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3 10:29:04
Name 캬옹쉬바나
File #1 e9fcefe5f24a82c62c50eae4fde2475c.jpg (292.0 KB), Download : 48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63753
Subject [정치] [속보]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


.
.

신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 하락이 모두 저 때문이라고 한다. 신지예 한 사람이 들어와 윤석열 후보를 향한 2030의 지지가 폭락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습니까?”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이 뽑은 윤석열 후보에게 “선거운동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당대표 맞습니까”라고 했다.

신 위원장은 “제가 먼저 나서겠습니다. 자리를 내려놓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조직 쇄신이 필요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저는 오늘 선대위 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신 위원장 사퇴와 더불어 국민의힘 선대위는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선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선대위의 전면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 갈등상이 최근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선대위 인적 쇄신을 공언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본부장(총괄본부장단) 사퇴를 포함해 구조 조정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조금 전 속보로 떴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소감문을 남겼네요.
내용은 뭐....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분탕 일으킨 이준석 비난하면서 이재명은 안 된다, 윤석열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2/01/03 10:31
수정 아이콘
이미 투억제기 날라갔는데, 대포 하나 더 먹었다고 되겠냐;;;;;
22/01/03 10:31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면서 당 대표 나가라고 촉구하는것도 웃기긴 하네요. 당원인 사람이 사퇴하며 요구를 해야지.
22/01/03 10: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가 불쌍합니다 진짜 크크
덴드로븀
22/01/03 10:32
수정 아이콘
개의신 : 하하 개판이네 (코쓱)
22/01/03 10:32
수정 아이콘
웃기면서 짠하네요. 내쳐졌지만 그래도 타겟 설정 정밀하게 하면서 끈을 살려두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22/01/03 10:33
수정 아이콘
신지예 싫어하는데 이런식의 핀셋 방출은 더 싫네요. 솔직히 신지예 불쌍합니다. 이준석이 걱정했던게 이런건데...
StayAway
22/01/03 10:3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이준석 때문이다? 이거 대선 져도 나올듯..
바람생산공장
22/01/03 10:33
수정 아이콘
신지예씨야 뭐....
원래부터 가망없는 정치인이긴 했지만,
이 건으로 완전히 사형선고 받은 느낌이네요.
수메르인
22/01/03 10:33
수정 아이콘
나가는 건 나가는건데 최악의 방식으로 나가네요.
척척석사
22/01/03 10:33
수정 아이콘
MB 아바타는 자폭 아니었나요 크크 제가 엠비 아바탑니까?
자폭이라는 면에서는 그 때 그 방식과 비슷하기는 하네요;;
앓아누워
22/01/03 10:57
수정 아이콘
저게 그 유명한 드루킹 사건이죠. PGR에도 얼마전에 관련 글이 올라왔던거같은데,
https://cdn.pgr21.com./freedom/92668
요거네요.
당시에 지지율 상승중이던 안철수 후보가 댓글조작 맞고 나락가서 빡쳐서 토론에서 그 'MB아바탑니까' 를 시전....
아우구스투스
22/01/03 11:40
수정 아이콘
그거 드루킹이 아니라 애초에 민주당 내부문건에 있는게 언론에 노출된거였어요.
알파센타우리
22/01/03 12:3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런데 안철수가 토론회에서 자폭하지 않았으면 그냥 묻혔을거 같습니다
지나가던S
22/01/03 12:17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관련해선 뭐든 드루킹 탓하는 것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22/01/03 10:34
수정 아이콘
누가 뭐라고 하든 신지예씨는 이걸로 나중에 '여자라서 당했다' 하면서 쓸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스펙 하나 만든것 같은데 크크
22/01/03 10:42
수정 아이콘
국힘 계열에 들어간 게 저쪽에서 스펙은 아닐 겁니다. 정치생명 끝난 거 같은데...
22/01/03 11:20
수정 아이콘
꼴마초 보수를 개혁하려다 남자들 저항에 당했다하면 그만이죠. 어차피 설득은 나중 문제고 저 진영은 자신의 정신승리가 패시브입니다.
