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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6 10:47:54
Name 호호아저씨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6646&redirect=false
Subject [LOL] 드디어 움직인 롱주IM, 전력보강 끝나지 않았다
일단 코코-체이서 영입전까지 많은일들이 있었던걸 풀고있네요

마린이 눈앞까지왔지만 결국 무산됐고, 프나틱의 두한국인 후니와 레인오버에게도 접촉을 했더군요

그리고 탑라이너와 미드라이너인 엑스페션과 프로즌은 팀에 잔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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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6 10:50
수정 아이콘
프로즌은 확실히 놓기가 아깝죠. 다른쪽 보강이 되면 터질수있는 가능성이 현재 IM멤버중에 가장 높으니까요.
철혈대공
15/12/06 10:52
수정 아이콘
라교수는 결국 팀을 나왔나 보군요......라교수 때문에 응원했던 팀인데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만감이 교차하넹.
모여라 맛동산
15/12/06 11:00
수정 아이콘
라일락 선수는 코치로 전향한다는 댓글을 본 것 같습니다. 흐흐
15/12/06 10:52
수정 아이콘
선수도 선수지만 감독힘들면 코치라도 좀...
마빠이
15/12/06 10:55
수정 아이콘
IM 강동훈 감독은 구단주이기도 해서 물러날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아마 코치진 보강은 있을거라 봅니다.
15/12/06 11:00
수정 아이콘
선수 매니지 하지말고 그냥 구단 사업역할만...
마빠이
15/12/06 11:11
수정 아이콘
IM이 CLG나 TSM처럼 큰 구단이면 구단주와 CEO와 감독이 다 따로 있을수있는데(실제 CLG는 그렇더군요 덜덜)
IM 아무래도 그런건 무리고 수석코치등 해서 실제 감독의 준하는 전략전권을 가지는 코치는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Sydney_Coleman
15/12/06 11:31
수정 아이콘
스크린샷 등을 보면 선수들에게 영향력을 강력하게 끼치는 편인 것 같던데...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었죠. (탈 IM효과라는 말조차 있는 판국;) 코치진 영입되고 감독분은 매니지먼트로 한발짝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15/12/06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제대로 된 코치 한명 영입해서 권한 좀 몰아줬으면 싶습니다

강동훈 감독님 열심히 해오신건 알지만 그간의 IM을 생각해보면 경기내적인 쪽의 능력은 LCK 전체를 통틀어도 거의 바닥이라고 봐서
복실복실 티모
15/12/06 11:19
수정 아이콘
엑페가 팀에 남아있다는 것에서 진정한 전력보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텔포메타 운영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인 시즌 3때도 운영력이 부족해 팀을 끌어내렸었는데..
당시 탑 라이너의 소양인 쉔으로 전패하던 기억도 나네요.
라인전 최강캐인 플레임 하위호환 이라 생각됩니다.
듀크를 데려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15/12/06 11:44
수정 아이콘
올스타급으로 선수 모으는거 같은데

몇년째 항상 하위권에서 강등전하는 im감독과 코치진 재량에 대해 의문이라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할지 궁금하네요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라 왠만한 코치들은 선수들 눈치만 볼꺼같은데 말이죠

몇몇 썰로도는 라일락 코치전향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있어서(전관예우라고 생각할정도로)

im에 누가 올지 참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전 코치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항상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스가 진에어에서 리메이크 갱플연습할때 천정희 코치가 옆에서 그거 구린데 왜해? 하지말라고 할 때

트레이스가 반드시 이거 뜰꺼라고 하던 모습보고 많은 생각 들더라구요 결국 진에어가 갱플로 대박쳤구요

물론 선수들의 이기심도 충분히 조심해야겠지만요

그 다음은 작은소리라도 귀 기울여 듣는것도 이 건에 관해선

예전에 윤성영코치가 당시 무적이던 블레이즈의 플레임을 결승에서 막을방법이 떠오르지않자 페이스북에 챔프추천받았고 대부분 팬들이 자크를 추천해서 선수들과 상의끝에 쓰기로 맘먹고 연습했고 결승 1경기에서 자크 사용해서 좋은성과를 거뒀죠

그때 인터뷰에서 롤 게임안에서 티어는 낮을지 몰라도 팬들이 갖고있는 식견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당시 기사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78440

예전에 유행했던 파랑이즈도 한국 골드에서 쓰는거 대만프로가 따라 써서 전세계에 유행한걸로 알고있구요
호호아저씨
15/12/06 11:46
수정 아이콘
코치재목으로는 현재 팀을 나온 트레이스도있고
감독까지 하고싶다면 이성은감독도좋죠

코치는진짜없어요 정재승코치가있다지만 강현종감독과함께 움직인다라는모습이보여서..
15/12/06 11:51
수정 아이콘
이성은 감독은 안타깝지만 솔직히 실패했다 봐야죠

그리고 코치부분은 팬들이 실제로 보기 힘든부분이라

시즌4초 선수들 사이에서 돌던 김정균, 윤성영 코치를 제외한 다른 코치들이 하는 게 없다.

이런것처럼 썰이 좀 풀리면 좋을텐데 말이죠
쿠르르릉
15/12/06 12:10
수정 아이콘
트레이스는 진짜 코치로서의 잠재력이 엄청날듯 합니다.
본인이 선수시절 가지고 있던 장점을 코치로서 그대로 살릴 수 있을듯.
진에어 말년에는 이런 장점들을 팀에서 억제시켜서 아쉬웠는데...
15/12/06 14:4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천정희 코치가 저런말했따는게 어디 영상 뜬적있나요?
I 초아 U
15/12/06 16:55
수정 아이콘
영상이 뜬건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라이브로 봤습니다.

트레이스 개인방송에서 탑갱플 계속하는데 천코치가 옆에서 구경하면서 갱플 별로인거 같다고 마오카이나 연습하라고 했죠.
사실 그때 트레이스가 갱플을 잘 못쓰긴 했지만요. 크크
15/12/06 16:55
수정 아이콘
아주부 방송할때 라이브로 봤..
SooKyumStork
15/12/06 12:41
수정 아이콘
시즌4 때 탑알리스타 제일 처음으로 방송경기에서 보였던 것도 트레이스였죠. 탑솔 꿀챔 찾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Dark5tar
15/12/06 12:55
수정 아이콘
트레이스는 진짜 떠오르는게 많네요.

한국섭 오픈무렵에 정글우르곳도 생각나고 렝가,아트록스,모르가나 등등
그대의품에Dive
15/12/07 00:09
수정 아이콘
트레이스가 꿀챔 찾는 능력은 있죠
예전 오존 시절 옴므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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