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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18 21:38:49
Name Connection Out
Subject [중앙일보] [임요환의 배틀배틀] 진 경기 극적으로 뒤집은 '8·15 대첩'
임요환 선수가 칼럼 형식으로 기고하는 것 같은데

잘못된 내용이 많네요.

16강전 마지막 경기가 아니라 두번째 경기였고,

임요환 선수 본진은 아래쪽 스타팅 포인트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본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5&office_id=025&article_id=0000570473&datetime=200508181033057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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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8 21:50
수정 아이콘
기자분이 임요환 선수가 말한걸 밭아 적은듯...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8.15대첩... 그 이후로 진광대사가 좀 안쓰럽긴하지만....
어딘데
05/08/18 22:5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아랫쪽이고 도진광 선수가 위쪽이었는데 착각했나보네요
꼬마테란
05/08/18 23:59
수정 아이콘
셔틀을 남김 없이 잡은것이 승리 할수 있는 이유였을텐데 셔틀 잡았다는 말두 없네요;
낭만드랍쉽
05/08/19 02:1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임요환 선수가 기고한거 맞나요?
내용이 별로 아귀가 맞지 않는데요..ㅡ,.ㅡ;;;;
05/08/19 13: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임요환 선수가 그 기억에 남는 경기 스타팅을 착각할 리도 별로 없어 보이고 프로게이머로서의 경기회상이라고 보기엔 엉성하단 느낌이 듭니다.
불가능 그건 아
05/08/19 14: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시청자인 저도 기억하는걸 임요환 선수가 모를리 없죠.

기자 의식이 없는 분이신듯 ;;

대충대충 적은거 같은데요.
Spiritual Leader
05/08/19 15:19
수정 아이콘
기자가 쓴 것 같네요. 16강 마지막 경기도 도진광 선수와 한 것이 맞긴 맞지 않나요? 재경기.. 그래서 실수 한 것 같음
Picture-of
05/08/19 16:23
수정 아이콘
셔틀 하나라도 있었으면 도진광선수가 이길 경기였죠..
기자분..왜 셔틀이 다 잡혀서 라는 말을 안 적었을까요?!
05/08/20 10:24
수정 아이콘
셔틀 하나로는 그래도 힘들었죠....-_-a 골럇이 4기나 살아 있었기 때문에......2기 이상은 돼야 멀티 못하게 할 수 있었죠..
Reaver愛
05/08/23 22:45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 기사의 한가운데를 뚝딱 잘라먹으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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