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12/21 14:10:28
Name 마빠이
Subject [LOL] 중국 LPL, 2016년 대회 방식 발표 'NBA 방식과 유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33308&redirect=false

중국에서 새로운 리그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3전제에 2개리그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스포티비가 롤판에 들어온 이상 저런 방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중국에서 먼저 한다니 LPL이 성공한다면 한국도 충분히 검토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스포티비가 이번 서머는 첫시즌이니 기존 방식에서 시즌경기만 일정 비율로 중계한다면, 17시즌 부터는 양대리그로 스포티비와 온겜이 서로 다른 조를 중계하는 방식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스포티비가 일정이상의 퀄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21 14:26
수정 아이콘
이스턴 컨퍼런스 vs 웨스턴 컨퍼런스 가나요
15/12/21 14:28
수정 아이콘
보니까 1티어 2티어 3티어 4티어 나누고 그걸 반반씩 나눠서 컨퍼런스를 만들었네요.
파란무테
15/12/21 14:31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참가팀 : 총 12팀
조배정 : 2개조 6팀씩 (이전리그의 순위에 따른 그룹배정 후, 추첨?)
경기방식 : 각 경기 3전2선승제, 이길시 승점 1점, 패할시 승점 0점
경기일정 : 같은조 - 더블로빈방식(2번경기), 다른조 - 싱글로빈방식(1번경기)
포스트시즌 : 각조 4위까지
승강전 : 각조 5,6위(4팀) + 2부리그 2,3위(2팀)중 3개팀? (2부리그 1위팀은 자동승격)
에스퍼란자
15/12/21 15:42
수정 아이콘
승강전 대진표 이미지에 적힌 중국어를 네이버를 통해 어설프게 번역해보니
- LSPL 1위 LPL 자동진출
- A그룹 6위 vs B그룹 6위 / 승자가 LSPL 2위와 경기 -> 최종 승리자가 LPL 진출
- A그룹 5위 vs B그룹 5위 / 패자가 LSPL 3위와 경기 -> 5위간 경기의 승자, 최종전 승자가 LPL 진출
이 구도인거 같습니다.
15/12/21 14:41
수정 아이콘
바꾼 이유가 뭘까요... 3판 2선승으로 변경되면서 늘어난 경기수를 줄이기 위한 것인감...
15/12/21 14:50
수정 아이콘
롤챔스 같은 경우도 이 방식으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2017시즌에 양대방송 체제로 가면 제일 적당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영광 팀장과 원석중 PD가 LPL 담당 PD로 간다고 하던데, OGN 플러스에서 LPL을 중계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네파리안
15/12/21 15:15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이야 3부리그 이상 있는 걸로 알고 프로구단 숫자가 상당하니 리그 2개로 나뉘어도 크게 무리 안갈거 같기는 합니다. 뭐하면 1부리그 팀들을 12개 이상으로 해도되고 지원만 빵빵하다면 저런 2개 리그 돌리는것도 불가능 하지는 않겠죠.
15/12/21 15: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 바꾼거지.
15/12/21 15:58
수정 아이콘
2전제 버리고 3전제 바꾼건 정말 잘한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5전제 합시다.
Nasty breaking B
15/12/21 18: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별로; 한국은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연고지 있는 타 스포츠처럼 이동거리 편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빅매치만 줄어들 텐데 굳이 할 이유가...
15/12/21 18: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139 [LOL] 감독들이 보는 2016 LCK 판도, "우승후보 0순위 SKT, 경계 대상은 롱주 IM" [13] 철혈대공4847 16/01/03 4847
11138 [LOL] 소환사이야기 -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플라이’ 송용준 [6] 저 신경쓰여요4578 16/01/02 4578
11135 [LOL] 라이엇게임즈 "2016 LCK 방식 전년과 동일…OGN에 자막 수정 요청" [10] 발적화5068 16/01/01 5068
11134 [LOL] LCK도 중국 LPL처럼 양대 리그제? [16] 삼성전자홧팅4182 16/01/01 4182
11131 [LOL] 신년 인터뷰 - ‘샤이&매라’, 함께 걸어갈 2016년 [6] Tad3342 16/01/01 3342
11124 [LOL] SK텔레콤 T1 '푸만두' 이정현 코치 선임 [25] 고러쉬5722 15/12/31 5722
11121 [LOL] 롱주IM, '캡틴잭' 강형우-'플레임' 이호종 영입 발표 [49] pioren7355 15/12/30 7355
11119 [LOL] 아프리카TV,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 창단 [34] 키토7327 15/12/30 7327
11116 [LOL] 라이엇 게임즈, 2015년 문화유산 지킴이 참여프로그램 성료 보도자료1489 15/12/30 1489
11115 [LOL] 인터뷰 - '왕조' 계승을 위해! 신예의 패기로 뭉친 MVP LoL 팀 [1] 삼성전자홧팅2765 15/12/30 2765
11104 [LOL] CJ 엔투스 리빌딩 완료…8명 선수가 주전경쟁 펼친다 [37] 순수한사랑6988 15/12/28 6988
11103 [LOL] 2015 LoL 레이디스 배틀 윈터 최강팀은 결벽증… 대회 키워드는 ‘압승’ 보도자료2708 15/12/28 2708
11096 [LOL] '플레임' 이호종, 中 러브콜 뿌리치고 LCK '컴백' [36] 철혈대공7021 15/12/26 7021
11094 [LOL] Watch 조재걸 & Ggoong 유병준, 중국 팀 ZTR 입단 [4] 새벽별5550 15/12/25 5550
11092 [LOL] 中 EDG, 에버 미드 라이너 '아테나' 강하운 영입 [19] 카바라스5146 15/12/25 5146
11090 [LOL] 나진, 채우철 코치 및 '에지' 이호성 포함한 팀 구상안 공개 [91] 고전파이상혁홧팅8581 15/12/24 8581
11086 [LOL] '페이커' 이상혁이 차기시즌 가장 기대하는 팀은? [21] Tad6589 15/12/23 6589
11084 [LOL] 라이엇 게임즈, '전설, 날아오르다 7부: 월드 챔피언십' 공개 [7] 보도자료3408 15/12/23 3408
11079 [LOL]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한 전 프로게이머 선호산 [9] 철혈대공4375 15/12/23 4375
11076 [LOL] '하차니' 하승찬, KT 롤스터로 복귀 [8] 삼성전자홧팅4540 15/12/22 4540
11071 [LOL] CJ 엔투스 박정석 감독-장누리 코치, 명가 부활의 시작을 알리다 [3] Tad3962 15/12/22 3962
11070 [LOL] 전 OMG 박재석 감독, 스베누 LoL팀 지휘봉 잡는다 [15] 삼성전자홧팅4654 15/12/21 4654
11065 [LOL] 중국 LPL, 2016년 대회 방식 발표 'NBA 방식과 유사' [11] 마빠이4073 15/12/21 4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