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20 14:32:47
Name 코인언제올라요?
Subject [일반] [lol] 슬램덩크 산왕전을 롤이라고 상상해보자.
안녕하세요.
그냥 뻘글입니다...
슬램덩크 산왕전을 롤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농구와 롤이 비슷한 포지션이 조금씩 있어서 매칭을 시켜봤는데요.
딱 떨어지지는 않아도 느낌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센터 = 탑
스몰포워드 = 미드
슈팅가드 = 원딜
파워포워드 = 정글
포인트가드 = 서폿

포인트가드가 아무래도 정글일까 서폿일까 고민했는데요.
그냥 작중 센터와 파워포워드가 많이 겹친다는 느낌으로 정글러를 파워 포워드로 정했습니다.

[대 산왕전 챔피언 및 티어]
1. 북산
채치수 = 탑 말파이트 / 다이아2
정대만 = 원딜 베인 / 플레1 (최고 티어 마스터)
송태섭 = 서폿 룰루 / 플레1
서태웅 = 미드 아리 / 다이아1
강백호 = 정글 아무무 / 실버2 (아무무와 리신 중 고민했습니다. 탱커 이미지가 어울릴까 아니면 컨트롤만 좋은 애송이가 어울릴까)
권준호 = 미드 빅토르 / 골드1
정병욱 = 정글 워윅 / 골드3

2. 산왕
신현철 = 탑 피오라 / 다이아1
이명헌 = 서폿 쓰레쉬 / 다이아1
정우성 = 미드 르블랑 / 마스터
최동오 = 원딜 케이틀린 / 다이아3
정성구 = 정글 리신 / 플레1
김낙수 = 원딜 직스 / 골드2 (베인 cs도 못 먹게 압박하려는 느낌으로)
신현필 = 정글 노틸러스 / 실버2

[대 산왕 전반전]
농구처럼 게임 중에 선수 교체가 가능한 걸로 생각하며 봐주세요.

경기 초반 송태섭(룰루)와 강백호(아무무)는 사전 준비된 2렙 갱으로 포인트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엘리웁 성공
이명헌(쓰레쉬)는 평범한 사형선고를 통해 포인트를 따라가죠.

정낙수(직스)는 정대만(베인)이 cs도 먹지 못하도록 라인을 압박하지만,
컨디션이 좋은 정대만(베인)은 cs를 남김없이 먹고 딜교도 달달하게 성공합니다.

공방이 지속되는 중 산왕은 신현필(노틸러스)를 투입합니다.
신현필(노틸러스)는 단순히 점멸, 궁 쿨타임 때마다 갱을 성공해 포인트를 올립니다.
신현필(노틸러스)이 단순 스킬 돌리는 것만으로 활약을 하는 것을 간파한 강백호(아무무)는 역갱과 카정으로 다시 게임의 흐름을 가져옵니다.

서로 1차 타워를 교환하는 걸로 전반전이 마무리 됩니다.

[대 산왕 후반전]
강한 압박을 하는 산왕
이명헌(쓰레쉬)와 최동호(케이틀린)이 정글에 시야를 장악하며 강한 라인 압박을 가하며 타워를 몰아칩니다. 와드를 박으러 나오는 송태섭(룰루)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산왕의 전라인 131 압박에 북산의 타워가 하염없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2억제기까지 밀린 상황,
송태섭(룰루)는 어떻게든 시야를 조금씩 회복하려 하고, 이제 북산은 팀의 대들보인 채치수(말파이트)의 활약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인전부터 신현철(피오라)한테 탈탈 털린 채치수(말파이트)는 어떻게든 성공적인 딜교를 해보려 하지만, 뚜벅이의 큐짤 원툴로는 뭘 할 수가 없습니다.
교전의 상황, 모두가 채치수(말파이트)의 궁을 믿고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맨땅에 궁을 쓰고 기절...
갑자기 변덕규(나서스)가 난입하여 무를 깎습니다.
“화려한 기술을 가진 피오라는 도미, 네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말파이트, 넌 가자미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표효하는 채치수(말파이트)는 루덴의 메아리를 팔고 광휘의 미덕을 구입합니다...

