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10 19:30:35
Name	포졸작곡가
Subject	[일반] 오랜만에 제 곡 올립니다... (수정됨)
https://cdn.pgr21.com./freedom/93326 삭게로! 제목은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포함하고 있는 동요는... 산토끼 토끼야, 산 골짝의 다람쥐, 개굴개굴 개구리,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동물들이 나오는 유명한 동요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나름 클래식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넣어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 글자수가 많이 남아서 쓰는 사족... 이런 곡을 쓰는 건 좀 더 클래식에 문외한인 분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 같은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유명한 동요가 공연 중에 나오면 킹반인 분께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eathe

해시 아이콘

21/09/10 19:38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분위기네요 잘 들었습니다

VictoryFood

해시 아이콘

21/09/10 20:00

재밌네요.

GogoGo

해시 아이콘

21/09/10 20:02

잘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원래 있던 멜로디를 일부 포함하면, 클래식에서는 저작권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초아

해시 아이콘

21/09/10 20:07

곡 이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
진짜 어릴때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는 음악과 제목... 추천하고 가요!

라쇼

해시 아이콘

21/09/10 20:17

좋네요 정말 좋아요. 동요를 클래식으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총새우

해시 아이콘

21/09/10 21:05

잘 들었습니다. 콘서트도 하셨었군요!

달껍

해시 아이콘

21/09/10 22:43

와 멋집니다!

mcu

해시 아이콘

21/09/11 04:27

오 제아이들 들려줘야겠어요.
잘듣겠습니다:)

-안군-

해시 아이콘

21/09/11 21:30

디즈니영화 오프닝곡 같은 느낌이네요. 뭐랄까...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중간적인 기분??? 아주 잘 들었습니다!!

陰王

해시 아이콘

21/09/12 14:06

나중에 저명한 작곡가가 되셔서

아니, ￦%÷이 피지알 출신이라고?

하게 되시길.

아, 예술가의 명예를 위해 피지알 출신이란 건 감춰야겠군요. 취소합니다.

포졸작곡가

해시 아이콘

21/09/12 15:09

크크크

RookieKid

해시 아이콘

21/09/12 15:12

나무위키에 박제해야...

포졸작곡가

해시 아이콘

21/09/12 15:52

나무위키 등재는 거의 꿈만 같네요~~ 크크

논란 항목만 개별로 빠지지만 말길~~

차라리꽉눌러붙을

해시 아이콘

21/09/12 22:36

오 제목과 글로 예상했던 생각보다? 곡이 엄청 좋은데요?
연주는 미디프로그램? 이런 걸로 하신 건가요??????
그런 거라면 연주 퀄리티도 제 생각 속의 미디보다 훨씬 좋은데요 흐흐

포졸작곡가

해시 아이콘

21/09/12 22:37

실황입니다~^^

미디가 이 정도 퀄리티면~~~크크

AI 세상에는 조만간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해시 아이콘

21/09/13 20:53

실황이었군요 흐흐
아무튼 덕분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밀물썰물

해시 아이콘

21/09/17 08:23

잘 들었습니다.
역시 산뜻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381	[일반] [책이야기] 서울 선언 [10]	라울리스타10666	21/09/15	10666	11
93380	[일반] 탈레반은 뭐하는 조직인가? [22]	이븐할둔13574	21/09/15	13574	54
93379	[정치] 윤석열의 조용기 장례식 방명록 [61]	antidote19160	21/09/15	19160	0
93378	[정치] 윤석열 손발노동 아프리카 발언. [193]	아프락사스 27356	21/09/15	27356	0
93377	[일반] 업,업,업,업,업,업그레이드 컴플리트 (영상추가) [77]	나주꿀16008	21/09/15	16008	20
93376	[일반] 하아... 저희도 결국 터질게 터졌네요 [28]	삭제됨19894	21/09/15	19894	1
93375	[정치] 민사고 최후호소 "폐교는 막아달라"…당국 "특성화고도 안돼" [145]	죽력고20444	21/09/15	20444	0
93374	[정치] 성별과 세대로 갈가리 찢어진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통계 [70]	나주꿀18362	21/09/15	18362	0
93373	[정치] 대선후보 러닝메이트로 격상? 종로 보궐선거 확정 [39]	피잘모모14720	21/09/15	14720	0
93372	[일반]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내가 정말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27]	카페알파18360	21/09/15	18360	16
93371	[정치]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8명 발표..박진, 장기표, 장성민 탈락 [13]	프리템포11091	21/09/15	11091	0
93370	[정치]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규칙 해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1]	삭제됨13592	21/09/15	13592	0
93369	[정치] 이재명의 부동산 가격 통제 정책 [40]	LunaseA16122	21/09/15	16122	0
93368	[일반] 중국 기동함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해안 인근 미국 배타적 경제 수역 내 국제 수역을 통과 [57]	아난12826	21/09/15	12826	0
93367	[일반] [스압]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가 말하는 아프간과 탈레반 [15]	하얀마녀10896	21/09/15	10896	25
93366	[정치] 8월 수도권 집값, 13년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86]	Leeka13853	21/09/15	13853	0
93365	[정치] 오늘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이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27]	onDemand12549	21/09/15	12549	0
93363	[일반] 코로나 19 부스터 백신 접종에 대한 해외 전문가 의견 [34]	여왕의심복16015	21/09/14	16015	76
93361	[일반] 본격적인 막이 오른 빅테크 규제 [175]	워체스트18252	21/09/14	18252	24
93360	[일반] 조용기 목사 사망하니 떠오르는 단상 [59]	깡총14461	21/09/14	14461	15
93359	[정치]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 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104]	光海18601	21/09/14	18601	0
93358	[일반] 물 반컵 [18]	쉬군10622	21/09/14	10622	74
93356	[정치]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소유한 목사의 사망소식 [41]	나주꿀14610	21/09/14	14610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