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11 14:00:13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수정됨)
서울신학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주3회 확대(기독교대한 성결교회 소속)
https://www.google.com/amp/s/m.nocutnews.co.kr/news/amp/6008602
특:서울신학대학교인데 부천 소사역 부근에 위치

한장총.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섬김 사역단체에 쌀 나눠줬네요 예장 교단의 연합체=한장총 개념으로 이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6565

예장백석 45주년 기념대회.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35
교단 통합운동으로 연합중인 백석이 기념대회 겸 헌혈까지 했다고 합니다 눈치없이 축사에 끼인 김삼환만 빼면 좋습니다 허허

경산중앙교회 2번째 분립 개척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38
3년간 담임목사 사례비,사택,교육전도사(대개 신학대학원생이 맡음) 사례비 지원
분당우리교회와 비슷하나 구체적인 지원까지 써놨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선출 준비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32&page=2&total=2219

감리교군선교회 12사단 진중세례식, 39사단에서도 시행함(기사는 12사단)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80&page=2&total=2219
*참고로 저희 교회에 간증하러 오셨던 모 장성님의 말에 따르면 육군에서 자신과 동일 계급이 전부 개신교인이라고 합니다 요청에 따라 글에서는 비공개 (주변에서 공격 여지가 있답니다)

감리교 군목(군종장교) 중령 진급자 3명 배출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11&page=3&total=2219

땅 6만평, 3억원 이어 자택 장학기금으로 내놓으신 목사님
http://www.km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498&page=2&total=10337
매매가 35억짜리 후덜덜덜덜...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전 저걸로 배당주 넣거나 건물 살거 같은데..

각 장로회 총회 시즌(일정)
https://www.keh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081&page=2&total=42317
근데 왜 성결신문 가독성이 더 좋은지는 유머
여성 안수. 목회자 연금. 명성교회(할많하않) 결론이 나야 할거 같습니다

충현교회 70주년 기념예배(강남구 역삼동 소재,예장합동)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8335

예장통합, 이단 로고 알림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6992
참 새로 보니 좁은 땅에 이단 참 많네요...
저는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생명의말씀선교회 광주교회 유튜브가 나와서 모르고 보다가 소속이 어디지? 하고 보니까 이단이라서 바로 구독 취소에 알고리즘 제외 했습니다
찬양은 정말 기막히더군요...

언급하지 않은 뉴스로는 장로회신학대학교(예장통합) 광나루역) 도서관 리모델링이 있었답니다

나름 교단 뉴스 밸런스가 맞는거 같군요 크크
PS.모아보는 불교 천주교 뉴스 쓰실분 안 계십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3/09/11 14:21
수정 아이콘
쓰고 보니 고신이 없..
좋은 일 하나 합시다
벨로티
23/09/11 14:33
수정 아이콘
통합 대물림 개정안 충격적이네요. 장소도 명성인데 거기서 결의하는게 저따구라니요 하하하하하하
SAS Tony Parker
23/09/11 14:42
수정 아이콘
심지어 명성파에선 세습 프레임이라고...
에라이 정치꾼들 독노회 만들어서 나가버리길 바랍니다
23/09/11 15:33
수정 아이콘
그들이 나가지 않죠.
나가게 유도할 뿐.크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3/09/11 16:11
수정 아이콘
초반에 장신대 와서 협박도 하시던데 절레절레..
23/09/11 18:17
수정 아이콘
장신은... 명성과 대립한 이후로 알게 모르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막줄에 도서관 리모델링도...
SAS Tony Parker
23/09/11 18:55
수정 아이콘
그나마 그걸 아는 교회들이 기부금 등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서 버티고 있는...
23/09/12 12:54
수정 아이콘
그 과정에 장신대가 소위 영업을 뛰어야 했던 웃픈 현실이 벌어져서..

