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3 13:11:56
Name 실제상황입니다
File #1 1.jpg (242.1 KB), Download : 41
Link #1 패북,네이버
Subject [정치] 윤석열이 도게자를 박았군요 (수정됨)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청년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돌이켜봅니다.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습니다.

오늘 신지예 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입니다.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합니다.

대통령은 사회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그렇댑니다.

진심이라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시겠죠.

헌데 이수정이나 김민전 같은 작자들을 쳐낼 수 있을런지요.

본인부터가 "기성세대에 치우친" 시각을 갖고 계시다는데...

뭐 애당초 본인이 쓴 것 같지도 않지만요.


신지예 씨부터가 새시대위에 계속 남는다는데 허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28&aid=000257401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2/01/03 13:1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를 도게자라고 할 수는 없죠.
22/01/03 13:20
수정 아이콘
추진력을 얻기 위해 무릎을 꿇는다!!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3:24
수정 아이콘
지반째로 함몰됐다고 합니다
22/01/03 18: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는데...
오징어게임
22/01/03 13:13
수정 아이콘
탭이 일반인데 실수하신걸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3:1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실수했습니다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일단 정치탭으로...
atmosphere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이건 본인이 썼을 것 같진 않네요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지만서도..
포도씨
22/01/03 13:36
수정 아이콘
개사과처럼 내가 쓴거 아니라 페이스북 관리자가 쓴거라고 일갈한다면?
내 평생 2017대선과 같은 꿀잼은 다시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콘칩콘치즈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정치탭으로...실수하신듯요
엔드로핀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뭐 글도 대신 써줬겠죠.

신지예 사퇴해도 새시대에 그대로 남아있던데, 이준석 나가라고 저격만 하고 크크.
포도씨
22/01/03 13:39
수정 아이콘
저 새시대위원장직 사퇴해요 준스톤 님도 당대표 사퇴하세욧 => 그리고 이제부터는 그냥 새시대위원이에요^^
아후...이 XX들이 진짜 뭐하자는 짓인지
22/01/03 13:14
수정 아이콘
게임 이미 터졌는데..
늦었죠
부동산부자
22/01/03 13: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늦지는 않아 보입니다.
22/01/03 13:43
수정 아이콘
유연성있게 혁신을 할 깜냥이면 안 늦었고 전광판보고 앗뜨거라 하지만 인물이 그대로면...많이 늦었죠.
삼성맨
22/01/03 13:15
수정 아이콘
신지예 위장사퇴 지지
뤼카디뉴
22/01/03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가 고개숙인건 또한번의 통수를 위한 준비였을뿐...
바닷내음
22/01/03 13:19
수정 아이콘
웃프지만 체감상 이게 99%...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3:25
수정 아이콘
윤석열 마을의 통수는 두 번 친다
22/01/03 13:16
수정 아이콘
이건 도게자라기 보단 넋두리 느낌인데… 그리고 새시대어쩌구는 정리 안하나 보군요
스타본지7년
22/01/03 13:17
수정 아이콘
저게 도게자라고 할 수나 잇을련지..
22/01/03 13:17
수정 아이콘
신지예 위장사퇴만 봐도 정신 못차렸죠.

이준석은 대표직에서 런칠 것 같고.

김종인도 총괄선대위원장 런칠 것 같네요.
바닷내음
22/01/03 17:49
수정 아이콘
4시간뒤에서 왔습니다
준석이만 남았어요! 크크
22/01/03 13:1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준석 보낼려고 그런 것 같은데요
22/01/03 13:17
수정 아이콘
이건 도게자도 아니고 그냥 립서비스죠..
새시대 해체정도 해야 도게자지..;;
22/01/03 13:18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 말씀처럼 본인이 썼을리가 없죠. 검토도 안했을듯.
22/01/03 13:19
수정 아이콘
도게자로 인정받으려면 이준석이 돌아와야 합니다.
이준석은 정말 어지간해서는 돌아오지 않을거예요. 그정도의 뭔가를 줄수 있을까요. 주변 정리가 그정도로 가능할지?
22/01/03 13:19
수정 아이콘
본인이 썼다고 아무도 안믿을듯 크크크
딱총새우
22/01/03 13:48
수정 아이콘
김종인 약속 지키나요 크크
리얼포스
22/01/03 13:19
수정 아이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라서...
훈수둘팔자
22/01/03 13:20
수정 아이콘
신지예 새시대위에 그대로 남아있던데요 크크크크크크
여전히 2030를 만만한 개호구에 집토끼로 보는건 변함없군요.
카루오스
22/01/03 13:20
수정 아이콘
김기현 "정권교체 염원 외면 안돼…지도부가 가장 큰 책임져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894446

