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26 23:00:28
Name 판을흔들어라
Subject [정치] 본부장이 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조직이 있다?(대장동 관련 녹취록) (수정됨)



실제 녹취 대화는 01:07 / 02:18 부분입니다.


아래는 대화글(https://news.v.daum.net/v/20211025202104915)

▶ 인터뷰 : 유한기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버티는 거 욕심이죠. 이렇게 하는 것은, 욕심을 너무 부리세요."

수차례 사직서를 써달라는 말에 황 전 사장이 임기 3년이 보장됐다는 취지로 반발하자 재신임 얘기를 꺼냅니다.

▶ 인터뷰 : 황무성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 "내가 확인한 내용은 그게 아니다 이런 이야기야."

▶ 인터뷰 : 유한기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사직서) 쓰고 나서 확인해보세요. (임기) 반 정도 했으니까 재신임을 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뭐 뜬금없는 짓을 하겠어요? 너무 잘 아시면서."

사퇴 압력은 노골적으로 변합니다.

▶ 인터뷰 : 유한기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어떻게 들어오셨습니까. 돈이 있었습니까? 백이 있었습니까? 그냥 아무 백 없는 1년 반 와서 계셨다고 생각하십시오."

화가 난 황 전 사장이 윗선의 지시인지 캐묻습니다.

▶ 인터뷰 : 황무성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 "당신한테 이제 떠다미는 거야?

▶ 인터뷰 : 유한기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그렇고 하고 있죠, 양쪽 다."

▶ 인터뷰 : 황무성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 "그래? 정 실장도 그렇고, 유동규도 그렇고?"

▶ 인터뷰 : 유한기 /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네, 내가 모시고 왔으니까."




정말 보면서 들으면서 어이가 없고 웃음이 나오는 대화입니다.

실세가 따로 있다고는 하지만 본부장이 사장에게 '너 나가. 나가라고'하는 대화를 실제로 듣게 되다니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검찰조사를 받고 난 뒤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이 전화를 했다고....(01:22)



전 성남시장이 알았어도 몰랐어도 참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왜 그만두나 생각했다'라고만 하니.

왜 그만두는 지 물어보지 않는 건 이유를 알고 있어서? 아니면  뭐 정말 왜 그만두지? 잘가셈?


시장 측근도 아니라던 유동규가 저렇게 공기업 사장 하나를 보내버릴 만큼 권력(?)을 휘두르는데 그걸 몰랐다면 흠....


이게 어제인가 그제 뉴스라 그 새 나온 사실이

저 황무성 전 사장이 나간 뒤 공사 수익 50% 보장이 1822억으로 고정이 되었거든요. 사퇴 날 '화천대유'가 설립

사실 황무성 사장 4개월 째에 이미 사표 요구를 받았던 적이 있었고, 사퇴 전에 감사관실에 두 번이나 불려갔으며

검찰은 채널에이가 김은혜 의원에게 이 녹취록을 받아 단독보도를 터트렸을 때 이 녹취록의 존재를 알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급 이상은 나가라하면 그냥 나가는 것'이라고 평을 했습니다.

황무성 전 사장의 경영평가는 92점 최우수







대장동 재미없어지는 줄 알았는데 요 며칠 재밌네요.





ps. 얼마 전 술자리에서 '우린 대장동 말고 마장동 해먹자' 하던 형들에게

'형님들, 거긴 칼 맞아요.'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6 23:01
수정 아이콘
더럽네요 정말.. 사퇴날 일사천리로 진행된건 구린냄새가 폴폴나구요.
21/10/26 23:0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며칠전 국회에서 유 본부장 임명은
사장이 한것이며 본인은 관여한 바가 없다 했었는데

사장이 임명한 인사가 사장을 찍어냈다???
선뜻 이해가 되지 않네요
21/10/26 23:0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아무튼 몰랐다는데요.
딴소리로 물타는데는 9단이신 분이라 소용이 있을지
21/10/26 23:11
수정 아이콘
"유동규 임명 과정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왜 그런가' 하고 확인해봤더니, 본부장 인사는 사장이 하게 되어 있다"
"유동규는 (성남)시장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제가 직접 관여를 하지 않아서 기억에 없었다"

