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16 14:33:24
Name 띵호와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88&aid=0000736049
Subject [정치] 안철수 후보, 문 대통령에 요청
안철수, 문 대통령에 "이명박·박근혜 석방" 요청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통합을 위한 결단을 요청한다"며 "이번 성탄절에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를 결정해 주시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사면에 대해서는 다음 대통령이 국민들의 뜻을 모아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두 전직 대통령에 관해 "그분들이 잘못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분들의 구속을 정치 보복이라고 단정해서도 아니다"며 "하지만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느냐"고 석방을 건의했다.

그러고는 "12·12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전, 노 두 전직 대통령도 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2년을 넘기지 않았다"며 "두 분을 구속했던 김영삼 전대통령도 자기 임기가 끝나기 전에 두 사람을 사면했다. 그리고 그 사면을 건의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대중 전대통령이었다"며 이전의 전례를 들어 문 대통령의 통합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네... 요즘 안철수 후보 관련 글이 좀 보이길래 저도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
혹시 기대하던 분의 글이 아니셨다면 착각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안철수 후보가 이리저리 전방위에 어떻게든 구조 요청을 보내고 있으신 것 같네요.
뭔가 행보가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원래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입니다.
어쨌건 최선을 다해보아야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선이 안철수 후보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번이야말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나오시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자회견은 여러모로 자충수가 아닌가...그런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6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두 늙은이가 나오든 말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
트와이스
21/12/16 14:34
수정 아이콘
MB 아바타 이미지였던 분이 MB 석방요청하는게 웃기긴 하네요.
21/12/16 14:35
수정 아이콘
뭔가 이슈를 만드려고 노력하고는 있는거 같은데
지지율이 낮으니까 뭘 해도 이슈가 안 되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16 14:35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안철수 이름을 본다 - 글쓴이 확인 - 어? 그분이 아니네? - 아아 부정적인 기사구나(...)
바나나맛우유
21/12/16 14:38
수정 아이콘
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21/12/16 14: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그랬네요.
핵돌이
21/12/16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글 보자마자 글쓰신 님이 그 분이 아니신가 확인부터 했었네요.
역시 저나 다른 분들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이 건은 절대 안철수 후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사가 아니라고 그 분께서도 생각하시나 봅니다.
겨울삼각형
21/12/16 14:36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 나가 있어..
시린비
21/12/16 14:36
수정 아이콘
이만하면 충분한 사람은 누가 정하고 이만해도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누가 정하는가
2년 언급은 천룡인은 무조건 감옥은 2년까지만으로 하자는 것인가...
21/12/16 14:36
수정 아이콘
그냥 숙이고 들어와서 공천이나 받자
답없어 형...
애플리본
21/12/16 14:38
수정 아이콘
그 아이디는 절대 아니겠군 하고 왔는데 역시..
21/12/16 14:38
수정 아이콘
이만하면 충분?
왜 자기가 정하죠
21/12/16 14:39
수정 아이콘
왜 인지도 적당히 오르고 있는데 뜬금포를...이 형도 그냥 가만히 받아먹는걸 참 못하네
유료도로당
21/12/16 15:2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안 올라서 이거라도 하면 더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는것이겠죠. 슬픈일이지만....
지금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어그로라도 끌어야 하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만약 중도층이 적당히 옮겨오고 있는 양상이었으면 이런말 절대 안꺼냈을겁니다.
자유형다람쥐
21/12/16 14:39
수정 아이콘
호옹이의 영압이...
