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24 12:20
여권, 야권후보 다 꼴뵈기싫어 죽겠는데 180석 때문에 정권교체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 상황에서 대선까지 여권이 이어가면 기고만장해서 폭주할게 뻔해요
21/08/24 12:22
피해자 중심주의라면서 피해자가 얘기하면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느니 제정신이 아니라느니 그러죠.. 아니면 입꾹닫하고 하던거 계속하던가..
21/08/24 12:41
권력은 맛은 달콤하고 그것을 지킬려고 머든 하는거 같네요
유신을 비판했지만 누구보다도 유신을 사랑한 그들 운동권은 다 쓸려 나가야 합니다.
21/08/24 12:45
(수정됨) 민주당 내 계급도에는 윤미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보다 위에 있는거죠
나라 꼬라지를 하도 박살내놔서 앞으로 시민마피아들을 박별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21/08/24 12:50
일반적인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죄는 벌금 천만원 이하
정의연, 윤미향이 대상이면 벌금 5천만원 이하 문재인이 만드는 나라다운 나라
21/08/24 13:11
저 윤미향보호법 통과되면 지금까지 윤미향 본인 기소중인 재판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기존 재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 진짜 초법적인 건데.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네요.
21/08/24 13:12
특별법 아니면 소급적용은 안될겁니다. 문제는 새로 법이 생기면 소급적용은 안되더라도 판사의 판단에 영향을 주기는 할겁니다. 형량이나 벌금을 더 높/낮게 선고한다거나 하는식으로
21/08/24 13:43
뭐가 이렇게 말로 까지도 못하도록 법률로 선언해서 성역을 만드는 게 민주당 스탠스에 맞는 방향인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직접적인 피해자나 유족도 아니고 관련 단체까지 넣는 것은 너무 뻔뻔한 일이죠.
21/08/24 13:50
이번 정권같이 운 좋은 정권이 있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아니면 진짜 더럽고 추악한 모습이 더 잘 보여질텐데 코로나에 가려지고 아주 생명연장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네요. 중국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코로나 아니였으면 본인들도 끌어내려짐 당했을꺼니까 중국을 좋아하는거겠지...
21/08/24 13:55
위에도 그렇고 윤미향이 민주당 의원들 섹스비디오 갖고 있나 이런 얘기 하는 분들이 많던데
정확히는 민주당, 운동권, 시민단체, 여성단체가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융합된 상태고 권력으로 돈과 각종 이권을 빨아먹는 것 때문에라도 어느 하나를 분리하기 불가능한 지경이 되어버려서 저 암세포를 못 떼어내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 법도 그렇고 포털 실검 폐지나 뉴스 댓글 폐지처럼 민주당 법안이 자꾸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노골적으로 줄이는 쪽으로 가는게 맘에 안드네요
21/08/24 14:01
다른 이야기일수 있지만 이참에 사실 적시 명예훼손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왜 사실을 말하는데 명예훼손이 되나요? 한국에만 있는 이상한 법이죠.
21/08/24 15:13
정권교체가 된다 해도, 나라꼴 정상으로 되돌리기 무척 힘들겠습니다.
참으로 ,,,,사악해요. 징그러울 정도로 사악한 무리요 집단입니다.
21/08/24 15:39
소녀상이 왜 성공한 전략인줄 아십니까.
소녀상은 어립니다. 할머니들보다 피해자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소녀상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습니다. 원하는 자리를 24시간 지키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그렇게 못합니다. 소녀상은 말을 못합니다. 이제 원하는 자들은 자신이 소녀상에 빙의된 듯 말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안타깝게도 시민단체가 원하는 증언만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자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셔야 위안부 문제는 확실한 무기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었을겁니다. 소녀상 전략이 사실 이미 훌륭한 역할을 해낸게 맞지만 조금 빨랐던것 같군요.
21/08/24 15:55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단지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그려놓고 그 틀에 맞추는거죠.
과거 잔다르크부터 한국의 유관순까지 유래가 깊은 방식입니다. 딱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관심이 없다기보다 "룰을 벗어난" 할머니에게 불만이었던거겠죠. 노동운동하다가 산재관련 사측과 강경투쟁하기로 해서 대표도 되고 소송도 걸고 했는데, 산재피해자가 사측과 알아서 합의보려고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거에요. 본질을 따지면 그게 맞을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