이후 탱템을 두르고 팀원을 믿기 시작한 채치수(말파이트)
북산은 송태섭(룰루)가 시야를 잡고, 채치수(말파이트)가 정대만(베인)을 지켜주며 어떻게든 억제기를 부활시킵니다.
이와 같은 활약에는 강백호(아무무)의 역갱(리바운드)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갱을 당하면 우리팀은 1킬 잃지만 역갱(리바운드)를 성공하면 2킬을 얻기 때문입니다. 강백호(아무무)의 짐승같은 센스로 역갱(리바운드)에서 앞서나가게 되고 이에 신현철(피오라)가 강백호(아무무)를 전담마크 합니다.

따라잡나 했던 북산, 하지만 산왕은 아직 정우성(르블랑)이 있습니다.
봇라인에서 1대1로 대치하던 서태웅(아리)를 솔킬내고 압박하는 정우성(르블랑)
이후 채치수(말파이트), 서태웅(아리), 강백호(아무무)가 협심해서 덮쳐도 슈퍼 플레이로 유유히 킬을 따내고 2억제기를 다시 날립니다.

서태웅(아리) : 전국에 너보다 나은 녀석이 있을까?
윤대협(사일러스) : 글쎄다. 모르겠는걸...
윤대협(사일러스) : 있다. 중학교 때 한번 붙어봤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녀석이 있었다.
서태웅(아리) : 아이디는?
윤대협(사일러스) : bush on hide, 어라... bush on hide 맞나?
서태웅(아리) : hide on bush잖아 멍청아!

깨달음 이후로 정우성(르블랑)과 1대1 맞다이를 하지 않는 서태웅(아리)
이제는 합류해서 팀 한타를 하기 시작합니다...(그동안 안 했던 건가)
여하튼 서태웅(아리)의 활약으로 다시 억제기를 부활시킨 북산입니다.

최종 후반전
양팀 다 성장은 끝낸 상황 한 번의 한타가 승부를 가릅니다.
치열한 공방전 중 목숨을 버리고 용 스틸을 해낸 강백호(아무무)
스틸 = 영광의 시대입니다? 여하튼

최종 한타, 서태웅(아리)를 주시하고 달라붙는 신현철(피오라), 정우성(르블랑)의 뒤에서
강백호(아무무)가 중얼거립니다.
“궁플평큐평큐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20 14:43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궁금해서 Chat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Q.슬램덩크를 LOL게임이라 가정하고 산왕전 이야기를 대본으로 짜줘

A.

(배경음악: LOL 인게임 음악)

(화면에는 산왕전의 경기장이 보입니다. 관중석에는 팬들이 열광하며 빨간색과 파란색의 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준비 중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하나뿐인 이루마는 마법사 유저로 빨간색 팀에서 플레이합니다.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비밀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루마: (팀원들과 만나며) "잘 준비했나요? 모두 준비가 됐다면 시작하죠!"

팀원1: "네, 준비는 완료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 시작 전이니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해봅시다."

팀원2: "그래요. 지금까지 우리가 계획한 것대로 하면 되겠네요."

팀원3: "저희들은 이미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제는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이루마: "그래, 우리는 산왕전에서 이길 거야! 다 같이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거야!"


... 아직은 창작까지는 괜찮을 거 같네요!
23/02/20 15:01
수정 아이콘
chatGPT 에게 롤의 포지션을 농구에 비유해달라고 해봤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팀의 다섯 포지션은 농구의 다섯 포지션과 비슷하게 비교됩니다. 탑 레인은 센터와 같이 상단 맵 주변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드 레인은 포인트 가드와 같이 중간 맵을 제어하고 플레이를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글은 파워 포워드와 같이 맵 주변을 돌아다니며 다른 라인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바텀 레인은 슛팅 가드와 같이 하단 맵을 제어하고 피해를 입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서포트는 스몰 포워드와 같이 팀에 대한 시야와 보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라고 하네요.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3/02/20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 롤드컵때 DRX가 젠지 이기고 결승가서 T1한테 지면 딱 북산엔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DRX가 우승을 하는바람에 크크크크
드랍쉽도 잡는 질럿
23/02/20 15:42
수정 아이콘
강백호 CC에 정대만 원딜 10연킬 정도 하면서 똥꼬쇼 하면 장관이긴 하겠네요.
23/02/20 15:50
수정 아이콘
Sannoh와 Shohoku 간의 게임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Summoner 's Rift에서 자신의 위치를 ​​차지합니다.