강문계
22/01/03 11:30
수정 아이콘
저 진영에서야 그렇지만 제대로 정치인 생활하고 당선도 되고 하기에는 끝났죠
저 진영에서 받아 주느냐 하는 문제도 있고
22/01/03 11:34
수정 아이콘
아 저쪽에서도 당연히 안 받죠. 신지예씨 본인의 정신승리란 얘깁니다.
달밝을랑
22/01/03 13:07
수정 아이콘
수석부위원장 자리만 내놓는거지 새시대준비위원회에서 윤석열 지원활동은 계속 한답니다
22/01/03 14:24
수정 아이콘
그마저도 좀전에 짤렸어요크크크크크크크크크
달밝을랑
22/01/03 14:26
수정 아이콘
다 짤리고 이준석 저격활동만 한답니다
22/01/03 14:30
수정 아이콘
이왕 잘려나가신김에 준스톤뿐 아니라 자르신 윤석열? 국힘 선대위 디스도 기대해봅니다흐흐흐
22/01/03 10:42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나가면서도 죽어도 이준석 탓하는거 실화인가?
22/01/03 10:34
수정 아이콘
원래 이용만 당하고 방출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써놓은 글 보니까 역시 신지예다 싶고 정 확 떨어지네요. 이 와중에 윤석열 탓은 하나도 없고 이준석 탓에..크크
신지예 나가도 김민전에 이수정 남아있는데 그냥 만만한 사람 쳐낸거죠 뭐
Anthony DiNozzo
22/01/03 10:34
수정 아이콘
이건 애초에 안데려오는것보다 최악 아닌가요? 걍 표떨어지니까 버린다 이런 느낌인데
크낙새
22/01/03 10:35
수정 아이콘
MB아바타는 토론중에 안철수가 직접 한 말인데 뭔 헛소리를 하나요
우주전쟁
22/01/03 10:35
수정 아이콘
김한길 위원장은 어떻게 되나요? 남아 있나요?...
22/01/03 10:3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 바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었나요? 따라가기도 힘든것 같은데 (...)
Heptapod
22/01/03 10: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평론을 하든 뭘 하든 본인들 할 거나 하지. 구질구질하게 이준석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도 추하네. 이준석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건가.
NoGainNoPain
22/01/03 10:36
수정 아이콘
신지예 정치생명은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진보계열에서 다시 받아줄 일은 없을 듯 하고, 진보패널의 가치도 스스로 차 버렸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별로 불러줄 일 없겠네요.
가장 신지예한테 좋은 시나리오가 윤석열 당선된 직후 한 자리 챙겨주는 거라고 보는데 후보 상태 보니 그것도 물 건너간 듯 하구요.
자기도 이후 정치생명에 별 가망없다는 걸 아니 어차피 주목받을 마지막 기회 이준석한테 악담을 퍼부은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부자
22/01/03 10: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가니까 좀 낫네요... 국힘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PolarBear
22/01/03 10:38
수정 아이콘
국힘도 위험함을 느꼈나보네요.. 선대위 다 갈아엎는다는거 보니.. 이렇게 종인할배의 힘은 더 커지겠네요
불굴의토스
22/01/03 10:38
수정 아이콘
나갈때도 분란일으키며 나가네요 크크
22/01/03 10:38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선대위 싹 개편한다고 할때 함께 내보내면 될텐데, 이런식으로 또 새시대가 선대위랑 별도라는것만 확인시켜주네요.
진짜 새시대 남아있는 이상은 어떻게해도 별로 변함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전면개편하고 인적쇄신하고 하면 뭐한답니까. 새시대는 어차피 별도인것을... 크크크..
항즐이
22/01/03 10:41
수정 아이콘
개편 때 나가면 의미없으니까 이렇게 사퇴하면서 주목도 받고 자기 주장도 펴고 그러는게 좋죠
StayAway
22/01/03 10: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신지예는 말이고 플레이어인 원웨이 슨생님이 남아있는 한 제2의 신지예는 얼마든지 나옵니다.