무무보리둥둥아빠
21/12/16 14:42
수정 아이콘
급해서 역린을 건드린다 -> 더 떨어진다 -> 이낙연 전 총리가... 물론 그건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민주당 경선이긴 했지만 그러지마 횽 아직은 아니야;;;
21/12/16 14:43
수정 아이콘
3등만하는분이 이번에는 3등도 못할듯
21/12/16 14:43
수정 아이콘
전직대통령 감방가는게 앞으로도 일상이 될거 같긴한대,, 이번에 어떻게 되냐에 따라 감방-사면 관행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21/12/16 14:44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이 참 좋은게 내 편뿐 아니라 다른 편도 죄다 헛발질 중이니 정신승리 하기가 참 편해요. 굳이 쉴드치고 수비한다고 열받을 필요 없이 공격만 하면 됨 크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16 14:48
수정 아이콘
한국사 최초 본프레레식 대선
21/12/16 15:2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바로 런앤건인가 뭔가 하는겁니까
o o (175.223)
21/12/16 14:45
수정 아이콘
굉장한 전례를 만들어주셨네
21/12/16 14:46
수정 아이콘
안철수 글 올리던 그분은 그래도 타 후보 비방글을 올리던 것은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꾼들은 상대측 네거티브 글만 계속 쓰죠.
21/12/16 14:55
수정 아이콘
꾼이라서인가 후보들이 네거티브거리밖에 없어서인가...
로드바이크
21/12/16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안철수에 대해 잘 몰랐던 것도 알 수 있었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랄라랄
21/12/16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나쁘게 보지 않아요
네거티브만 남은 선거판에
남 안까고 본인 이야기만 하는것도 어려운거죠
21/12/16 14:48
수정 아이콘
윤석렬도 함부로 못치는 드립을 치시네
21/12/16 14:49
수정 아이콘
호옹이?
Dukefleed
21/12/16 14:58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0-
한가인
21/12/16 14:50
수정 아이콘
사면하고 싶은면 형이 대통령 되서 하면 돼잖아?
인생은에너지
21/12/16 14:59
수정 아이콘
철수형은 정치하면 안되겠다 감이 1도 없네
몽키매직
21/12/16 14:5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척척석사
21/12/16 14:59
수정 아이콘
드루킹 때문에.. 타닥.. 이미지가 이렇게 된 것뿐.. 타다닥.. 사람들은 다 조종 당하고 있다..

크크 그냥 그런 거 없고 사람이 웃긴 사람인 것 같은데 크크크
21/12/16 15:00
수정 아이콘
해석하자면 '윤석열로는 답 없어 보이는데 정권 교체 후보로 나를 밀러달라' 는 얘기죠. 진짜 두 대통령의 석방을 간절히 원하는게 아니라 야권 지지자들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거라고 봐야죠. 항상 겉으로 보이는 명분과 실제 의도는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정치적 발언 뒤에 숨은 본질이 뭔지가 중요하죠.

언제나 그렇듯 이번 안철수의 정치적 선택 역시 성공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 지선에서 서울 시장에 출마한 순간부터 대선 후보 안철수의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선거에서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잘 지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 매우 안 좋은 모습으로 패배하면서 이미 회복이 쉽지 않았는데, 마지막 남은 실낱같은 희망마저 던져버린게 그 다음 해 서울시장 출마였습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선거에 굳이 급하게 나와서 김문수에게 밀려 3위를 했으니 그 뒤로 재기가 힘든건 당연한거죠.
21/12/16 15:07
수정 아이콘
제가 저 두사람의 사면에는 절대 찬성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낙연도 그렇고, 안철수도 그렇고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요, 저 두사람이 감옥 가 있는 상황이 정치세력들로 하여금 서로 더욱 공격적이고 배타적으로 되게끔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 대통령을 감옥 보내기 위해서 윤석렬을 뽑아야된다는 둥, 이재명이 맘에 안들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어쨌든 민주당 사람을 뽑아줘야 된다는 등의 이야기가 저 두사람의 상황으로 인해 더욱 강한 힘을 가지게 되는거죠.
후랄라랄
21/12/16 15:16
수정 아이콘
철수형 왜이리 눈치가 없어???
지금 트렌드가 양쪽 다 가족이 문제잖아....
