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2/15 20:04:55
Name 아이군
Subject [일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이 영정과 위패가 놓인 시민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25081?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62170?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41426?sid=102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유족들의 동의를 받은 희생자 77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된 분향소를 이태원 광장(정확히는 이태원에서 500미터 떨어진 녹사평역 광장)에 어제자로 설치하였습니다.

저는 사정상 못 갑니다만, 혹시 시간있으신 분들은 들러서 조문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쎄요.... 아마도 정치글로 바꿔야 될 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정치댓글은 지양해 주시길 바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2/12/15 20:0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빼사스
22/12/15 20:07
수정 아이콘
내일 퇴근 길에 들러야겠습니다. 영정 보면 울 거 같아요.
DownTeamisDown
22/12/15 20:14
수정 아이콘
주말에 서울에 일있는데 상황봐서 가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종화
22/12/15 20:1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오스
22/12/15 20:18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서울 가는데 동선이 맞으면 한번 들러서 희생자들에게 명복을 빌어야 겠네요 ㅠ
22/12/15 21:00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정살
22/12/15 21:24
수정 아이콘
참사 초기에 세워진 분향소에는 왜 영정과 위패가 없을까. 이상하네요.
Not0nHerb
22/12/15 21: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 내기가 어렵긴 한데 노력해 봐야겠네요.
ItTakesTwo
22/12/15 22:3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2/15 23: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2/15 23:3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노래를 한 곡 남겨두고 가야겠네요
문없는집이 부른 「시간이 흐르지 않는 친구에게」 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eRJsSo--P4c
22/12/15 23: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아라멘츠
22/12/15 23: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와왕
22/12/16 00:3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2/16 04:03
수정 아이콘
삼가 명복을 빕니다
22/12/16 06:25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제대로된 분향소가 차려져서 다행입니다
raindraw
22/12/16 10: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12/16 10:3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람쥐룰루
22/12/16 11:4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장례절차대로 49제 끝날때까지는 큰소리 없이 유족들 원하는 대로 절차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12/16 15:21
수정 아이콘
16일 오늘이더군요...49제가...
백상아리
22/12/16 13:5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리야
22/12/16 14: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aféMocha
22/12/16 16:5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령술사
22/12/16 19:30
수정 아이콘
알려주신 덕분에 조문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군
22/12/16 19:32
수정 아이콘
글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464 [일반] 소아과 의사부족에 대한 개인적인 예측.. [150] lexial18053 22/12/19 18053 13
97463 [일반] 저자 사인회 망한 작가의 소설을 읽어봤습니다... [9] 우주전쟁13041 22/12/18 13041 8
97461 [일반] 12월 FOMC 요약: 파월의 자신감에 확신과 혼란이 가득했던 연설 [25] 김유라15351 22/12/18 15351 29
97460 [일반] (스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간만에 애니 보고 눈물 흘린 후기 [8] 마스터충달10010 22/12/18 10010 15
97459 [일반] [스포] 아바타2와 블랙팬서2의 닮은 점 [34] norrell10796 22/12/18 10796 3
97458 [일반] [팝송] 메간 트레이너 새 앨범 "Takin' It Back" [5] 김치찌개8422 22/12/18 8422 1
97457 [일반] [더러움 주의/뻘글 주의] 겨울철 나를 괴롭히는 것 [9] TAEYEON9101 22/12/17 9101 7
97456 [일반] 설강화와 헌트의 비교 [132] meson15742 22/12/17 15742 7
97455 [일반] 한일관계는 특수한 관계일까? [110] 헤일로12461 22/12/17 12461 4
97454 [일반] [무스포] 아바타 물의 길 - 기술적인 면에 집중한 간단한 리뷰 [27] NSpire CX II9528 22/12/17 9528 2
97453 [일반] 교회 4년 다니고 후기 [117] 드러나다15815 22/12/17 15815 36
97452 [일반] 펜타닐 백신 개발 [43] 당신은누구십니까17142 22/12/17 17142 7
97451 [일반] [번역]KAI FA-50을 서유럽에 판촉하고 싶은 에어버스. [9] 가라한14727 22/12/17 14727 8
97449 [일반] [테크] EU의 USB-C 규제에 이은 배터리 규제 [29] 타츠야14112 22/12/17 14112 2
97448 [일반] 훌륭한 해적 / 영원한것은 없다 [7] 레드빠돌이8350 22/12/16 8350 4
97447 [일반] 망하라고 녹음한 노래가 유일한 히트곡... [17] 우주전쟁17301 22/12/16 17301 13
97445 [일반]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30] kien.13140 22/12/16 13140 5
97443 [일반] 인터넷에서 오용되는 법률용어 몇 가지 [54] 23년 탈퇴예정12366 22/12/16 12366 7
97442 [일반] [부동산] '집값 고점' 작년에 무주택자 103만명 집 샀다 [204] 김건희22370 22/12/16 22370 3
97441 [일반] 일본 1인당 GDP, 올해 대만·내년 한국에 추월당해 [87] 톤업선크림16350 22/12/16 16350 1
97439 [일반] 대전의 107년 역사 유성호텔도 철거된다고 합니다.. [57] 시나브로17281 22/12/15 17281 6
97438 [일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이 영정과 위패가 놓인 시민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25] 아이군14259 22/12/15 14259 14
97436 [일반] 소소하고 확실한 (구매의) 행복 [33] 자급률11488 22/12/15 1148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