슈퍼패트릭파워
22/01/03 10:39
수정 아이콘
하아 참 대단한 열사났네요.. 어째 우리나라에 인물이 이리도 없는지
눈물고기
22/01/03 10:40
수정 아이콘
진짜 쓰다 버렸네요..크크크
22/01/03 10:41
수정 아이콘
나갈때도 말이 엄청 많네

페미니즘으로 어그로 끌고 있으면서, 정권교체 정권교체 외쳐대니 되게 어색하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2/01/03 10:41
수정 아이콘
사실 새시대위 자체를 깨야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22/01/03 10:42
수정 아이콘
말많은 사람치고 옳은말 하는 사람 못봄
오우거
22/01/03 10:42
수정 아이콘
새시대 해체하고

김한길 이수정 김민전 조배숙이 두번다시 윤석열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선거에 이길수 있습니다
환경미화
22/01/03 12:27
수정 아이콘
퀘스트가 어렵습니다...
트리플에스
22/01/03 10:44
수정 아이콘
내 이랄줄 알았다 크크크
그와중에 이준석은 까고 가네요 크킄
리얼포스
22/01/03 10:48
수정 아이콘
임무완료했으니까 적진귀환 해야죠
꿈트리
22/01/03 10:49
수정 아이콘
옛날 30년 전 철새들도 신지예보다는 나았겠네요. 크크크
어촌대게
22/01/03 10:52
수정 아이콘
그냥 새시대만 해체해도 될것을 쯔쯔
하나의꿈
22/01/03 10:53
수정 아이콘
선대위 초창기에 3김 운운하던 김한길의 수준과 안목 잘 보았습니다. 선대위 들어와서 제일 첫번째 한일이었나요?
포도씨
22/01/03 10: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씹다 버린게 누군데 총질은 애먼데다가...
허긴 이제 어디도 갈데가 없으니 자기 아직 단물 안 빠졌다고 어필이라도 해야 눈꼽만한 가능성이라도 남겠지.
유료도로당
22/01/03 10:57
수정 아이콘
이분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되고 김한길 주도로 정계개편하면서 챙겨주지 않는 이상 정치생명이 간당간당하겠네요.
진보 버리고 왔으니 다시 못돌아가고, 국힘쪽에도 못갈거고 (어차피 입당도 안했었고..) 안타깝습니다.
22/01/03 10:59
수정 아이콘
정동영, 천정배류의 무리들이 민주당에 들어가서 걱정을 했는데, 새삼 여기는 조용한데
국힘은 인물들의 이전투구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네요.
Old Moon
22/01/03 10:59
수정 아이콘
깜냥도 안되는 것 저런 자리에 앉혀서 헛소리나 하면서 비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부터 문제였죠.
六穴砲山猫
22/01/03 11:0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이준석 성상납 타령을 한다고?? 참 대단하다 대단해...
더치커피
22/01/03 11:0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정말 이준석 사랑하는게 맞는듯..
F1rstchoice
22/01/03 11:26
수정 아이콘
얀데레 크크크크크
뜨거운눈물
22/01/03 11:09
수정 아이콘
윤캠프는 날마다 뻥뻥 크크크
코기토
22/01/03 11:1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보다 여성이 안전한 나라, 그 나라가 어딘지 좀 물어보고 싶네요.
앓아누워
22/01/03 11:21
수정 아이콘
와칸다?
22/01/03 11: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렇게 희생자 코스프레 하며 나가려고 들어왔던건 아닐까요..
22/01/03 11:2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귀신같이 조용(?)한 진중권을 보니 대세는 정해졌군요. 허허.
강동원
22/01/03 11:23
수정 아이콘
아래 글 댓글에서는 젊은 피 맛만 보고 퉤 뱉는 정당 꼬라지 그지같다고 썼는데
사퇴글 보고 나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둘 다 참 그지같네요.
메가트롤
22/01/03 11:25
수정 아이콘
(쌍욕)
22/01/03 11: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조금씩 지지율 변화에 따른 반응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네요. 국힘이 선거역량이 밀리긴해도 끝까지 변화하고 노력하면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22/01/03 11:36
수정 아이콘
그걸 희망이라고 하시면 민주당은 희망에 가득 찼겠네요?!