형! 이럴 때 가족 자랑하는거야~~~
김선신
21/12/16 15:32
수정 아이콘
222 그 잘난 따님찬스를 이렇게 놓치네
썬업주세요
21/12/16 18:13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정치질 아직도 서투르네요.
데몬헌터
21/12/18 19:31
수정 아이콘
리얼..
트리플에스
21/12/16 15:17
수정 아이콘
겨우 생각해낸게 석방 크크킄
21/12/16 15:28
수정 아이콘
굳이 이런 이야기 해서 후보에게 도움될게 없는데...
환경미화
21/12/16 15:31
수정 아이콘
그분이 아니셨네
지구 최후의 밤
21/12/16 15:34
수정 아이콘
꼬마감독의 명언이 떠오르네
왜 자꾸 뭘 하려고 하는거야
ioi(아이오아이)
21/12/16 18:13
수정 아이콘
클템 해설의 명언도 있죠.
원래 불리한 팀은 뭐라도 해야 되요
이유진
21/12/16 15:37
수정 아이콘
철수형 종목 추천이나 하나 해줘...
DownTeamisDown
21/12/16 15:39
수정 아이콘
저는 거리두기 하니 보상이나 해주라는 제안할줄 알았은데 이명박근혜 석방이라니요. 실망입니다.
iPhoneXX
21/12/16 15:47
수정 아이콘
서민들 정치 혐오 생기게 해서 정치판 관심 끊게 만드는 작전 중인가..머리가 어질어질하네.
21/12/16 15:48
수정 아이콘
철수형... 형이 뭔데??
21/12/16 15:4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극우표 끌어와서 이재명 당선시키게 지령이라도 받은게 아닌가 싶음
이쥴레이
21/12/16 15:53
수정 아이콘
점심때 뉴스보면서 참 무리수 던지네 했습니다. ㅠㅠ
철수형... 왜 그래.. 형 자꾸그러면 MB아바타로 오해한다고..
그나마 요즘 안철수 찍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한창고민많을나이
21/12/16 15:58
수정 아이콘
어김없이 똥볼을 차고마는
호랑이기운
21/12/16 16:01
수정 아이콘
만덕산의 기운이 여기로 갔나
올해는다르다
21/12/16 16:03
수정 아이콘
허선정
더치커피
21/12/16 16:0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묵리이장
21/12/16 16:27
수정 아이콘
철수야 들어가라
StayAway
21/12/16 16:31
수정 아이콘
연말까지 10% 가겠다더니 현실은 5%도 힘듬..
양강 구도로 고착되면 허경영과 득표경쟁 해야되는 상황..
21/12/16 16:40
수정 아이콘
오징어겜에서 "아 xx 기훈이형" 쨜이 생각나네요.
21/12/16 16:46
수정 아이콘
철수형 정치감각 진짜 후....
21/12/16 16:53
수정 아이콘
철수 아니야~
Arsenal.
21/12/16 17: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여기서 그 두명이 나온다 한들 무슨 영향력이 있겠나 싶습니다만.. 철수형 이건 좀 아니지않아?
아델라이데
21/12/16 17:16
수정 아이콘
어차피 3% 지지율에 빠질것도 없어서 그냥 먼저 이슈화 선점하려고 막 질러본거 같네요..
퀀텀리프
21/12/16 17:20
수정 아이콘
자기의 논리와 철학이 뚜렷한 사람이라서.. 뭐
장발갈리아
21/12/16 18:02
수정 아이콘
똥볼도 차도 이런 똥볼을 차버리다니~ 조만간 또 달리겠구만
썬업주세요
21/12/16 18:12
수정 아이콘
기대하던 분이 아니어서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21/12/16 18:28
수정 아이콘
아니 이 타이밍에?
호머심슨
21/12/16 18: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인터넷에 자강두천,둘다 찍기 싫다,가 넘쳐나도 안철수지지율은 안오르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바닷내음
21/12/16 19:04
수정 아이콘
그놈의 사면사면사면
우리는 하나의 빛
21/12/16 19:4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안비어천가 나올 건덕지가 없나봐요.