이런 뉴스뜬거보니 신지예로 밑밥뿌리고 이준석까지 사퇴시켜서 나경원 비대위체제로 갈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후보교체는 당연히 없이 가고요.
더치커피
22/01/03 13:23
수정 아이콘
10퍼센트대로 떨어지고 싶은가보네요
22/01/03 13:27
수정 아이콘
사실 지도부 총사퇴하면 이준석은 개꿀이죠..
근데 당대표만 보낸다음에 나경원 비대위?!?! 나경원 비대위하면 진짜로 국힘은 x망이죠. 도로 한국당인데;;
jjohny=쿠마
22/01/03 13:32
수정 아이콘
일단 최근에 [이준석 대표가 선거 패배하면 자신은 더이상 당대표에 남아 있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걸 육성으로 들었는데,
이준석 대표만 사임하느냐 아니면 당 지도부 전체가 사임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겠네요.
옥동이
22/01/03 13:21
수정 아이콘
자기가 쳐낸것도 아니야 ..선대위 활동을 못하게 하거나 안하는것도 아니야..진짜 직만 없앴네요
cruithne
22/01/03 13:21
수정 아이콘
나름 잘썻네요. 이제와서 뭔 의미인가 싶지만 크크크크크
바닷내음
22/01/03 13:21
수정 아이콘
네 관심없습니다 크크크
후보 교체하기전까진 성명내지도 마세요
하나의꿈
22/01/03 13: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으로 이대남의 지지를 이끌었으니 남성혐오자 신지예로 남은 이대녀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수준의 판단력으로 대통령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뤼카디뉴
22/01/03 13:21
수정 아이콘
끝내 말단인 신지예 조차 못내보내는거 보면
결국 윤석열은 외곽에서부터 양대 대선후보자리까지 들어오고 궁극적으로 정권잡고 신당창당해서 정계 중심을 차지하는 새시대와 원웨이의 시나리오와 야망을 위한 얼굴마담일 뿐이고 본체는 새시대에요.