부동산부자
22/01/03 11: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힘에게 유리한 판이었으니까요. 예전 지지율 복구죠. 온전히 복구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더치커피
22/01/03 11:42
수정 아이콘
신지예 내보내는게 필요조건이긴 했죠 크
22/01/03 11:48
수정 아이콘
지금 상태론 말씀대로긴하죠
DeglazeYourPan
22/01/03 12:5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지금 민주당이 매우 유리하죠 저정도에서 희망을 찾아야 하는 게 국힘의 현주소니
지오인더스트리
22/01/03 11:42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좀 나가라 크크크 진짜 끝까지 하
아타락시아1
22/01/03 12:05
수정 아이콘
제 말이요 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그냥 '제가 이 자리를 맡기에는 아직 그릇이 작은 것 같습니다. 더 성장한 뒤에 좋은 기회를 만난다면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후보님에 대한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뭐 이정도로 끝내면 얼마나 좋습니까.

굳이 가는 마당에 '나가라니까 나가기는 하는데 니네도 잘한 건 없잖아?'라고 하면서 나가니 진짜 추해요.
22/01/03 11:4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선대위’가 아니고 새시대인대 왠 선대위를 내려논다고 하나요? 이야말로 ‘새시대’가 진짜 선대위였다고 자백하는군요.
RapidSilver
22/01/03 11:48
수정 아이콘
호감스택 이미 맥스인데 한계치 뚫어버리네
NoGainNoPain
22/01/03 11:49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깨알같은 [이준석 후보]
신지예씨 페북에서는 이준석 욕했지만 속마음은 그런줄도 모르고... 크흑...
더치커피
22/01/03 11:56
수정 아이콘
내맘속의 대통령은 준석쨩뿐야 ♥️
22/01/03 11:50
수정 아이콘
신지예가 그렇게 내보내야할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이 철학을 가지고 사람을 영입하고 중용하던지 그래야지

지지율만 보고 이랬다 저랬다하니 실망스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2:13
수정 아이콘
그 철학이라는 게 페미니즘이니 나가라 하는 거지요
22/01/03 12:20
수정 아이콘
지지율을 본다면 더더욱 신지예는 영입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인물입니다...
가져올 표는 제로에 가깝고 날릴표는 한가득인 인물이죠.
지지율이라도 좀 보면 좋겠네요
제라스궁5발
22/01/03 12:23
수정 아이콘
지지율 날려먹었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캡틴골드
22/01/03 12:04
수정 아이콘
신지예가 선출직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은 유지하기 어려울 지라도 정치판에서 완전히 퇴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민주당을 물어뜯을 수 있는 이름있는 우파 스피커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하니까요. 안티페미 국힘지지자라도 민주당을 물어뜯는 신지예라면 보듬어 주겠죠.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선구자일지도 모릅니다. 정의당이나 민주당쪽 페미는 이미 레드오션이니까요.
거믄별
22/01/03 12:11
수정 아이콘
쟤 하나 나가는 거로 해결이 안되죠.
더 강한 얘가 나타나서 또 떠들썩하게 만들어 놓고 있는데다
일명 이대남이 저 신지애 하나만 공격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걸 모르면
잠낀 이 위기를 모면하겠다고 총알받이로 내세운 것 밖에 안됩니다.
지금 이대남을 다시 돌아오게 만들려면 찍어내야할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22/01/03 12: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제안이 좋아도 자리보고 발 뻗었어야..
이제 다시 돌아갈라도 눈치 보일텐데

사퇴하면서까지 비난했던 이준석은 본인 소신 하나지키려고 저렇게 비토당하고 있는거 보면서 뭔가 느끼는게 있었으면 합니다.
본인이 프로 정치인이라 생각한다면요.
알파센타우리
22/01/03 12:38
수정 아이콘
지 정체성도 버리면서까지 돈과 명예를 쫓았건만 쌤통이네요
카루오스
22/01/03 12: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4010?sid=100
수석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지만 새시대위에는 남는다. 외곽조직에 속한 멤버로 계속 정권교체를 위해 할 일을 할 생각이다.
새시대위는 그대로 남는다는거보면 위장사퇴네요.
22/01/03 12:43
수정 아이콘
어 정말 위장사퇴네요.
어그로만 끌고... 아이고 머리야 크크
22/01/03 12:44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는 정말 대단하네요..
강동원
22/01/03 12:44
수정 아이콘
내가 사퇴했으니 이준석 너도 사퇴해! 이러고 있죠.
개똥쇼였던 겁니다.