블루 사이드에서 플레이하는 Sannoh는 탑 라이너 Mikio Kawata(말파이트로 플레이)를 보내 Shohoku의 탑 라이너 Takenori Akagi(Poppy로 플레이)와 대결합니다. 미드 레인에서 Sannoh의 주장 Masashi Kawata (Syndra 역)는 Shohoku의 포인트 가드 Ryota Miyagi (Yasuo 역)와 대결합니다. Sannoh의 정글러 Kazunari Fukatsu(Lee Sin)는 파란색 버프에서 시작하고 Shohoku의 정글러 Hisashi Mitsui(Jarvan IV)는 빨간색 버프에서 시작합니다.

하단 차선은 액션이 뜨거워지는 곳입니다. Sannoh의 슈팅 가드 Eiji Sawakita(루시안 역)와 서포터 이치노쿠라 사토시(Thresh 역)는 Shohoku의 파워 포워드 Kaede Rukawa(Ezreal 역) 및 센터 Hanamichi Sakuragi(레오나 역)와 대결합니다. Rukawa의 민첩성과 Sakuragi의 탱커성은 그들을 만만치 않은 듀오로 만들었지만 Sawakita의 명사수와 Ichinokura의 군중 통제는 그들을 다루기 힘든 쌍으로 만듭니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두 팀 모두 명확한 이점을 얻지 못한 채 타격을 주고 받습니다. Sannoh는 첫 번째 용을 확보했지만 Shohoku는 처음 두 개의 포탑을 무너 뜨림으로써 대응합니다. 두 팀이 팀 싸움에서 충돌할 때 군중은 함성을 지르며 시계가 마지막 순간까지 째깍거리면서 경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78-78 동점으로 두 팀 모두 마지막 공세를 펼칩니다. Shohoku의 코치는 Sakuragi에게 플레이하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센터가 전방으로 돌진하여 Sannoh의 플레이어를 궁극기로 기절시키고 Rukawa가 후속 공격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Sannoh는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반격하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계가 0이 되면 아나운서는 Shohoku를 최종 점수 79-78로 승자로 선언합니다.

선수들이 악수를 하자 관중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쇼호쿠는 토너먼트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Sannoh의 선수들은 방금 치른 힘든 전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AI치고는 잘 치는 거 같기도 하고 슬램덩크를 잘 몰라서 긴가민가하네요
23/02/20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어만 봤을때... 강백호가 실버라는게 일단 말이 안되는거 같아여.
병욱이가 상대 센터랑 힘싸움 해보고 "백호는 저런 괴물들이랑 상대하고 있었구나" 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냥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몇분 버티는것도 힘들어하죠.
권준호도 이정환이던가? 자기를 앞에두고도 채치수만 신경쓰는걸 느끼는 장면이 나오고.. 이건 뭐.. 작가공인 공기취급인거죠.
거기에 북산 주전5 체력문제 없는한 출전시간은 단 1분도 받을 수 없는 선수들이고, 식스맨급도 안됩니다 그냥.
북산 주전5명이 준프로급이라면 얘네는 그냥 아마츄어인거죠.

즉, 작중 1티어들간의 대결은 이미 다이아 대결이고 정우성 같은경우 마스터 구간 까지다 라고 가정할 때,
병욱이 권준호는 골드도 매우 후한거죠.
강백호는 이미 다이아들이랑 체급이 맞는거고요. 최소 플래. (그것도 3달만에)