극단적인 상황오면 새시대는 윤석열버리고 탈출전략 짤 수있어도 윤은 새시대 못 버려요. 바지사장이 어떻게 본체를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응 김한길 따가리
22/01/03 13:25
수정 아이콘
지금 꼬라지 보니 이준석 탄핵치고 나경원 올려서 꼭두각시 2트 해보다가 대선 터지면 윤석열도 꼬리자르면서 제1야당으로 권력노름 할 각이 명백하네요
포차우동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서 큰 의문이
과연 본인이 쓴 글이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건
이미 게임 터진 반증이 아닐까요?
정말 단순히 믿음이 안갑니다
덴드로븀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도게자 박는다는 표현을 쓰려면
최소한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대표한테 직접 찾아가서 90도 허리숙이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던가,
국민 앞에서 생중계로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피땀눈물을 흘려주는 정도는 해야...
22/01/03 13:30
수정 아이콘
도게자 단어 뜻이 바뀌었나 싶었어요. 흐흐
김연아
22/01/03 16:1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이준석 앞에서 그랜절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안썼다 한표 드립니다. 게다가 오늘 일정 취소하는것도 몰랐던 모양새던데요.
신지예는 새시대 계속 남아있는거 보면 새시대는 별로 건드릴 생각도 없는 것 같고요.
피우피우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기 보단 허리 꼿꼿이 세우고 있다가 드디어 15도 정도 숙인 느낌이네요.
도게자 소리 들으려면 페이스북에 글 하나 올릴 게 아니라 아무리 못해도 기자회견은 해야..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3:28
수정 아이콘
하늘에 머리를 박는다.
그것이 윤석열식 도게자 아니겠습니까.
닭강정
22/01/03 13:22
수정 아이콘
아롱띠
22/01/03 13:23
수정 아이콘
앞으로 통수를 단한번도 치지않는다면 고려해볼수도
하지만 토론을 무사히 넘길리가 없겠죠
DeglazeYourPan
22/01/03 13:23
수정 아이콘
꼬리만 자르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이준석 쳐내는게 목적인가 싶네요
유로파
22/01/03 13:25
수정 아이콘
김한길이 남아있는데 큰 기대는 어렵겠죠.
22/01/03 13:26
수정 아이콘
요즘 나경원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거 보면 이준석 쳐내고 그자리 나경원 들여놓을거 같던데..크크
마리오30년
22/01/03 13:26
수정 아이콘
꿈쩍도 안하고 지가 대통령 된것처럼 안하무인 행세하다가 지지율 떨어지니까 억지로 이러니까 더 추하네요
그말싫
22/01/03 13:27
수정 아이콘
본문도 완전 딴 소리네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소리를 공염불로 만든 건 신지예가 아니라 따로 있는데 저기 왜 끼어 넣으며...
이제 윤석열은 공정 키워드는 다시는 꺼낼 수 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크크
뿌엉이
22/01/03 13:29
수정 아이콘
돌가가는 꼴 보니 이준석 내치고 비대위 갈것 같은데
결국 지방선거 공천권 싸움이네요
jjohny=쿠마
22/01/03 13:30
수정 아이콘
일정 중단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정돈된 글이 나올 리는 없는 것 같고...
[김종인 위원장]의 손을 거친 글이겠죠.
선대위에서 작성해서 김종인 위원장 검수 받고 게시했거나...
최소한 윤석열 후보가 기본적인 입장만 밝히고 선대위에서 그걸 문장으로 정리해서 김종인 위원장 검수 받고 게시했거나...

이렇게라도 하는 게 나은 것 같기는 하네요 확실히.
딱총새우
22/01/03 13:49
수정 아이콘
문체에서 윤석열답지 않은 공손함이 느껴져요.
불광불급
22/01/03 13:31
수정 아이콘
한번일어난 일은두번 일어날것을 ...
당선되고 여가부 장관으로 등판하면 볼만할듯
악튜러스
22/01/03 13:31
수정 아이콘
적어도 공정 키워드는 뺄 때 된 거 같은데...
이쥴레이
22/01/03 13:32
수정 아이콘
1달사이에 윤석렬 이미지가 너무 나락갔네요.....
다이나믹합니다.. 그래도 기본은 하겠지였는데..
그것도 아니고.. 하...
냠냠주세오
22/01/03 13:33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제부터 김종인할배한테 필터링 한번 거치고 말나오는 느낌...
스타카토
22/01/03 13:33
수정 아이콘
2030 이야기를 무시한 꼰대 프레임으로 가려나요?
진짜 문제는 삼프로TV에서부터 보여줬던 텅텅비어있는 후보의 철학 수준이었죠.
이건 어떻게 해결할지...토론을 하면 할 수록 미드오픈이 될텐데 아주 기대됩니다.
22/01/03 13:34
수정 아이콘
아 사퇴하고 나가는건 아니었군요? 크크크크크
멸천도
22/01/03 13:34
수정 아이콘
이건 도게자라고 표현해주기엔 너무 뻣뻣한 느낌이네요
하나의꿈
22/01/03 13:35
수정 아이콘
댓글에...신지예가 남아있는다는 무슨소리인지;; 사퇴한대면서요
유료도로당
22/01/03 13:36
수정 아이콘
신지예씨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자리를 내려놓은 다음에도 정권교체 위해 일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가?
=[수석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지만 새시대위에는 남는다. 외곽조직에 속한 멤버로 계속 정권교체를 위해 할 일을 할 생각이다.]