이재명 말이 사실이라면 하극상도 이런 하극상이 없네요
21/10/26 23:13
수정 아이콘
조응천 의원의 발언은 오묘하네요

1급이상은 나가라면 나가는거라는데, 나가라고할수 있는 사람이 누구? 전부 알고 있으면서 감싸주는거죠

전 차라리 비리는 참겠는데, 반성없고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등 자정작용이 안되는 모습은 정말 싫더군요
21/10/27 00:04
수정 아이콘
말꼬리 붙잡고 엉뚱한 소리 하면서 듣는 사람을 잠시 멍하게 하는 그런 식의 화법이죠.
지금 그 얘기하는게 아닌데 마치 나가라는게 문제라고 했다는것처럼 얼핏 들으면 잠시 헷갈릴 수 있게 하는거고, 멍하게 듣는 사람들 헷갈리라고 그러는거죠. 안타까운건 그런 화법이 잘 먹힐때도 실제로 많다는겁니다.
21/10/27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멘트가 참 크크크
솔직히 돌려까는건가 싶기도 했어요.
저 말대로라면 나가라고 말하는 주어는 유동규이든, 이재명이든.. 어느 쪽이든 이재명 까는걸로밖에 안 되지 않나요?
파란사자
21/10/26 23:14
수정 아이콘
??? : 이재명은 한푼도 안받아서 아무관련 없거등여?
숨고르기
21/10/26 23:15
수정 아이콘
조응천 의원은 민주당 들어간지가 얼마 안되어서 현방통위원장이신 정연주씨가 과거 KBS 사장시절에 이명박 정권에서 당했던 일, 그때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정사장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이 했던 일들은 잘 모르시나 보군요.
노스텔지아
21/10/26 23:20
수정 아이콘
오호.. 같은 낙하산이지만 급이 다르군요.
21/10/26 23:31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가 5000억여원을 대출받아서 수의계약으로 5블럭을 매입한 사건에는 재미있는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1. 보통 담보대출로 무언가를 매입한다함은 매입계약 혹은 담보에 대해 대출이 나가는걸 말합니다. 확실히 존재하는 어떤 계약에 대해 중도금, 잔금같은게 대출이 나가거나 증권계좌의 경우에는 확실히 존재하는 예수금 혹은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이 나가죠.
그런데 이 사건은 미래에 매입할 땅에 대한 대출이라 그와는 얘기가 다릅니다.

2. 대장동 개발사업을 하는 법인이 '성남의뜰'이고 화천대유는 그 안에서 약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이자 시행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화천대유가 5천억을 빌리는데 담보로 제공한 5블럭의 토지 소유권은 성남의뜰에 있고, 50.1%를 가지고 있는것은 성남도개공, 즉 성남시입니다.

이 사업은 민간개발과 달리 공공개발의 형태를 갖춘 민관합동이라 리스크없이 대규모의 확정이익을 깔고가는 사업이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지분율을 너무 초과하는 이익을 민간 참여자가 가져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화천대유는 그걸 훨씬 초과하는 이익을 확정적으로 가져가는 상황이었고, 따라서 그 개발사업을 통해 판매하는 택지에 대한 배타적 매입권(매입하는 순간 최소 2천억의 이익을 깔고감)까지 화천대유에게 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화천대유에게 전체 개발지구 중 40%에 달하는 규모의 땅까지 판매했고, 게다가 성남의뜰이 가지고 있던 그 땅을 담보로 제공하여 화천대유에게 5천억여원의 대출이 시행되도록 도와주기까지 한겁니다.
성남의뜰이 그 땅을 담보로 제공했다함은 성남의뜰이 빚 보증을 서줬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택지개발사업에서 리스크를 없애고 이익을 몰아준것으로도 모자라 화천대유가 아파트 분양까지 땅짚고 헤엄치는 식으로 리스크없이 할 수 있도록 도운 것입니다.

그리고 위 본문 및 그 외 여러 정황을 볼때, 위의 1과 2라는 조건이 만들어지도록 기획된 회사가 곧 화천대유입니다. 설립 이전에서부터 저렇게 되도록 되어있던 회사가 화천대유라는 얘기죠.
서지훈'카리스
21/10/26 23:4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철면피라 자기가 범죄 저지르는 증거, 영상, 증인 다 가져와도 조작이다 음모다 이럴 거 같아요
바람생산공장
21/10/26 23:43
수정 아이콘
와 이거 꼬리 자르기가 되려나...
일이 점점 커지네요. 크크.
미뉴잇
21/10/26 2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권 교체 안 되면 이건 진짜 뭉개지겠네요..

지금 이재명이 하는 태도만 봐도 이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서 어떻게 할 지 훤히 보입니다.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통계마사지용 자료 가져다가 홍보에만 열을 올리겠네요
리얼포스
21/10/27 00:20
수정 아이콘
어... 그거 너무 익숙한데요...
21/10/26 23:48
수정 아이콘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이와 동일한 혐의로 현재 2심에서 징역 2년 선고받았습니다.
21/10/26 23:51
수정 아이콘
불과 얼마전까지 지지했던게
부끄러워지네요.
저로썬
이는 이쯤해서 끝이고
윤은 스스로 무덤파서 끝같고
홍은 어찌돼든 대통령은 아닌것같고
안은 지난대선때 너무 실망했는데

유승민후보가 지지율이 확 오를일은
없을것같고..