당연히 신현필도 실버2는 너무 저평가.
제가보기엔 권준호 정병욱이 실버고 신현필이 골드,
강백호 송태섭 정대만등 잘하지만 아직 좀 결함이 있는 선수들이 플래1 요건 적절하지 싶네요.
김연아
23/02/20 17:3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 시절 농구론 센터가 미드
KanQui#1
23/02/20 17:33
수정 아이콘
탑은 센터가 될 수 없죠.
문어게임
23/02/20 20:38
수정 아이콘
탑 정글이 센터 아니면 파포 아닌가요?
에이스가 가장 많은 포지션이 스몰포워드인거 보면 미드구요
KanQui#1
23/02/20 20:56
수정 아이콘
빅맨에 비해 탑은 영향력이 너무 약해요
문어게임
23/02/20 21:0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지금 메타가 그런 거고요.. 탑 캐리 메타땐 탑도 영향력 컸죠. 슬램덩크에서도 센터는 궂은일 담당으로 롤로 묘사되죠.
뭐 롤이랑 농구랑 딱 떨어질 순 없겠죠. 근데 탑이 센터인건 대부분 동의 할겁니다
KanQui#1
23/02/20 21:16
수정 아이콘
네 너무 동 떨어져서 굳이 롤을 농구로 농구를 롤로 비유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어떤가요
23/02/20 18:05
수정 아이콘
어케이겼누
천혜향
23/02/20 20:21
수정 아이콘
센터는 미드라고 봐야죠. 팀의기둥인데
문어게임
23/02/20 20:39
수정 아이콘
미드가 팀의 기둥은 아니죠
쉽게 말해 그냥 제일 잘하니깐 그런거지
더치커피
23/02/21 11:20
수정 아이콘
채치수 말파이트 어울리네요 크
StayAway
23/02/21 12:41
수정 아이콘
작중에서 스몰 포워드들이 스코어러나 슈퍼 에이스로 묘사되서 그렇지
실제로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유형의 선수들이 꽤나 있죠. 아예 피펜같은 사례도 있고..
DenebKaitos
23/02/21 12:56
수정 아이콘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크크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총사령관
23/02/21 13:19
수정 아이콘
내가 물어볼게 이건 플궁일까 궁플일까?
23/02/21 15:28
수정 아이콘
궁플평큐평큐평에서 못 참고 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 너무 재밌네요.
국수말은나라
23/02/21 16:57
수정 아이콘
신현철은 마스터 같고 정우성은 프로게이머죠
그나저나 몬가 롤판이 그려지고 상상이 될만큼 글을 잘쓰셨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977 [일반] 나로서 살기 [17] 도큐멘토리9187 23/02/23 9187 29
97976 [일반] 쌉소리, 얼마면 참을수 있나요? [77] 쿠라13807 23/02/23 13807 7
97975 [일반] 칼 빼든 교육부, 새학기부터 교권침해 학생 엄중제재 [74] 된장까스16448 23/02/23 16448 15
97974 [일반] ChatGPT 가 꼭 대체해 줬으면 하는 직업 [70] VictoryFood15106 23/02/22 15106 10
97973 [일반] 오챠즈케 한 뚝배기 하실래예? [32] 海納百川13563 23/02/22 13563 18
97971 [일반] "그러면 장기매매 허용도 찬성하냐" "응" [130] 상록일기18462 23/02/22 18462 15
97970 [일반] 日 기시다, LGBT담당 총리보좌관 신설…모리 전 법무상 임명 [23] 사브리자나11173 23/02/22 11173 3
97966 [일반] 금 가격이 하락한다고? 금 숏으로 돈 복사하자! [56] 민트초코우유14289 23/02/21 14289 20
97965 [일반] 7950X3D/7900X3D 리뷰 엠바고 해제일은 2월 27일 [18] SAS Tony Parker 9158 23/02/21 9158 0
97964 [일반]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동성부부 인정 첫 사례가 나왔네요 [98] 굄성16217 23/02/21 16217 20
97962 [일반] 마법소녀의 33년 이야기 (1) : 60년대, 그 첫 시작 [14] 카드캡터체리11487 23/02/21 11487 13
97961 [일반]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64] The Unknown A17850 23/02/20 17850 1
97960 [일반] 누군가의 감정의 기록 1 [3] TheWeeknd7369 23/02/20 7369 3
97959 [일반] 뉴욕타임스 2. 8.일자 기사 번역(중국의 돼지 농장) [34] 오후2시15635 23/02/20 15635 6
97958 [일반] 운전 한 달 후기 및 자동차 옵션 이야기 [87] 소이밀크러버14094 23/02/20 14094 13
97957 [일반] [lol] 슬램덩크 산왕전을 롤이라고 상상해보자. [21] 코인언제올라요?8800 23/02/20 8800 9
97956 [일반] [역사] 연금술사가 만든 소주?! / 소주의 역사 [19] Fig.165419 23/02/20 65419 16
97954 [일반] <다음 소희> - '다음'과 '소희' 사이의 서늘함.(약스포) [10] aDayInTheLife8629 23/02/19 8629 3
97952 [일반] 나의 전반적인 취미성향 (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을까요? ) [34] 마신_이천상11790 23/02/19 11790 6
97949 [일반] [팝송] 루카스 그레이엄 새 앨범 "4(Pink)" [6] 김치찌개7974 23/02/19 7974 1
97947 [일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딜레마에 빠진 마블?(스포) [40] aDayInTheLife12681 23/02/18 12681 5
97946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외야수 편 + 감독 (完) [20] 민머리요정9919 23/02/18 9919 19
97945 [일반] 방금 진동 느끼신 분? 후쿠오카 앞바다 지진 발생 [26] 리클라이너16071 23/02/17 1607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