즉 '부위원장'이라는 감투만 벗을뿐 여전히 새시대위원회에 남아서 하던일을 계속 한다고 합니다. 국민 입장에선 변한게 없는 셈이죠.
22/01/03 13:37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새시대에는 남아있습니다. 외곽조직에서 지원한답니다.
그 와중에 신지예는 자기도 사퇴했으니 이준석도 사퇴하랍니다..크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9&oid=028&aid=0002574010
하나의꿈
22/01/03 14:24
수정 아이콘
답없는 수준의 기만이네요. 이제 언론타고 커뮤니티에 번질게 불보듯 뻔한데요
atmosphere
22/01/03 13:36
수정 아이콘
이걸 누가 썼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잘 쓰긴 했어요 페미쪽에 꼬투리잡힐만한 핵심은 비켜가면서도 이대남들의 마음을 다독일만한 메세지를 행간에 훌륭하게 녹여냈고요
윤석열 본인은 절대 아니고, 속칭 핵관들도 불가능합니다 그게 될 인물들이었으면 여기까지 안왔죠...
신지예를 안 쳐낸걸 보면 그렇다고 이게 윤캠의 진심인건 또 절대 아니고, 젊은 세대에 상당히 높은 이해력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기술적으로 도왔다는건데, 이 명문이 김종인이 쿠데타를 일으킨지 1시간만에 튀어나왔다는 건 즉흥적으로 보기가 또 상당히 어렵거든요...
젊은 세대 정서에 대해 이정도 감수성을 갖고 있으면 정서적으로는 윤캠을 비토할 가능성이 높아서 대체 누구에게 도움을 받은건지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22/01/03 13:45
수정 아이콘
아무 대가없이 도움을 주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은 캠프 주변에 넘치고 넘칠겁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그 사람들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쳐다보지도 않았다는게 문제죠.
그말싫
22/01/03 13:49
수정 아이콘
잘 썼다기 보단 교활하고 뻔뻔한 글이죠.

신지예 하나 털어내면서 뭐 잘못 다 인정하고 이제 털었으니 제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있는 건데...
불과 몇 시간 전까지 김민전이 2030남성 아굴창을 갈기고 있었고 애초에 이수정, 신의진, 손인춘, 신지예 콤보에 실신해있는데 이 부분들은 언급도 없는게...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페미쪽에 꼬투리잡힐만한 핵심은 비켜가면서도 이대남들의 마음을 다독일만한 메세지를 행간에 훌륭하게 녹여내달라고 요청하면 보좌관들이 써줄 수 있습니다.
도들도들
22/01/03 13:37
수정 아이콘
신지예는 뭐 특별히 이룬 것도 없는 사람이라 논할 가치도 없지만, 그래도 한 분야에서 나름 오랫동안 기여한 전문가인 이수정이 과연 작자라는 말까지 들을 사람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수정의 형사엄벌주의 성향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진정성 자체는 인정하거든요.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수정 씨의 전문성은 존중합니다만(뭐 제가 그분의 전문성을 평가할 깜냥이나 되겠냐마는) 그게 진정성 있는 만큼 인권을 다 같이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 또한 진정성 있기에 오히려 더 무서운 것이죠. 그런 진정성이라면 저는 작자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봅니다. 뭐 각자의 가치판단이야 다 다르겠습니다만. 그밖에도 고유정이 이해간다는 둥 헛소리 많이 했구요. 물론 본의는! 그런 게 아니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도들도들
22/01/03 14:06
수정 아이콘
네 잘 알겠습니다. 이수정 교수가 참혹한 범죄현장을 워낙 많이 보다보니 약간 흑화한 느낌이 있는데(30년 동안 계속 노력했는데 왜 이런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는가 쿠와아아악;;), 개인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지만 범죄피해자를 더욱 보호해야 한다는 게 사회가 참작하고 고려할 수 있는 하나의 정책의견으로서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헛스윙어
22/01/03 13:3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얼케되나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선일보발로는 3시에 의회총회 있는거 이준석은 제외되었다고 하니...
이야기론 거기서 이준석 책임론도 나올꺼라고 하네요.
아이군
22/01/03 13:50
수정 아이콘
의원 총회인데 당대표 제외 크크크....
정말 저 동네는 가지가지한다...
아우구스투스
22/01/03 14:04
수정 아이콘
의원총회니 원내대표 주관일듯요.
22/01/03 14:07
수정 아이콘
'의원' 총회니까 이준석은 당대표 아니라 당대표 할애비여도 빠지는게 맞긴 하죠.
22/01/03 14:45
수정 아이콘
이준석 본인이 불참하겠다고 한거라..
칠데이즈
22/01/03 13:40
수정 아이콘
한두번도 아니고 안 믿습니다.
22/01/03 13:42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는 느낌을 일드만 보면 어떤건지 알수 있죠
발밑에 엎드려서 큰소리로 죄송합니다 라고 외쳐야 도게자 이지 이런건 뭐 도게자의 '도'급도 안되죠
마카롱
22/01/03 13: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쓴게 아닌것 같은데 실천이 따를 수 있을까요?
불광불급
22/01/03 13: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말을 일관성있게 못하는후보라 ..
사고성 워딩없이 일주일을 버틸수있을지?
22/01/03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후보 공식일정 중 선대위에서 일정 전면 중단 결정. 윤 후보 일정 중단...(그즈음에 신지예 부위원장직 사퇴) 김종인 씨의 후보 패싱 발언.... 윤 후보 사과문...

