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12 참가팀과 팬들이 모여 리그 출범 축하
- 각 팀의 출전 각오와 전략 엿볼 수 있었던 기회
- 네이트 낸저, 컨텐더스 성공을 위한 MBC 스포츠플러스와 긴밀한 협업 강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verwatch® Contenders Korea)’의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쇼케이스’가 팬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 수준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3월 19일(월)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오버워치 e스포츠 주요 관계자 및 경기에 참가하는 12팀이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중계진의 일원인 스포츠플러스 이인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각 출전 팀 소개에 이어 펼쳐진 토크쇼에서는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각 팀의 대표 선수와 감독들이 무대에 올라 컨텐더스 코리아 초대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필승 전략을 공개하며 환호로 화답하는 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블리자드와 방송 파트너사인 MBC 스포츠플러스 관계자 역시 무대에 올라 컨텐더스의 성공을 위한 탄탄한 파트너십을 설명하고 방송 계획 등을 발표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쇼케이스는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www.twitch.tv/playoverwatch_kr)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 이 날 행사 사전 참가 신청에 약 2천여명이 몰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를 향한 팬들의 애정이 확인되기도 했다.
국내 최고 기량의 오버워치 팀들이 참여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는 3월19일(월)부터 4월 18일(수)까지 5주간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두개 디비전별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4월 22일(일)부터 25일(수)까지의 각 디비전 상위 팀끼리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5월 5일(토)에 첫 시즌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및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 (www.twitch.tv/playoverwatch_kr)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2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