서로 좀더 좋은 방향으로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힘의 이전까지의 행태들이 제 기준상 너무 쓰레기 같았다고 한들 이준석이나 하태경씨같은 분들이 내부에서 노력하기에 믿고 이번 당대표때도 응원하고 지지와 신뢰를 보내요.
민주당계열이 행해온 지난 날들에서 잘못도 있고 칭찬도 있고 제 기준에서 니들 왜그래? 라는 부분도 있으니 더 다그치고 역하는거죠

잘하리라는 믿음이 무너질때 상처가 더 되고
채찍질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정당이던 이념이던 무조건적인 수호와 악의는
개개인이 힘을 주고 싶은 정당에 마이너스적인 요소밖에 못준다고 생각해요.

노무현시기에 고난과 역경을 봐왔고 어느정도 신뢰나 믿음을 건내어 힘을 내게 하는 마음들을 이해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제가 박근혜를 싫어함에도 탄핵보다 하야를 바랐고요..너무 큰 오점과 상처들이 남고 분열만 되니..

문재인 출범 초창기 응원하고 믿음을 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개별적인 정책들에 찬반이나 호불호가 아닌 맹목적인 푸쉬와 반대등만 보니 걱정이 앞서더라구여.

니편내편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결국 보다나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내가 살아가는 나라가 좋기를 바라는거죠.
그럼에 정부에 대한 신뢰는 필요하나 그보다도 더 꼼꼼하고 매몰차게 자기편에 대한 검증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우리편이 아닌 우리나라가 잘되어야하니깐요.

솔직히 피지알에서 올라오는 정부정책에 대한 비난과 옹호등을 보면서 몇몇은 제가 체감하고 느끼나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유권자는 대의를 위한 투표도 하지만 본인의 안위에 대한 투표가 선순위라 봅니다.
제 포지션과 사회적 경제적 이득에서 크게 다치지 않는다면 이후 대의로 공의로 그들을 판단합니다

아직 마흔도 안됐고 투표도 많이 참여하지 못했으나
후회할지언정 투표를 했고
내가 지지하던 안하던 당선된 이가 제발 잘 이끌길 바랍니다.

피지알에서던 집에서던 많이 이야기 하구 다툽시다.
내편의 문제를 알아야 고치고 내가 먼저 혼내고 요구합시다. 지지율로 보여주고 투표로 말합니다.

가끔 댓글로 저에게 포지션이 어디냐는 식의 물음이 있는데..잘하는놈 잘한다고 하고 못하는놈 못한다고 욕하고 조리돌림하는거 좋아하는 이간질쟁이 포지션입니다.
현 정부 반대편으로도 옹호로도 오해댓글들 꽤 받았었는데…
방역쪼이면 좋아하고(자영업자지만) 풀면 짜증냅니다.
경제 잘 모르지만 이어서 계속 그릇된 상태라면 인정하고 바꾸길 원하고
중국안티지만 경제적으로도 어쩔수없음을 이해하고
일본좋아하지만 특정 행동들에 분노해서 짜증냅니다
미국은 트럼프만 싫어했..
페미문제는 계속 피지알에서도 지켜보며 정립하려고 하는 중입니다만 워마드와 같은 극성페미가 아닌 초기 페미니즘의 필요했고 실제로도 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있는 사건들은 있는 그대로 민폐고 지네 마이너스죠
등등이 있네요…쪽지로도 성향물어보거나 지난 댓글엔 우리쪽 같은데 이번에 이해 못한거 아니냐는 쪽지도 오고..
사람은 다 다르고 가치관도 다 다릅니다. 우린 그걸 관찰하고 이야기하고 다투고 더 나아가길 바랄뿐입니다.