와.. 찍고싶은분이 정말 없네요.
21/10/26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ews.v.daum.net/v/kFXxoAmIjT

'곽상도, 김만배와 이익금 논의 거친후 아들 입사시켜..'

화천대유건은 뿌리부터 가지끝까지 다 파야해요..정말 많은 실세들이 연루되어있어 뭉개지기 쉽상입니다.

한편 박영수특검딸도 화천대유 현재 재직중으로 알고있는데 역시 비슷한 케이스 아닌가 싶네요.
한방에발할라
21/10/27 00:02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6407.html

게시판에 왜 이건 안올라오나 궁금하기도 한데 재미있게도 중수부에서는 이미 대장동 관련 건으로 조사를 했던듯 한데 그냥 유야무야 덮어버렸다는 말이 있더군요.
21/10/27 00:08
수정 아이콘
예로부터 큼지막한 대출건은 정권실세와 연결돼 있는 경우가 많았죠 부산저축은행에 앞서 토마토저축은행 때도 정권실세가 연루돼 있다는 말이 파다했었습니다. 어차피 눈먼 나랏돈으로 메꿀건데 굳이 파헤칠 필요가 없었겠죠
박세웅
21/10/27 00:06
수정 아이콘
무조건 특검 가야합니다 물론 특별검사는 야당추천 검사
DownTeamisDown
21/10/27 00:40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게 일단 곽상도도 들어가있고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거액의 대출상황이면 야당시장인 이재명 혼자서 좌우할 상황은 아닙니다.
그정도 대출이면 분명 그당시 정권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 박근혜 정권이라서 말이죠.

저는 이문제 때문에 특검이 쉽지 않다고 보는거죠. 여당, 야당에 검찰까지 낀사건이라 잘못 선임하면 누구하나만 죽이는 특검이 될꺼라서요.
스토리북
21/10/27 00:45
수정 아이콘
특검이 어려운 건 오직 민주당 때문입니다. 친박이 있으면 더 땡큐입니다. 이준석이 특검 노래 부르는 이유가 있죠.
DownTeamisDown
21/10/27 0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친박만 걸려있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거기다가 특검이 친야라면 당장 파는게 아니라 템포조절해서 이재명 조지고
선거 끝나고 친박을 조지겠죠.
물론 민주당이 특검 반대하는건 맞는데 야당추천으로 간다 이건 무지 위험하고
여당추천은 당연히 국민의 힘이 안받을거라는거죠.
당연히 국민의힘은 찬성할텐데 문제는 친야로하는건 나름의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윤석열도 파보면 뭐 나올수도 있다고 보는상황이라 윤석열 경선에서 당선되면 묻을수도 있죠.
스토리북
21/10/27 0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 예전 특검이고, 문화가 좀 바뀌었어요.
허익범처럼 비주류 공안통 위촉하면 반대할 명분이 없죠. 다만 엔간하면 특검은 거부할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1/10/27 01:04
수정 아이콘
음 일단 특수통이나 공안통 문제가...
걸린 검사 라인이 그쪽이라...
일단 박영수쪽 라인 은 배제해야할거고...
거기에 윤석열 라인 배제하면 그쪽에 쓸만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긴 합니다.
데몬헌터
21/10/27 08:07
수정 아이콘
야당 비리는 뭉개자는 소리로 들리네요
어촌대게
21/10/27 00:13
수정 아이콘
국힘 게이트란 말입니다아!!!?!
괴물군
21/10/27 00:1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특검 도입해서 다 파헤쳐야 합니다 여야 가릴거 없이 다 처벌받게 해야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1/10/27 00:21
수정 아이콘
여당이든 야댱이든 당내 경선 통과한 후보들이 여론몰매 맞고 전원 중도사퇴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보고 싶네요.
21/10/27 00:3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재밌겠다
StayAway
21/10/27 11:4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저 안철수~
PureStone
21/10/27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듣고 이재명이 화천대유의 작전을 몰랐을리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대선 전에 밝혀지긴 할지 모르겠네요. 정권재창출되면 당연히 묻힐거고요.
스토리북
21/10/27 0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이 대장동을 덮으려는 의지는 이재명을 수행 중인 전재수 의원도 부정 못할 만큼 명백하게 보여줬고,
이번 녹취록으로 중요한 정황증거가 나온 상황에서 민주당이 특검을 받을 리가 없습니다.