SonicYouth
22/01/03 12:44
수정 아이콘
선대위 아니지 않아요? 왜 끝에 선대위 사퇴라고 하지
유지어터
22/01/03 12:45
수정 아이콘
위장사퇴 크크
Dancewater
22/01/03 12:46
수정 아이콘
들어갈때는 헛소리하더니 나갈때는 그나마 들어줄만한 소리하고 나가네요.
어느멋진날
22/01/03 12:49
수정 아이콘
이미 저 위에 댓글이 달렸지만, ‘새시대준비위 부위원장’ 직함만 내려놓고 새시대준비위 활동은 계속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함 내려놓으니 이준석도 당대표 내려놓으라고 인터뷰했네요. 전부 본인피셜입니다. 이게 진정한 의미의 사퇴인가요? 그냥 사퇴쇼에 이준석 힘빼기인거 같은데요.
22/01/03 12:52
수정 아이콘
사퇴쇼였군요
비상의꿈
22/01/03 12:55
수정 아이콘
새준위 자체를 폭파시키는거 아니면 효과 없습니다
명함만 던지고 뒤에서 무슨 일 하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화천대유
22/01/03 13:08
수정 아이콘
설마 2주만에 손절당했나 했더니 위장이혼...?
부동산부자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아 나가는게 아니었어?
Old Moon
22/01/03 13:31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에게 건 갈고리일 뿐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96 [일반] 이 와중에도 미쳐가는 인권위 [168] 時雨18368 22/01/04 18368 17
94694 [정치] [단독]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213] wlsak24944 22/01/04 24944 0
94693 [정치]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125] 서브탱크16243 22/01/04 16243 0
94692 [정치] 오늘도 싱글벙글 즐거워질 국민의 힘의 하루 [71] 몽블랑15208 22/01/04 15208 0
94690 [정치] 격노한 김종인, 작업치는 윤핵관, 공격받는 이준석..... 혼돈의 국힘당 [125] EpicSide17675 22/01/04 17675 0
94689 [정치] 이재명의 JTBC 뉴스룸 / KBS 뉴스9 인터뷰 [136] Davi4ever22738 22/01/03 22738 0
94688 [일반] 아 차 사고 싶어라 完 (마 서퍼티지!) [76] 길갈11681 22/01/03 11681 24
94687 [정치] 오늘 이준석 당대표의 경솔한 언사에 대한 아쉬움 [128] wlsak21185 22/01/03 21185 0
94686 [정치] 윤석열과 술 [73] 어강됴리21765 22/01/03 21765 0
94685 [정치] 오늘 국민의힘 일련의 사건들의 전말(해설편) [111] 채프23100 22/01/03 23100 0
94684 [정치] 이재명 "탈모약도 건강보험 적용" 검토 [148] 스띠네20124 22/01/03 20124 0
94683 [정치] [단독]이준석 성접대 및 금품 수수 의혹 고발, 서울중앙지검 이첩 [139] 몽블랑24917 22/01/03 24917 0
94681 [정치] [속보]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까지 일괄 사의표명 [243] 카루오스28746 22/01/03 28746 0
94680 [정치] 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 안철수 41.1% vs 윤석열 30.6%. Jpg [53] 호옹이 나오15720 22/01/03 15720 0
94679 [정치] 이재명 32.8% 윤석열 25.4% 지지후보 없음 29.5% [87] Leeka19293 22/01/03 19293 0
94678 [정치]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233] 몽블랑26069 22/01/03 26069 0
94677 [일반] 동진쎄미켐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10월부터 횡령 [45] Leeka14519 22/01/03 14519 4
94676 [정치] 신지예, 새시대에는 남는다/이준석 사퇴요구 및 나경원 등장 [159] 채프19636 22/01/03 19636 0
94675 [정치] 윤석열이 도게자를 박았군요 [131] 실제상황입니다20243 22/01/03 20243 0
94674 [정치] [속보]윤석열 대통령 선거 운동 일정 전면 중단…"선대위 쇄신 먼저" [342] 카루오스28425 22/01/03 28425 0
94673 [정치] [속보]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 [96] 캬옹쉬바나19155 22/01/03 19155 0
94672 [정치] 일단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가 멈췄네요... [87] 우주전쟁19631 22/01/03 19631 0
94670 [정치] 김민전 "하태경, 군대 안 다녀와 몰라"..이준석 "20대 적대" [142] wlsak23803 22/01/02 238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