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22 15:49:22
Name 그때가언제라도
File #1 20230919_123258.jpg (645.7 KB), Download : 30
File #2 20230919_123838.jpg (1.76 MB), Download : 7
Subject [일반] (스포)너와 나 16~17권(기나긴 연중끝에 드디어 완결) (수정됨)








16~17권은 고등학교 마지막 축제 준비로 바쁜 모두를 그립니다.



카나메의 연애

유타 유키의 관계

치즈루와 그에게 고백한 2학년 장신 여학생

메리와 슈운의 관계

치즈루와 메리의 연애





이번 16~17권의 메인 주인공은 치즈루와 메리입니다.

슈운을 좋아하는 메리

그런 메리를 좋아하는 치즈루

치즈루에게 고백한 어느 후배 여학생






애니를 12년전쯤 본 거 같은데...

그때당시 연출이나 ost 전부 괜찮았었죠.

만화책 보면서 ost가 떠오르더군요.



쌍둥이 형제 유타 유키는 부녀자들 생각한 건지 조금 그런쪽으로 연출이 나와서 조금 그런게 있었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봤습니다.

차라리 이 쌍둥이들도 연애쪽을 그려줬으면 했네요.

유타는 잠깐 만났다 헤어진 그 아이와 어색하게 인사하는 거와

유키는 미용사 누나의 영향인지 미용쪽으로 진학할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카나메, 슈운, 치즈루는 전부 진학..(아니 치즈루 공부 못하지않았어? 슈운?과 같은 학교로 진학한다합니다.)




15권에서 카나메의 파트에서 학원쪽에 치즈루와 비슷한 포지션 새로운 친구가 등장해서 좀 그랬습니다.

치즈루가 있는데 굳이 비슷한 캐릭터를 추가하나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카나메는 그래도 연애라도 조금 그려줬지

슈운은 이번 16~17권 비중이 메롱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슈운과 메리의 관계를 잘 그려줘서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슈운의 표정...둥지를 떠난 아기새를 보는 어미새의 표정이라 해야하나...아니면 사랑인건가...(슈운도 수학여행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죠)



축제후 사귀는 치즈루와 메리

또 졸업...

거의 등장이 전무하던 초반에 나온 선생과 주인공 멤버들이 졸업사진을 찍고 이별을 고했으나

물건을 두고와서 다시 학교로 가는 모두의 맥빠지면서 애틋한 모습으로 너와 나는 끝이 납니다.





왜 이렇게 연중이 길었는지 모르겠으나

남자 고교생 청춘물중 재밌게 보던 작품 끝을 봐서 좋았네요.

애니쪽이 ost를 잘넣어서 더 좋은 작품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박관념
23/09/23 00:26
수정 아이콘
잘 보다가 휴재해서 앞내용도 다 까먹고 다시보긴 귀찮고. 언젠가는 볼일이 있겠죠.
그때가언제라도
23/09/23 13: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별 내용없는 일상물이라 기억안나도 보셔도 무방할듯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928 [일반] [팝송] 다니엘 슐츠 새 앨범 "Someone Send This To My Mom" 김치찌개5914 23/09/29 5914 1
99927 [일반] 이완용이 천하의 역적임에는 분명한데, 과연 구한말이 이완용이 없었으면이라는 질문은 잘 안 나옵니다. [94] petrus16413 23/09/29 16413 2
99926 [일반] 추석주 극장개봉 영화 후기 [22] 트럭11379 23/09/28 11379 14
99921 [일반] 북한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55] 기찻길14533 23/09/27 14533 1
99918 [일반] [뻘글] 운동을 하면 오줌이 찐해지는가? [26] 사람되고싶다9706 23/09/27 9706 3
99916 [일반] 나름 단단하다고 믿었던 본인 멘탈이 깨진 이야기(feat 신앙) [72] SAS Tony Parker 15908 23/09/26 15908 40
99911 [일반]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타쿠주의) [27] 토루10428 23/09/26 10428 30
99910 [일반] 뉴욕타임스 9. 8. & 6. 8. 일자 기사 번역(길고양이 문제) [8] 오후2시8915 23/09/25 8915 4
99906 [일반] 두번째 모발기부 후기 (어머나 운동본부) 긴머리 주의! [9] 사랑해 Ji6639 23/09/25 6639 24
99905 [일반] 서울 지하철 재승차 무료 15분!! [43] 똥진국12176 23/09/25 12176 38
99904 [일반] 위대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27] likepa11265 23/09/25 11265 88
99903 [일반] [2023여름] (스압) 활활타는 여름 미국여행 [18] 척척석사7918 23/09/25 7918 11
99902 [일반] [2023여름] 몽골 고비사막의 여름 (데이터 주의) [18] 유료도로당7198 23/09/25 7198 16
99901 [일반] <그란 투리스모> - 자극적이지만 맛있는 인스턴트의 맛. [2] aDayInTheLife7117 23/09/24 7117 0
99900 [일반] 그란 투리스모 후기 - 게임은 이용 당했습니다.(노 스포) [6] 43년신혼시작9034 23/09/24 9034 0
99898 [일반] 3개월의 짧았던 아빠 육아휴직을 마치며... [24] 비 평 = 이 백 만11488 23/09/23 11488 30
99897 [일반] 최고의 스마트폰 자판은 무엇인가? [157] 반대칭고양이21352 23/09/23 21352 143
99896 [일반] [2023여름] 신선계라 불리는 곳 [10] mumuban10821 23/09/22 10821 19
99893 [일반] (스포)너와 나 16~17권(기나긴 연중끝에 드디어 완결) [2] 그때가언제라도6973 23/09/22 6973 0
99892 [일반] 최근들어서 학생이 선생님을 때린다는 건 옛날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이었습니다. [66] 애플댄스13487 23/09/22 13487 1
99891 [일반] [에세이] 싸움에 질 자신이 있다 [7] 두괴즐8188 23/09/22 8188 7
99890 [일반] [2023여름] 더우니까 일출이나 보러 갑시다...산으로? [17] yeomyung7157 23/09/22 7157 12
99888 [일반] 정크푸드만 먹던 사람의 이상지질혈증,당뇨 전 단계 해결 후기 [17] 기다리다11672 23/09/22 11672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