시간적 정황으로 보면 김종인 씨가 윤 후보 패싱 하고 이 사과문도 내보낸 것으로 보이는데... 진실은 무엇일지...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3: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부러죠. 그 정도 강한 전권을 가지고있다면, 공표전 윤석열 본인에게 미리 이야기했겠죠.
오히려 타이밍 상 윤석열후보가 공식 외부 행사를 하고있는 상황에 발표해버린거니 이쪽에 의중을 둬야...
이정도면 뭐 사실상 쿠데타이긴 합니다만..
몽블랑
22/01/03 13:46
수정 아이콘
과연 이건 본인이 썼을 까요?
그리고 벌써부터 나경원 비대위 설이 도는 거 실화입니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정치판이네요.
뜨거운눈물
22/01/03 13:48
수정 아이콘
비대위 나경원 그럼 이준석 대표는 쫓겨나는건가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오늘 오후쯤에 뜨겠지만 이준석도 아마 터질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의 지지율하락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후보인 윤석열 때문으로만으로 한정하면 결국 대선후보의 가치만 떨어지고 제살 깍아먹기가 되니 (지금도 윤석열 본인자체가 문제인 상황이라 사실 의미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윤석열 본인 이외의 대외갈등을 일으킨 책임자가 필요하고 그게 이준석이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몽블랑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쫓겨나겠죠. 이준석이 윤핵관이라며 열심히 야당 내부 노괴님들 심기를 건들였는데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애당초 그분들 입장에서는 둘 다 허수아비고 아바타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목소리 열심히 냈다가 실점을 저질렀는데, 윤 후보는 그래도 자기들 목소리에 따르긴 했으니까 실권만 뺏기고, 이 당대표는 물러나는 걸로 끝나는 수준이면 다행 아닐까요?
몽블랑
22/01/03 14:00
수정 아이콘
이런 말하기는 뭣하지만, 살고 싶었으면 무조건 다물고 굴복했어야 하는 시점에서 어그로를 끌어버리다 눈밖에 나버렸으니까 이제 이 당대표의 정치생명도 끝이 날 것 같네요. 유감입니다. 그래도 잘 버티길래 재미있었는데.
내우편함안에
22/01/03 13:47
수정 아이콘
차라리 20대 남성을 포기하면 포기했지 신지예를 어떻게 쳐낼수 있을까요
투표율에서 20대여성은 6-70대 다음으로 높아서 이세대 여성을 대변하는
인물중 하나인데 어쩔수 없죠
Chandler
22/01/03 13:47
수정 아이콘
나다~
22/01/03 13: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깔 분들은 어떤 이유로도 까겠지만, 이번 액션 자체는 적절한 액션인 것 같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1/03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페북 글 자체는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선 제일 잘 쓴 거 같긴 하네요 크크...
한사영우
22/01/03 13:50
수정 아이콘
정확한 정체성이 안보이면 정말 이도저도 아닐건데.

