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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0 08:21:50
Name manymaster
Link #1 http://www.investchosun.com/2021/01/20/3257359
Subject [기타] '방준혁 매직' 끝난 넷마블, 유저들의 타도 대상 '최종보스' 됐다
http://www.investchosun.com/2021/01/20/3257359

넷마블, 내우외환이군요. 주식 떨어지는게 그냥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나봅니다.

사족이지만 그 와중에 아프리카 주가상승도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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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08:42
수정 아이콘
위기관리 능력에서 낙제점을 받을만 하죠. 1차 트럭 때 대처만 무난했음 이미지 세탁도 가능했을거라 봤었는데 크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20 10:11
수정 아이콘
이슈 기점으로 주식 10%가 하락했네요 ;;
시니스터
21/01/20 11:01
수정 아이콘
근데 장 전체가 다 그모양이라 크게 영향 받은거 같진 않습니다
manymaster
21/01/20 11:09
수정 아이콘
기사에는 연초에 주가가 다 올랐는데 넷마블만 뒤처진 것이며, 유사업종으로만 따져봐도 올해, 2021년만 해서 평균 5퍼 올랐는데 넷마블은 주가가 -3.8퍼로 감소했다고 나옵니다. 혹시 저 기사에서 빼먹거나 왜곡된 바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야 뭐가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니스터
21/01/20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이슈터질때가 하필 고점 오르던 시점이고 버스시위할때는 하락 시작됬는데 고점대비 십프로 빠진 상황이 특별히 다른 종목대비 더빠진거 같진 않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덜 오른건 몰랏습니다 전 버스시위보고 선물매도 할까 고민하다 만거라...
21/01/20 13:37
수정 아이콘
업종평균만큼 모든 개별종목이 다 오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실제로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당해년도 실적이랑 향후 사업계획이라..
오히려 보유지분 가치 덕분에 작년 가을에 너무 많이 뻥튀기됐다가 원상복귀 되는 감이 있습니다.
21/01/20 11:59
수정 아이콘
페그오보다 오히려 IP 부재에 신작 흥행부진이 더 큰 것 같은데
양 웬리
21/01/20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단순 페그오 사태보다는 넷마블 신작들의 실적 부진(세나2 제외)이 가장 커보입니다.
21/01/20 14:26
수정 아이콘
2222
나선꽃
21/01/20 14:05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황급히 넷마블 손절하는 연기금....하이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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