그래도 새로 지어지고, 공부 환경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SAS Tony Parker
23/09/12 12:56
수정 아이콘
친 명성파가 크긴 크군요..
체급 하나면 다 되는 세상
23/09/12 17:02
수정 아이콘
장신은 지금 뜯어고칠게 많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 중에 하나가 주차장, 운동장인데 작년에 도서관이 터져버리면서 답이 없어짐.흐흐흐
23/09/11 15:34
수정 아이콘
총회 내에 친명성파가 득실거리는 걸로 얼핏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찻길
23/09/11 14:40
수정 아이콘
본분에 있는 알고리즘에 뜬교단 어릴때 부터 다녔었는데 가치관이 바뀌니까 안가게된
츠라빈스카야
23/09/11 14:56
수정 아이콘
충현교회...옛날에 충무로 있을 때부터 다니다가 한 20중반...2000년대 초에 기독교에서 멀어질 때까지 다니던 곳인데 오랜만에 이름 듣는군요.
23/09/11 16:36
수정 아이콘
큰 교회를 다녀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도대체 세습이 뭐가 그리 중요하고 뭐 하는 짓인가 싶긴 한데... 그게 그 사람들에겐 큰 의미라 저런거겠죠?
SAS Tony Parker
23/09/11 16:45
수정 아이콘
재정의 이유가 클겁니다 교회 네임밸류도 있고
강가딘
23/09/11 16:48
수정 아이콘
그런 목사들에겐 말로만 교회는 하나님위 걳이고 속으론 교회는 자기가 세운거니 내것이죠
내 교회 자식에게 물러주겠다는데 어쩔거임 이런 마인드라고 봅니다
고오스
23/09/11 17:07
수정 아이콘
비종교인 입장에선 돈 때문에 그런걸로 보입니다

재벌 자녀가 회사 물려받는것과 동일해 보여요
계층방정
23/09/11 17:15
수정 아이콘
일본의 정치인 세습이랑 구조가 비슷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 구성원들과 자주 접촉하다 보니 친숙해지고 교회 장로들과 일찍부터 인맥 쌓기가 쉬워져요. 교회 목사가 되려면 장로들의 지지가 필수적입니다.
똥진국
23/09/11 20:22
수정 아이콘
큰 교회는 망하지 않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돈을 세습하는건데 그들한테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설교하는 강대상에서 후임 목사 선임문제로 교회 장로들이 격투대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8시 53분
23/09/11 17:09
수정 아이콘
감신대가 총장뽑을 시즌이 됐군요. 이후정교수님 총장됐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네요.
서울신학대학교인 이유는 원래 전신이 경성성서학원이었거든요. 원래는 서울에 있긴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적벽돌건물도 멋지게 있었고요. 새예배당 짓는다고 없애버려서 그렇죠. 지금 아현성결교회 자리입니다.
참고로 서울장신은 경기도 광주에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3/09/11 17:14
수정 아이콘
설장은 마커스워십 심종호님이 사역하셨던데라서 알게 된.. 크크크
감신대 위치는 되게 좋던데...

서울신대가 역시 이전한거였군요... 건너서 아는 지인이 군목 붙고 신대원에 있어서 크크
8시 53분
23/09/11 20:24
수정 아이콘
감신대가 처음 세워질때는 서대문바깥이긴 했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참 좋은 땅이긴 합니다.
이곳에서 요즘 시끄러운 육사와 관련있는 군사영어학교가 위치하기도 했고,
지금 감리교본부 자리 불하받기 전에 본부도 있었던 장소입니다.
선교사들이 살던 집도 한채 남아있고요.
아 물론 저 학교 다닐땐 맥주병과 담배꽁초가 날라다니던 어둠의 장소였던건 함정 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3/09/11 20:27
수정 아이콘
막줄 크크크크크크크
구라리오
23/09/11 18:02
수정 아이콘
안식교의 SDA 마크...
삼육대가 이쪽이었군요.
삼육 두유, 삼육 어학원 전부 다인건가 보내요.
삼육 두유 맛있는데..
SAS Tony Parker
23/09/11 18:55
수정 아이콘
예 같은 재단이죠 크크..
수리검
23/09/11 19:20
수정 아이콘
어 ..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 죄송한데

천주교회 는 성당인가요?

집 근처에 XX천주교회 란 곳이 있는데
전 그게 그냥 이름이 천주 인 교회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지나가다 보니 수녀 복장 하신 분이 텃밭 가꾸시길래
글 읽다가 문득 궁금해서 ..
SAS Tony Parker
23/09/11 19:23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부르는 성당입니다
수리검
23/09/11 19:3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성당이 정식 명칭인 줄 알았네요
교회라 생각한 곳에서 수녀님이 나오셔서 깜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인트리
23/09/12 1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에서 교회라는 명칭을 어쩌다보니까 일종의 사회적편의(?)상 개신교가 독점하고 있을 뿐 원래 천주교든 정교회든 개신교든 예배당의 정식 명칭은 '교회'입니다.
23/09/11 20:47
수정 아이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따위가 왜 자게에 있어야 하는거죠?

