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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25 08:51:43
Name 나라키야
Subject [디지털타임스] KTㆍKTF `통합 프로게임리그` 열기로

국대 최대 통신사업자 KT와 이동통신 업체 KTF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3일 KT(대표 이용경)와 KTF(대표 남중수)는 각각 MBC게임 및 겜TV 제휴를 맺고 총 상금 1억2000만원 규모의 프로게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종목으로 `KT 메가패스ㆍ넷스팟 프리미어 리그와 `KTF 비기(Bigi) 프리미어 리그를 각각 주최하고, 공동 이벤트로 전국 투어 대회 및 통합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대회 진행을 위해 프로게임 리그 사상 최대 규모인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으며,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을 선정해 이 분야 대표 행사인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아성을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KTF 소속 프로게이머 홍진호ㆍ이윤열ㆍ김정민ㆍ송병석ㆍ박신영을 포함해 임요환ㆍ서지훈ㆍ강민ㆍ박정석ㆍ변길섭 등 20명의 리그 참가 선수 선발을 마쳤으며, 내달 1일 공식적인 리그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4일부터 경기를 시작해 내년 1월 3일 각각 결승전을 개최한 후, 1월 10일에 통합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은 각 리그별 10명의 선수가 풀리그 방식으로 겨루는 것으로 선수 1인당 11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각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챔피언십 시드를 받고, 2ㆍ3위는 플레이오프전을 벌여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방식이다.

양대 리그의 우승자는 다시 월드 챔피언십을 통하여 통합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

각 리그는 MBC게임과 겜TV가 독점 중계할 예정이며, MBC게임은 `KT 메가패스ㆍ넷스팟 프리미어 리그를, 겜TV는 `KTF 비기 프리미어 리그를 담당할 예정이다.

