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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2/19 12:22:50
Name 신예ⓣerran
Subject [포모스] KeSPA컵,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56845&db=issue&cate=&page=1&field=&kwrd=


참 아쉬운 일이네요. 현재의 프로리그의 무료함을 해결해 줄수 있는 방안이라고도 생각되었는데
협회의 어처구니 없는 운영으로 좋은 리그 하나 잃어버린 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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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13:56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리그도 그랬지만, 스스로 이벤트를 자초하던 대회였다는 느낌이 있죠.
아쉽지만 다른 좋은 리그가 더 창설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BuyLoanFeelBride
08/02/20 01:39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군요. 아무리 스타협회라지만 이건 뭐...
현재 온겜 카트리그가 공인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카트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길은
케스파컵 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
The xian
08/02/20 13:33
수정 아이콘
BuyLoanFeelBride님// 멍청한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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