대선주자란 양반이
그저 이러저리 떠밀려 다니다가 생각없이 말 내뱉고
실무진은 변명 하고 윤핵관은 그것과 또 다른 소리 하고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건지 원.

한가지 대선이라는 목표를 가진 집단내에서
대선주자, 당대표 , 주요인사, 선거실무자, 지지자 까지
모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뭐하는 집단인지도 모르겠네요.
쉽게 보수도 아닌것 같고 진보도 아닌것 같고.
그냥 자리 보존하면 떙 ~ 이런집단 같아요.
매버릭
22/01/03 13:50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해온 수많은 개소리들을 한마디에 퉁치자고 하면..

금붕어로 보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죠..
22/01/03 13:51
수정 아이콘
롤로 치면 한타 조합도 아닌데

25분에 3억에 쌍둥이 터진 느낌인데

이길 수 있을까?
소믈리에
22/01/03 14:36
수정 아이콘
원래 이재명 쪽이 그랬었죠

역으로 여기까지 왔음 크크크

와 이걸 지네 수준
올해는다르다
22/01/03 13:52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저 글을 본인이 읽는 영상 보여줘야 평가가 가능해요. 동영상 없는 글은 의미가 없는 사람. 어휴
22/01/03 14:06
수정 아이콘
외워서 읽기만 해도 재평가 된다는데 이런 슬라임급 난이도가 어디있나요. 크크
플리트비체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저 정도 글 쓸 능력이 안된다는게 그간 행적으로 드러났고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진거죠 분명 대필일겁니다
강동원
22/01/03 13:53
수정 아이콘
누구도 본인의 글로 생각하지 않는 현실
테란해라
22/01/03 13:54
수정 아이콘
이미 겜 터졌어요.
메가트롤
22/01/03 13:55
수정 아이콘
응 xxx
타시터스킬고어
22/01/03 14:01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고 해서 고개라도 숙였나 했는데 그냥 페북글 하나네요. 별 의미 없어 보이네요.
22/01/03 14:05
수정 아이콘
이정도 가지고 돌아선 민심이 다시 올리는 없고..
지금부터는 이영호 라면 급으로 해야 가능성 생기겠죠
개인적으로 민주당 정권에 학을 떼고 정권 교체를 원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애당초 국힘에 인물이 너무 없어서 윤석열 같은 정치 근본도 없는 사람을 랜덤뽑기 처럼 후보로 한게 잘못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2/01/03 14: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라면은 종류가 아니라 요리사를 뜻하죠.
애초에 라면 끓일 수 있는 클라스였으면...
22/01/03 14:09
수정 아이콘
윤이 할 수 있다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모여 김종인 이준석 새시대 선대위 윤석열 안철수 까지 모두 적절히 했을때를 말한 겁니다
말해놓고 보니 그냥 5년간 이재명 대비하고, 자산 분배 전략이나 짜야겠네요
22/01/03 15:05
수정 아이콘
딴지는 아니고 사실상 이영호라면은 종류로 명사화 됐습니다.
Mraz 님의 용례가 맞습니다.
22/01/03 14: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사과문 잘 썼네요.. 이런점으로 미루어보아 후보 본인이 쓴 건 아닌듯..
덴드로븀
22/01/03 14: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3777
[단독] 野 의원총회서 ‘이준석 책임론’ 제기될 듯… 李 “의총 불참” 2022.01.03.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일부 의원이 이 대표의 거취에 대한 요구도 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도부 총사퇴 요구까지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실현 가능성이 작아 제기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원내 여론이 좋지 않다”]고 했다.
22/01/03 14:13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는 말이 남발되는거 같애요 요새.
-안군-
22/01/03 14:19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길래 저번에 이재명 아들 문제 터졌을때처럼 사무실에서 머리박고 큰절이라도 한줄 알았네요;;;
22/01/03 14:25
수정 아이콘
이게 어딜봐서 도게자...
그냥 남이 쓴 글 올린거네요. 제목이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지르콘
22/01/03 14:37
수정 아이콘
도개자 따위는 아니고 그냥 사과발언이네요.
갈등 유발해서 사회불안정하게 만드려고 노력하고
공정과 정의를 내세울만한 행동은 젼하하지 못하는 측에서
이런 언급을 하고 있는 걸보면...
지식의 저주
22/01/03 14:4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말이 안 나온다..
22/01/03 14:51
수정 아이콘
도저히 윤석열이 쓴 글같지가 않네요. A4용지 주고 그대로 써보라고 하면 5%도 못쓸 듯
22/01/03 14:52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의 워딩으로 말할능력이 없는 사람이란건 증명되었으니 어떤말을 하든 와닿지가 않습니다.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대한민국은 허수아비 세우고 비선실세가 뒤에서 조종한 전례가 아주 최근에 있었죠. 이미 판 엎어졌다고 봅니다.
안수 파티
22/01/03 14:57
수정 아이콘
도게자라 불릴만큼 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정도면 상당히 잘 쓴 글 아닌가요? 이정도 스탠스만 계속 유지하면 나름 해볼 만한 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후보가 쓴 글은 아니겠지만 어차피 선거 중 나가는 모든 글을 후보가 쓰는 것도 아니구요.
마카롱
22/01/03 15:13
수정 아이콘
후보자 본인이 망언을 하는데 본인이 글을 써야 진정한 반성과 그에 따른 실천이 돼죠.
안수 파티
22/01/03 15:53
수정 아이콘
요즘 Don't look up을 보고 있는데, 초반에 media training을 받아야 되겠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시간이 촉박하지만 Media training 한번 빡세게 시켜보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죠. 어차피 대선에 가까이 가면 지지자들은 결집하게 마련이고 더 이상 사고만 안쳐도 지지율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Promise.all
22/01/03 15:07
수정 아이콘
사실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있어봐야 한줌, 변심은 빨라.
그냥 하던대로 60대 이상만 노린다면 반반은 가죠.
고령층 타게팅은 올바른 선거 전략은 맞습니다.

