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7/30 13:27:43
Name steady_go!
Subject [스포츠투데이] 천정희·황태민등 S.K hello apM 워3 우승컵


‘악마언데드’ 천정희 ‘최강오크’ 황태민 등이 소속된 슈로엣 코만도(S.K)가 ‘hello apM WEG 워크래프트3 리그’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S.K는 29일 서울 동대문 hello apM 야외무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헥사트론EX를 맞아 세트스코어 4대1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S.K의 핵심선수 천정희가 1,2세트를,또 다른 핵심 황태민이 3세트를 각각 승리로 이끌어 S.K가 1,2,3세트를 내리 잡아냈다.

4세트에서는 헥사트론EX의 반격이 시작됐다. 투톱인 최원일 김승엽이 에이스답게 상대의 영웅들을 모조리 잡아내며 헥사트론EX에 ‘오아시스’ 같은 승점을 안겼다. 그러나 5세트 ‘대박나엘’ 이재박(헥사트론EX)이 김동현(S.K)의 전략을 쫓아가지 못하고 패배,우승컵을 S.K에 넘겨주고 말았다.

결승에서 2승을 거둔 천정희가 시즌 MVP에 올랐다. 천정희는 hello apM에서 개인전,단체전에 고루 출전,각 3승을 올리며 총 6승무패의 기록을 세웠다. 시즌 중에 다리 부상과 ACON4(중국),ESWC2004(프랑스) 출전 등 많은 일이 있었으나 S.K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전형철 [email protecte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85 [inews24]박성준 '저그의 한' 씻다...스타리그 우승 진곰이3481 04/08/02 3481
1384 [스포츠조선]최연성, 데뷔 1년만에 랭킹 1위...이윤열 밀어내 [6] 진곰이4279 04/08/02 4279
1383 [굿데이]'저그의 부활, 프로토스는 몰락' 진곰이2885 04/08/02 2885
1382 [스탁데일리]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큐리어스 창단…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8] 난너만있으면6048 04/08/02 6048
1381 [스포츠 조선] 박성준, '저그 첫 스타리그 우승' 비결 공개 [2] steady_go!3230 04/08/02 3230
1380 [굿데이] 이윤열 "최고연봉 이름값 할것" [1] steady_go!3124 04/08/02 3124
1379 [스포츠 조선] 박성준 8전9기...박정석에 역전 우승 [7] steady_go!3643 04/08/02 3643
1377 [스포츠 조선] 변길섭, 이적후 피나는 훈련...슬럼프 탈출 성공 [6] steady_go!4206 04/08/01 4206
1376 [스포츠 조선] 이윤열, 6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1] steady_go!2873 04/08/01 2873
1375 [오마이뉴스]변은종, 이윤열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 [2] 멀티~3155 04/07/31 3155
1373 [스포츠투데이] 천정희·황태민등 S.K hello apM 워3 우승컵 steady_go!3315 04/07/30 3315
1372 [스포츠조선] 결승 맞대결 박정석-박성준 출사표 [25] 진곰이4975 04/07/29 4975
1371 [스포츠투데이] 8월 1일 결승전…"박성준 VS 박정석" [6] 진곰이3170 04/07/29 3170
1370 [스포츠투데이]스타리그 문자중계 ‘파이터포럼’ 오픈 [3] 진곰이2956 04/07/29 2956
1369 [스포츠 투데이]이윤열 "황제급 대우 세계챔프로 보답" [6] steady_go!5441 04/07/29 5441
1368 [스포츠 조선] 팬택&큐리텔 송호창 감독 [7] steady_go!6177 04/07/28 6177
1367 <전자신문> 겁없는 신예 3인방 스타리그를 휩쓴다 [3] IntiFadA (Ch.I.Bu)5075 04/07/28 5075
1365 [스포츠조선]패기 박성준 vs 경험 박정석 진곰이2864 04/07/28 2864
1364 [inews24]신규 프로게이머 대회 출전자격 강화 [2] 진곰이3422 04/07/28 3422
1363 [게임신문]스타크래프트 신규 프로게이머 41명 등록 [6] steady_go!3750 04/07/28 3750
1362 [논설] 친일 문제와 근대화론에 접근하기 [6] Marine의 아들2382 04/07/28 2382
1360 [스포츠 조선] 성학승-박정길, SK텔레콤 T1 입단 [23] steady_go!5931 04/07/28 5931
1359 헥사트론 드림팀, 프로게임 최초로 억대 CF계약 맺어 [10] 나를찾아서4482 04/07/28 44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