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일(토)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10 B홀에서 생방송
- 3D 맵핑, 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 동원, 역대 최고의 무대 연출 예고
-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베틀코인, 샨도 일리단 스킨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히어로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이번주 토요일(3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10 B홀에서 진행되는 국내 첫 번째 히어로즈 정규리그인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이하 히어로즈 슈퍼리그)의 결승전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와 푸짐한 현장 경품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OGN은 '시공의 폭풍이 열린다'는 히어로즈 게임의 컨셉 하에 3D 맵핑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의 첨단 기술을 동원한 화려한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이는 지금까지 e스포츠 무대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색다른 연출효과로 OGN은 3D로 표현되는 결승전 무대와 함께 멋진 오프닝, 맵별로 바뀌는 무대 등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히어로즈만의 신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샨도 일리단 스킨 세트와 히어로즈 영웅 추첨 코드가 담긴 핫식스 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 가상 입장권(100명)과 배틀 코인 10만원(10명)을 비롯, 히어로즈 헤드셋, 마우스, 마우스패드, 타이커스 스테츄, 디아블로3 오리지널 소장판, 모자, 티셔츠, 목걸이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 연출을 총괄하고 있는 OGN 김진환 책임 프로듀서는 “히어로즈만의 특성을 살린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싶었고 히어로즈를 즐기고 보시는 유저분들께 이번 결승 무대와 경기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현장에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은 정말 눈호강과 더불어 블리자드 게임 유저라면 꼭 갖고싶은 선물들 많이 드리니 받아가시기 바란다. TV나 온라인으로 보시는 것도 좋지만 이번 결승만큼은 현장에서 보시는게 그 어느 때보다 훨씬 이득이니 10월 3일 일산으로 꼭 오시기 바란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히어로즈 슈퍼리그의 결승전은 10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일산 킨텍스 10 B홀에서 MVP 블랙과 팀 DK의 대결로 펼쳐지며,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http://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