이쯤되면 알아야 합니다. 청년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듣도보도 못한 소리들만 꺼내왔다는 걸요. 청년이 그냥 반박자 빠른 것일뿐, 서서히 이탈하는 중이죠.
청년 운운할 필요가 없는 글입니다. 그냥 국민과 공감을 못하는 거에요. 그냥 못써먹을 논점회피입니다.
티오 플라토
22/01/03 15:1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윤석열이 쓴 게 아니라 선대위에서 쓴 거죠 크크
이쯤 왔으면 윤석열은 말만 후보고, 실제로 뭘 하든 주변에서 말리고 욕먹는 허수아비 신세가 된 거죠.
칸쵸는둥글어
22/01/03 16:13
수정 아이콘
항상 느리네요 새시대위 해체정도는 해야 약발이있을텐데 너무나도 답답한 행보입니다.
22/01/03 18:34
수정 아이콘
늦었다 남이 써줬다 이런거 이전에

그냥 헛소리 아닌가요?

뭘 2030 목소리를 못 들어요? 누가 보면 2030만 페미나 신지예 싫어하는 줄 알겠네
뭘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달라요? 다른 연령대는 페미 환영합니까?
연령대별로 편차는 있어도 전 연령대에서 페미 싫어하는건 다 똑같은데...

