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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9/29 12:5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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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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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스포츠 정식종목 지정 필요" |
"e스포츠 정식종목 지정 필요"
[디지털타임스 2005-09-29 08:53]
열린우리 정청래의원 주장
청소년의 주류 문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은 28일 열린 한국게임산업개발원 국정감사에서 "게임 산업은 반도체나 이동통신 시장만큼 고부가가치 산업인데다 거대 규모를 갖고 있다"며 "온라인게임 강국인 한국이 진정한 세계 게임 시장의 주류에 올라서기 위한 방편으로 e스포츠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정래 의원은 특히 "신세대 주류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를 정식 스포츠에 포함시킴으로써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체육회 등과 TF 팀을 구성, 정식 스포츠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e스포츠가 이미 프로축구와 같은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정식 스포츠로 인정되지 않은 탓에 지상파 방송에서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e스포츠를 정식 스포츠로 분류해야 하며,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문화관광부 또한 e스포츠를 정식 스포츠로 지정하는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일반화의 오류'로 인해 `게임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게임은 지능 개발이나 치매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되는 건전한 콘텐츠임을 강조했다. 특히 e스포츠는 1000만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에게 일상화 된 놀이문화로, 오히려 기성세대가 이를 외면함으로써 게임 문화와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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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수 mic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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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e-sports에 가장 필요한 공중파를 통한 팬층 확대를 꿈꿔봅니다.
정치권의 립서비스여도 좋으니...
이런 뉴스라도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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