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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9/07 13:13:05 |
Name |
청수선생 |
Subject |
[머니투데이]KT 10조 4000억원 투자 |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7일 공익적 역할 강화와 통신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을 위해 2010년까지 통신인프라에 7조8000억원,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에 2조6000억원 등 총 10조4000억원을 투자해 4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만7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남중수 KT 사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KT는 민영화 이후에도 안정적인 보편적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어촌 초고속인터넷 보급 등 공익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산업의 리더로 산업내 및 산업간 협력 확대를 통해 통신산업을 블루오션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것이 곧 고객과 KT, 통신산업, 우리나라 모두가 윈윈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KT는 고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줌으로써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원더경영 실천을 위해 연말까지 비전, 전략, 기업문화, 경영제도, 고객서비스 등 경영시스템 전반을 고객관점에서 새롭게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만들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그레이트 KT'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서 기존에 KT가 제공하던 콘텐츠, 단말기, 네트워크를 고객의 관점에서 생활패턴에 맞게 재결합해서 생활가치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 건설, 교육 건강 등 새로운 영역과의 결합을 통해 U-시티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국내 1위 영화제작사인 싸이더스FNH의 지분 51%를 280억원에 출자하기로 결정, 디지털콘텐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T는 디지털콘텐츠사업 진출에 대해 KT그룹이 제공하는 메가패스, 홈엔, 핌(Fimm), 스카이라이프 등의 서비스가 가격,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가입자에게 감동을 제공하고, 기존사업자의 영역 침범이나 경쟁이 아니라 시장 규모를 키워 타 산업의 사업자와 윈윈할 수 있는 구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러한 성장과 국가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KT는 남사장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원더경영의 3대 실천사항인 고객관점, 주인의식, 열린문화를 강력히 추진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 KT'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남사장은 발표를 마치면서 "KT가 추구할 사업의 본질은 네트워크 제공이 아니라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토털 밸류 프로바이더(Total Value Provider)'를 지향하는 것"이라며 "고객관점에서 새로운 성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혁신을 통해 2007년까지 고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회사, 2010년에는 세계적으로 놀라움으로 인정받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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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성장산업이 E-스포츠 맞나요?
그런데 펌이라서 문제가 될려나..
그건 그렇고 현제 협회의 회장사를 이행하고 있는 SK는 도대체 뭐 하고 있나요.
정확한건 몰라도 기사 난 쪽을 보자면 KTF 한빛 팬택 등에게 25억씩 내라고 하던데
초반에 몇억 몇백억 투자한다는거 지금 하고 있나요.
뭔 소식이 이리도 없는지 회장사 맡을 땐 KTF가 않되서 아쉽기도 했지만
돈 뿌려준다는 말에 혀 낼름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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