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여자농구 이어 '스타리그'도 진출  


김영수기자@스탁데일리 [ [email protected] ]
신한은행은 23일 온미디어사와 온게임넷 TV를 통해 중계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젊은 층에 큰 효과가 있는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하기 위한 자체적인 로드맵(Roadmap)을 수립하고 우선적으로 25일부터 열리는 온 게임넷의 스타리그 스폰서 제휴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스타리그'는 25일 조 추첨식을 시작으로 2006년 2월 25일 결승전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아셈 메가 스튜디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경기가 있다.

경기는 온게임넷 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오영종, 임요한, 최연성, 전상욱 등 프로게임머 16명이 출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e-스포츠를 즐기는 1330세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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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윤열선수가 기억나네요.
파나소닉배의 3;0 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