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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8 23:23
음... 저기.. 팬택이 정말 여러 일로 후원을 하는 것은 환영인데요...
장재호 선수 3개월 계약 건은.. 왠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05/11/08 23:29
하긴 프로리그를 스카이가 그만두고 딴 스폰서가 체결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부담감이 들수밖에 없죠...
스카이가 워낙 장기 레이스로 또한 그랜드파이날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채택해서... 또 그렇게 하다보니 스폰 비용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문제는 이렇게 커진 판을 과연 스카이 외의 다른 스폰서 업체가 선뜻 맡아줄지가 걱정입니다. 더불어 스카이 다음으로 스폰을 하는 업체는 스카이의 성공때문에 그랜드파이날이라던가 라운드별 우승을 한번 고려하지 않을수가 없거든요. 이래저래 스카이란 존재가 굉장히 이스포츠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만큼 그 차지하는 비중만큼이나 부담도 높은 것 같습니다.
05/11/09 16:53
팬택은 국내판매에 올인인가 보죠뭐...
워3 외국 프로팀들 같은 경우에는 대기업 한방 스폰도 있지만 그 외에도 IT관련 기업들의 규모는 작으나 다수의 스폰으로 유치하는 팀들도 많죠. 팀의 복장보면 각종 마크로 도배되어 있다 시피하죠... 장재호 선수 그루비와 더불어 세계 워3의 양대산맥인데 팬택은 해외마케팅은 포기했나봅니다.
05/11/09 18:46
장재호라는 가장 안전한 카드를 버리다니 팬택도 바보네요 -_-
유럽은 그렇다치고 당장 중국만 해도 홍보효과가 어마어마한데 말입니다.
05/11/10 06:14
워3를 보다보니 처음 알게된 회사 : BenQ shuttle razor 등등등...
가뭄에 콩나듯 볼수밖에 없는 국내 워3중계지만.. 외국은 어떨지..
05/11/10 16:36
그것은..// 물론 워크의 앞으로 행보는 미리 짐작할 수 없지만, 발전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은, 너무 툭 내 뱉으신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에선 정말 일주일에 한 두번 찾아보기 힘든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지켜보고 있는 워크 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으시는 리플이시네요.
05/11/11 14:52
장재호 선수를 버린 건 실수였다는 생각이네요. 국내에서 쓰지 말고 외국리그로 P&C 유니폼 입혀서 보냈으면 대박났을텐데.. 스타크래프트는 아쉽기는 하지만 국내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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