21/12/17 10:34
수정 아이콘
지지율좀 더 올리고 도전해보세요
21/12/17 10:41
수정 아이콘
철수형의 대권도전은 여기까진것 같네요.
정치생명은 이준석에게 지면 끊어질거고...하지만 재산은 많잖아. 한잔해.
피지알맨
21/12/17 11:50
수정 아이콘
국민들은 박근혜 이명박 감옥에서 죽건말건 아무 관심 없는데 말이죠.
솔직히 죽건말건 저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49 [정치] 신지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기구 새시대준비위 합류 [284] 메시27556 21/12/20 27556 0
94434 [정치] 이수정의 음모론 VS 김남국의 음모론 [26] 안희정13379 21/12/18 13379 0
94429 [정치] 이재명 장남 논란, 선택적 사과와 '열린공감TV' 공작 의혹 [244] Alan_Baxter24588 21/12/18 24588 0
94427 [정치] 김건희, ‘허위 이력’ 비판한 ‘클리앙’에 무더기 삭제 요청 [159] 크레토스22010 21/12/18 22010 0
94421 [정치] 일본이 중국했다? 일본이 일본했다? 일본에서 터진 조작 [15] 아롱이다롱이11533 21/12/17 11533 0
94418 [정치] 안철수 '올해 세무사 시험 감사 필요…부정 나오면 재시험' [32] 오만과나태14332 21/12/17 14332 0
94412 [정치] 조응천 "60억대 자산가 김건희 건보료 월 7만원..MB 판박이" [210] 오징어게임22973 21/12/16 22973 0
94411 [정치] 이재명 장남, 마사지업소 후기도..李측 "성매매는 사실 아냐" [391] 오곡물티슈30186 21/12/16 30186 0
94407 [정치] 자영업자분들 거리두기 어떻게 버티시나요? [80] 만수르13760 21/12/16 13760 0
94406 [정치] 안철수 후보, 문 대통령에 요청 [71] 띵호와14537 21/12/16 14537 0
94400 [정치] [단독] 이재명 장남, 상습 불법도박.. "500만원 땄다" 글 남기기도 [292] viper20215 21/12/16 20215 0
94399 [정치]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5] 카루오스15725 21/12/16 15725 0
94394 [정치] 그들은 왜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못하는가 (2) [19] 계층방정11712 21/12/15 11712 0
94384 [정치]  윤석열, '김건희 의혹'에 "시간강사 어떻게 뽑는지 현실을 보시라 [264] wlsak22027 21/12/15 22027 0
94379 [정치] 거리두기가 재개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 [65] 라이언 덕후16246 21/12/15 16246 0
94377 [정치] 이재명, 윤석열 그 누가 당선돼도 피할 수 없는 부동산 폭등 [203] 한방에발할라23048 21/12/15 23048 0
94376 [정치] 안철수 후보 "확률형 아이템, 규제 피한 도박" [43] 호옹이 나오12018 21/12/14 12018 0
94372 [정치] 윤우진 사건(feat 윤석열) - 검찰이 덮으면 재판 자체가 안 열린다 [121] Crochen20242 21/12/14 20242 0
94371 [정치] 얼굴 가리고 도망치는 모습 보인 김건희 (사진 + 영상 링크) [216] 대추나무22487 21/12/14 22487 0
94370 [정치] 김건희 리스크 본격화? [375] 그말싫26647 21/12/14 26647 0
94367 [정치] 또다시 거리두기에 즈음하여, 앞으로의 방역정책을 위한 제안 [109] 조커8215568 21/12/14 15568 0
94359 [정치] 김수로 호소 통했다…5대 공연장, 코로나 취소시 100% 환급 [13] Leeka20506 21/12/13 20506 0
94358 [정치] 안철수 “10년 전 투자한 로블록스. 2000만원이 250억 돼” [97] 호옹이 나오18737 21/12/13 187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