KT와 KTF는 박진감 있는 대회 진행을 위해 양대 리그을 합쳐 총 1억2000만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상금을 책정해 놓았으며, `승리 수당 제도를 도입해 선수 간 경쟁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등 전국 4대 광역시 게임 팬을 위해 대규모의 투어 대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대 리그 챔피언십을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한국프로게임협회 관계자는 "KT와 KTF가 함게 진행하는 이번 리그는 방송사 중심으로 이뤄져 왔던 기존 리그와 달리 대기업이 프로게임 리그 주체로 나서는 첫 번째 대회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프로게임 리그 후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와 KTF는 올해 대회 결과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를 연례 행사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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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키야
03/09/25 08:54
수정 아이콘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겜티비 개막식에 관련한 소식인 듯 합니다.
집에 겜티비는 안나오는데, 엠비씨게임에서도 중계를 한다하니 볼 수 있겠군요. 다행입니다. ^^
박영선
03/09/25 08:57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Safer라지엘
03/09/25 09:16
수정 아이콘
굉장히 기쁜 소식인데요? 방송사 주체를 탈피한 대기업 거액 스폰서 개최.. 온게임넷이 아닌 MBC게임과 겜TV 중계.. 전국투어 및 양 리그 통합 결승전.. 선수당 승리 수당 책정.. 역대대회사상최대 예산 책정.. 전부 대박이군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프로게임계에 한단계 발전을 이끌어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지 기대되는데요.
Safer라지엘
03/09/25 09:39
수정 아이콘
근데 mbc게임은 이제 수요일에 워3 CTB확팩리그가 열리게 되는데 그럼 월~금까지 모두 리그가 있거든요. 아마 토요일에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되면 온게임넷 프로리그와 또 겹치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조율할지..
03/09/25 09:43
수정 아이콘
흠 방송사를 정하는 것은 회사 맘이겠지만 솔직히 온게임넷이 그냥 말해서 소위 '따'당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그렇게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독주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흠 그냥 잡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이동희
03/09/25 09:47
수정 아이콘
1위는 1위만의 어드밴테이지가 있겠죠, 그렇기에 1위에게는 거센 도전 역시 당연한 거겠죠.
저는 않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03/09/25 10:0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도 다른 통신사...음 SK의 스폰을 받아서 상금을 더욱더 올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너무 라이벌 구도로 몰면 안될런지...흠 흠 흠
As Jonathan
03/09/25 11:13
수정 아이콘
정말 두근거리게 만드는 방식이네요.. MBC와 겜티비에서 방송까지,,! 양대통합챔피언.. 와~! 정말 기대되네요^^
온게임넷은 온게임넷 만의 전통이나 매니아층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을 것 같네요^^
03/09/25 11:19
수정 아이콘
자세한 소식 올라왔네요^^
그래서 제 글은 자삭했습니다..ㅡㅡ;;
댓글 다신분께 죄송합니다.(__);;
unifelix
03/09/25 11:22
수정 아이콘
잘못(?)하면 온게임넷이 그냥 밀릴 수도 있겠네요.
사실 그동안 MBCgame의 최대 문제는 인지도 부족이었는데 사상 최대규모의 스폰서나 다른 방송사와의 통합매치 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내는군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역시 흥행여부입니다. MBCgame이나 GhemTV는 온게임넷에 비해서 보는 사람이 적고 스토리텔링이랄까 흥행메이킹이 현저히 떨이진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홍보와 무엇보다도 신선한 맵으로 교체해주시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그리고 온게임넷이 선정될 수 없었던 것은 스폰서액수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5억원이면 사상최대임에는 분명하지만 사실상 두개리그에 5억원의 스폰서가 붙는 셈이고 결국 한 리그당 2.5억원 가량이거든요. 2.5억원으로는 온게임넷에 스폰서를 붙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unifelix
03/09/25 11: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선수선발기준도 좀 걸리는군요. 20명 방송사 자의로 한다는 것이 말입니다. 온게임넷이나 MBCgame이나 그동안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수들이 선발되었는데 솔직히 이번 리그는 방송사 자의선발이면 네임벨류대로의 선발이나 다름없군요 ㅡㅡ;;; 신인도 꼭 필요한데 말이죠. 절반정도는 예선으로 뽑는게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정규화된 리그도 아니고.... 대규모이벤트 정도라는게 아쉽네요 ㅜㅜ
03/09/25 11:37
수정 아이콘
진행자는 어떻게 될까요..
MBC는 기존의 해설진과 캐스터로 나가겠지만
겜티비는.. 전용준님과 김창선님이 해오셨는데.. 참 곤란하겠군요 ^^;
임동석님과 이정한님이 오실려나?? 그럼 흥행 대박일껀데 ^^
안전제일
03/09/25 11:47
수정 아이콘
아직 다른 열명의 선수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미루어두어야 하겠지만.
조금..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같군요. 흐음. 올스타전인가요?
여튼! 잘 되기만을 바랄뿐이죠!^_^
박영선
03/09/25 12:08
수정 아이콘
요 아래 클릭 해 보셔요...
선수 명단과 대진표입니다. 일정은 변경된 것 같습니다만...^^
http://www.bigi.co.kr/event/now_01.asp?event_no=10&tms=7
안전제일
03/09/25 12: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송병석 김정민 이윤열 박신영 ktf-5
서지훈 강민 이재훈 go-3
변길섭 박정석 박경락 한빛-3
장진남 장진수 amd-2
임요환 박용욱 동양-2
박상익 조용호 soul-2
성학승 ktec-1
전태규 kor-1
이운재 무소속-1
예선전의 결과 겠지요? 설마 팀별 배분일리는..으하하하(이벤트인 올스타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03/09/25 13:29
수정 아이콘
화요일 챌린지리그, 팀리그 겹치기에 이어
토요일 프로리그, KT 프리미어 리그까지 겹치는군요.
-> 라고 코멘트를 남기고 보니 KT 프리미어 리그는 저녁 7시 방송이군요.
하하하하하하;;; (무안하다-_-)
그렇지만 예선전없이 선수들이 결정되었다는것, 옥의 티로 보이네요.
안전제일님 말씀처럼 올스타전 이벤트라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마요네즈
03/09/25 13:41
수정 아이콘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군요..
드디어 수요일날도 즐겁게 하루를 마감할 수가 있겠네요..
두 방송사에서 더블리그로 한다는 것도 너무 마음에들고, 선수 면면도 마음에 드네요.. 특히 종족별배분이 환상이네요.. Z:T:P = 8:6:6
그리고 겜티비의 부활소식또한 너무 반가운 일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장브라더스가 동시에 같은 리그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흐흐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군요.. 토요일날 가족상잔의 서사극이 시작됩니다 -_-+
박영선
03/09/25 13:44
수정 아이콘
대진표 그대로라면...11월15일이 그날이군요...가족상잔의 날...^^
사다드
03/09/25 13:49
수정 아이콘
가장 기대대는것은 장부라더스의 대결이네요..예선서 만나면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냈었다는 말을 들어서.정말 궁금하네요+_+
박형진
03/09/25 14:00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에서 좀 이상한점들이 있네요..KPGA순위 위주로 선발한듯한데 20위권에 드는 강도경(6위),베르트랑(11위),김현진(12위),나도현(13위),조정현(24위)선수들은 빠졌군요..이선수들은 상당히 기분 나쁠듯 ㅎㅎ

빠진자리에 장진수(22위).박용욱(23위).성학승(25위),박신영(26위),송병석(순위권밖)선수들이 끼었군요..주최가 KTF라고 소속선수들을 마구잡이로 끼어넣은듯--;; 좋은리그지만 선수선발에서 흠이라면 흠이겠군요..
꽃단장메딕
03/09/25 14:02
수정 아이콘
장브라더스와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와 조용호선수는 또 만나는건가요? 아..이윤열선수와 서지훈,강민선수도 또 만나네요..
우와~ 기대 만빵!!
soulmate
03/09/25 15:44
수정 아이콘
이런 대회가 열린다는게 설레긴 하지만, 상금 규모 면이나 대회기간등 거의 양대 방송사 정규시즌과 맞먹는 대회로 보이는데, 선수 선발 기준이 어떤건지 좀 애매하긴 하네요.
진행하는 쪽에서나 선수들이나 스케줄 관리면에서 지혜가 필요해 보이기도 하구요. 팬으로서 명승부 기대하겠습니다.
信主NISSI
03/09/25 17:14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기준이 정말 문제네요. 종족별 배분이라 생각하기도 뭐하고... 팀별안배도 아니죠.(베르트랑선수가 빠지고 장진수선수가 들어간 점에서...) 특히 KTF5명은 논란의 여지가 다분하죠.

