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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4 19:22
현 e-Sports 연봉 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1. 최저 연봉제 도입(기본 생활 보장, 너무 요원할지도 모릅니다만...) 2. 운에 의해 좌우되는 듯한 연봉 체제 개선 (거의 동등 수준인 이윤열과 서지훈의 연봉 수준...: 2억 대 ?) >> 결국 위 5개 구단의 스폰서쉽 체결이 해결책 3. 관중 수입을 내는 e-Sports로의 전환(단순 광고 효과 이상) 등이 아닐까합니다. >> 전용구장 확보로 입장 수입 확보, 실제 가서 보면 뭔가 다르구나...
05/11/14 19:58
프로는 결과가 가장중요한데 서지훈과 이윤열은 실력은 비슷하다고 해도
올린 결과는 이윤열과 서지훈 비교하기 힘들죠.그 결과에 따라 프로는 가치가 정해지죠.
05/11/14 19:59
입장료에 관한 문제는 블리자드가 스타의 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스타크래프트 개발자도 떠난 이 마당에 블리자드의 스타 판권을 우리나라가 사오면 어떨까요... 물론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출시될 예정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리콘때문에 여러가지 마찰이 있을듯... 제일 간단한 건 우리가 스타 판권을 사오면 되는건데...
05/11/14 20:34
아 정말 간만에 도움되는 일 하네요...
그리고 스타를 이용한 직접적인 수익사업은 블리자드에서 정말 싫어하는 듯 합니다;;; 전에 게임아이도 유료화 하려다가 못한 이유가 그거죠;;; 온겜이 입장료 딱 한번 받았는데 그 돈도 불우이웃돕기로 써서 아무 말 없이 넘어간 것으로 압니다...
05/11/14 22:18
협회를 맨날 욕했지만, 이번 일은 칭찬해줘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쓸데없는 짓은 그만 하고 이렇게 좋은 일만 했으면 합니다.
05/11/14 23:45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죠.... ESWC같은 경우에는 게임 제작사들과 전부 로열티 계약을 체결해서 하루에 5유로씩 입장료를 받았으니까요..... 블리자드와 사바사바~를 잘 한다면, 해볼만하다고 ㅅ애각합니다.
(1인당 3000원정도 받고, 1/5정도를 블리자드가 가져가면 될려나요?) 그나저나 진짜, 협회 이번에 제대로 한 번 해주네요.... 이 상태로만 쭉 가면 되는겁니다 예~ -_-;;
05/11/14 23:50
그게 아니라 고스트 리콘과 같은 비디오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판권의 기반하에 출시되는 게임이죠, 그 판권을 잃어버리게 되면 게임의 당위성을 잃어버리는게 됩니다.
만약에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의 판권을 주게 되면 오히려 그쪽이 우리나라에게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죠. 그렇기 때문에 팔 가능성이 없다라는 겁니다.
05/11/15 01:12
전시행정이건 여론 무마용 재스츄어이건 간에,
협회가 무언가 행동을 보여준다는 것 만으로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꼭 성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Aif// 장르는 달라도, 같은 소재를 사용할 경우 같은 지적재산권의 범주에 포섭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이 아닌 다른 상품으로 나온다고 해도 같은 판권안에 포섭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고스트리콘이 출시예정되어 있고, 스타크래프트2도 기획예정인 상태에서,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관련 판권을 넘길 가능성은 1%도 안되어 보이네요. ^^;
05/11/15 07:21
야크모 // wAif 님 말씀은 그게 아닌데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블리자드, 고스트리콘은 다른 회사 제품입니다.
고스트 리콘은 다른 회사 제품이라는 뜻일겁니다.
05/11/15 08:48
간만에 좋은일??? 전 최근에 바빠서 게임계에 신경을 못써서 그런데 협회가 무슨 xxx없는 짓을 했길래 말투가 다들 이러신지? 좀 알려주셈
05/11/15 20:30
전 볼 때마다 서지훈 선수가 가장 무게가 느껴지는데^^
이번에도 wcg 한국대표로 나가는데 이재훈, 나도현 선수는 웬지 한 두판은 질 것 같지만 서지훈 선수는 위기 한 번 없이 어린 아이들 상대하듯 할 것 같은 그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실력도 실력이지만 말투나 행동 등 종합적인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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