중요한건 윤석열이 페미가 무언지를 아직도 모른다는 겁니다

결국 2030에서 페미를 극혐하니 표를 얻기 위해서 페미를 내보내겠다 이거잖아요
페미가 잘못된 사상이고 반사회적이고 위험한 집단이기에 함께할 수 없다가 아니라
그냥 2030이 싫어하니 신지예 내보낸다 그거잖아요

진짜 페미가 잘못한게 없고 문제 없는 사람들이면
특정 연령대가 싫어하더라도 선대위에서 사퇴 시키면 안되죠
그런식이면 타 지역에서 전라도 사람 싫어하니 빼버리겠다
부라쿠민 싫어하니까 배제하겠다
이런것도 가능하다는 건데요.

굉장히 실망스러운 글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2/01/03 22:56
수정 아이콘
걍 머저리인듯요.
틀림과 다름
22/01/03 23:26
수정 아이콘
요즘은요, 상대방에게 잘못을 해서 상대방에게 빌어야 한다면

"말"을 열심히 사과하지 않습니다"
"행동"을 보여주면서 "사과"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96 [일반] 이 와중에도 미쳐가는 인권위 [168] 時雨18368 22/01/04 18368 17
94694 [정치] [단독]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213] wlsak24943 22/01/04 24943 0
94693 [정치] 靑 "집값 잡히기 시작했다고 확신" [125] 서브탱크16243 22/01/04 16243 0
94692 [정치] 오늘도 싱글벙글 즐거워질 국민의 힘의 하루 [71] 몽블랑15208 22/01/04 15208 0
94690 [정치] 격노한 김종인, 작업치는 윤핵관, 공격받는 이준석..... 혼돈의 국힘당 [125] EpicSide17675 22/01/04 17675 0
94689 [정치] 이재명의 JTBC 뉴스룸 / KBS 뉴스9 인터뷰 [136] Davi4ever22738 22/01/03 22738 0
94688 [일반] 아 차 사고 싶어라 完 (마 서퍼티지!) [76] 길갈11681 22/01/03 11681 24
94687 [정치] 오늘 이준석 당대표의 경솔한 언사에 대한 아쉬움 [128] wlsak21185 22/01/03 21185 0
94686 [정치] 윤석열과 술 [73] 어강됴리21765 22/01/03 21765 0
94685 [정치] 오늘 국민의힘 일련의 사건들의 전말(해설편) [111] 채프23100 22/01/03 23100 0
94684 [정치] 이재명 "탈모약도 건강보험 적용" 검토 [148] 스띠네20124 22/01/03 20124 0
94683 [정치] [단독]이준석 성접대 및 금품 수수 의혹 고발, 서울중앙지검 이첩 [139] 몽블랑24917 22/01/03 24917 0
94681 [정치] [속보]국민의힘 선대위 김종인까지 일괄 사의표명 [243] 카루오스28746 22/01/03 28746 0
94680 [정치] 글로벌리서치 여론조사) 안철수 41.1% vs 윤석열 30.6%. Jpg [53] 호옹이 나오15720 22/01/03 15720 0
94679 [정치] 이재명 32.8% 윤석열 25.4% 지지후보 없음 29.5% [87] Leeka19293 22/01/03 19293 0
94678 [정치]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주는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233] 몽블랑26069 22/01/03 26069 0
94677 [일반] 동진쎄미켐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10월부터 횡령 [45] Leeka14518 22/01/03 14518 4
94676 [정치] 신지예, 새시대에는 남는다/이준석 사퇴요구 및 나경원 등장 [159] 채프19636 22/01/03 19636 0
94675 [정치] 윤석열이 도게자를 박았군요 [131] 실제상황입니다20243 22/01/03 20243 0
94674 [정치] [속보]윤석열 대통령 선거 운동 일정 전면 중단…"선대위 쇄신 먼저" [342] 카루오스28425 22/01/03 28425 0
94673 [정치] [속보]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 [96] 캬옹쉬바나19154 22/01/03 19154 0
94672 [정치] 일단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가 멈췄네요... [87] 우주전쟁19631 22/01/03 19631 0
94670 [정치] 김민전 "하태경, 군대 안 다녀와 몰라"..이준석 "20대 적대" [142] wlsak23803 22/01/02 238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