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9/14 13:44:02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798.9 KB), Download : 13
Subject [기타] SK텔레콤-서울지방경찰청 주최 LoL 이벤트매치 성료


- 미아방지 캠페인 ‘이웃기웃’ 일환으로 팬 600여명 초청해 진행
- 친구, 연인, 회사동료, 가족 등 다양한 팬 참여해 e스포츠 대중화 확인
- LoL 선수·걸그룹·팬이 함께 만들고 확산하는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


e스포츠의 열기가 성별과 연령의 차이를 넘어 확산되는 가운데, 인기 게임 LoL 선수와 팬들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화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LoL 이벤트 매치를 열고, T1 LoL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어린이 실종 문제를 널리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T1 선수단과 유명 아이돌 그룹의 LoL 대전 형식으로 미아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고,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기부로 이어지도록 했다.

인기 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이 사회공헌을 위한 이벤트 무대에 선다는 소식은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SNS 방청 신청이 10분여 만에 마감되며 T1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걸그룹 ‘구구단’이 T1의 게임 파트너로 낙점되어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이 모여들었다. 세계 정상급 게이머 ‘페이커’와 같은 e스포츠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초등학생부터, 평소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연인, 그리고 쉬는 날이면 함께 게임을 하며 부자간의 정을 돈독히 해 온 가족단위 방문객, 회사 동료까지 다양한 세대, 다양한 성격의 사회 구성원 600여명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치안파트너스'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총 2경기로 진행된 이벤트 매치는 구구단이 T1에게 도전하는 ‘핸디캡 매치’ 및 T1과 구구단 멤버들이 혼성으로 팀을 짜 청백전 형태의 대결을 벌이는 ‘믹스매치’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재미를 전했다. T1 선수들은 게임 조작이 불편한 상태로 구구단을 상대하면서도 정상급 기량의 소유자답게 여유와 유머를 잃지 않아 환호를 받았고, 믹스매치로 나뉘어 경기를 할 때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뽐냈다. 구구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LoL을 처음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수 차례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활약했다.

경기 녹화중계 영상은 OGN 유튜브와 SK텔레콤 및 OGN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서울지방경찰청, 게임채널 OGN이 함께 진행하는 ‘이웃기웃’ 캠페인은 주위의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살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9월 한 달 동안 SNS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SK텔레콤 T1 게임단이 걸그룹 구구단과 함께 LoL 게임 이벤트 매치를 열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미아문제 해결에 나서는 과정을 총 6차례에 걸친 영상 콘텐츠로 전달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T1 인기 선수들과 구구단 멤버들이 함께 만든 미아방지 안전수칙 캠페인 영상과 실종예방 정책 홍보영상을 각 기관 SNS에 배포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중심으로 위치 알림 트래커 1,000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위치 알림 트래커(KEYCO)는 SK텔레콤 IoT전용망을 기반으로 현재 위치를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이 보다 안전하게 어린이를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SK텔레콤 뉴미디어실의 이준호 상무는 “SK텔레콤은 앞으로도 e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 = SK텔레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리 미오나
17/09/14 15:05
수정 아이콘
구구단이 왔는데 세정도 미나도 없다니(...)
그리고 왜 5명이 아니라 4명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98 [LOL] TSM-CLG-C9-TL, 북미 프랜차이즈 승인 받았다 [2] 마빠이2235 17/10/18 2235
14693 [LOL] '이제는 군챔스 시대!' 육군참모총장배 LoL 대회 현장기 [5] 及時雨2758 17/10/17 2758
14686 [LOL]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팀 확정 [8] 보도자료3246 17/10/16 3246
14682 [LOL] [뉴스] '하차니' 하승찬 은퇴 선언... "코치로 새로운 생활해볼 것" [2] StarLoL사랑2549 17/10/16 2549
14668 [LOL] [뉴스] 롤드컵 잠식한 불타는 향로, 아이템이 메타에 끼치는 영향 [2] StarLoL사랑2523 17/10/11 2523
14661 [LOL] '갓브이’ 웨이 젠, 롤에서 배틀그라운드로 종목 전향 [8] pioren4816 17/10/10 4816
14658 [LOL] 2017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주차 일정(한국시간) [14] Blazer's Edge7088 17/10/05 7088
14646 [LOL] 2017년 롤드컵의 모든 것을 말하다! '한국팀 세 감독'과의 만남 [14] Leeka4542 17/09/27 4542
14640 [LOL] [박상진의 e스토리] '뱅' 배준식, 쉼없이 노려온 시간의 과녁들 [8] nuri4049 17/09/27 4049
14629 [LOL] 페네르바체 정글 '무브' 강민수 비자 문제로 비시 게이밍 '크래쉬' 이동우로 교체 [22] The Variable6430 17/09/23 6430
14626 [LOL] OGN,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계 [7] 보도자료4562 17/09/22 4562
14616 [LOL] 스포티비 김하늘 CP, 2017 롤챔스를 돌아보다 [3] VKRKO2956 17/09/21 2956
14608 [LOL]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 챔피언십 애쉬 스킨 공개 [2] 보도자료2825 17/09/20 2825
14602 [LOL] 단군 & 손대영, <롤러와> 출연 - 9월 20일 (수) 오후 2시 생방송 [16] 보도자료5124 17/09/18 5124
14594 [LOL] '엑스페션' 구본택, 은퇴 발표 "5년 동안 재미있었다" [16] pioren4621 17/09/17 4621
14585 [LOL] MVP ‘Max’에게 배우는 ‘서포터’의 정석! 15일 <LIVE 레슨> 생방송 보도자료2032 17/09/15 2032
14581 [기타] SK텔레콤-서울지방경찰청 주최 LoL 이벤트매치 성료 [1] 보도자료2162 17/09/14 2162
14570 [LOL] 스포티비 게임즈, 실시간 데이터와 함께 ‘2018 LCK 스프링 승강전’ 단독 생중계 [10] 보도자료4505 17/09/11 4505
14567 [LOL]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및 조추첨 계획 발표 [3] 보도자료2744 17/09/11 2744
14555 [LOL] 케빈 추, LCK 게임단들과 접촉...오버워치 이어 LoL팀 창단 노리나 [33] 카발리에로7376 17/09/06 7376
14551 [LOL] LoL 레이디스 배틀 서머 최종 우승, ‘Falcon’ 차지 보도자료3602 17/09/05 3602
14533 [LOL] ‘멸망전 LoL 2017’ 올스타전 개최…LoL BJ 별들이 뜬다 보도자료2549 17/08/31 2549
14524 [LOL] ‘bbq 올리버스’, 총명탕 먹고 힘내! [12] 보도자료3999 17/08/29 39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