천주교여도 불교여도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맘에 안 들면 그냥 패스하라는 건가요?
SAS Tony Parker
23/09/11 21:07
수정 아이콘
피곤하시면 뒤로 가실 자유가 있습니다
감정적이시네요
jjohny=쿠마
23/09/11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따위라뇨...
있어야 하는 건 아니고, 있어도 되는 거죠.
알리야
23/09/11 21:17
수정 아이콘
맘에 들지 않으면 클릭하지 않으면 되죠. 왜 굳이 들어와서 이런 댓글 다시나요?
물맛이좋아요
23/09/11 21:49
수정 아이콘
저는 종교 자체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자유'게시판에 종교 소식이 올라오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3/09/12 01:22
수정 아이콘
저도 개신교를 싫어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이덧글은 뭔가 싶네요
자게에 올라와도 되는글이 뭔가요 그럼?
안경벗은 유재석
23/09/12 01:40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 얘기 보기 싫어서 꺼 놓고 있는데, 운영자에게 종교 카테고리 만들어 달라고 해보세요.
23/09/12 13:06
수정 아이콘
신고했습니다.
포리포리
23/09/12 14:39
수정 아이콘
불편함이 너무쎄..
23/09/12 14:55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0313n02646
'패스 좀 하라고!' 극대노 한 클롭 감독
다리기
23/09/12 15:23
수정 아이콘
이것도 불편하신 분이 왜 이런 댓글은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파인트리
23/09/12 16:48
수정 아이콘
네 패스하라는 겁니다. 잘 아시면서 뭐하러 굳이 시간들여 한마디 남기시는지
밀리어
23/09/12 07:25
수정 아이콘
이단로고를 보니 종교는 종교가 해결해줘서 좋군요
23/09/12 21:17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778 [일반] [2023여름] 그냥 사진들 [14] 뿌루빵7343 23/09/12 7343 18
99777 [일반] [2023여름] 여름나라 사진사의 여름사진 모음 [15] 스타슈터9402 23/09/12 9402 43
99776 [일반] [2023 여름] Time Files... [14] aDayInTheLife8728 23/09/11 8728 14
99775 [일반] (나눔 이벤트) 책 출판 기념, 책 나눔 합니다 [131] Fig.18302 23/09/11 8302 48
99774 [일반] 약 한달만에 금연 실패한 이야기 [23] Croove9343 23/09/11 9343 10
99772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43] SAS Tony Parker 11610 23/09/11 11610 1
99769 [일반] PGR21 2023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합니다 [17] 及時雨6064 23/09/06 6064 7
99765 [일반] 책 읽다가 뜻밖의 국뽕(?)을 잠깐 맛보네요. [34] 우주전쟁11938 23/09/10 11938 6
99762 [일반] 출시 3년된 갤럭시핏2 요즘 가격 상태(놀람) & 센터 후기(실망) [34] 승승장구13089 23/09/10 13089 1
99761 [일반] (뻘)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123] 아케이드12688 23/09/10 12688 11
99760 [일반] [팝송]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히트곡 TOP20(남성) [26] 김치찌개11994 23/09/10 11994 12
99759 [일반] 다날 휴대폰소액결제 적립 포인트 사용하는 카드를 소개합니다. [5] Croove9253 23/09/09 9253 0
99758 [일반] 9개월의 이야기 [12] 요슈아9204 23/09/09 9204 15
99757 [일반] <잠> - 간단하고 모호하게.(약스포?) [10] aDayInTheLife7006 23/09/09 7006 4
99755 [일반] [2023여름] 플립 5와 함께한 여름 [31] 及時雨8553 23/09/08 8553 24
99753 [일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에 대한 단상 [7] 또리토스7133 23/09/08 7133 2
99751 [일반] [2023여름] 장거리 자전거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45] v.Serum8937 23/09/08 8937 13
99748 [일반] 그냥 미용실 다녀온 이야기 [15] 카카오게임즈7683 23/09/08 7683 24
99746 [일반] 제품 개발과 사력을 다하면 성공한단 말의 괴리감-2부- [20] 깐부7253 23/09/08 7253 3
99743 [일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단상. [40] 세인트9609 23/09/08 9609 21
99742 [일반] 이틀만에 253조 증발 [54] 안아주기14150 23/09/08 14150 0
99740 [일반] 뉴욕타임스 8.28. 일자 기사 번역(물부족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조사) [16] 오후2시8046 23/09/07 8046 13
99739 [일반] (스포 유)영화 '잠' 보고 왔습니다. [9] 계란말이8112 23/09/07 81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