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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2 16:29
점점 알아가나봐~ 점점 멀어지나봐~ -_- 정말 진짜군요 진짜로 ..
박정석 변길섭 선수 없는 한빛은 앙꼬없는 찐빵.. 그래도 선수들의 선택이니 .. 그냥 이대로 였으면 좋겠다는 나의 생각은 이기적인 생각이겠지요 ..
03/12/22 16:40
지금 각 팀에 선수들이 너무 익숙해졌는데 확실히 바뀐모습을 보면 다시 적응도 해야겠고 ....................... 근데 기사에 박과 변의 억암이 ........
하여튼 모든 선수들 화이팅 !!
03/12/22 16:53
박정석, 변길섭 선수가 가면 한빛팀은 정말 불쌍한팀이 될수 밖에.
이윤열, 홍진호 선수는 왜 또 가는겁니까 ㅜ.ㅡ 아무튼 새 보금자리에서 열심히 하시길..
03/12/22 18:19
임요환 선수에 대한 것은 주훈감독님의 글로 보아 사실인 것 같지만, 나머지는 굿데이라서 그런지 믿음은 가지 않는군요. 프로이기에 당연히 이런 일은 일어나긴 하겠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군요. 우선 우리부터 프로들을 프로답게 대하는 의식을 가져야 할텐데요. 프로란 바로 실력과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말하는 것인데, 팀을 옮기거나 하면 배신이라느니 하는 소리도 나오는 것을 보면... 그나저나 팀이 없어졌는데, DVD는 계속 발매될지도 궁금하군요. 임요환 선수의 DVD 이후로 조금 조용해진 기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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