겜비씨와 겜티비의 성적에 따른 배분이라 하더라도, 2차대회우승, 3차대회 준우승인 강도경선수가 빠진것이 이해되지 않죠. 분명히 문제가 강하게 있는 듯 합니다.
언덕저글링
03/09/25 17:16
수정 아이콘
이야.. 투어하는 것도 그렇고 부산 온게임넷 투어에 모인 사람들을 보고 광고성을 인정하고 대기업이 뛰어든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머, 기획은 계속 하고 있으셨겠지만, 저 정도 사람이 모일 것 같으면 합격~! 오반가 -0-
토스만세
03/09/25 17:18
수정 아이콘
무슨 기준으로 뽑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김평수
03/09/25 17:43
수정 아이콘
예선이 없고 그냐 주최측 맘대로 뽑았다는게 정말 맘에 안드네요. 신예게이머는 KIN 이라 이겁니까..ㅡ_ㅡ
03/09/25 17:57
수정 아이콘
MBC와 겜티비가 안나온다 -_-;;;;
오직 온게임넷만이 나올뿐이다.......
안전제일
03/09/25 18:12
수정 아이콘
선발기준이 좀 찜찜한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우선은 상금규모의 상승과 통합리그라는 측면에서 반갑기는 합니다.
(겜tv의 4차리그 부활이 아닌점이 조금..왠지 화제성을 위해서 통합리그 타이틀을 노린게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냥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기영상
03/09/25 18:34
수정 아이콘
아마 첫 시도인만큼 지명도 높은 선수들을 포석하기 위해 예선전 없이 진행한거 같습니다. 흥행을 보장하기 위해서요 아무튼 재밌는 경기가 쏟아지길! +_+/
03/09/25 18:54
수정 아이콘
좋긴 한데 선수 선발기준이 뭔지~. 좀 거슬리네요
세츠나
03/09/25 18:59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의견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지만, 일단은 선수선발기준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4대 천왕전이나 핫브레이크 마스터즈는 괜찮고 프리미어 리그는 안된다? 신예게이머는 KIN? 허어 -ㅅ-
예선도,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예선이 오히려 운과 부정확함이 작용할 가능성이 더 많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선을 지나치게 떠받드는 분들의 사고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만 선발기준이 투명하다면 좋겠다는 점은 공감하지만요.
V-GundresS
03/09/25 20:29
수정 아이콘
예선이라는 것은 확실한 뒷받침 자료가 제공된다는 데에서 그 방식을 선택했으면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지명지명지명... 만약 지금까지의 프로게임리그가 그런 식이었다면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선수, 서모선수.. 못 볼 수도 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예선에서의 운은 그 선수의 실력이라고 봐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떠받든다기 보다는 공정성의 문제 같네요
자유지대
03/09/25 21:31
수정 아이콘
만약 인기순으로 선정했다면 최소한 팬투표나 아님 팬카폐회원수정도의 근거를 가지고 선정했어야 하지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울집엔 엠비씨게임, 겜티비 둘다 안나오는 군요. ㅠ.ㅜ
03/09/25 22:04
수정 아이콘
4대 천왕전은 하루만에 끝난 이벤트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은 kpga 상금랭킹 1~4위 선수들이였구요,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이였습니다.
핫브레이크 마스터즈는 차기 스타리그의 시작이 늦어지면서 챌린지리그가 끝나버린 상황에서 그 공백을 매우기 위한 이벤트성 리그였고, kpga 랭킹 8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상금은 잘 모르겠습니다-_-;)
지금 개최하는 KT, KTF리그는 이런 경기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스팀받고 속태우는거보다는 마음편히 사는게 편할듯싶어 "올스타전 이벤트경기"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분명 '이벤트경기'라 말할건 못됩니다.
"사상 최대규모인 5억원의 예산" 에다가 두 리그 경기 일정을 통합해보면 약 6개월정도입니다.
이런 큰 경기의 선수들을 예선없이, 일정한 기준없이 뽑았다는걸 지적하는게 예선을 지나치게 떠받드는 겁니까?
세츠나님 말씀처럼 선발기준이 투명하지못해 이런식의 반응이 생기는 겁니다.
어떤 랭킹이나, 팬투표-_-같은 명확한 기준 없이, 주최측 마음대로 선수들을 골라냈다는게 가장 큰 문제지요.
좋은 의도와 많은 노력을 들이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못하는 KTF가 답답할 뿐이네요.
03/09/27 15:26
수정 아이콘
인기순으로 했으면 왜 최인규 선수가 없을까요..제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중에 한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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