이제 대장동 전모가 밝혀지는 시나리오는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얽힌 사람이 많아서 이번처럼 덮을 수 없는 증거가 계속 나와주던가,
아니면 야당이 대통령 먹고 한동훈에게 재수사 지시하던가. 그 때는 민주당이 특검을 외치겠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10/27 06:18
수정 아이콘
대장동대출 사건 덮은게 윤석열이라 한동훈에게 재수사 지시하면 그냥 이재명만 죽이고 나머지는 묻히는거죠
NoGainNoPain
21/10/27 07:44
수정 아이콘
입건 안했다라는게 덮었다라는 결론으로 갈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대출 건은 2009년에 일어난 거라 민관합동개발이 시작도 안했을 때입니다. 이재명 당선이 2010년인데요.
스토리북
21/10/27 08:36
수정 아이콘
싫으면 특검 받아야죠.
Grateful Days~
21/10/27 08:00
수정 아이콘
서로 견제할수있게 국민들이 선거로 조정을 해줘야 한다니까요. 한쪽에 몰아주면 절대 안됩니다.
뿌엉이
21/10/27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것도 파면 사법처리 대상이죠 김은경이 저걸로 실형 받았습니다
원래는 저정도는 관행이었는데 조윤선을 사법처리 하면서 사례가 생겼죠
-안군-
21/10/27 11:06
수정 아이콘
대장동이 유야무야 덮어질게 더 확실시 해 지는군요.
여야 할것없이 다 연류돼있는데 이걸 검찰이 건든다고요? 택도 없죠.
이 나라에 정의는 이미 죽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923 [정치]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원 추징보전 풀어달라" 항고 [37] wlsak12533 21/11/01 12533 0
93920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145] 우주전쟁19844 21/11/01 19844 0
93919 [정치] 2050년 석탄발전 전면폐기 가능한가? [37] VictoryFood13259 21/11/01 13259 0
93918 [정치] 집값 상승은 얼마나 안좋을까? [197] 스물다섯대째뺨19879 21/10/31 19879 0
93914 [정치] 이재명 "양육비 체불시 국가가 선지급, 구상권 행사" [61] atmosphere16115 21/10/31 16115 0
93902 [정치] '정부, 출입국 얼굴사진 1억7천만건 AI업체에 넘겼다'에 대한 해명 등 [44] 残心13758 21/10/29 13758 0
93899 [정치]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국민 위로·보상 차원 [139] 뿌엉이19424 21/10/29 19424 0
93897 [정치] 여성가족부 대선 개입 의혹... [53] 판을흔들어라20945 21/10/29 20945 0
93896 [정치] 지금도 리얼돌 막느라 세금이 녹네요. [129] 삭제됨20646 21/10/28 20646 0
93891 [정치] 내란, 반란수괴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문재인 정부 [117] 김재규열사18324 21/10/28 18324 0
93887 [정치] 내년부터는 전세대출도 분할상환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35] Leeka12477 21/10/28 12477 0
93885 [정치] 포천에도 의심가는 상황이 진행중이었다고 하는군요. [20] 時雨17611 21/10/27 17611 0
93882 [정치]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외 [150] Ainstein18722 21/10/27 18722 0
93878 [정치] [유머] 황교안, 노태우 빈소서"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화의 길 열어" [28] DownTeamisDown12001 21/10/27 12001 0
93877 [정치] 진중권 “어차피 망한 선거, 대선 결선 투표제 도입하자” [52] 오곡물티슈16267 21/10/27 16267 0
93875 [정치] 속보]인권위원장 "이재명이 직접 무료변론 요청" [63] 뿌엉이14579 21/10/27 14579 0
93864 [정치] 본부장이 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조직이 있다?(대장동 관련 녹취록) [40] 판을흔들어라12906 21/10/26 12906 0
93863 [정치] 박수현 "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죄송함의 크기...천근의 무게처럼 느껴" [66] 미뉴잇13528 21/10/26 13528 0
93859 [정치] 428개 시민단체 "서울시 예산삭감 중단하라" [125] Gwangya14430 21/10/26 14430 0
93855 [정치] 노태우 대통령 사망 [185] EpicSide22927 21/10/26 22927 0
93853 [정치] 여론조사에 잡히기 시작한 전두환 리스크 , 국민의 힘 최종 경선 규칙 확정 [122] Normal one17082 21/10/26 17082 0
93843 [정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2억 돌파, 임기내에 2배 달성 [154] Leeka19222 21/10/25 19222 0
93831 [정치] 주성하 기자 피셜 천안함 사건 뒷이야기들 [15] 오곡물티슈15710 21/10/24 157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