상스럽지 않지만 날카롭게 유쾌하게 비꼬기도 하면서 놀아봅시다.
21/06/29 21:09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상대방 박멸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그때는 진짜로 한쪽이 다른쪽을 박멸시킬수 있었고 지금은 불가능하니 끝없는 전투중이죠.
파인애플빵
21/06/29 23:2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그랬다" "원래 그랬다" 망치를 들면 세상의 모든게 못으로 보일뿐이죠 과거 피지알이 그랬다 라는건 자신이 과거에도 그렇게 글을 썼다는거죠
과격한 댓글 다는 명분이나 말하는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글 쓰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글쓴이분이나 저처럼 하는 회원이 다수일텐데 최근에 흐름은 과격하다 못해 피지알의 정체성이였던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 자체가 없어져 버린 기분 입니다.
-안군-
21/06/30 01:10
수정 아이콘
몇번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분명 예전에는 상대편을 부를때 "~인", "~자", "~놈" 등으로 불렀어요. 비하를 할지언정 적어도 인간대 인간으로 맞상대할 존재로 인식했다는 얘기죠.
지금은요? 닥치고 "~충"이죠. 벌레입니다. 상종할 가치도 없고, 오로지 박멸만이 해결책인 존재들이에요. 그러니 다름을 인정할 이유도 없죠. 징그럽고 역겨운데 뭐하러 인정해요? 밟아죽여야지.
21/06/30 0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천정배가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한나라당을 지지합니까"라고 했던게 한동안 회자를 넘어 명언처럼 인용되었던걸 보면 과거에도 상대를 인간으로 보기는 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앞으로 서로 자제해보자]는 논지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과거에는 안이랬는데] 이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380 [정치] 정치인과 애완동물 이야기 [32] 나주꿀12733 21/07/03 12733 0
92368 [정치] 전혀 다른 두 공정함 : 조별과제의 공정함과 형제의 공정함 [34] 아루에14442 21/07/02 14442 0
92358 [정치] 야권 대선주자들이 배워야하는 역사속 인물 [116] aurelius23561 21/07/01 23561 0
92351 [정치] 2000년대생의 정치 성향을 자료로 분석해보기 [13] 데브레첸12228 21/07/01 12228 0
92349 [정치] AZ 백신 접종 연령 50세 이상으로 상향 [140] 찬공기22724 21/07/01 22724 0
92345 [정치] 결국 시노팜, 시노백이 격리면제에 포함됐네요 [174] IllI22985 21/07/01 22985 0
92344 [정치] 펌글)20대 남자의 악마화 작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188] 나주꿀27890 21/06/30 27890 0
92343 [정치] 국민의힘 대변인선발 토론배들 8강전이 끝났습니다. [30] 40년모솔탈출16476 21/06/30 16476 0
92342 [정치] 최근 이슈가 되었던 "나쁜 이대남" 그래프에 관하여 [58] ann30916502 21/06/30 16502 0
92330 [정치] 결국 확정된 GTX-D 이야기.. [82] Restar20039 21/06/30 20039 0
92329 [정치] 방역 위반 고발된 백기완 영결식… 경찰 “무혐의, 이유 못밝혀” [26] 판을흔들어라14820 21/06/29 14820 0
92323 [정치] 지지자들은 상대 진영의 누가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할까? [33] VictoryFood17611 21/06/29 17611 0
92321 [정치] 다름을 받아들이며 [36] 김홍기11753 21/06/29 11753 0
92320 [정치] 부산 시장 오거돈. 징역 3년 선고 [54] 메디락스13698 21/06/29 13698 0
92317 [정치]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8강 토론주제 공개 [78] 스토리북19204 21/06/29 19204 0
92316 [정치] 피지알의 댓글을 읽기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316] 유남썡?20289 21/06/29 20289 0
92313 [정치] 1시 부터 시작하는 윤석열 대선 출마선언 행사 [360] 나주꿀27407 21/06/29 27407 0
92312 [정치] 세대 분석 전문 대표 모시고 답정너 시전하는 김어준 [53] 가슴아픈사연20728 21/06/29 20728 0
92306 [정치] 부동산은 복구될 것인가 [100] F.Nietzsche19504 21/06/28 19504 0
92305 [정치] 권익위 "수술실 CCTV 설치 국민의견조사…97.9% 찬성" [198] 덴드로븀21998 21/06/28 21998 0
92304 [정치] 보수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로 보는 대선판 흐름 [31] oneK14568 21/06/28 14568 0
92302 [정치] 최재형 감사원장 사의표명, 관련한 정치인들의 말말말 [42] 나주꿀15770 21/06/28 15770 0
92300 [정치] 옛날 추억? 기억? 하나 [18] gksdhl10908 21/06/28 109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