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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5 22:55
연재되는 '임요환의 배틀배틀' 이거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가 쓰는 게 아닌듯, 본문 내용상으론, 치즈러쉬란 말이 생기게 된 사건이 EVER4강전 이라는 건데, 훨씬 전부터 있었으니까요..
05/08/25 23:01
임진록이 결승전으로 열린다면. 물론 온게임넷 스타리그로 말이죠. 그 16강, 8강 과정의 포스가 대단했다면 정말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채우는것도 꿈은 아니라고봅니다. 임요환 선수가 프로게이머를 할수없게?되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은 대결이네요.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네요.
05/08/26 01:12
요즘 재미의 포스가 많이 약해진 임진록보단
임요환선수와 김동수선수의 경기를 더 보고싶네요 진짜 스카1 결승전, 파나소닉 16강 포비든존에서의 경기 잊지못합니다 아비터 리콜이란 전율을 느끼게하는 전략을 쓰는 김동수와 그걸 말도안되게 막아내는 임요환.. 진짜 제가 본 스타 게임 중 no.1의 경기였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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